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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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대 학자, 동네망신
2010년 09월 15일 16시 50분  조회:5580  추천:36  작성자: 김정룡



연변대 학자, 동네망신



연변대의 모 학자는 10년 동안 김문학 때리기에 정열을 불태워왔다. 그 끈기는 실로 감탄스럽다. 허나 그 문풍은 참으로 학자가 쓰는 글인지? 의심스럽다.

10년 만에 ‘김문학현상’이 다시 불붙고 있을 때 저 대서양 건너 하버드에 계시는 조선족학자가 연변대 학자의 ‘김문학연구’ 성과를 긍정하는 발언을 하였다.

과연 그럴까?

필자가 연변대 학자의 김문학을 논하는 글을 많이 읽어보았는데 한마디로 매우 실망이라고 고백하고 싶다. 그 이유는 글마다 ‘주구’ ‘충견’ ‘악질분자’ ‘반화분자’ ‘반민족자’ 등등의 수식어로 가득 찼고, 증거가 없는 돈 이야기를 들먹이고, 수호전을 인용하여 암컷이 어떻고 식의 발언, 심지어 이완용시대 이후 조선민족의 가장 악질적인 매국노라는 등 실로 어이없는 발언들로 글을 꾸민 문풍이 논문이 아니라 학자의 신분을 의심케 하는 잡문이라 말해도 과언이 아니라 생각한다.

요즘엔 <불알 달린 갈보들의 추태극을 지켜보면서>란 글로 인하여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먼저 저자의 말부터 들어보자. “필자는 앞선 글에서 원래 <불알 달린 갈보들의 추태극을 지켜보면서>라는 제목을 달았었는데 연변조선족문화발전추진회 사이트 관리자님이 아마도 너무 야하고, 너무 과분하다고 판단했던지 ‘얼팡둥과 얼꾸이즈’라고 바꾸어 놓았는데 그 고심은 알만하겠지만 필자는 이 제목이 조금도 야하지 않고, 조금도 과분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래 김문학과 그의 나팔수들이 ‘불알 달린 갈보’들이 아니란 말인가?”

필자는 제목이 너무 야하거나 너무 과분하다기보다 저질적이라고 지적하고 싶다.

만약 필자와 같은 일반사회인이 그런 발언을 한다 해도 사회 도의적 책임을 져야 하는데 하물며 대학교수 분이, 그것도 박사지도교수 신분으로 사회적 도의문제를 고민하지 않는다는 것이 정말 자질을 의심하지 않을 수가 없다.

설사 김문학이 정말 때려죽여도 시원치 않는 놈이라 쳐도 일개 대학교수이며 연변조선족사회에 영향력을 갖고 계시는 분의 그렇듯 저질적인 발언은 세인이 받아들이기 어려울 것이다.

우리민족은 한 사람의 수치스런 일을 흔히 가문의 망신 혹은 동네 망신이라 표현한다.

필자는 영향력이 있는 학자의 저질스런 발언과 행위는 곧바로 연변대의 망신이라 말하고 싶다. 더욱 우려스러운 것은 그런 자질을 갖춘 교수 밑에서 수업 받고 있는 학생들이 무슨 교육을 받을 것이며 어떤 인간됨됨이를 배울 것인가는 것이다.

그리고 예나 지금이나 왜 줄곧 근거가 없는 돈 이야기를 들먹이는지?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앞서 말했듯이 제 속을 짚어 남을 말한다는 속담처럼 자신의 잣대로 남을 헐뜯는 것은 정말로 소인배들이나 할 노릇이다. 쉽게 말해서 사이트운영자나 글 쓰는 사람들이 모두 자신들의 소신을 갖고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지 어느 멍청한 인간이 돈 몇 푼 받아먹고 김문학의 글을 올려주거나 그에 대한 글을 쓰겠는가? 거물급의 학자의 사고방식이 이 수준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이 정말로 안타까운 일이다. 또 한 번 반복해서 말하거니와 이는 연변대의 망신이며 우리민족의 수치이다.

도를 넘는 비판은 비판이 아니다. 김문학이 뭐 그토록 굉장히 대단한 인물이라고 아직도 그에 대해 노이로제에 걸린 환자처럼 과민반응을 보이는지? 객관적인 입장에서 보면 결국 아집의 늪에 빠져들어 헤어 나오지 못해 애족자의 허울을 쓰고 자신의 눈에 거슬리는 사람들을 전부 걸고넘어지려 드는 행위는 참으로 불쌍해 보인다.

학자라면 학자의 체신을 지키고 영향력이 있는 문화인이면 사회적인 도의를 지키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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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 18 ]

18   작성자 : 연변여자
날자:2011-02-20 15:58:00
연변 남자는 다 **고 연변 여자는 다 **라고 한 김문학의 글이 그래 잘 된 글이란말인가!! ㅎㅎ
17   작성자 : 회초리
날자:2011-02-21 13:44:16
참 사람들 정히 할일들이 없는가보다. 김정룡이란 사람이 글은 많이 쓰는데 기실 문자부호의 라렬에 불과하고 여기저기 주어들은 것으로 많이 아는체 하는데 거기에 공조하는 사람들은 다 그런 부류일것이고, 김정룡을 질타하는 사람들은 보아하니 지성적인데 맞아죽어도 할말은 한다는 김정룡이 기개개 아니라 똥고집이지, 그냥 글을 쓴다고 생각하제 마삼요, 소위 글을 쓴다는 조선족들에게 먹칠하고 있으니, 인제 절필하고 연구소나 연구하시요. 지나간 글 꺼내놓고 다시 논쟁을 펼치려는 사람들의 얄팍한 심사 고약하다.
16   작성자 : 바보
날자:2010-09-24 22:30:49
누가 좋아하겠구나. 문학에 천치같은 정룡이까지 합세해서 보복해주니깐. 대놓고 노는구나. 아주 좆글로를 만들어라.
15   작성자 : 유순호야말로
날자:2010-09-22 09:25:26
한 사람을 평가할때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사람의 근본입장이다. 자질구레한 잘못을 모아서 한 사람을 부정하는 것은 원칙적인 착오를 범하는 것이다. 김정룡과 유순호씨가 그런 잘못을 저지르고 있는것이다. 한중민족에게 매국매족의 친일은 극악임이 틀림없다. 후안무치한 김문학을 비판하는 김관웅교수를 매도하는 김정룡과 유순호야말로 큰 과오를 범하고 있는 것이다. 잘못이 없는 사람은 있을수 없다. 그러나 큰 잘못은 없어야 한다. 유순호는 자기가 미국에서 큰일을 하고있다고 착각하고 있을지 모르나 김문학문제에 있어서 분명히 정확하지 않음을 깨달을수 없을가.
14   작성자 : 정룡이야말로
날자:2010-09-22 09:12:20
김관웅교수는 연변과 조선족의 자랑이다. 대친일파,매국매족의 김문학을 열심히 두던하고 그의 정체를 세상에 알리는 김관웅교수를 비판하는 김정룡이야말로 연변의 망신이고 조선족의 수치이다. 글깨나 쓴다는 사람이 원천적인 판단실수를 거듭하니 김문학,김관웅교수를 빌어 자기의 인기를 높이려고 한다고 해야할까. 김문학의 친일책을 조금만 읽어봐도 깨달을것인데. 김관웅교수의 김문학비판은 10년전에도, 지금도 지당하고, 앞으로도 그럴것이다.
13   작성자 : 잘 보라
날자:2010-09-18 11:59:24
김정룡씨는 아래 책 목록을 보라. 김 관웅교수의 상대비판중에 직설적인 육담이 연변대학 망신이고 조선족 망신이면 김 문학이가 일본에서 낸 책에서 내뱉은 육담은 일본망신이고 전 조선민족 망신인가? 당신이 항상 선생님이라 부르는 김 문학이 일본에서 어떤 저급한 책을 썼는가 보라.분명 아래의 책은 2002년의 한일월드컵에 의하여 한일관계가 좋아지는 것에 찬물을 끼얹기 위하여 쓴 것이다.당신의 선생님의 대작이니 잘 보라. 書名:お笑い日韓決別宣言―いいじゃないムリして無理して仲よくしなくたっ    て! 著者: 伊藤 テリー,リュウ ヒジュン,金 文学 出版社: 実業の日本社 出版年度:2002,6 目次 日本と韓国は仲良くなんかしなくていい 日本人は本当に韓国人と付き合いたいと思っているんだろうか? ここがヘンだよ韓国人 政治家たちよ和韓折衷「キムチくっちゃや」を食え! いったいいつまで謝りつづければ許してもらえるの? 野望の大国、中国は日韓にとって敵か味方か 日本経済復活のためにも「38度線」は使えるぞ! “洗練”が勝つか“下品”が制するか怒涛の日韓文化対決 日本が韓国に追いつけない18(?)の理由 その深さがアダになる!?韓国流“情”の真実 「昼あんどん」と呼ばれてもいい 日本は「ダメ男作戦」でいこう! 日韓決戦はリベンジ・パワーで韓国の圧勝!? 見栄と誇りでマッチョを演じる 韓国版「男はつらいよ」 日本人よ、自力でチンポを立てよう! ここがヘンだよ日本人 「韓国美人」が日韓関係に革命を起こす!! 日韓関係の未来は「女」が握っている 책 제목: 우스개소리 일한결별선언-좋지 않으냐 억지로 친하지 않아도 저자: 이토 테리,류 희준,김 문학 공저 출판사: 실업의 일본사 출판년도:2002,6 목차 일본과 한국은 사이좋지 않아도 괜찮다. 일본인이 과연 한국인과 친하려고 할까? 여기가 이상해 한국인 정치가들이여 和韓절충 김치나 먹어라! 언제까지 사죄하면 용서받겠느냐? 야먕의 대국 중국은 日韓의 적이냐 친구이냐 일본경제부활을 위하여 「38度線」쓸모가 있다! (한반도의 분단을 일본경제부활에 쓸모가 있다는 뜻 임-역자주) “세련”이 이기냐 “용속함”이 이기냐 홍수같은 日韓문화대결 일본이 한국을 못 따라가는 18(?)가지 이유 너무 깊어도 못쓴다 한국식 “情”의 진실 멍청하다고 해도 일본은 「우직한 사나이가」되자! 日韓대결은 복수극으로 한국이 압승!? 허세와 오기로 사나이를 보여주는 한국판「사내는 슬퍼」 일본인이요 제힘으로 남근(불알)을 세우라! 여기가 이상해 한국인 「한국미인」이 日韓관계에 혁명을 일으킨다!! 日韓관계의 미래는 「여자」가 틀어지고 있다
12   작성자 : 우매한 자를 타독이는
날자:2010-09-16 16:55:21
휴... 김관웅이가 오망쓰고 있구나... 무슨 반공산당. 반화...구석기시대에서 타임머신 타고 왔는가?휴ㅠㅠ 김관웅의 김문학 비판이 아주 정확함에도 불구하고 자꾸 이러니깐 글값이 떨어지지...
11   작성자 : 문추
날자:2010-09-16 11:01:37
엎지른 물은 다시 주어 담을 수 없다 김관웅 (연변대학) 필자는 앞선 글에서 원래 “불알 찬 갈보들의 추태극을 지켜보면서“라는 제목을 달았었는데 연변조선족문화발전추진회 사이트 관리자님이 아마도 ”너무 야하고, 너무 과분하다“고 판단했던지 “얼팡둥과 얼꾸이즈”라고 바꾸어 놓았는데 그 고심은 알만하겠지만 필자는 이 제목이 조금도 야하지 않고, 조금도 과분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래 김문학과 그의 나팔수들이 “불알 달린 갈보”들이 아니란 말인가? 치마 두른 갈보는 자기의 이익에만 부합되면 아무 사내한테나 추파를 던지면서 주동적으로 다가가서 몸뚱이를 맡긴다. 오늘 밤은 A, 내일 밤은 B, 모레 밤은 C, 글피 밤은 D…… 이런 식으로 아무 사내의 품이나 다 전전한다. 이와 마찬가지로 김문학도 자기의 이익에만 맞으면 자기의 모국 한국이나 자기의 조국인 중국을 비판, 모독하고 반대로 일제 침략을 미화, 칭송하기도 하였다. 또 자기의 이익에 좇아서 일본을 욕하기도 한다. 일본에서 살아가자니 돈이 필요했을것이고 또 그래서 일본우익의 충견으로 되어 자기의 모국인 한국과 조국(여기서 조국은 자기가 태어나서 자란 나라라는 뜻으로 쓴다)인 중국을 마구 물어대는 친일한간노릇을 하였음은 필자가 이미 수십 편의 글들을 통해 소상하게 밝혔으므로 이 글에서는 약한다. 김문학은 1990년대 말기나 2000년대 초에 이미 일본에 귀화한 것 같은데, 이런 사실을 감추고 자기의 모국 한국이나 조국 중국을 비판한 글과 책들을 마구 써서 돈벌이를 하다가 이런 글쓰기가 돈벌이를 하는 데 시효가 지났는지 최근 몇 년 동안은 자기가 일본에 귀화한 사실을 밝히고, 일본국민의 각도에서 《일본국민에게 고한다-경세적인 일본론》을 써서 중국에서 출판했다고 한다. 이러고 보면 일본 우익들에게 김문학의 의미가 더는 없어진 것 같다. 국적 상으로 분명한 일본인이 너무 강도 높은 중국비판, 한국비판을 하다가는 자칫하면 외교적 문제로 비화할 수도 있으니까. 한국계 중국인이라는 이름을 달았기에 일본우익보다 더 강도 높고 험한 한국, 중국 비판이 가능했고 또한 그 비판의 효과가 만점이라고 일본우익들은 생각했을 것이라고 사료된다. “우리 일본인들이 너희들을 비판하는 게 아니라 너희 족속들이 스스로 너희들 문화를 비판하지 않는가” 이런 식으로 일본우익들은 김문학의 반중국, 반한국의 문필활동을 대견하게 보아왔고 또한 그 가치를 충분히 인정해 주었을 것이다. 그래서 책들마다 7.8만부씩 일본에서 팔렸던 것이다. 최근에 내놓은 《일본국민에게 고한다-경세적인 일본론》이라는 책은 목록을 보니 "미국 팬티를 입고 춤추는 나라"라는 소제목이 있는 것을 보면 김문학은 신일본인의 각도에서 憂國의 衷情으로 출발하여 미국으로부터 정신상 독립해야 한다는 일본우익들의 논지를 거의 그대로 옮긴 것 같다. 이런 일본비판은 일본인들이 해야 하겠는데 방금 귀화한 신일본인 김문학이 주제넘게 이런 일본비판론을 펼치니 일본인들의 입장에서는 기분이 상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손오공처럼 눈 깜짝할 새에 일흔 두 번 변할 수 있는 둔갑술을 몸에 익히기라도 했는지 김문학은 이 책을 중국에서《추악한 일본인》이라는 제목으로 출판한 것 같다. 김문학은 아마도 중국에서 팽배한 반일정서에 편승하여《추악한 일본인》같은 반일본적인 냄새가 나는 책을 중국에서 출판하여 돈벌이를 하는 한편 자기가 일본에서 일본어로 마구 쏟았냈던 숱한 反中國 妄言들을 덮어 감추려는 一石二鳥의 효과를 노리고 있는 것 같다. 김문학의 이런 검은 속셈을 모르고 그러는지 아니면 김문학이 던져주는 돈을 받아먹고 그러는지 조글로 사이트에서는 출처가 불명하지 않은 중국 측 출판사의 보도를 대문짝만치 실어놓고는 “이런데도 김문학을 그냥 비판하는가”고 윽박지르는 댓글들이 마구 난무하게 수수방관하고 있다. 일본 우익의 이익을 대변하는 사이트인지 아니면 중국의 이익을 대변하는 사이트인지? 참된 중국조선족지성인들의 목소리를 담고 있는 사이트인지 아니면 신친일파의 핵심인물 김문학의 喉舌인지? 분명히 중국 연길에서 운영되고 있는, 분명히 중국조선족 문화인들에 의해 운영되고 있는, 분명히 중국공산당 당원에 의해 운명되고 있는 조글로 사이트는 구경 누구의 의도에 의해, 누구의 지령을 받고, 무슨 목적을 가지고 운영되는 사이트인지 심히 의심스럽다. 그러고도 연변에서 운영되고 있는 사이트가 중국공산당이 령도하는 연변 땅에서 무사한 것이 심히 의심스럽다. 한 마디로 그 정치적 경향성이 심히 의심스럽다. 극악한 친일, 반화, 반공분자 김문학을 비판한 정의자사는 마구 정치감투를 씌웠던 연변의 유관부문에서 김문학을 비호하는 사이트는 의도적으로 감싸주고 있단 말인가? 설사 중국의 어느 출판사에서 김문학의 내막을 모르고《추악한 일본인》같은 책을 공식 출판했다고 해도 김문학의 매국배족의 친일 문필행각은 절대 불식되지 않을 것이다. 이로 하여 김문학이 절대 免罪符를 받을 수 없다는 말이다. 필자는 김문학이 한 때는 중국조선족의 일원이었음을 감안하여 근 10년 동안 그의 친일, 반화, 반공, 매국, 배족의 문필활동과 수많은 망언들을 중국 주류 언론계나 포털 사이트에 공개하지 않았거니와 앞으로도 공개할 의향이 없다. 그러나 김문학이 이런 책들을 통해 자기를 이른바 “반일적 성향을 갖고 있는 문인”으로 분장하려고 하거나 또는 자기의 친일, 반화, 반공, 매국, 배족의 문필활동을 덮어 감추려고 한다면 필자가 아니더라도 13억 중국인들의 눈길은 피해가지 못할 것이다. 이미 몇 년 전에 상해 화동사범대학의 鍾啓泉 교수 같은 적지 않은 식자들은 김문학의 친일반화의 본질을 간파하고 《全球敎育展望》이라는 중국 국가교육부에서 운영하고 있는 학술지에 김문학의 친일, 반화, 반공, 매국, 배족의 망언들을 비판하는 글을 발표하여 경종을 울려준 적이 있다. 분명 중국 주류 문화계에도 김문학의 반화, 반공, 매국, 배족의 문필활동에 대해서 알고 있는 사람들이 있으니 불원간에 김문학의 가면이 벗겨지고 추악한 원형이 드러날 것이다. 만일 중국의 인터넷포털 사이트에 김문학의 “일본군의 남경대도살에 대한 비호와 그 책임을 중국에 전가한 망언”, “위만주국에 대한 미화, 찬양”, “일제의 중국침략 내지 태평양전쟁에 대한 긍정, 미화”, “도죠 히데키를 비롯한 일본 전범들에 대한 비호와 두던” 그리고 “항일전쟁시기의 중국공산당과 모택동을 일제의 간첩, 친일한간으로 모독한 망언” 등 이루다 매거할 수 없는 친일, 반화, 반공. 반인도의 망언들이 소상하게 올라붙게 된다면 일파만파로 중국 전역에 전해지게 될 것이고 따라서 전 중국 네티즌들의 분노를 불러일으키게 될 것이고, 아울러 김문학의 반화, 반공, 매국, 배족의 친일행각이 다 백일하에 다 드러나게 될 것이다. 이렇게 되는 날이면 조만간에 친일, 반화, 반공, 매국, 배족의 김문학의 문필활동은 중국조선족 매체의 범위를 벗어나서 중국 주류 매체에서 크게 이슈화 될 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김문학의 후설이나 홍보원 같은 역할을 했던 조글로의 처지가 상당히 난처해지게 될 것은 불 보듯 뻔한 것이 아니겠는가. 손오공이 한번 곤두박질하여 10만8천리를 날지만 여래불의 손아귀를 벗어날 수 없듯이 김문학이 아무리 잔재주를 부려도 13억 중국인들이 쳐 놓은 天羅地網은 벗어나지 못할 것이다. 종이로는 불을 쌀 수 없고, 잔재주로는 자신의 사기행각을 덮어 감출 수 없다. 꼬리가 길면 반드시 밟히는 법이고, 엎지른 물은 다시 담을 수 없는 법이다. 2010년 9월 12일 서울에서 출처:연변조선족문화발전추진회 사이트
10   작성자 : 충격
날자:2010-09-16 09:20:48
김관웅교수 본인이 직접 나셨군. 왜? 여기서도 또 불알 똥소리나 하시지.. ㅋㅋ 사람이 그렇게 기본자질이 안되거서야 쓰나? 이 사람아...
9   작성자 : 지나가다가
날자:2010-09-16 09:07:23
2050년 얘기 무학군이 번지르하게 하기에 어디서 들려오는 또 다른 2050년 얘기 들려준다. 2050년, 한때는 욱일승천하던 일본의 일락천장이 더 형언할 수 없게 되었다. 도요타자동차가 현대기아차의 납품업체가 되고, 소니, 도시바 그렇게 많던 일본전자 업체가 삼성, LG에 싹쓸이 당했다. 일본 가전시장에 하이얼제품 판 친다. 초고령화로 길거리에 노인네들뿐이고 젋은층은 대량실직이다. 국회는 일본국총리를 한국에서 모셔오는냐, 중국에서 모셔오느냐 패싸움에 갈려졌다. 이런 와중에 일찍히 무학이가 예언한 男盜女娼 100만 대군 살길 찾아 한국, 중국으로 밀려들었다. 통일한국, 중국 번영을 한몸으로 누리는 얜지시는 그 때 쯤 인구 200만 넘어되는 동북아 중심도시이었다. 밤마다 얜지 한량들은 룸살롱에서 간지럽게 웃어대는 섬나라 창녀들 끌어안고 질펀하게 놀아주고, 얜지 경찰들은 유치소에서 섬나라 좀도적들 옛날 일본순사 독립투사 잡아패듯이 실컷 패고 있었다. 그런 2050년에 狂島의 어느 한 구석에서 伊藤無學翁이 東洋藥局을 차리고 있었다. 나이 50이 지나면서 책장수도 안되어 약국 차려놓고 동양정력제 장수로 연명했다. 언제부터인가 지가 숭상하는 伊藤博文 성을 받아 伊藤無學이라 창씨개명했다. 나이 90에 지가 죽을 날 알았는지 어느날 손주 불러놓고 畢言 전했다. 얘 이놈아, 한번만은 이 할비 畢言 듣거라. 니 애비가 이 할비닮아 한국,중국하면 쳐다도 안보다 이제 실직당해서 먹고살길 없어졌다. 이 할비약국도 다 기울어졌다. 그러니 날래 중국으로 가라. 얜뺀대학교 가서 한국어, 중국어 배워서 거기서 살길 찾아라. 요 조만한 섬나라에 니 먹고 살곳 없니라. 그러니 꼭 할비 말 듣거라. 얜지 가면 북산에 팔룡어른과 학칠어른 묘소가 있네라. 거기가서 분향해라. 니 할비는 그 어른들 이름 실컷 우려먹고 다녔거만 제사에 간적도 없다. 그리고 거기 얜뺀대학교 과눙이라는 대선생이 존명중이라 들었다. 백두산 정기 혼자 마셨는지 오래도 사는구나. 그분한테도 들러서 할비참회를 전해주거라... 며칠후 狂島 약국협회 소식지에 伊藤無學翁 急死라는 訃告가 나왔다. 항간에서는 벼락맞았다는 소문도 나돌았다. 또 며칠후 소울에서 하루살이 하던 정뇽翁, 泥屋에서 빌어먹고 살던 守奴翁이 오호 痛哉라고 크게 슬퍼했다. 동방의 巨星님께서 어찌 이렇게 떨어지십니까? 伊藤翁 덕분에 이 소인들도 친일파 한간으로 매도를 많이 당했는데 말이옵니다. 가진 돈 한푼없어 問喪도 못 가옵네다. 흑흑흑... 같은 날 얜지 진달래광장에서는 붉은 넥타이를 맨 한무리의 소년들이 폭죽을 터뜨렸다. 2050년의 어느 슬픈 얘기이었다.
8   작성자 : 서현
날자:2010-09-16 09:01:35
김학철선생님이나 정판룡선생님같은 우리 민족 문인들이 그립다. 김문학은 항상 입을 다물고 있고 그리고 누가 그의 얘기를 꺼내면 꺼낼수록 그에겐 플라스 되고... 기실 김문학이나 유순호나 김정룡이나....아니 김정룡은 진짜 왜 글을 쓰는지 모르겠다. 누구를 위해서 쓸가?김문학을 위해서?자기 자신을 위해서?우리 연변사람을 위해서? 그것도 아니면? 글이란 무엇이고 문학이란 무엇일가?난 인간령혼의 표현이라고 말하고 싶다.
7   작성자 : 이송
날자:2010-09-16 07:03:43
"물에 빠진 개는 때려야 한다".로신선생의 말씀입니다.지금도 유효합니다.그래 김문학이 물에 빠진 개가 아니란 말인가?김정룡이도 빠저들어가고 있음이 분명합니다.때가 되면 같은 물매를 맞아야 합니다. 김정룡선생은 교수,학자,박사...등에 대한 기본개념을 알고 말합니까?언어란 가장 적당한것을 선택하여 쓰는 사람이 수준이 있는것입니다.김관웅교수께서 김문학이들을 '불단 갈보"라고 한것은 아주 적절한 비유입니다.연변대학에 이런 교수들이 있기 때문에 우리조선족과 조선족 문화가 살아서 숨쉬고 있으며 민족을 지키는 계승자들이 있습니다. 김정룡선생 너무 격동하지 마십시오."다리 불어진 노루 한골짝이에 모인다"고 당신과 김문학이 같은 류형임을 인젠 알수 있습니다.김문학이 오른쪽 볼때기를 얻어 맞으니 당신의 왼쪽 볼이 아파나지요
6   작성자 : 김 삿갓
날자:2010-09-16 01:10:14
미친 守奴가 또 짖어대는구나. 최정학 니카에서 자주 보는 수노 유령이로다.김문학, 김 정룡, 수노 신조선족 삼각편대 조글로 종횡무진해라.
5   작성자 : 최정학
날자:2010-09-16 01:03:03
황금을 똥이라고 우기는 사람. 입만 열면 똥과 오줌이 쏟아지는 사람. 자기 눈에 미운 사람에게는 모조리 반혁명 반공산당 덮어씌우고 모자라 불알을 웨치는 사람. 어물전 망신은 꼴뚜기가 시키고 연변대망신은 김관웅교수가 다 시키고있다. 참으로 동네망신 대학망신 문단망신 제자망신까지 모두 시키는 사람이다. 너무 역겹다. . 또 한 번 반복해서 말하거니와 이는 연변대의 망신이며 우리민족의 수치이다........ 김정룡작가님 정확한 표현을 하였습니다
4   작성자 : 김문학나서라
날자:2010-09-15 20:54:37
이제는 정룡이도 아니고 순호도 아니고 김문학이가 친일언행에 대한 자기 입장을 밝히라. 정룡이 순호가 아무리 변명해도 김문학 대신 못한다. 김문학 본인이 나서서 명백히 입장을 밝히라. 그러면 독자들은 검정을 시작할 것이다. 희대의 친일한간 행위를 너그럽게 봐주는데는 분명히 한도가 있다.
3   작성자 : 보다못해
날자:2010-09-15 19:09:18
니 할미가 일본군에 끌려가서 매일 강간당해도 돈 받은 매춘부라 하겠니? 그리고 안중근의사는 어리석은 테로리스트이구, 만주국은 만족국이구, 남경대학살은 허구이구, 니 입으로 이런 얘기 할 수 있냐?! 분명히 김문학이는 일본에서 이런 얘기를 하고 다녔다..... (실제로 김문학선생은 이렇게 쓰지않았음. 김관웅의 확장해석이임) 김정룡선생님 지지합니다. 참으로 좋은 말슴을 해주시고 언제나 사리분별하고 정의로움에 감탄합니다. 김정룡선생님을 헐뜯는 분들, 제발 좀 그만 웃기시기 바랍니다.
2   작성자 : 정룡아 대답하라
날자:2010-09-15 18:00:21
정룡아, 너는 니 할미가 일본군에 끌려가서 매일 강간당해도 돈 받은 매춘부라 하겠니? 그리고 안중근의사는 어리석은 테로리스트이구, 만주국은 만족국이구, 남경대학살은 허구이구, 니 입으로 이런 얘기 할 수 있냐?! 분명히 김문학이는 일본에서 이런 얘기를 하고 다녔다. 그리고 김관웅선생은 그런 점을 비판하고 있다. 언설이 직설적이고 격정적이어도 전혀 틀린 말이 아니다. 김문학의 친일한간행위에 대하여 니 입장을 똑똑히 밝혀라. 어물쩍하게 지내지 말고, 그리고 너는 어느 나라 국민이냐? 중국국민이냐? 한국국민이냐? 중국국민, 한국국민이면 이럴수가 있냐? 너는 속마음으로는 일본국민이 되고 싶겠지? 일본에 가서 김문학 하인질이나 한편생해라. 니가 연변일중에서 선생했다는게 지극히 의심된다. 니같은 자가 연변일중에서 사라진게 다행이다.
1   작성자 : 한마디
날자:2010-09-15 17:28:22
김정룡선생도 연변 출신인지라 연변 망신이라는 말을 피하고 연변대 망신이라고 했는데 타지역 사람들이 볼 때는 연변 망신이라고 해야 적절한 표현입니다. 기본 상식이라는 것이 있는데 그런 상식마저도 벗어날 때 그 글은 졸문이 되버리고 사람들의 버림을 받는 것이죠. 김관웅선생이 이런 식으로 김문학을 계속 비판해 온 덕에 김문학이 받아야 될 관심 이상의 정도를 훨씬 넘어선 주목을 받아 온 것입니다. 김문학씨는 고맙다는 의미에서 김관웅선생께 그동안의 노고에 깊히 감사하는 사은의 글을 올리시고 김관웅선생께 밥 한번 크게 사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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