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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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한관계
2012년 08월 24일 16시 03분  조회:50089  추천:42  작성자: 리수산
---중한수교 20주년을 기념하여

중한관계의 전망에 대하여 대체로 비관론과 낙관론으로 나뉜다.비관론은 듣기 거북하고 암울하겠지만 문제해결엔 도움이 될 수 있고 낙관론은 과장적일 수도 있지만 늘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올바른 길로 이끌어 갈 수 있기에 들어 볼만도 할것이다.

1.밝은전망:가장 현실적이고 가능한 길은 중한경제교류와 협력발전의 탄탄 대로이다.중한두나라는 시장경제와 글로벌경제의 단맛을 본 나라이다.한마디로 말한다면 <개혁개방>노선은 중한두나라가 번영발전의 길로 나갈 수 있는 가장적합한 선택이므로 앞으로 중한경제협력사업은 그 누구도 가로 막을 수없어 거침없이 줄곧 대폭 성장 할 것이며 두나라무역액은 3천억불로부터 5천억불로 대폭 증가될 전망이다.1조달러를 예측하는 학자도 없지않다.중국의 주강 빈해 장강삼각주로(珠江、滨海、长江三角洲)부터 서북 서남 동북지역 대중도시화 <소성진개발>에 이르기까지 한국기업의 투자와 협력이 대폭 늘어날 전망이다.중한두나라가 지속적으로 성의있는 개방개혁과 평화발전을 추구한다면 경제협력을 기반으로 사회 교육 과학 문화 관광 인적교류도 대폭 증가될 밝은 전망이다.    

국가경제발전과 국가안보는 두마리의 토끼라 한다.중한경제관계는 급격히 뜨거워지지만 정치 특히 국가안보엔 그렇지 않을 것이라 예측하는 학자도 적지 않지만 필자는 그렇게 보지 않는다.중일 두나라는 아시아에서 치열한 경쟁구조를 가진 나라이므로 두나라가 손잡는다는것은 현실적으로도 어려울뿐더러 미국이 달가워 할 리 없다.중국과 한국은 이러한 구조적 치명적 모순과 장벽은 없어 서로 적극 포옹하려 할것이고 자유무역협정체결이나 전략적 동반자협력관계에서 보다 주동적이고 적극적이며 현실적이다.강조하고 싶은 것은 중한두나라가 서로 잇고 세계로 통하는 지상 해저 항공 길을 부설하면 동북아 여러나라는 가기 좋아도 싫어도 모두다 실려간다.경제나 안보가 모두 윈-윈효과를 보게될것이고 민감한 문제는 다 쉽게 풀려간다.

한국의 이러한 특수한 지정학적이고 현실적 정치안보외교정책을 미국과 국제사회의 이해를 받아내야 하고 자신의 성의있는 행보로 중국을 <견제><평형>하는 국제동맹에 적극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해상 및 항공운수선을 포함한 국제질서와 남북대립에서 자국의 안보를 최우선으로 확보하기 위함이라는 점을 보여주어야 한다.

미국의 국제질서 유지와 <아시아판 나토 집성전략>에 있어서도 중국은 한국을 통하여 미국과의 화해와 협력의 출로와 진로를 찾으려 할것이다.한국은 중국의 소프트파워인 <조화로운 국제사회질서>구축의 가장 적합한 파트너이자 실험장이기도 하다.남북경제수준격차가 현재 40배  앞으로 계속 늘어날 전망에 정상적이라면 중국도 한국과 손잡고 동북아지역과 한반도관리에 있어서 적극 협력하려 할 것이다.한국도 중국의 도움으로 한반도위기를 극복할 수 있고 친형제인 조선정부와 북녘동포들과 손을 잡으며 점차 평화통일을 기획해 볼 수 있을것이다.천년 만년 지나가도 피는 언제나 물보다 진하다. 중국은 한국과 등지면 주변의 모든 국가  및 서방국가, 나아가 국제질서와 등지게 될 수 있고 참혹한 대가로 너무도 많은 것을 잃어 버리게 될 수 있으므로 각별히 신중하여야 할것이다.

중한 두나라와 지성인과 지도자들이 냉철하고 이성적인 정치판단과 현실적인 조치로서 두나라는 공동한 경제사회발전과 국가안보에서 윈—윈효과를 거둘 수 있다.하지만 비현실적이고 일방적인 환상은 반드시 버려야한다.

2.유의할점:어두운 그림자:한국정치가 잘못 판단하여 중국안보에 악영향을 줄때 어두운 그림자가 어김없이 찾아 올 것이다.중국에 있어서 어두운 그림자는 호금도주석이 지적한바와 같이 개방개혁노선과 글로벌시장경제에 동요하는 극단사상 극좌세력 특권계층이 존재하므로 1950년대 60년대 문화대혁명 구소련시대에로 복귀하려는 사조와 움직임은 중한관계발전에 늘 그림자를 띠운다.

한국과 중국이 극좌사상 극단민족주의, 봉건제왕사상 주변국가들과의 국경 및 국지 전쟁, 냉전의식 이데올로기의 그림자와 악순환에서 탈출하지 못하면 중한관계는 급격히 냉각하거나 악화될 수도 있다.하지만 낙관론으로 보면 시장경제와 글로벌경제에 대거 의존하는 중한두나라는 해상운수통로 국제무역 금융협력체제 국내취업확장을 거부하고 제로섬(zero-sum) 게임을 하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제로셈게임을 하게되면 그 어느나라도 경제침체 사회모순 내란내지 폭란으로 이어지고 국가가 부도나고 정권이 무너질 수 있기때문이다. 

3.가장 우려할점:미국의 가장 권위적 전문가의 판단에 의하면 중미 두 나라가 큰 실수로 서로 잘못 판단해 제로셈게임을 벌릴 때 동북아 한반도가 바로 각축장으로 변할 수 있다.즉 중미두나라가 상대를 적대국가로 인정하고 미국은 중국을 최대의 위협으로 간주하며 중국은 미국은 급격히 쇠망해 자신의 경제나 군사실력이 이미 미국을 초월해 싸워도 이길 수 있다고 판단 할 때 충돌과 전쟁도 폭발할 수 있을 때이다.그때 한국도 부득불 동맹국행열에 참여해야 하고 지금 진행중인 중한두나라간의 모든 우호적인 경제사회교류합작과 발전사업이 하루아침에 수포로 될것이다.

이러한 판단이 비관적이지만 오늘의 실수가 내일의 현실로 되지 않기를 평화와 발전을 갈망하는 중한두나라국민들은 마음속으로 간절히 기대하는 바이다.중한 두나라도 경제사회발전과 국가안보에 서로 크나큰 도움이 되고 파괴력이 없는 좋은 이웃이 되기를 갈망한다.이는 중한두나라의 친자식인 우리조선족동포들에게도 더욱 간절한 마음과 절실한 기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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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 467 ]

287   작성자 : 한중관계
날자:2012-10-09 01:38:47
아래층님, 글을 읽으면 생각하고 뜻을 이해해야죠. 자신이 잘 모르는 분야는 전문가가 하는 말에 주목해야 합니다. 군대에 있다는 아래층님 조카가 하는 말보다야 신뢰성이 있지요.
한국은 핵폭탄이 없는 나라입니다. 일본 대만 그리고 많은 중국 주변의 나라도 핵폭탄이 없읍니다. 그렇지만도 제한된 군사력이지만도 전쟁 억지력을 가질 수 있다는 말을 전문가의 말을 인용해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것 누가 알았읍니까?

미국 전략가가 지적한 삼혐댐의 전략점 취약점과 중국 대응 전략, 한국 전문가가 미국 신문에 얘기한 한국 탄도탄의 위력을 나는 몰랐던 사실인데 다른 일반인들은 알았을까요? 나는 이것을 아주 흥미있게 읽었읍니다.

한중관계, 한일관계고간에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한국은 전쟁 억지력을 갖고 있어야 됨니다. 군사적으로 만만하게 보이면 6;25 전쟁, 임진왜란같은 전쟁이 다시 일어날 수 있읍니다.
286   작성자 : 원유
날자:2012-10-08 17:26:15
285님 이런 뎃글을 다는 이유가 있는겁니까? 누가누굴 초토화 한다는 말을 하는겁니까, 말끝마다 "전문가"란 표현을 하시는대...핵폭탄 한방이면 모든것이 초토화 된다는건 전문가가 아니라 일반인들도 아는 사실입니다. 동북아에선 전쟁이 일어나면 안됩니다.
285   작성자 : 삼협댐으로 본 평화의 이유
날자:2012-10-08 12:36:39
삼협댐으로 본 동양 평화의 이유

현대는 국가 사이에 전면전이 나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많은 나라가 대량 살상무기를 갖고 있고 또 나라마다 전략적으로 민감한 급소가 되는 목표물들이 있기때문이지요.

미국 전략가의 말로는 중국의 삼혐댐 건설은 전략적 실수이고 전략적으로 취약하다고 합니다. 미국 전략가는 .말합니다 : “중국은 삼혐댐 건설로 이웃 나라와의 전쟁은 포기한 것이다. 만약에 중국이 딴 나라에 군사적 위협을 가하면 삼혐댐 또는 중국 대도시를 공격하겠다고 하라 그러면 중국에 대한 전쟁 억지력이 된다." 지금 아시아 여러 나라에서 순항미사일을 개발하는 이유 중 하나가 삼협댐 때문이 아니냐는 사람도 있읍니다.

삼협댐이 대만에서 1100 km, 한국 남해안에서 1450 km, 일본 오키나와에서 1550 km 떨어져 있으니 순항미사일 정밀타격 사거리내입니다. 해군 함정을 이용해 해상에서가 아니더라도 육지에서도 공격이 가능한 거리입니다.

중국의 상해는 대만에서 700 km, 한국 남해안에서 550 km, 일본 오키나와에서 800 km 입니다. 한국 사거리 550 Km 탄두중량 1000 kg의 탄도탄을 사용하면 한번에 축구장 60-80개 면적이 초토화됨니다. 오차는 50 m 이내라고 합니다. 핵이 없더라도 엄청난 전쟁 억지력을 가질 수 있는 무기들이죠. 오늘 한국의 전문가가 미국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말하더군요 “한국의 500 kg 탄두의 탄도탄 한발이 축구장 30-40 개의 면적을 초토화한다.”

일본의 오사카는 한국의 남동해안에서 약 550 km, 한국의 동해안에서 동경은 약 900 km 입니다. 탄두 중량을 20% 만 낮추어 400 kg 로 하면 사거리가 한 1200 km로 연장이 될 겁니다. 오사카뿐 아니라 동경도 탄도탄 사거리에 들 수 있는 것입니다.

이제는 어쩔 도리없이 이웃 국가끼리 사이 좋게 지내야 됨니다. 왠만한 이웃 국가끼리는 다 군사적 보복능력이 있읍니다. 또 나라마다 전략적 급소들이 있으니 서로 존중하고 조심하며 지역 공동의 평화와 번영을 추구해야죠.
284   작성자 : 많은 공부가 되는 평론
날자:2012-10-08 10:31:21
아래 281 282 283글을 읽어 보았습니다.연속 댓글을 달아주어 감사합니다.
많은 공부가 됩니다.그전엔 방산업에 캄캄이었는데 좀 알리는듯합니다.
관심도 좀 가지구요.감사하구요.
민영기업기술이 발달해야 방산업 국방도 강해진다는 말은 들은적있습니다.
강대국사이에 놓인 한국은 강해져야만 합니다.
283   작성자 : 무인 항공기
날자:2012-10-08 07:15:14
한미 미사일 협정이 개정되서 미국 영국 일본 중국 언론을 두루 읽어보았다. 관심이 가는 것 중의 하나는 무인항공기 개발 규제가 거의 풀린 것이다.

무인항공기 기술 분야에서 한국은 미국과도 큰 차이가 없다고 한다. 왠고하니 한국의 발달된 디지탈 기술이 많이 응용되기 때문이다. 한국이 현재 독보적으로 가지고 있는 기술중에 하나가 유인항공기를 무인항공기로 바꾸는 기술이다. 오래된 퇴역시킬 항공기(전투기)를 무인 항공기(전투기)로 바꾸어 계속 사용 가능하게 만들 수 있다고 한다.

지금 한국이 개발 중에 있는 무인항공기 중 하나는 20 km 상공에서 태양전지를 이용해 몇개월을 계속 비행할 수 있는 무인항공기인데 이는 인공위성을 대체해서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한미 미사일 협정 개정에 관련된 미국언론의 보도로는 무인전투기는 현대전에 강력한 무기로 떠올랐고, 유인전투기에 비해서 높은 고도에서 비행하도록 설정해 놓을 수 있어 격추가 더 어렵다고 한다.

미래의 무인항공기는 디지탈 기술과 자동차 제작 기술의 결합이 필요하기 때문에 한국에 아주 유리하다고 한다.
282   작성자 : 구글지도에 동해-일본해 서해-황해
날자:2012-10-08 06:33:40
동해-일본해 서해-황해
세계 네티즌들이 세계지도를 찾는데 아마 가장 많이 이용하는 구글얼스(구글지구)에서 한국을 찾아보니 동해는 반으로 나누어서 한국쪽은 동해로 일본쪽은 일본해로 표시 되있고, 서해도 반으로 나누어 한국쪽은 서해로 중국쪽은 황해로 표시 되있다. 구글에서 한중일의 반발을 고려해서 표시했다고 보는데, 국제사회에서 한국의 국력이 신장됐다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싶다.
281   작성자 : 서울의 성숙해진 거리문화
날자:2012-10-06 13:00:12
2002년 韓日월드컵 이후 거리문화 10년… 더 성숙
공연 후 1시간 만에 청소 완료 - 중·장년층 관람객 40% 넘어
쓰레기·술판 눈에 띄게 감소… 남아공월드컵때와 다른 모습


지난 4일 열린 싸이(본명 박재상·35)의 서울광장 콘서트. 이날 오후 3시부터 몰려들기 시작한 시민 수는 공연이 시작된 후인 밤 10시 40분 8만명을 넘겼다. 2010년 남아공월드컵 응원전 이후 최대 규모였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주취 폭행', 즉 '주폭(酒暴)'으로 경찰에 입건된 사람은 물론 술에 취해 실려온 사람도 없었다. 무질서를 규율하기 위해 투입한 경찰 800여명은 공연이 끝난 30분 뒤 철수했다. 환경미화원들과 공연을 보러온 시민들이 거리의 쓰레기를 모두 청소한 것은 1시간 후.

경찰 관계자는 "규모가 비슷한 인파가 몰린 2010년 6월 26일 남아공월드컵 우루과이전 때와는 전혀 다른 모습"이라고 말했다. 당시 일부 시민은 서울광장 잔디밭에서 술판을 벌였고, 만취한 시민들은 옷을 벗고 길에 드러누웠다. 거리엔 응원 도구와 술병, 음식물이 널려 있었다.

본지 기자 3명이 싸이 콘서트가 열린 4일 오후 3시부터 5일 오전 2시까지 서울광장에서 그 이유를 취재했다.

◇술 파는 곳 줄었고, 시민들은 맨정신으로 즐겨

먼저 술 파는 곳이 줄었다. 서울 남대문경찰서에 따르면 남아공월드컵 당시와 비교해 술을 파는 노점상 숫자가 10분의 1로 줄었다. 월드컵 때는 술 파는 노점이 150곳, 술과 안주를 함께 파는 포장마차도 20곳이었다. 이번에는 맥주와 번데기를 파는 노점만 12곳이었다. 경찰 관계자는 "포장마차는 경찰이 규제했지만 노점상까지 줄어든 이유는 모르겠다"며 "안 팔리니까 안 나오는 거 아니겠느냐"고 말했다.

관객 대부분은 술 없이 공연만 즐겼다. 경찰 측은 "중·장년 층이 40% 이상을 차지했고, 가족 관객도 많았다"고 말했다. 2010년 월드컵 때는 90% 정도가 술을 마시고 응원했다. 경기가 끝난 후에는 취객 700여명이 소리를 지르는 등 난동을 부렸고, 술에 취해 쓰러져 누워있는 사람도 200명 가까이 됐다고 경찰은 밝혔다.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가수 싸이의 콘서트가 끝난 5일 오전 12시 30분쯤 광장에 모였던 시민이 자발적으로 청소에 나서고 있다. 전날 밤 10시부터 시작된 공연은 8만명이 넘는 시민이 모였지만 술판 등이 거의 없어, 서울 광장은 1시간여 만에 깨끗하게 치워졌다.

◇시민은 신고하고, 경찰 말은 통하고

공연이 끝난 뒤 40분쯤 119에 '한 할아버지가 술에 취해 이상해 보인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119 측은 "대원이 바로 현장에 출동해 할아버지의 상태를 살폈으나, 술에 취한 것은 아니라고 판단해 철수했다"고 밝혔다. 공연 중 싸이가 소주를 마셨을 때에도 독자들의 항의 전화가 본지 편집국에 걸려왔다.

경찰이 술을 마시려는 시민을 현장에서 제재했을 때에도 항의하는 사람이 드물었다. 공연이 끝난 뒤 서울광장에서 술을 마시려고 앉은 20대 여성 3명은 경찰이 제지하자 마시려던 막걸리 3병을 가방에 넣고 이동했고, 이 모습을 본 다른 시민들도 발길을 돌렸다. 경찰 관계자는 "예전에는 술 마시는 사람을 막지도 못하고, 취하고 나면 업어서 지구대에 끌고 오는 수준이었다"고 말했다.

◇쓰레기도 줄었다

서울 중구청에 따르면, 지난 8월에 열린 런던올림픽 한일전 응원 때는 1만명이 모여 쓰레기 20t이 배출됐지만, 8만명이 모인 이번 싸이 콘서트에서는 18t만 나왔다. 1인당 쓰레기 발생량을 비교하면, 런던올림픽은 2㎏, 싸이 콘서트는 0.225㎏으로 약 9배 차이다.

시민들은 자발적으로 청소를 도왔다. 자기들이 먹은 음식 쓰레기는 직접 봉지에 들고 나가기도 했다. 한 환경미화원은 "예전에는 술 마시고 버리는 쓰레기가 많아서 시간이 지나도 계속 쓰레기가 생겼는데 이번에는 청소까지 빨리 끝나서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280   작성자 : 한국의 혁신력
날자:2012-10-06 07:07:06
한국의 선진화를 실현하는 혁신력은 어디서올가?이문제는 세계급과제이다.
늘 과거 자신의 부속국 식민지나라라 얕잡아보던 나라도 인젠 다시 눈을 뜨고 올려다본다.
많은면에서 자신보다 훨씬 우수하기 때문이었다.정립된 민주제도에 활기찬 자유시장경제 글로벌경제체제 인젠 그 누구도 빼앗을수없는 보배검을 한국은 가지고있었다.
허심히 배우고 또 배우는 민족정신 애국정신 일등제품 초일류국가로 매진하려는 포부가 있기때문이었다.일본과 중국의 뒤꽁무니에 움추리고 서있기만 있을수없는 천만년 "한"이었다.
일본이나 중국처럼 문턱 규제를 잔뜩 만들어 "귀족영재" 저희들만의 보금자리를 만들고 한가히 보내려는 세상이 아니었다.
그 누구나도 성실하게 열심히 일하며 노력하면 무엇인가 달성할수있다는 즉흥 감성적 신바람이 나게 만드는 한국특유의 사회 풍토와 문화가 어디에나 깔려있기 때문이다.
언젠가 "된장정신"이 바로 일본의 "형식미"와 중국의 "계급주의"보다 한걸음 앞선 경쟁력으로 바둑챰피언이 된다는 평논을 어느책에서 본 생각이난다.
싸이 비 케이팝의 탄생도 마찬가지이다.모든문턱과 규제를 없애버리며 이 "된장정신"으로 완벽한 대본과 기획이 없이도 현장에서 두루두루 맞추어가며 감성 이성 영감 최고의 비결을 찾아내는 "현장주의""신바람"이 세계최고수준의 제조와 문화작품을 만들어내고있다.
모르고 난관에 봉착하면 국내의 스승을 찾어가고 군내의 수준이 세계최고수준에 도달하기 어렵다면 이튿날 외국으로 유학간다.한국의 부모들은 이러한 자식을 키우기위해 언제나 이 모든 준비를 해왔고 해있다.
미국 오바마대통령은 잘 보아냈다.한국의 창의력 창조력 혁신력은 바로 여기에 있었다.이노베이션이란 말은 미국이 먼저 말을 시작하고 펴냈지만 한국에서 기적이 나올것같다.
서울광장문화를 보니 마이켈젝슨 마돈나가 미국 유럽 일본에서 나오는것이 아니라 한국에서 꼭 나올것이다.싸이가 폭발적으로 나오기전에도 나는 이러한 감각과 징조를 느꼈다.산업화는 더 말할 여유없다.변호사가 공정사보다 많은 미국이 어렵다.과거의 영광에만 매달리며 틀을 차리고 정신력도 느슨해진 일본은 더 어렵다.
빨리빨리하는 정신이 온몸에 배여있는 한국인 눈치가 일본사람보다 영민하고 빠른 한국인 미국인처럼 허심하게 그러나 미국인보다 더 부지런히 지혜롭게 움직이며 노력하는 한국인 자존심은 중국보다 강한 한국인이 이 세계를 앞서가며 리드할것 같다.
제품이나 문화나 인재가 이 나라에선 살아있고 활약하고 있기 때문이었다.
279   작성자 : 3조규모 드릴십 5척 수주
날자:2012-10-06 05:48:22
대우조선, 3조규모 드릴십 5척 수주

대우조선해양이 추석 연휴 기간 3조원 규모의 드릴십 5척을 한꺼번에 수주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2일 세계 최대 해양시추회사인 미국 트랜스오션사로부터 드릴십 4척을 수주했다고 3일 밝혔다. 드릴십 4척이 한꺼번에 발주돼 수주에 성공한 것은 업계에서처음이다. 대우조선해양은 앞서 지난달 28일에도 미국 해양시추회사인 애트우드 오세아닉스사로부터 드릴십 1척을 수주했다. 이 두 프로젝트의 총 수주금액은 약 26억2,000만달러(한화약 2조9,330억원)에 이른다.

이들 선박은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돼 오는 2015년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선주 측에 인도될 예정이다. 이번에 수주한 드릴십은 모두 대우조선해양이 자체 개발한 DSME-12000형으로 제작된다. 이 모델은 길이 238m, 폭 42m로 최대 4만피트(약 1만2,000m) 깊이까지 시추가 가능하며 최대 수심 1만2,000피트(약 3,600m)에 달하는 심해 시추작업을 위해 최적화된 설계 및 장비가 탑재된다. 특히 트랜스오션사가 발주한 드릴십에는 듀얼 액티비티 기술을 적용해 시추작업의 효율성을 향상시켰으며 업계 최초로 2만psi 압력에도 견딜 수 있는 폭발방지장치(BOP)를 적용할 계획이다. 대우조선해양은 이번 계약을 포함해 트랜스오션사로부터 총 11척의 드릴십을 발주 받아 5척을 성공적으로 인도하는 등 선주로부터 신뢰와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한편 대우조선해양은 현재까지 총 23척, 104억3,000만달러의 수주실적을 올리며 올해 수주목표 110 달러의 95%를 달성했다. 이는 올해 현재까지 조선해양 부문 전세계 최대 실적이다. 특히 해양 부문에서만 79억달러를 수주하며 해양 부문 선두주자로 도약하고 있다.(서울경제)
278   작성자 : 차표검사 안하는 한국문명질서
날자:2012-10-05 22:36:26
한국의 열차를 타면서 알다가 모를일이 열차에 오를때나 열차안에서 그리고 내려 출구로 나올때도 차표검사와 체크를 안하는 것이었수다.
알만한것은 한국민의 문명사회질서를 완벽히 구축함으로서 체크나 검사가 필요하지 않기 때문이었수다.상해나 북경공항에서 찾는 짐의 번호 체크가 필요없듯이 자각성과 성실성을 이미 갖추었기 때문이었다.
모를일은 표를 안사고 차타는 사람이 많아질 경우 어떻게 할것인가이로다.사형처럼 없어졌다가 다시 회복한다는 것도 쉬운일이 아니웨다.부작용도 많이 나올수있구요.
277   작성자 : 삼성의 3분기 놀라운 실적발표
날자:2012-10-05 22:02:13
삼성전자가 어제 놀랄 만한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6.0% 늘어난 52조원, 영업이익은 90.59% 증가한 8조1000억원이다.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50조원과 8조원을 넘은 것은 모두 국내 기업 최초다. 영업이익률은 15.6%를 기록했는데 삼성전자의 영업이익률이 15%를 넘은 것 역시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
재벌을 비판하는 사람들은 대기업이 돈을 벌수록 양극화는 더 심화된다고 말한다. 고용 역시 해외생산 증가 등으로 크게 늘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삼성전자의 이 같은 실적은 혼자 이룬 게 아니다. 수많은 협력업체들과 함께 만든 것이다. 삼성전자가 돈을 벌면 협력업체 직원과 그들의 가족까지 합해 수백만명이 그 파이를 나눠 갖는다. 지난해 직원을 가장 많이 채용한 것도 삼성전자다. 2002년부터 작년까지 삼성을 포함한 30대 그룹의 고용은 64%나 늘어났다.
지금 우리가 할 일은 마녀사냥식으로 무조건 기업을 몰아세울 게 아니다. 오히려 삼성전자 같은 기업을 10개는 더 키워내는 것이다. 그것이 경제 양극화를 줄이고 고용을 늘릴 뿐 아니라 결국 모두가 잘사는 길이다. 삼성전자도 여기서 안주해서는 안 된다. 글로벌 기업으로 올라서기는 했지만 ‘빠른 추격자(fast follower)’라는 한계를 아직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현실이다. 끊임없는 자기혁신이 필요하다.(한경)
276   작성자 : 살아있는 문화와 자연공간
날자:2012-10-05 16:37:49
한번 보고도 또 보고 싶은 곳은 자연과 같이 숨쉬며 짧은 시간 작은 공간이지만 번화한 도시에서나마 고향산천으로 돌아갈 수 있는 기분을 안겨주는 청계천,전통과 힛트문화로 국민들의 정신세계와 공간 그리고 시야와 흉금을 넓혀주는 시청앞의 서울시민광장과 광화문광장, 한국인들에게 있어서 매일 살아가는 기본이자 명줄인 동대문 남대문시장 그리고 스퍼 마트 백호점일것이다.
물론 TV 학교 병원 주택 버스 지하철도 그러하지만 이것은 어느나라나 마찬가지이다.짧은 한국자유행이었지만 가장 인상적이고 즐거웠고 다시 회상해보고 싶은 인문세계였다.
275   작성자 : 중국분들 고쳐야할 점
날자:2012-10-05 10:37:35
물론 한국분들은 자국민들은 비판하지만 념려해 중국공민들의 비문명 부정한 행위는 별로 비판을 안하더군요.
하지만 며칠간 유람중 눈치챈게
(ㄱ)아문데서나 담배를 피우고 심지어 복도나 엘리베이터안에서도 담배를 피운다우(ㄴ)화장실에서 종이를 아문데나 버리고
(ㄷ)공공장소에서 큰소리로 떠들고 특히 식사할때 몹시 떠들어대니 옆에 앉아있는 동남아권 국민들도 눈치보며 조용하다우 헌데 연변조선족 식당 아줌마들도 고객앞에서 큰소리로 떠들고 말을 하더군 이러한 우려로 어떤 아줌마들은 조선족고객을 만나면 말을 전혀 안하며 정체를 숨기려한다우
(ㄹ)조선족들은 택시를 타면 중국에서의 체험으로 돌지말라해 아주 기분상한다고 기사가 고백
(ㅁ)한국분들의 말로는 가리봉일대의 조선족들은 대낮에도 술마이고 마작을 놀며 큰소리로 떠들고 욕지거리 싸움까지 한다우
(ㅂ)어른들이 길을 막구 이야기하고 아이들이 공공장소에서 떠드는 걸보니 한국이나 중국인 모두가 고쳐야할 병집이더구만.
(ㅇ)한국에서 가장 유의할점은 한국고유의 음식맛 민속을 포함한 문화의 멋이 잡탕으로 흐려지지말아야하우다.이것은 다문 다원화 국제화 개방화 문명사회와 정 반대우다.
지금 중국의 고유의 음식맛도 하남이나 사천에서온 농민공들에게 모두 맡기다보니 맛이나 멋이다 다 흐려지고 있수다.
짜쟝맨두 제맛이 아니지유.
274   작성자 : 한국나들이 부럽습니다
날자:2012-10-05 10:35:13
한국나들이 부럽습니다. 가까우니 자주 갈 수 있겠읍니다. 나는 KTX나 새마을호 기차보다 고속버스가 더 좋더군요. 원래 기차길옆보다는 고속도로변이 더 아름답지요. 그리고 고속도로 휴계실에 들려 군것질하는 재미도 있고요. 수원을 가신 걸 보니 서울의 남쪽으로 여행을 하셨군요. 서울은 동쪽방향 그러니까 경기도 동부 지역 북한강을 따라서가 무척 아름답더군요
273   작성자 : 성실한 사회
날자:2012-10-05 10:20:39
항상 바른 마음으로 살고 밝은 사회를 만들어 공정하고 성실한 시민사회와 사회분위기를 조성한다는 한국정부와 전국민들의 노력과 성과가 보였수다.
새마을운동의 노력의 연장선에 놓여있고 공민사회만들기 운동의 성과라도 인정할수있겠네요.
자녀들과 한복을 입고 온가정이 한국시민사회활동에 적극 참여하는걸 보니 한국분들의 행복한 모습을 볼수있고 한국에서 사는 외국인들도 즐겁고 행복한 마음을 엿볼수있었수다.
관광객중 조선족들도 꽤있어보이더군요.
조선족들이 좋아하는 한국을 물론 전중국국민들도 함께 느낄수있수다.
272   작성자 : 한국나들이
날자:2012-10-05 07:30:06
아쉽게도 하루일찍 돌아오는바람에 싸이의 서울광장(시청앞) 저녘10시 공연을 보지못했수.
서종대왕 충무공 이순신장군이 모셔있는 광화문에 가보았수다.
남대문 명동과 가차워 숏핑도 하기쉬었수.롯테백화점 9-11층은 중국젊은이들로 북적거렸수.물건 대부분이 화장품인데 브랜드명품도 중국의 가격보다 절반 싸다니유.최고급은 비슷하다네요.큰짐 작은 가방 서너게 둘러 메고 출국하는 젊은이 특히 아가씨들 많이 보았수.
한국노래테이프 씨디도 샀지유.그래도 그때의 감각으로 녹음기로 현철 이미자노래를 듣기좋아합네다.
수원에있는 화성이 이름있고 유네스코에도 올렸다해서 가보았지유.서울역에서 갈땐 낡은 무궁화를 탓고 가격은 2800원,돌아 올때는 새마을호 가경이 배나되어 4800원이되었수.무궁화는 이제 없어진다지유.말로는 고속철 KTX도 있다는데 시간이 맞지않아 못탓수다.명동평화시장엔 명절이라 문을 닫아 보지 못했수다.
그대신 동대문에서 아래로 내려가 청계천을 따라 한 20분 걸어 동아일보사부근까지 왔수다.서울은 명절기분이라 매일 연속 시청앞 잔디밭에서 공연과 불꽃놀이가 있었수다.
광화문에서도 매일 이벤트가 있었구 노랗게 무르익은 분재벼가 나란히 놓여있어 기분이 좋았수다.나두 분재벼를 심어보겠수다.
명절을 보니 서울의 시민의식이 강했고 평화가 얼마나 좋은가를 깊이 체험했수다.
갈때의 항공기는 커서 한시간 25분갔는데 돌아올땐 작은 비행기라 한시간오십분걸렸수다.
개인여행은 큰호텔보다 작은 모텔도 좋았수다.중국동포들은 다른나라보다 한국가면 기분좋구 고무격려받았수다.고국이 잘되야 우리도 잘되지.간혹 조선족들에게 불평을 토로하는 기사들을 만났지만 우리동포들께 잘해달라 부탁했수다.인젠 중국동포들도 가 돈만버는게 아니라 돈도쓰고 덩달아 중국공민들이 더많이 갑네다.이번 추석 국경절 8일간 쉬니 10만명이 다녀온다네요.
음식점에서 일하는 분들은 거의다 동포분들이라네요.
한강에가 유람선타려하다가 날씨좋고 기분좋아 대신 자전거를 빌려 타고 다녔수다.
유태원보다 인사동이 더 좋구려.남산공원엔 대기오염을 막기위해 금년 6월부터 택시는 올라못가고 전기버스가 올라가는데 타는사람이 너무많아 그만두었수다.
이화여자대 홍익대도 젊은이들 많이 가더군.드라마"까페왕자"에 나오는 장소를 찾아 다니더군.인터넷이 대단하우다.가치있는 소식 호텔 역가는길까지 인터넷으로 찾아볼수있수다.
북촌한옥마을도 볼만한데 문를 열지않고 집안을 한번 구경하는데 글쎄 한사람만원받아 좀비싸것 같디유.
음식도 맛있었는데 생고치가루넣어 매운걸 안먹는 양반들에겐 좀 그렇수다.카드 5000원이면 한국국내서 얼마든지 전화걸수있어 좋구 핸드폰을 쓸수없어 불편했수다.
앞으로 명절이면 한국다녀오겠수.특히 음력설 춘절엔 16일간 제한하는데도 그냥 요란한 폭죽을 밤낮터지워 너무 무리하우다.중국에서 제일 낙후한 풍습을 좋다구 고집하는게 참 이상하지유.지도층도 반성해야지유.홍콩에선 지정한지점에서 터치워 시민들이 모여본대유.싱가폴은 안되구 헌데 대만에서 그냥 터치운대유.중국대륙은 아직두 농민들의 옛날풍습을 그대로 고짐하디유.55개 소수민족과 외국인들의 풍속과 마음도 알아보지못하디유. 사실 한족분들도 2/3는 반대하는데 농촌에서 온사람들과 유동인구들이
좋아한다니유.
아뭏튼 한국과 가까워 좋수다.일이대수라디유.
271   작성자 : 한국과 대만 비교 분석
날자:2012-10-04 13:51:15
한국과 대만의 크루즈 미사일을 비교해서 미국 전문가가 말한 내용 "정밀도를 높이기 위해 한국이 사용하고 있는 한국 크루즈 미사일의 기술은 한국의 발전한 디지탈 기술을 활용해 현재 한국 미국 프랑스 일본만이 가능한 고난도의 기술이다" 등등을 알아보았다.

한국과 대만의 크루즈 미사일의 성능을 비교하니(영어 인터넷에 공개된 내용들) 한국 크루즈 미사일이 얼마나 최첨단의 미사일인지 확인이 된다. 대만은 웅풍 시리즈라고 불리는 크루즈 미사일들을 가지고 있다.

1.대만의 최신형 지대지 크루즈 미사일은 사거리 600 km, 탄두무게 200 kg, 비행고도 150~250 m, 오차 12~15 m, 속도 880 km/h
2.한국의 최신형 지대지 크루즈 미사일은 사거리 1500 km, 탄두무게 500 kg, 비행고도 50~100 m, 오차 1 m 이하, 속도 1460 km/h 이상 (마하 1.2 이상)

한국과 대만의 최신형 지대지 크루즈 미사일은 같은 크루즈 미사일이지만 성능차이는 아주 크다. 구체적으로 분석하면 :

1.사거리 1500 km의 한국 크루즈 미사일은 마하 1.2(1460 km/h)이상으로 이미 초음속 미사일이다 (대만은 880 km/h)
2.한국 크루즈 미사일은 비행고도가 50~100 m로 낮아서 레이다망에 거의 잡히지 않는다 (대만은 150~200 m)
3.한국 크루즈 미사일은 오차가 1 m 이하 (대만 크루즈 미사일은 오차가 12~15 m)
4.한국 크루즈 미사일의 탄두무게는 500 kg으로 견고한 요새나 콘크리트 건물에 강력폭탄을 이용해 정밀타격이 가능하며 또는 수백개의 자탄을 폭발시켜 비행장에 넓게 퍼져 있는 비행기들을 폭파할 수 있다 (대만 크루즈 미사일은 탄두무게가 200 kg로 폭발력이 떨어진다)

전세계의 여러 나라가 크루즈 미사일을 가지고 있으나, 한국과 대만의 크루즈 미사일의 비교에서 보듯이 성능에는 큰 차이가 있다. 이름만 같을뿐이다. 한국의 크루즈 미사일은 오차 1 m 이하로 세계 최고수준의 정밀타격이 가능한 크루즈 미사일로 1500 km 의 사거리에서 30 cm의 목표물도 맞출 수 있다고 한다.

유투브에서 토마호크 미사일 발사 영상을 보면 오차 3~5 피트, 즉 91.44 cm ~ 152.4 cm의 오차를 지녔다고 미국 전문가가 자랑스럽게 말하는 것을 들을 수 있다. 미국 토마호크는 오차 91.44 cm ~ 152.4 cm, 한국 크루즈 미사일는 오차 1 m(100 cm) 이하. 정확도가 한국의 최신형 1500 km 사거리 크루즈 미사일이 토마호크보다 더 높다. 더 놀라운 것은 한국은 사거리를 500 km, 1000 km, 1500 km 로 늘이면서도 정확도는 점점 더 높여왔다.
270   작성자 : 미국 전문가의 분석
날자:2012-10-03 03:50:50
미국 전문가의 분석으로는 : "정밀도를 높이기 위해 한국이 사용하고 있는 한국 크루즈 미사일의 기술은 한국의 발전한 디지탈 기술을 활용해 현재 한국 미국 프랑스 일본만이 가능한 고난도의 기술이다. 첨단 기술을 활용한 한국 크루즈 미사일은 1500 km 떨어진 목표물도 오차 3m 이내로 정밀타격할 수 있으며 전략 목표물들은 크기가 3m이상이니 한국의 크루즈 미사일은 아주 강력한 전략무기이다. 한국은 크루즈 미사일 기술을 미국의 도움이 없이 독자적으로 개발했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정확도가 떨어지는 탄도 미사일보다는 전략목표물을 정밀타격할 수 있는 크루즈 미사일 활용을 선호하고 있다."

일종의 전화위복 또는 새옹지마의 현상으로, 한국은 사거리제한을 받는 탄도 미사일의 대안으로 일찌감치 크루즈 미사일에 집중해서 미사일 능력을 키워온 덕택으로 현재 세계 최고수준의 크루즈 미사일 기술을 갖고있다. 한국은 크루즈 미사일 요격 방공망을 회피하기 위하여 미국 전문가의 말로는 : "1000km 떨어져 있는 목표물도 방공망을 회피하고자 1500km 사거리를 활용해 지그재그로 우회시켜 발사하거나 잠수함의 은밀 접근성을 활용해 목표물 근처에서 방공망이 약한 곳을 택해서 발사할 수 있다. 아무리 촘촘한 방공망도 동시다발로 발사된 크루즈 미사일을 다 막을 수는 없으며 사거리 1500km인 한국 크루즈 미사일은 연료를 바꾸면 사거리가 더 연장된다."

더욱 좋은 뉴스는 한국이 마하 2.5이상으로 예상되는 사거리 500키로의 초음속 크루즈 미사일을 이미 개발한 것으로 인터넷(한국어와 영어)에서는 얘기가 되고 있다. 언론에 보도된 바로는 이미 2007년과 2009년에 10차례 정도의 한국 초음속 크루즈 미사일의 시험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이 마하 2.5의 초음속 크루즈 미사일을 한국내륙에 그리고 잠수함과 전함에 장치할 예정이다. 이렇게 되면 한국 해상에 항공모함을 포함 딴나라의 군함이 접근할 수가 없으며 딴 나라의 방공망을 훨씬 쉽게 통과해서 내륙에 있는 목표물을 빠른 시간내에 공격할 수 있게 된다.

한국은 미사일에 대해서 아주 조심스럽게 발표하는 발표하는 나라다(내 의견이 아니라 인터넷으로 확인). 사거리 1500키로 크루즈 미사일을 개발했다고 발표했으면 이미 한단계 위인 사거리 2000키로 크루즈 미사일도 개발이 되었다고 보아야 될 것이다. 8월호 월간동아의 보도에 의하면 300키로에 묶여 있는 탄도 미사일도 한국은 이미 당장에 사거리 800 키로 탄도 미사일을 만들 준비가 되있고 현재 기술만 가지고도 사거리 2000 키로까지 연장이 가능하다고 한다.
269   작성자 : 1. 일본 전문가의 분석
날자:2012-10-03 03:42:39
아래 잠수함 얘기가 재미있어 인터넷을 찾아보니 전혀 몰랐던 놀라운 내용들이 많다. 인터넷상에 공개된 내용들을 정리해보고 싶다. 제일 관심이 가는 사항은 한국의 전쟁 억제력이었다. 평화를 지킬려면 전쟁억제력이 있어야 하니까. . 일본인 중국인 미국인 한국인 군사전문가들이 적어논 글을 읽어보니 내용이 상호 크로스 교차가 되면서 내용의 진실여부가 밝혀진다. 간단히 말하자면 한국의 전쟁억제력이 상당하다는 게 확인이 되었다.

일본의 군사전문가가 한국의 군사력에 대해 가장 두려워 하는 것은 : "일본 전역을 커버하는 한국의 사거리 1500 키로인 크루즈 미사일과 한국의 잠수함 전력이 결합되어 한국 육지와 해저에서 동시에 크루즈 미사일이 발사되면 일본 본토방어는 불가능하다. 일본 해안에 위치한 원자력 발전소 하나를 타격하면 반경 300키로가 방사능에 오염된다. 따라서 일본 열도를 따라서 5개의 원자력 발전소가 타격받으면 일본 전체가 방사능에 오염된다. 원자폭탄이 따로 필요없다."

전혀 생각지도 않았던 상황을 놓고 일본 군사전문가가 분석하고 있으니 재미있다. 어쨌든 일본 전문가의 글을 읽어보니 전쟁억제력을 갖고자 한국은 핵무장을 할 필요가 없는 나라인지도 모르겠다. 미국의 토마호크 미사일의 성능에 못지 않다는 한국의 크루즈 미사일과 사실상 탐지가 불가능하다는 한국 디젤잠수함을 발전시켜 나가면 좋은 전쟁억제력이 된다.
268   작성자 : 나의 한중우호 (2)
날자:2012-10-02 08:30:11
중국인 가족이 가져온 녹두 전병 상자에는 "傳統手藝, 用心製作, 齒留香的 故鄕美味"라고 쓰여 있고 1934년에 세운 회사라는 표시로 1934년부터라고 빨간 글씨로 강조 되있다. 맛이 있어 어디서 샀나 물어서 몇상자를 사서 먹을 참이다. 평소와 마찬 가지로 대화는 이들이 보고 있는 한국드라마 얘기로 시작되었다. 요즘 3가지 한국 드라마를 보고 있다는데 미국 중국커뮤니티에서는 특히 "신의"가 인기라고 한다. 그리고 "조어도"문제에 관해서도 한참 얘기가 되었는데 "중국인들은 일본인들이 중국에서 너무나 많은 중국인들을 죽이고 나쁜 짓을 너무 많이 해서 도저히 일본인들을 용서를 할 수가 없다"고 심천 출신인 중국인 아내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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