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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정 만개한 매화가 꽃 수를 놓으니 화가가 되는 시인은 묵화를 그리고 새 한 마리도 그려 넣는다
겨우내 그리운 가슴으로 살더니 힘들어서, 추워서 서러워 오지 않을 것 같던 임이 햇살에 눈부쉬도록 꽃에 앉아 은밀한 절개 지키려는 듯 매화 부끄럼에 분 바르고 있네.
[東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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