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하는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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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지금의 심경은?? 댓글:  조회:825  추천:0  2011-03-16
주상무님께서 중국총경리로 토요일 출발하신다. 그리고 중국업무지원으로 저를 구매부로 전배시켰던 한상무님은 타부서로 전배되였다. 나의 주업무가 부문장 support업무인데,,, 내가 선택한 길이기에 누구를 탓할수 없다. 지금의 내 심경 착잡하다. 다시 원 부서로 돌아가야 하나, 아니면, 여기서 무너져야 하나,, 내가 가야할길 내가 찾아야겠다.        
43    남보다 앞서가는 길은 성공으로 향하는 길이다. 댓글:  조회:1020  추천:0  2011-02-21
  얼마전 인터넷에서 이런 칼럼을 봤다.<칼럼중 일부발췌>   우리 주변에는 무엇이든 그냥 열심히만 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막연한 목표만 가지고.  열심히 하는 것이 나쁘다고 할 수는 없지만 구체적인 목표와 계획도 없이 열심히만 하는 것은 에너지 낭비다.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남의 뒤를 따르기 보다는 분명한 목표를 가지고 주도적인 자기 삶을 살았다는 점이다. 성공은 열정만으로 되는 것은 아닌 것이다.    몸이 편하면 강해질 수 없고, 강하지 않으면 남의 뒤만 따르는 사람이 된다. 스스로 만족하면 멈추는 것이며 그 이상은 없는 것이다. 할 수 있는 목표보다 열 보(步)이상의 목표를 세워야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     얼마 전 S 그룹의 회장이 미공개 40년사 발간 기념사에서 다음과 같은 말을 했다. "지금 우리는 앞선 자를 뒤따르던 쉬운 길에서 벗어나 새로운 길을 개척해야 하는 선두에 서 있다"며 "이 험난한 여정을 극복하고 초일류 기업으로 우뚝 서야 한다." 처음에는 세계적인 기업을 쫓아가는 게 목표였다가 이제 일류기업이 되어 업계를 주도하는 입장이 되니 그들과의 격차를 벌이는 게 목표가 되어 버렸다.        남의 뒤를 쫓아가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 앞서 간 발자국만 따라가면 되니까. 하지만 남들이 닦아 놓은 길에는 내가 가져갈 열매는 없을 뿐만 아니라, 따라가는 데 익숙해지면 홀로 서기도 쉽지 않다. 열매를 얻기를 바란다면 자신이 선두에 서야 한다. 남이 만든 길을 따라가지 말고 스스로 자신만의 새로운 길을 만들어야 한다. 남들이 따라오도록 자신의 발자국을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멈추지 말라.    자신이 주인공이 되어 앞에 서서 가는 것과 남의 뒤를 따라가는 것과 결과에서 차이가 나는 것은 당연하다. 성공은 남들이 가지 않은 길을 간 소수의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것이다. 언제 어디서나 리더가 되고 주인공이 되도록 목표를 가지고, 인생의 수레를 뒤에서 밀지 말고 앞에서 끌기 바란다.   차길진님의 이 칼럼을 보고 우리 모두가 자신을 반성해볼 필요가 있다.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이 열심히 남의 뒤를 따라간 인생인지,아니면 나만의 색깔있는 인생인지? 남의 뒤를 쫓아갔다면 지금이라도 바꿔보도록 노력하자. 가슴에 손을 얹고 곰곰히 반성해봤더니 지금까지 내 인생 역시 남의 뒤를 쫓아가는 인생이였다. 사주에서는 인생은 정해진 운명이라 한다. 하지만, 나는 믿지 않는다. 인생은 정해진것이 아니라 만들어나가것이라고...    
42    재도전을 약속한 영어공부 댓글:  조회:913  추천:0  2011-02-21
금주부터 본격적으로 외국어공부를 사작하련다. 잃었던것을 다시 찾으려고, 그 어떤 일에도 흔들림없는 끈기, 강한 의지와 올바른 자세가 필요하다. 이로서 내 맘을 다스리고 나에 대한 재도전을 약속한다. 나는 할수 있다. 전에 그랬듯이.   ※ 기간: 2/21일~8/31일까지 6개월. ※ 기대효과: 영어-읽기,듣기,쓰기,회화 능숙, 일어-초급일어     [일일 계획]   주간 공부기간: 월요일~금요일,시간제한 없음.   1. 영어   가. 한편의 문장읽기,내용에 상관없이...   나. 비즈니스 회화 및 서신 - 능숙하게 이메일을 쓰고 언어를 구사할수 있는 정도   다. 중급=>고급영어(마스터)   2. 일본어   가. 초급일어 마스터     지루한 반복이 달인을 만든단다. 프레인 여준영대표께서 이런 얘기를 하셨다.   일을 그만둔다면 모르겠지만, 어떤 이유로든 일을 해야 한다면 반복을 즐겨야 한다.반복은 피로를 야기하는 독이기도 하지만전문가를 만들어주는 약이기도 하다.능력있는 사람은 반복이 주는 피로에 지쳐 중도하차하지 않는다.반복이 주는 스트레스를 매니지 하는 것 자체가 아주 중요한 능력이기 때문이다.   -프레인 여준영 대표(허병민, ‘1년만 버텨라’에서 인용)   광고인 박웅현씨는 ‘나는 뉴욕을 질투한다’에서“천재성은 천재적인 영감이 아니었다.거기에 대한 철저한 믿음과 그것을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힘이었다.”고 고백합니다.달인이 되는 비결은 매우 단순합니다.가끔은 힘들고 짜증나더라도,매일 세수하고 양치하듯이 꾸준하게 반복하는 것이 바로 그것입니다.     지금까지 해왔던 나쁜 습관들을 철저히 고치고 매일 세수하고 양치하듯이 꾸준하게 반복학습을 하여 영어의 달인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 도전결과를 6개월후에 다시 보도록 하자!      
41    How companies make good decisions 댓글:  조회:849  추천:0  2010-07-28
Companies get a lot of advice about how to make good decisions,Which decision-making disciplines really make a difference?       Do strong decision-making processes lead to good decisions? This McKinsey survey highlights several process steps that are strongly associated with good financial and operational outcomes. In the survey, we asked executives from around the world about a specific capital or human-resources decision their companies made in the course of normal business. We learned who was involved, what drove the decisions, how deep the analysis was, how unfettered the discussions, and how and where politics were involved. Respondents also described the financial and operational outcomes of the decisions.      The results highlight the hard business benefits—such as increased profits and rapid implementation—of several decision-making disciplines. These disciplines include ensuring that people with the right skills and experience are included in decision making, making decisions based on transparent criteria and a robust fact base, and ensuring that the person who will be responsible for implementing a decision is involved in making that decision. Finally, although corporate politics sometimes seems to undermine strong decision making, some types of consensus-building and alliances apparently can help create good outcomes.     - from McKinsey Quarterly
40    적응과정 댓글:  조회:509  추천:0  2010-07-20
비록 고국이라지만 낯설게만 느껴지는 한국, 하지만 거기에 적응해야 한다. 아니 내가 변해야 겠다. 변해야만 적응할수 있을것 같다. 성격도,관점도,성공적이였던 업무방식도,,, 과거의 모든것을 버려야만 변화하여 잘 적응할수 있다. 물론 쉽지는 않다. 하지만 과감하게 시도하련다.                
39    과감히 투자하자! 댓글:  조회:573  추천:0  2010-05-12
돌아온 이건희 회장 "과감히 투자하자"   - 한국경제에서 발췌   친환경ㆍ건강증진 5대 신사업삼성, 10년간 23조 투자키로 베일 속에 가려져 있던 삼성그룹의 미래 신수종 사업이 모습을 드러냈다. 3월24일 경영에 복귀한 이건희 삼성 회장이 지난 10일 저녁 서울 한남동 승지원에서 직접 회의를 주재하며 조율했다. 이 회장의 맏아들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사장을 비롯해 관련 계열사 사장단도 참석한 자리에서였다. 삼성은 11일 태양전지,자동차용 전지,발광다이오드(LED),바이오 제약,의료기기 등 5개 분야를 미래 신수종 사업으로 결정했다. 향후 10년간 이들 사업에 23조원을 투자,매출 50조원대의 사업으로 키울 계획이다. 삼성이 창립 이후 그룹 차원의 신수종 사업을 공식 발표한 것은 이례적으로 미래 사업에 대한 계열사들의 투자 방향과 전략을 일사불란하게 확정짓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이 회장은 회의에서 "다른 글로벌 기업들이 머뭇거릴 때 과감히 투자해 기회를 선점해야 한다"며 "환경 보전과 에너지 고갈 문제를 해결하고 인류의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은 기업의 사명"이라고 강조했다. 삼성은 5개 사업 중 LED에 가장 많은 8조600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사업 영역을 디스플레이 제조에서 조명,자동차용 등으로 확대해 삼성LED를 2020년까지 매출 17조8000억원,고용인원 1만7000명의 대형 회사로 키운다는 방침이다. 삼성전자가 추진 중인 태양전지 사업은 10년간 6조원을 투자해 매출 10조원짜리로 만드는 것이다. 삼성SDI가 진행하고 있는 자동차용 전지 사업에는 5조4000억원을 투자한다. 건강의료 부문도 신사업으로 집중 육성한다. 바이오 제약은 바이오시밀러 중심으로 2조1000억원을,의료기기는 1조2000억원을 각각 투자하기로 했다. 삼성은 5대 신수종 사업을 통해 10년간 4만5000명을 고용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
38    이젠 삶의 質이다. 댓글:  조회:515  추천:0  2010-05-12
이건희 회장 "제품의 質은 높였다…이젠 삶의 質이다"     - 한국경제에서 발췌   삼성 5대 신사업 23조 투자녹색ㆍ헬스서 새 부가가치 창출복귀 50일만에 과감한 투자 결정 이건희 삼성 회장의 트레이드 마크는 '질(質) 경영'이다. 다른 회사보다 질좋은 제품을 빨리 만들어 시장을 장악하는 것이 질 경영의 요체였다. 이 회장은 지난 10일 저녁 집무실인 승지원에서 가진 주요 계열사 사장단 회의에서 '제품의 질'이 아닌 '삶의 질'을 화두로 들고 나왔다. 그는 "환경보전과 인류의 건강 및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은 기업의 사명"이라고 강조했다. 이 회장의 질경영이 상품에서 인류의 삶과 관련된 것으로 한계단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발언이라고 한 삼성 관계자는 해석했다. 이날 결정한 삼성의 미래 5대 신수종 사업은 모두 인류 및 개인의 삶의 질과 관련된 '녹색과 건강의료 산업'에 속하는 사업들이다. 삼성에서는 이를 '넥스트 빅 싱(Next Big Thing)'이라고 부른다. 1987년 회장 취임 후 그가 제시한 화두들은 한국 재계에 큰 변화를 몰고왔다. 이번에 던진 삶의 질이라는 화두가 또어떤 변화를 몰고올지 재계는 주목하고 있다. ◆제품의 질에서 삶의 질까지1993년 이 회장은 신경영을 시작하면서 '마누라와 자식을 빼고 다 바꾸라'는 말로 사회를 뒤흔들었다. 변화와 함께 내놓은 화두는 질 경영이었다. 이 두 가지 화두는 삼성전자가 세계 최고의 제조기업으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됐을 뿐 아니라 다른 국내 기업들도 변화를 선택이 아닌 생존을 위한 필수조건으로 받아들이게 만들었다. 외환위기 때는 위기경영을 들고 나왔다. 선택과 집중,탄탄한 재무구조,상시 구조조정은 삼성은 물론 당시 국내 기업들의 슬로건이 될 정도였다. 위기극복 이후 삼성이 비약적인 성장을 하는데 밑거름이 됐다는 게 재계의 일반적 평가다. 2000년대 들어 그는 눈을 세계로 돌렸다. 글로벌 경영을 주창하며 국내 기업들의 관심을 세계시장으로 돌려놨다. 2003년에는 천재경영론을 내놓았다. "빌게이츠 같은 인재가 서너 명 있으면 국민소득이 3만달러에도 갈 수 있다"며 인재론을 펼쳤다. 국내 기업들이 인재확보 전쟁에 나서는 계기가 됐다. 2005년에는 디자인경영을 앞세웠다. 그의 디자인경영은 삼성전자 TV가 세계 1위에 오르는 밑거름이 됐고 산업계도 디자인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전환점이 됐다는 평가다. 그리고 2006년에는 창조경영이라는 새로운 화두를 던졌지만 특검 등으로 빛을 발하지 못했다. 지난 3월24일 경영에 복귀한 후 장고해온 이 회장은 '삶의 질'이라는 화두를 꺼냈다. 그동안 질좋은 제품으로 세상을 채워왔지만 이제는 사회와 개인에게 해로운 것을 제거함으로써 10년 후 먹을거리와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해야 한다는 메시지였다. ◆과감히 투자하라이 회장은 이날 회의에서 "다른 글로벌 기업들이 머뭇거릴 때 과감하게 투자해 기회를 선점하라"고 주문했다.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며 회장으로 복귀한 지 한 달 반 만에 23조원의 투자결정을 내렸다. 속도경영의 귀재다운 판단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그러나 이면에는 그만큼 삼성이 과감히 투자해오지 못한 것에 대한 안타까움도 배어 있었다. 일본기업들이 삼성에서 배우려는 '스피드 경영'이 수년째 힘을 발휘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 회장 공백으로 각사 최고경영자들은 수조원에 이르는 투자결정을 내리지 못한 채 사업이 지지부진했던 것을 안타까워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따라 이 회장은 자신이 직접 주재한 첫 번째 사장단 회의에서 '신수종 사업'을 결정하고 신속한 집행을 요구했다. 이 회장은 복귀하면서 "삼성을 대표하는 제품이 10년 후에는 모두 사라질지 모른다"며 신사업 발굴에 대한 강한의지를 드러내 보이기도 했기 때문에 이번 결정이 예상했던 일이라는 반응이 나온다. ◆현실성 있는 사업에서 시작하라삼성이 결정한 5대 신수종 사업은 태양전지,자동차용 전지,LED,바이오제약,의료기기이다. 일각에서는 새로울 것이 별로 없다는 평가도 나온다. 태양전지와 자동차용 전지는 이미 삼성전자와 삼성SDI가 사업에 착수한 상태다. LED도 삼성LED가 장기발전 계획까지 세워놓고 있다. 삼성이 바이오와 의료기기 사업에 진출하겠다는 것은 삼성전자와 삼성종합기술원이 이미 수 차례 발표하기도 했다. 이인용 커뮤니케이션 팀장은 사장단 회의와 관련한 브리핑에서 "신사업 결정의 기준은 기술 등 내부 역량을 갖추고 있느냐와 시장성이 있느냐"였다고 설명했다. 결국 삼성이 당장 뛰어들어 시장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지 여부가 신수종 사업 결정의 기준이 됐다는 얘기다. 이날 주요 사업담당 사장들과 함께 신수종 사업의 재무를 뒷받침해주는 이상훈 삼성전자 사업지원팀장이 참여한 것도 이런 맥락이다.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
37    드뎌 나만의 생활공간이 생겼다. 댓글:  조회:464  추천:0  2010-04-29
우여곡절끝에 4/26일 드뎌 널직한 방으로 이사했다. 5명이 한집에서 살았는데 이제 우리 3명이서 맞은켠방으로 이동하라는 인사경영그룹의 지시를 받았다. 방이 커서 세명이 합의끝에 1인1실 사용키로 했다. 드뎌 나만의 공간이 생겼다. 얼마나 기뻤던지... ~~~  며칠전까지만 해도 새로 이사할 방에 조립식 침대 10개가 있었다. 그냥 두고 있으려니 매일 빈침대를 마주보고 자야 할 일을 생각하니 너무 답답했다. 생각끝에 침대3개만 남겨두고 나머지 침대를 전부 해체하기로 했다. 해체작업을 시작해서 반시간만에 우리는 침대 7개를 해체했다. 해체한 침대를 보니 이거 정말 우리가 해냈을가 할 정도로 믿기지 않았다. 침대를 해체한 뒤 매트리스 8개가 문제였다. 인사경영그룹에 신청을 해도 지하실에 공간이 없다고 안된단다. 또 방법을 쓰기로 했다. 매트리스를 전부 옷장뒤에 세워뒀다. 셋이서 완전 낑낑하며~~~ 이제 공간이 넓어졌다. 우리 셋은 거의 새벽1시까지 거실,주방,화장실 구석구석을 닦고 또 닦았다. 손이 부르터 껍질이 벗겨질 정도로~~ 몇시간뒤에 지저분하고 더럽던 방은 깨끗하고 아늑한 방으로 변신했다. 후유~~~~   오늘부터 발편잠 잘수 있겠당~~~~       
36    편리한 한국생활모음(수집중) 댓글:  조회:462  추천:0  2010-04-20
편리한 한국생활에 대하여 많은 분들이 올린 글을 봤다. 아래 내가 여기서 직접 살면서 느낀 편리한 점을 다시한번 적어본다.   1. 휴대폰 잃어버릴 근심없다. 전철 및 버스탈때 휴대폰을 솔더백 겉에 드러나게 아무렇게나 넣고 다녀도 잃어버릴 근심 없다. 한국휴대폰은 중국휴대폰에 흔히 사용되는 SIM카드를 쓰지 않는다. 중국휴대폰은  SIM카드만 교체하면 다른 번호사용가능하지만 한국에서는 불가하다. 회사에서 화장실에 휴대폰을  깜빡 놓아둔채 나와도  다시 찾으러 가보면 여전히 그 자리에 있다. 난 중국에서 소매치기에게 휴대폰 3개나 잃어버렸다... 얼마나 아까웠던지...    2. 은행서비스 최고야! 중국에서 은행가면 우선 고객과 은행직원사이에 두툼한 방탄유리가 막혀있지만 한국 은행에서는 고객과 은행직원사이에 오픈되여있다. 중국에서 절대 있을수 없는 일이다. 또 고객이 은행에 들어가면 안내직원이 친절한 서비스로 반긴다. 물론 녹차,물같은건 기본으로 비치되여있다. 중국 은행에서는 고객이야 급하던 말든 "나도 바삐 일하는거 보면서 왜 자꾸 그래요."식의 불친절한 서비스를  거의 누구나 당해본적있을것이다. 녹차나 물,커피같은건 바라지도 않지만 불친절서비스는 언젠가 필히 개선해야 한다.   3. 휴지(面巾纸)를 휴대할 필요없다. 중국에 있을 땐 습관적으로 가방에 휴지를 꼭 휴대하군 했다. 여자분들이 가방에 없어서는 안될 필수품중의 하나이다. 한국에 와서 내 가방에 面巾纸의 위치가 없어졌다. 어디가도 휴지는 기본적으로 비치되여있기때문이다. 여러분들도 나랑 동감이죠?              
35    리더가 되기 위한 다섯가지 댓글:  조회:717  추천:0  2010-04-14
  공관신민혜(恭寬信敏惠)   공관신민혜(恭寬信敏惠) 공손,관대,신의,민첩,은혜   공손(恭則不侮): 공손해야 업신여김을 당하지 않는다. 관대(寬則得衆): 관대해야 사람을 모을수 있다. 신의(信則人任): 신뢰와 의리가 있어야 남이 일을 맡기게 된다. 민첩(敏則有功):맡은 일을 민첩하게 처리해야 공적을 세우게 된다. 은혜(惠則足以使人): 은혜를 베풀어야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따르게 된다.   - "행복한 논어읽기" 중에서  
34    드뎌 예언을 들었다. 댓글:  조회:518  추천:0  2010-04-05
어제 나는 약속시간에 따라 **할아버지를 찾아갔다. 신령님을 섬기는 집이라서 그런지 집근처로부터 특이한 향맛이 내 코를 찔렀다. 여기구나...   집에 들어갔더니 여직원 한명과 사주보러 오신 여성분 1명이 있었다. 일찍 가서 그런지 사람은 별로 없었다. 다행이였다.   집안을 한바퀴 둘러본 후 나는  TV를 보면서 내 차례를 기다렸다. 얼마 지나지 않아 나를 부르는 벨소리가 울렸다. 2층으로 올라오란다. 2층으로 올라갔더니 투명한 유리문으로부터 신령같은 **할아버지가 보였다. 전통 검정 갓모자를 쓰고 흰 전통 한복을 입은 수원할아버지는 그야말로 신령같았다. 그는 사주를 보러 오는 사람들과 거리를 두고 앉아계셨다. 들어가자마자 나는 **할아버지앞에 있는 탁상테이블에 사주비용 5만원을 조심스럽게 놓고 일정한 위치에 정해진 방석에 자리를 하고 앉았다. 나이도 이름도 알려드릴 필요없단다. 걍 보자마자 앉으라 하시더니... 사주를 보기 시작했다. 마음이 불안하냐, 결혼은 했냐, 사람을 조심하라, 등등...명령투인 말로 나에게 점을 봐주셨다. ....   ...   얼마후 나보고 신령님에게 드릴 담배 두보루 사오란다. 1층에 내려가서 마트에 가면 **할아버지에게 드리는 담배라면 알아서 해준단다. 나는 5만원 주고 에쎄 담배 두보루 사서 신령님앞에 조심스럽게 올려드렸다. 내 이름, 생년월일을 물어보고 나를 위해 기도해주시겠단다.  그리고는 지금 사귀고있는 그분을 많이 좋아하는가고 물으셨다. 나는 그렇다고 대답했다.   그이는 나에게 부적을 써주시면서 지갑에 항상 넣고 다니라 하셨다. 그리고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모든 일을 대하라고 하셨다.   물론 예언이므로 100% 맞다고 할수는 없지만 어느정도 참조는 할수 있다고 생각한다. **할아버지집을 나서자마자 나는 그 부적을 내 지갑에 넣고 다니기 시작했다. 나를 보호한다는 생각에 마음이 좀 평온한것 같다. ...   나의 희망이 예언과 같이 현실로 된다면  진정 **할아버지께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련다. 또한, 그렇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33    내일이 기대된다. 댓글:  조회:577  추천:0  2010-04-03
내일은 **할아버지와 상담약속한 날이다. 이런식으로도 맘의 평온을 찾으려는 내가 어쩐지 유치하다.   걱정과 행여나하는 모순된 심리속에 밤을 지새운다. 어떤 예언이 될지 궁금하다. 아니, 기대된다. 나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수 있는 예언이라면  좋겠다.  
32    기다림 댓글:  조회:508  추천:0  2010-04-03
경인년 올해는, 나에게 기다림을 선물로 주었다.   기다림을 안고  하루하루를 보낸다. 나한테 주어진 길이라고 생각하기에, 그것에 힘입어 걸어가야겠다. 그런데, 웬지 조금씩 지쳐간다.   정말 그 기다림이 현실로 될까? 설마 현실로 이루어지지 않더라도, 숙명으로 받아들이자.   자연스러운 인생을  기대하지만, 그러한 인생이 차례지지 않는다.   맘이 힘들지만,  참자! 마음아, 아프지 말아다오. 홧팅!   힘든 내맘 아무도 모르지만, 밝은 모습으로 내일을  맞이하자.            
31    긍정적인 마인드 30가지 댓글:  조회:626  추천:0  2010-04-02
본보기 : 당신은 누구이며 어떻게 행동하는가? 1. 불친절한 말과 부정적인 말을 삼가라. 2. 다른 사람에게 인내심을 발휘하라. 3. 사람과 그 사람의 행동이나 수행 능력을 구별하라. 4. 익명으로 봉사하라. 5. 주도적인 반응을 선택하라. 6. 다른 사람에게 한 약속을 지켜라. 7. 영향력의 원에 초점을 맞추라. 8. 사랑의 법칙을 실천하라.   인간관계 : 당신은 이해하고 배려합니까? 9. 다른 사람들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가정하라. 10. 먼저 이해하도록 노력하라. 11. 허심탄회하고 솔직한 표현과 질문을 칭찬하라. 12. 이해심 있는 반응을 보이라. 13. 감정이 상했을 때 자신을 선도하라. 14. 자기 실수를 인정하고 사과한 후 용서를 구하라. 15. 논쟁은 창밖으로 날려 버려라. 16. 한 걸음씩 전진하라. 17. 공통 관심사에 대한 책임감과 소속감을 늘 새롭게 하라. 18. 먼저 상대방의 영향을 받아들여라. 19. 상대방과 상황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라.   교훈 : 당신이 내게 말하는 것 20. 말을 준비하기 전에 먼저 마음과 정신을 준비하라. 21. 싸우거나 도망가지 말고 차이점을 인정하고 대화하라 22. 가르침의 시기를 파악하고 이를 활용하라. 23. 한계와 규칙, 기대와 결과들에 동의하라. 24. 포기하거나 굴복하지 말라. 25. 교차로에 있어 보라. 26. 논리와 감정의 언어로 말하라. 27. 효과적으로 권한을 위임하라. 28. 중요한 기획에 사람들을 참여시켜라. 29. 수확의 법칙에 따라 훈련시켜라. 30. 자연적인 결과로 하여금 책임있는 행동을 가르쳐라.   3가지의 중요한 오류를 극복하기 1. 이해하기 전에 충고한다. 2. 행위나 태도의 변화없이 인간 관계를 형성 혹은 재형성하려 시도한다. 3. 좋은 본보기와 인간 관계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한다.        
30    열등감을 희망으로 바꾼 "오바마의 이야기"를 읽고 (작성중) 댓글:  조회:586  추천:0  2010-03-24
며칠전 나는 열등감을 희망으로 바꾼 "오바마의 이야기"를  읽었다. 모든 사람들에게  좋은 표본이 될수 있는  좋은 책이라고 느껴져 공감이 될수 있는  내용을 독서후감으로 하기와 같이 정리한다.     오바마 대통령 간력: 버락 후세인 오바마 2세(Barack Hussein Obama II) - 미국의 정치인으로 현직 제44대 대통령.   1961년 8월 4일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에서 아프리카 케냐 출신의 흑인아버지와 미국 백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여난 흑백혼혈인임.   2008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 민주당 소속으로 출마. 미국 최초로 아프리카계 미국인 출신이자 하와이 출신으로 대통령으로 당선. 2009년 1월부터 임기를 시작했음. 2005년 1월~2008년 11월 미국 일리노이주 출신 미국 상원의원으로 재직. 콜롬비아 대학교와 하버드 대학교 법학대학원 졸업하였고 하"버드 로 리뷰"의 흑인 최초 편집장으로 활동했음. 법학박사 학위 취득전에 미국 시카고에서 지역사회 조직가로 활동. 시카고에서 민권 변호사로 일하였으며 시카고 대학교 법학대학원에서 1992년부터 2004년까지 헌법학을 가르쳤다. 1997년에서 2004년 사이에 일리노이 상원에서 3선하였다. 2000년 미국하원선거에서 의석을 얻지 못하고  2004년에 상원 선거에 출마하였다. 2004년 3월 민주당 예비 선거에서 승리하였으며, 2004년 7월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그가 맡은 기조연설이 황금 시간대에 TV로 방영되는 등, 일리노이 출신 상원 의원 선거 유세를 하면서 여러 사건을 통해 그는 전국적인 관심을 끌었다. 2007년 2월에는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였는데 2008년 민주당 대통령 후보 예비 선거에서 힐러리 클린턴과 치열한 유세전을 벌인 끝에 그는 민주당 대선 후보로 지명되었다. 2008년 대통령 선거에서 그는 공화당후보인 존 메케인을 누르고 대통령에 당선되어 2009년 1월 20일에 미국 대통령으로 취임하였다. 2009년에는 노벨 평화상을 수상하였다.   1) 오바마의 어린시절.    
29    실수 댓글:  조회:495  추천:0  2010-03-18
Mistakes are part of the dues one pays for a full life. 실수는 충만한 삶을 위해 반드시 치러야 할 비용이다. -소피아 로렌   사람은 기계가 아닌이상 일을 하다보면 실수하기 마련이다. PC처럼 입력하면 그대로 출력되지 않는다. 사람이니깐, 장담컨대 실수하지 않는 사람은 아마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을것이다. 실수를 많이 할수록 사람은 여러모로 성숙된다.   우리 주위엔 성공한 사람들이 많다. 그들의 빛나는 성공은 하루아침에 쉽게 이루어진것일까? 절대 아니다. 수많은 실수에 실수를 거듭하면서 이루어진것이다.   이런 말이 있다. 한번 성공하려면 아홉번 실패하라. 성공하려면 무조건 아홉번 실패하라는 뜻이 아니다. 성공은  실패 또 실패위에서 이루어진다는것을 알수 있다.   충만한 삶을 살기 위해 실수를 반드시 치러야 한다면  용감하게 치르자. 어차피 치러야 할 비용인데 회피하지 말고 정면으로 대하자. 실패를 값진 경험과 교훈으로 삼고 두려움없는 용기와 승부욕으로 도전한다면 점차 성공의 열매를 맛볼수 있을 날이 올것이다.   말은 쉽지만 그것을 실천에 옮긴다는게  쉽지는 않다. 굳센 용기와 의욕이 필요하다. 우리 다같이 실패를 동기부여로 전환시킬수 있는 마음가짐을 가져보자.   
28    스스로 변화시켜라. 댓글:  조회:812  추천:0  2010-03-12
They say that time changes things,but you actually have to change them yourself. 시간이 해결해준다는 말이 있긴 하지만,실제로 일을 변화시켜야 하는것은 바로 당신이다.                                                                                                                                                                            - 앤디 워홀   사람들은 상처받은 사람에게 늘 입버릇처럼 이렇게 달래준다. 지금은 고통스럽지만 시간이 흐르고나면 상처가 점차 아물거라고.... 그들은 시간을 최고의 치료제라고 생각한다. 나도 그렇게 생각했고 또 예전에 실연당했던 친구에게도 "시간이 많이 지나면 괜찮을꺼야"라고 위안을 했었다.  정말 시간이 제일 좋은 치료제일까? 1년 지나고 5년 지나고 10년 지나다 보면 마음의 상처는 사라지지는 않아도 점차 줄어는 들겠지.. 단, 시간이 해결해주기를 기다리지 말고 스스로 실천해서 변화시키는것이 더 좋지 않을까!               
27    행복은 마음먹기에 달려있어! 댓글:  조회:559  추천:0  2010-03-12
Most folks are about as happy as they make up their minds to be. 에이브러햄 링컨은 행복은 마음먹기에 달려있다고 말했다.   우리는 "만약 ~하다면 정말 행복할 텐데"라고 생각할 때가 많다. 우리를 행복하게 해줄 뭔가를 기다리고 있다. 더 좋은 자동차, 더 큰 집, 새로운 핸드백 등등. 그러나 우리 주위를 잘 살펴보라. 그런 것 없이도 행복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 그들은 지금 가진것으로도 행복을 누리는 법을 알고 있다.                                                                                                                                    - 린다 피콘의 "긍정의 한줄"에서   우리모두 지금 살고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을 느껴야 한다. 아이티 대지진참사에 비해 또 배고픔에 시달리는 아프리카  형제들에 비해 우리는 정말로 행운스럽고 행복한 삶을 누리고 있다. 그래서 나는 모든것에 항상  감사를 느낀다.   우리는 주위에서 간혹 이런 말을 듣는다. "로또 500만 당첨된다면 얼마나 좋을가?"... 물론 당첨되면 좋겠죠.   돈이 많아 행복한것이 아니다. 몇백만짜리 별장에서 살고있다 하여 행복한것이 아니다. 억만부자와 결혼했다 하여 다 행복한것이 아니다.   행복은 물질적으로나 금전적으로 이루어지는게 아니고 스스로 만들어나가야 한다. 만들어나가는 그 과정이야말로 돌이켜보면 힘겹고 어렵지만  또한 행복한 시기이다. 마음만 먹으면 환경이나 조건이 부족해도 매일 하루를 행복하게 보낼수 있고 또 즐길수 있다.       
26    2009년 서안출장 시 아들님과 하루~ 댓글:  조회:544  추천:0  2010-03-07
늦게야 내 블로그 개설하고 이제야 아들님 사진을 올린다.                                                               1)그동안 아들님이 멋지게 자랐다. 아들아,  잘 자라줘서 고마워~ ( 만4주세) 2) 배를 쓰윽 내밀고 사장답게 호텔앞 원경을 보다~ ( 미래의 CEO ) 3) 장난이 심한 우리 아들님,,귀여워 죽겠당~ 4) 엄마, 나 손오공같지? 재롱을 부리다. 5) 분수를 맞고 좋아하는 우리 아들님,,(운수좋게 서안 대연탑 분수쇼를 구경했다.)  부러운듯 민성이를 물끄러미 바라보는 옆의 한족어린이~~
25    인민공원에서(태어나 32개월) 댓글:  조회:1160  추천:0  2010-03-07
1) 스트레칭도 척척~  2) 뭘 깊이 생각하는 듯~~ 입을 꼭 다물고~ 표정이 왜 이리 심각했을까?  도무지 생각안나^^ 3) 회전목마를 타고 좋아하는 밝게 웃는 우리 민성이~ ~    쌍 보조개 쏘옥쏘옥~                           보송송한 머리칼,^^  여름이라 더워서 내가 머리를 박박 밀어줬다 ~  4) 겁도 없는 우리 민성이,  "토끼가 아파, 빨랑 내려놔,, " 멀리서 토끼주인이 새된 소리친다---      (중국보모아줌마가 고집해서 32개월인데도 짜개바지 입었당~^^) 5) "내 토끼 다치지 마!~~~"꼬마토끼주인이 두 손들고 야단한다. 그래도 민성이는 못들은척~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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