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부터 돈화시는 전 주에서 가장 먼저 ‘15분 휴식시간’을 구축, 업간 휴식시간을 원래의 10분에서 15분으로 연장함으로써 학생들의 충분한 휴식을 보장하고 학생들이 체육운동을 하도록 인도함과 아울러 학생들의 방과후 활동 형식을 풍부히 했다.
돈화시는 학교운영 행위를 더욱 규범화하고 전 시 의무교육단계의 학교들에서 교수과정을 과학적으로 개설하도록 인도하였으며 초중학생의 매일 종합체육시간을 보장함과 동시에 학생들이 해빛 아래에서 많이 달리고 운동하고 신선한 공기를 많이 마시도록 했다.
돈화시는 ‘길림성 의무교육과정 실시방법’을 엄격히 시달하기 위해 각종 교육자원을 충분히 발굴, 활용하고 체육활동수업 형식을 혁신하여 의무교육학교에서 매일 1개 과당 체육수업을 담보하도록 했다. 동시에 전통적인 학급 모식을 깨고 학생들이 흥취와 특기에 따라 학급통합 또는 학년을 단위로 집단적으로 체육활동 수업을 실시하도록 격려했다. 또한 체육교육 활동과 도덕교육, 캠퍼스문화, 사회실천 등을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학생들이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체육건강지식을 습득하고 좋은 체육습관을 기르며 체육기술을 습득하게 함으로써 체육교육 활동의 효과를 지속적으로 높였다.
이 밖에도 돈화시는 대수업 활동을 규범적으로 전개하고 대수업 활동의 형식과 내용을 끊임없이 풍부히 했으며 매일 오전과 오후에 각기 30분씩 업간 체육활동 시간을 활용하여 학생들이 달리기, 줄넘기, 제기차기 등 활동을 하도록 했다. 그리고 체육운동과 유희를 결합하여 학생들이 좋은 운동습관과 생활방식을 기르도록 했고 학부모들의 사상관념을 바꾸도록 인도함으로써 청소년의 문화학습과 체육운동의 조화로운 발전을 끊임없이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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