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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못자면 살찌는 이유
식욕억제 호르몬 렙틴 감소로
식사량 늘게돼 체중 증가
최근 수면부족과 체중증가 사이에 연관이 있다는 연구보고서들이 잇따라 발표되면서 그 원인이 무엇인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수면이 식욕어제 호르몬 렙틴과 연관이 있는것 같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월터리드 육군 메디컬 센턴의 안 엘리어슨 박사는 잠자는 시간이 짧고 수면의 질이 떨어지는 사람은 정상적인 수면을 취하는 사람보다 활동량은 많으면서도 체중은 오히려 늘어나는 경향을 보인다면서 이는 잠을 제대로 못 자면 만복감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 렙틴이 줄어들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밝힌것으로 영국의 데일리 메일 인터넷판 등이 18일 보도했다.
엘리어슨 박사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수면시간이 짧은 간호사들보다 활동량과 칼로리 소모량은 훨씬 많으면서도 체질량지수(BMI)는 평균28.3(정상치 25)로 수면시간이 긴 간호사들의 24.5보다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엘리어슨 박사는 이러한 이유를 식욕억제 호르몬 렙틴의 감소로 돌렸다.
스트레스로 수면의 길이와 질이 떨어지면서 렙틴도 줄어들어 식사량이 늘고 체중증가로 이어진다는것이다.
출처: (CITY 신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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