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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인터넷에서 이런 칼럼을 봤다.<칼럼중 일부발췌>
우리 주변에는 무엇이든 그냥 열심히만 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막연한 목표만 가지고. 열심히 하는 것이 나쁘다고 할 수는 없지만 구체적인 목표와 계획도 없이 열심히만 하는 것은 에너지 낭비다.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남의 뒤를 따르기 보다는 분명한 목표를 가지고 주도적인 자기 삶을 살았다는 점이다. 성공은 열정만으로 되는 것은 아닌 것이다.
몸이 편하면 강해질 수 없고, 강하지 않으면 남의 뒤만 따르는 사람이 된다. 스스로 만족하면 멈추는 것이며 그 이상은 없는 것이다. 할 수 있는 목표보다 열 보(步)이상의 목표를 세워야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
얼마 전 S 그룹의 회장이 미공개 40년사 발간 기념사에서 다음과 같은 말을 했다. "지금 우리는 앞선 자를 뒤따르던 쉬운 길에서 벗어나 새로운 길을 개척해야 하는 선두에 서 있다"며 "이 험난한 여정을 극복하고 초일류 기업으로 우뚝 서야 한다." 처음에는 세계적인 기업을 쫓아가는 게 목표였다가 이제 일류기업이 되어 업계를 주도하는 입장이 되니 그들과의 격차를 벌이는 게 목표가 되어 버렸다.
남의 뒤를 쫓아가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 앞서 간 발자국만 따라가면 되니까. 하지만 남들이 닦아 놓은 길에는 내가 가져갈 열매는 없을 뿐만 아니라, 따라가는 데 익숙해지면 홀로 서기도 쉽지 않다. 열매를 얻기를 바란다면 자신이 선두에 서야 한다. 남이 만든 길을 따라가지 말고 스스로 자신만의 새로운 길을 만들어야 한다. 남들이 따라오도록 자신의 발자국을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멈추지 말라.
자신이 주인공이 되어 앞에 서서 가는 것과 남의 뒤를 따라가는 것과 결과에서 차이가 나는 것은 당연하다. 성공은 남들이 가지 않은 길을 간 소수의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것이다. 언제 어디서나 리더가 되고 주인공이 되도록 목표를 가지고, 인생의 수레를 뒤에서 밀지 말고 앞에서 끌기 바란다.
차길진님의 이 칼럼을 보고 우리 모두가 자신을 반성해볼 필요가 있다.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이 열심히 남의 뒤를 따라간 인생인지,아니면 나만의 색깔있는 인생인지?
남의 뒤를 쫓아갔다면 지금이라도 바꿔보도록 노력하자.
가슴에 손을 얹고 곰곰히 반성해봤더니 지금까지 내 인생 역시 남의 뒤를 쫓아가는 인생이였다.
사주에서는 인생은 정해진 운명이라 한다. 하지만,
나는 믿지 않는다.
인생은 정해진것이 아니라 만들어나가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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