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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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은 왜 조선족호칭을 싫어할까?
2008년 02월 05일 11시 02분  조회:4673  추천:43  작성자: 김정룡

한국인은 왜 조선족호칭을 싫어할까?

김정룡 재한조선족칼럼니스트

얼마 전에 한국학자들과 조선족학자들이 한국에서 조선족호칭에 관한 주재로 세미나를 열었는데, 한국학자들은 조선족호칭을 부정하려 하고 조선족학자들은 조선족호칭이 문제될 것이 없다는 서로 엇갈린 주장을 했고, 결국 아무런 결론이 없이 유야무야 하고 말았다.

요즘 들어 한국에서 가장 큰 신문인 조선일보가 또 조선족호칭에 대해 시비를 걸고 나섰다.

필자는 결론부터 말하자면 한국학자 및 언론인들이 조선족호칭에 시비를 걸거나 부정하려드는 태도가 옳지 않다고 본다.

먼저 한국인들의 주장요지를 살펴보면 아래와 같은 크게 두 가지이다.

첫째 조선족이란 호칭 자체가 중국이란 대국에서 소외의 이념에서 폄하의 의미로 붙여진 것이므로 못 마땅하다는 것이다.

둘째 미국이나 일본에 간 우리 겨레를 재미동포, 재일교포라 부르는 것처럼 조선족이라 하지 말고 중국동포라 불러야 한다는 것이다.

한국인들의 이와 같은 주장은 하나는 조선족이 왜 조선족인가는 본질적인 문제를 떠나 대국에 대한 피해의식에서 출발하여 소외의 논리로 접근하려는 데서 기인 된 것이고, 다른 하나는 ‘조선’이란 명칭이 붙은 것 자체에 거부감을 갖는 데서 기인되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럼 여기서 조선족의 유래를 간단히 살펴보자.

17세기 중반에 전체 중국을 장악하게 된 청 정부는 압록강과 두만강 인근 지역을 자신들의 발상지라 여기고 봉금령을 내렸다가 19세기 들어 짜리러시아의 위협에 직면하게 되자 봉금령을 풀고 인구의 이주를 허락하고 개간을 촉진했다. 19세기 60년대부터 조선의 조정의 부패무능과 자연재해에 시달린 백성들이 희망의 땅인 속칭 만주 땅에 이주하기 시작했고, 일제시대에 일부는 살길을 찾아 일부는 독립운동을 하러 만주에 갔다. 지금의 연변 땅은 주로 산동반도의 한족이 동북에 진출과 조선인이 공동 개발한 것이다.

통계에 의하면 조선인이 19세기 60년대부터 1949년 10월 01일 중화인민공화국 성립 이전까지 동북 3성과 내몽골지역에 정착하여 개간한 땅이 조선반도의 두 배나 된다. 그런데 토지소유권이 문제였다. 중화민국정부가 그 어마어마한 땅의 토지소유권을 조선인에게 줄 수 없다는 것이었다. 토지소유권을 갖지 못하면 조선인은 안식처를 잃게 되고 조선반도로 쫓겨 갈지 모를 위기에 직면하게 되었는데, 이 생사존망의 문제를 공산당이 해결해주었다. 즉 조선인이 공산당과 협력하여 항일에 나선다면 전승 후 토지소유권을 주겠다는 약속이었고, 공산당은 정권을 잡게 되자 약속을 지켰고, 1952년 09월 03일에 조선족자치정부까지 수립케 했다.

이렇게 조선인은 정치상 공식적으로 다민족국가의 한 개 민족으로 등록되었고, 중화인민공화국공민으로 되었고, 자체 민족 언어, 문자, 풍속습관 등을 지켜올 수 있게 되었다.

그러므로 조선족의 역사는 미국이나 일본에 이민 간 우리 겨레처럼 남이 닦아놓은 터전에 발을 들여놓은 것과 본질적으로 다르게 스스로 삶의 터전을 개척하고 당당하게 공민으로 살아가고 있다. 다시 말해서 미국이나 일본에 간 우리 겨레들은 그 거주국에서 정치적으로 하나의 ‘族’으로 등록되지 못했다. 그런데 한국학자와 언론인들은 중국에서 조선인이 하나의 ‘족’으로 등록된 것을 문제 삼고 있다는 것이다. ‘족’은 가족, 친족, 부족, 민족 등 같은 문화를 공유하고 살아가는 집단공동체에 사용하는 개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인들은 ‘조선족’이란 ‘족’은 정치적으로 소외의 이념에서 유래되었다는 엉뚱한 논리를 주장하고 있다. 그렇다면 주체 민족인 한족도 자신들을 하나의 ‘족’으로 말하는 것을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 중국에서는 인적사항을 적는 모든 등기부에 반드시 민족을 밝히는 칸이 있는데 조선족을 포함한 55개 소수민족만 적는 것이 아니라 주체민족인 한족도 반드시 적어야 한다. 결과적으로 말해서 중국은 56개 다민족국가이고 정치적으로 ‘족’을 사용하는 것은 민족마다 자신들의 문화를 갖고 의미 있게 살아가라는 뜻이다. 간단하게 말해서 단일민족으로 살아온 한국인은 복잡다단한 중국의 실정과 조선족의 유래를 살펴보지도 않고 피해의식으로 소외의 논리라는 억지 주장을 펴고 있다는 것이다.

고려대 유명 00여교수는 조선일보 기고문에서 중앙에서 00프로를 진행하면서 음악회에 조선족을 포함한 기타 소수민족을 참여시킨 것을 “중국정부가 소수민족을 가면으로 끌어안는 척하는 쇼를 부리고 있고, 여기에 시키는 서방질하는 조선족이 불쌍해 마음이 씁쓸하다.”고 했다. 참 어이가 없는 발언이다. 중국에서는 거국적인 행사에 반드시 소수민족을 참여시키고 있다. 이는 중앙정부가 다민족국가를 다스리는데 있어서 필수적인 정책(전략)이다. 중국실정을 모르고 남의 일에 이렇쿵 저렇쿵 하면서 중앙정부와 조선족사이를 이간질하는 듯 한 발언을 삼가기 바란다.

다음 조선족은 조선시대부터 이주했고, 중국에서 확실하게 하나의 ‘족’으로 등록하고 민족 집단공동체로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조선인을 조선족으로 부르는 것이 뭐가 문제인가는 것이다. 한국인의 입장에서 중국동포라 불러도 무방하지만 왜 조선족호칭자체에 시비를 걸고 부정하려 하는지? 여기에는 분명 문제가 있다. 만약 조선족이 ‘韓族’으로 등록되고 ‘韓族’으로 불리운다면 한국인은 문제 삼지 않을 것이다. 그렇지 않아도 일부 한국학자와 언론인들은 조선족호칭을 없애고 한인, 한민족, 한국인으로 불러야 한다는 말도 안 되는 억지춘향의 주장을 하고 있다.

그러므로 필자는 한국인들이 조선족호칭을 싫어하는 본질적인 이유가 ‘韓’이 아닌 ‘朝鮮’이 붙여졌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1992년 08월 24일 한중수교 이전에는 조선족들이 한국을 남조선이라 부르다가 현재는 한국, 한국인이라는 말을 자연스레 사용하고 있는데 반해 한국인은 ‘조선’이란 개념을 싫어하다보니 조선족호칭에 대해서도 싫어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생각한다. 서로 상대의 존재를 존중하고 조화롭게 살아가면 될 것을 왜 문제 삼고 떠들고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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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 4 ]

4   작성자 : 샤먼의湖水
날자:2008-02-07 03:43:17
族 족 : '중화민족'이나 '중화대가정'에 이용될 수 있는 소지의 '접사'입니다. ①겨레붙이 ②일정(一定)한 공동성에 의(依)하여 묶어지는 부류(部類) ③일부(一部) 명사(名詞) 뒤에 붙어, 한 조상(祖上)에서 갈라져 나온 같은 혈통(血統)의 무리를 뜻하는 말 ④일부(一部) 명사(名詞) 뒤에 붙어, 일정(一定)한 범위(範圍)를 형성(形成)하는 같은 동아리의 사람들을 뜻하는 말 주 : '族'은 중국 경내 안에서 해석될 소지가 다분합니다. '남'과 '북'으로 갈라진 고국 '조선'과 '한국'이 이 실체를 받아들인다면 대혼란이 야기될 것입니다. 民族 민족 : 인종적(人種的), 지역적(地域的) 기원(起源)이 같고, 문화적(文化的) 전통(傳統)과 역사적(歷史的) 운명(運命)을 같이 하는 사람의 집단(集團) 주 : '조선'과 '한국'그리고 전 세계 같은 핏줄로 묶여진 '조선(한)민족'이 묶여지는 주체가 있습니다. 이 차이는 '중국동포(조선족)'만의 문제가 아니라 8000만 같은 민족의 자존심입니다.
3   작성자 : 샤먼의湖水
날자:2008-02-07 03:26:47
정인갑 님. '실소'를 금할 수가 없습니다. '韓'이 대표인지, '朝鮮'대표인지, 그것은 '김정일'하고 '이명박'이 다투라 하시고, 그것은 통일 이전에는 해결이 날 문제도 아니기 때문에 '韓'과 '朝鮮'논쟁은 무의미한 논쟁이며 '재중동포'가 어느 쪽이 옳다라고 할 필요성도 없습니다. 그럼 '미국동포'는 한국이 맞다고 한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하하 즉, 재중동포 분들이 나서서 두 동강난 고국의 호칭에 '朝鮮'이 대표가 있다, '한국'이 대표가 있다, 하시며 '시시비비'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런 문제는 '남'과 '북'이 통일 된 후, 거론할 문제이며 '재중동포'와 '해외동포'는 그에 따르면 될 일입니다. 만약, '한국'이란 호칭으로 '북한'과 합의가 이뤄지면 '한국족'으로 중국에 변경 신청을 해야 되는 일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하하 여하튼 김정룡 님, 글의 주제는 '한국인은 왜 조선족호칭을 싫어할까'하는 문제 제시를 했으니 그것만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인들이 거부감을 갖는 것은 '族'이란 접사의 문제입니다. '族'이란 '접사'와 '民族'이란 '명사'는 그게 그거아냐 하실지도 모르지만, 고국 사람들한테는 미묘한 문제입니다. 그렇다면 한국 네티즌들이 이것을 왜, '시시시비'를 하겠습니까. 솔직히 제 입장을 말씀드리자면 차라리 '조선민족'으로 표기를 해야 무난할 듯 싶은데, 재중동포(조선족)분들이 고국과는 다른 자신들의 처해진 입장 안에서만 생각하시니 모순만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族'이란 접사를 끌어다가 '朝鮮族'으로 쓰여지게 되면 '고국'의 입장은 전혀 고려를 하지 않고 있는 것에 불과합니다. 우스개 소리로 '漢族'들이 '조선'이나 '한국'도 모두 '朝鮮族'이라 호칭을 하기도 한다던데 얼마나 어처구니 없는 것입니까. 그것은 중국이 중화대가정(혹은 중화민족) 안에 '朝鮮族'을 포함시켜 놓음으로 해서 생긴 것 아닙니까. 우스개 소리로 위에 예시를 했지만, '漢族'들의 시각에서 '조선족'이란 호칭은 동북3성의 조선인과 조선반도의 사람들을 모두 '조선족'으로 바라보고 있는 것 아닙니까. 쉽게 말해서 모두 '꼬리빵즈'의 시각 아닙니까. 즉, '남조선', '북조선'도 '중화대가정(중화민족)'에 종속된다는 논리가 성립됩니다. 님이나 김정룡 님 오류는 '조선족'은 중화 공민의 일원이므로 당연하다 까지만,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님들도 저와 같은 '同一民族(조선이든 한국이든)'인데, 왜, 조선(한)민족이라 하지 않고 '조선족'으로 호칭되어야 합니까. 근대에 무비판적으로 중국정부가 명명해 준 호칭에 따라 아무 생각없이 반세기 가깝게 불려지고 있는 것일 뿐입니다. 태생적으로 비극적 출발된 '호칭'에 지나지 않습니다. 왜, 중국에서 '조선민족'으로 표기하고 살지 못합니까. '조선인'과 '조선족'이란 차이를 진정으로 깨달을 때 님들은 제 말이 무엇인가, 알 것으로 믿습니다. 왜 중국정부가 명명해준 호칭으로 살아야 합니까. 당당한 '조선민족'이란 주체가 있는 데 정말 답답합니다. 어떤 분은 '조선족'이 '조선민족'을 표기하는 이름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너무 어이없는 발상입니다. '족'과 '민족'은 다릅니다. '족'은 '민족'에 종속되는 개념인데, '조선족'은 '중화민족'이란 개념에 '종속'되어버린다면 '남북한'도 '중화민족'에 '종속'된다는 '논리적' 모순만 생깁니다. 한국인은 그래서 '조선족'이란 호칭이 못마땅한 것입니다. 다른 이유가 없습니다. 쥐띠 해부터 '조선민족'이라고 해보십시오. 왜, '중화 공민'의 일원으로만 생각하십니까. 고국 '조선민족'의 '자주성'과 '자존심'은 없습니까. 당당히 '조선인'이나 '조선민족'으로 바로 잡을 수는 없는 것입니까. 중국과 고국의 이중의 정체성을 갖고 살아야 할 운명이고 중화공민의 일원으로 당연하게 생각하신다면 님들의 할아버지, 증조할아버지는 지하에서 어떤 말씀을 하실지 사뭇 궁금합니다. '조선족'은 중국에서 '조선민족'의 또 다른 표기에 지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鄭仁甲'은 '鄭仁甲'으로 호칭되어야지. '鄭仁申'로 호칭된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鄭仁申'로 '호칭'되어지면 '鄭仁甲'은 없습니다. '文'의 유희일지 모르지만 주체가 없어집니다. '조선족'은 님 말대로 '중화공민'의 일원이란 말 무섭습니다. 일견 정확히 맞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언어'는 '사고'를 지배합니다. '중화공민'의 일원은 '중국인'이란 말씀으로 들립니다. 님은 '중국적 조선인'이라 하시겠지만. 피를 토하고 말씀드리지만 님들의 국적이 중국 국적이어서 중국인이라 하는 것이지, 당신들은 부정하고 싶어도 부정할 수 없는 '조선민족'입니다. 그 정체를 거부하면 최균선 님 말마따나 넋(혼)이 없는 '조선민족'이란 껍데기를 두르고 있는 진정한 중국인일 뿐입니다. 정체는 강요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조선족 지식인'이란 분들이 너무 어처구니 없는 말들 을 하실 때는 정말 피가 끓습니다. 오늘 밤도 대성중학교 앞에 자리잡은 윤동주의 서시가 적혀있는 기념비가 스치운다…
2   작성자 : 鄭仁甲
날자:2008-02-06 04:16:01
위 네티즌의 댓글에 '조선족'이라면 한민족과 갈라서 부르는 것이기에 실제적으로 같은 민족인 조선족이 떨어져 나가는 느낌이 드는것이다', 그러므로 한국인들이 '조선족'이라는 호칭을 싫어한다고 했는데 이는 얼토당토 않는 말이다. 만약 '韓민족'이라고 하면 평양측에서 '떨어져 나간다는 느낌'이 들 것이 아닌가? 중국 동포가 꼭 서울측의 느낌만 염두에 두고, 평양측의 느낌을 염두에 두지 말아야 할 의무가 있단 말인가? 만약 '조선'과 '한' 두 가지 명사 중 한 가지를 선택한다면 '조선'이 더 합리하다고 필자는 생각한다. 왜냐하면 조선반도를 '조선'이라 부르는 것이 더 대표성을 띄기 대문이다. 조선반도 역사상 '한'은 네번 등장한다. 첫째는 2,000여 년 전 조선반도의 동남쪽(후세에 신라국이 세워진 옛 고장)에 마한, 진한 변한 즉 삼한이 있었다. 둘째는 1897년 조선왕조의 국명을 '대한제국'이라 고쳐불렀다. 세번째는 일한 합방 후 중국 상해에 대한민국 망명정부가 있었다. 네번째는 1948년 서울에 대한민국이 설립되였다. 상기 네번 중 한번은 공식 나라가 아닌 망명 정부이고, 세번은 다 조선반도의 일부만 포함한다. 그러나 '조선'(고 조선과 이씨 조선)은 조선반도의 전체를 포함한다. 그러므로 조선반도를 '조선'이라 부르는 것이 '한'이라 부르는 것보다 더 대표성이 있다. 부언할 것은 1897년에 고쳐부른 '대한제국'은 일본이 조선을 침략하기 위하여 일본제국주의와 친일파들의 작간의 결과이다. '대한제국'이라 고쳐부름과 동시에 조선을 청국의 속국으로부터 탈출시켰으며 이렇게 탈출시켜야 일본이 조선을 침략하는데 편리하게 되기 대문이다. 이렇게 볼 때 재중국 동포를 '조선족'이라고 부르는 것이 중국 공민의 일원으로 더 당연해진다. ㅆ다.
1   작성자 : 사색
날자:2008-02-11 08:20:19
정인갑님, 남의 글에 함부로 얼토당토라는 비하적인 단어를 사용하는게 아니라고 봅니다. 듣자니 님이 어느 대학의 교수라던데 말을 가려하줄 아시리라고 믿습니다. 님의 견해가 꼭 정확하다고 할수없는 이상 함부로 대방을 부정하지 마시면 좋을듯해요. 님의 글들을 더러 봤는데 그렇게 마음에 안겨오는걸 보지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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