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국제 장애인의 날’을 즈음하여 11월 25일 주지체장애인협회에서는 연길시미년대건강검진중심과 손잡고 ‘장애인들에게 건강과 온정 전달하기’ 애심활동을 펼쳤다.
이날 연길시 30명의 장애인이 가치가 인당 1200원에 달하는 무료 건강검진봉사를 향수했다.
장애인들은 미년대건강검진중심 의료일군들의 안내하에 혈압 재기, 채혈, 초음파, CT 등 10여가지 검사를 받았다.
이번 애심 무료 건강검진봉사를 제공한 연길시미년대건강검진중심은 공복에 채혈하고 검사해야 하는 장애인들을 위해 영양 가득한 아침식사까지 제공했다.
이날 건강검진 혜택을 받은 연길시 건공가두에 거주하는 양모는 “오늘 받은 건강검진은 종목도 다양하고 전면적이여서 아주 좋은 것 같습니다. 장애인의 날을 맞아 저희 장애인에게 이렇게 좋은 혜택을 주어 너무 고맙습니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이날 장애인들에게 애심활동을 전개한 연길시미년대건강검진중심은 10년 가까이 근 500여명의 장애인들에게 무료 건강검진을 제공하여 장애인들에게 진정한 행복을 선사했다.
글·사진 김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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