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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과기대 AMP총동문회 제5대신임회장 림룡춘
9월 12일 저녁 6시부터 연길우의식당에서《제5대 회장단취임식》이 있었다. 연변과학기술대학 AMP총동문회 회장 허호윤을 비롯한 제4대 회장단은 임기를 원만히 마치고 신임회장 림룡춘을 위수로 한 제5대 회장단 출범의식에는 많은 하객들의 참석하여서 눈길을 끌었다.
연변과기대 AMP총동문회 제4대 회장 허호윤(왼쪽사람)과 제5대신임회장 림룡춘.
제4대 회장 허호윤은 재임기간 연변과기대 AMP총동문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고 지역사회단체중 가장 큰 단체의 하나로서《감사 사랑 나눔》을 취지로 자선사업을 총동문회 의사일정에 놓고 활발히 전개함으로써 사회에 연변과기대 AMP총동문회 위상을 격상시키는데 크나큰 기여를 하였다.
취임사에서는 제5대 회장은 " 제4대 허호윤회장은 총동문회의 발전을 위해 매우 큰 공헌을 했다며 허호윤회장을 비롯해 박웅걸,김형권,허진화 등 전임회장들의 로고와 기여가 있었기에 오늘날 총동문회의 참신한 기상이 있을수 있었다"고 말했다.
연변대학과학기술대학 AMP총동문회 제5대 회장단은 회장 림룡춘을 비롯해 수석부회장에 한걸,상무부회장에 리덕봉,박룡선,유림호(사무총장 겸직),김선영,박성화,김일이다. 그리고 고문에 안동주,주철수,림해,허룡이고 감사에 김정룡,윤홍화.재무에 김은화를 임명했다.
《감사 사랑 나눔》을 취지로 새로운 도약에 나선 연변과학기술대학 AMP총동문회는 향후 조선족사회단체의 발전과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신선한 활력소로 되여 조화로운 사회를 건설하고 중국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또 하나의 초석으로 자리매김할것으로 기대된다.
제5대 신임회장 림룡춘은 연길시정협위원이고 연길고려원음식유한회사 총경리로서 성실과 신용으로 음식점을 경영해 회사를 음식업계의 브랜드기업으로 만들었을뿐만아니라 불우이웃돕기, 《사랑으로 가는 길》등 애심활동을 장기적으로 견지해왔다.
특히 림룡춘은 연변과기대 AMP총동문회 제4대회장단 상임부회장 직책을 맡은 기간에 책임감과 사명감을 지니고 AMP총동문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했다.
조글로미디어 리계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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