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하는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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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말 잘하는 50가지 방법 댓글:  조회:564  추천:0  2010-01-14
//  원석도 갈고 다듬으면 보석이 되듯, 말도 갈고 닦고 다듬으면  보석처럼 빛나는  예술이 됩니다. 1. 같은 말이라도 때와 장소를 가려서 해라.     어떤 곳에서는 히트곡이 여기서는 소음이 되기도 한다. 2. 이왕이면 다홍치마다.     말에도 온도가 있으니 썰렁한 말 대신 화끈한 말을 써라. 3. 내가 하고 싶은 말에 열올리지 말고 그가 듣고 싶어하는 말을 하라.     나 이외에는 모두가 우수고객이다. 4. 입에서 나오는대로 말하지 말라.   채로 거르듯 곱게 말해도 불량율은 생기게 마련이다. 5. 상대방을 보며 말하라.    눈이 맞아야 마음도 맞게 된다. 6. 풍부한 예화를 들어가며 말하라.    예화는 말의 맛을 내는 훌륭한 천연 조미료이다. 7. 한 번 한 말을 두번 다시 하지를 말라.    듣는 사람을 지겹게 하려면 그렇게 하라. 8. 일관성있게 말하라.    믿음을 잃으면 진실도 거짓이 되어 버린다. 9. 말을 독점 말고 상대방에게도 기회를 주어라.    대화는 일방통행이 아니라 쌍방교류다. 10. 상대방의 말을 끝까지 들어줘라.     말을 자꾸 가로채면 돈 빼앗긴 것보다 더 기분 나쁘다. 11. 내 생각만 옳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상대방의 의견도 옳다고 받아들여라. 12. 죽는 소리를 하지 말라.     죽는 소리를 하면 천하장사도 살아 남지 못한다.  13. 상대방이 말할 때는 열심히 경청하라.     지방방송은 자신의 무식함을 나타내는 신호다. 14. 불평불만을 입에서 꺼내지 말라.      불평불만은 불운의 동업자다. 15. 재판관이 아니라면 시시비비를 가리려 하지 말라.      옳고 그름은 시간이 판결한다. 16. 눈은 입보다 더 많은 말을 한다.      입으로만 말하지 말고 표정으로도 말을 하라. 17. 조리있게 말하라.     전개가 잘못되면 동쪽이 서쪽된다. 18. 결코 남을 비판하지 말라.      남을 감싸주는 것이 덕망있는 사람의 태도다. 19. 편집하며 말하라.      분위기에 맞게 넣고 빼면 차원높은 예술이 된다. 20. 미운 사람에게는 각별히 대하여라.      각별하게 대해주면 적군도 아군이 된다. 21. 남을 비판하지 말라.      남을 향해 쏘아올린 화살이 자신의 가슴에 명중된다. 22. 재미있게 말하라.     사람들이 돈내고 극장가는 것도 재미가 있기 때문이다. 23. 누구에게나 선한 말로 기분좋게 해주어라.      그래야 좋은 기의 파장이 주위를 둘러싼다. 24. 상대방이 싫어하는 말을 하지 말라.      듣고 싶어하는 얘기하기에도 바쁜 세상이다. 25. 말에도 맛이 있다.      입맛 떨어지는 말을 하지 말고 감칠 맛나는 말을 하라. 26. 또박또박 알아듣도록 말하라.      속으로 웅얼거리면 염불하는지 욕하는지 남들은 모른다. 27. 뒤에서 험담하는 사람과는 가까이 말라.      모진 놈 옆에 있다가 벼락맞는다. 28. 올바른 생각을 많이 하라.      올바른 생각을 많이 하면 올바른 말이 나오게 된다. 29. 부정적인 말은 하지도 듣지도 전하지도 말라.      부정적인 말은 부정타는 말이다. 30. 모르면 이해될 때까지 열번이라도 물어라.      묻는 것은 결례가 아니다. 31. 밝은 음색을 만들어 말하라.     듣기좋은 소리는 음악처럼 아름답게 느껴진다. 32. 상대방을 높여서 말하라.      말의 예절은 몸으로 하는 예절보다 윗자리에 있다. 33. 칭찬, 감사, 사랑의 말을 많이 사용하라.      그렇게 하면 사람이 따른다. 34. 공통화제를 선택하라.      화제가 잘못되면 남의 다리를 긁는 셈이 된다. 35. 입에서 나오는대로 말하는 사람은 경솔한 사람이다.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말을 하라. 36. 대상에 맞는 말을 하라.      사람마다 좋아하는 음식이 다르듯 좋아하는 말도 다르게 마련이다. 37. 말로 입은 상처는 평생 간다.      말에는 지우개가 없으니 조심해서 말하라. 39. 품위있는 말을 사용하라.      자신이 하는 말은 자신의 인격을 나타낸다. 40. 자만, 교만, 거만은 적을 만드는 언어다.      자신을 낮춰 겸손하게 말하라. 41. 기어들어가는 소리로 말하지 말라.      그것은 임종할 때 쓰는 말이다. 42. 표정을 지으며 온 몸으로 말하라.      드라마 이상의 효과가 나타난다. 43. 활기있게 말하라.      생동감은 상대방을 감동시키는 원동력이다. 44. 솔직하게 말하고 진실하게 행하라.      그것이 승리자의 길이다. 45. 말에는 언제나 책임이 따른다.      책임질 수 없는 말은 하지말라. 46. 실언이 나쁜 것이 아니라 변명이 나쁘다.      실언을 했을 때는 곧바로 사과하라. 47. 말에는 메아리의 효과가 있다.      자신이 한말이 자신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 48. 말이 씨가 된다      어떤 씨앗을 뿌리고 있는가를 먼저 생각하라. 49. 말하는 방법을 전문가에게 배워라.      스스로는 잘하는지 못하는지 판단하지 못한다. 50. 적게 말하고 많이들어라.         그래야 넉넉한 사람이 된다.  
3    과연 이런 데이트의 가능성은? 댓글:  조회:578  추천:0  2010-01-12
얼마전에 회사 여직원 간담회가 있었다. 여직원 간담회는 매년말 한번씩 부사장님 주최로 열리는 정기적인 간담회다. 저희 회사 부사장님은 키도 훌쩍 크시고 머리가 좀 희슥희슥한, 보건대는 엄숙해보이지만 입만 여시면 사람들을 한바탕 웃기시는 그러한  유머감각이 있는 분이시다. 자신은 안웃어도 남을 웃게 만드는 유머감각이  바로 그분만의 특유한 능력이고 매력이다. 단지, 부사장님은 가벼운 이야기로 묵직한 주제를 돌출시키는 스타일이라서 우리는 부사장님의 마디마디 농담에  웃으면서도 각별히 신경을 쓴다.   이번 간담회의에선 또 어떤 주제로 말씀을 하실가? 나는 궁금했다. 역시 내가 예상했던 대로 부사장님은 아주 간단한 몇가지 질문을 하시면서 간담회를 시작하셨다. 중간중간  재미나는 유머로 또 우리를 웃기군 했다... "일주일에 책 한권은 읽었어요? 한달에 몇권정도 읽었나요? 라고 질문하시다가 요즘 열애에 빠져있는 수진에게 "수진인 요즘 데이트 잘 되여가냐, 그냥 데이트만 열중하지 말고 남자친구에게 책 한권 주고 1주일 뒤에 다시 만나봐,그리고 책읽은 소감으로  데이트를 해봐." 그냥 하는 얘기 같았지만 나는 그  말속엔  뜻이 있음을 짐작할수 있었다.   연애기간에 남자는 보통 여자의 말이라면 거의 다 들어주는 특점이 있다. 이 특점을 잘 이용하여  여자가 남자친구에게 좋은 책을 유도하고 또 책의 주제로 서로 주고받으며 이끌어가는 데이트를 한번 시도해보는것도 좋지 않을가? 남자는 여자에 의해 새로 태어난다고도 한다. 여자친구가 인도하는 현명한 데이트로 하여 남자친구가 여러모로  새롭게 발전한다면  여자친구의 마음운  뿌듯해날 것이다. 남자친구는 그러한 여자를 더없이 우러러보이게 되고 사랑하게 될것이고 또 평생 여자친구에게 감사하게 될것이다. 이런  데이트야말로  일거량득의 데이트가 아닌가? 물론 억지로 책을 권장할 필요는 없다.   요즘과 같이 통신이 발달한 시대에 젊은 세대들의 연애는 휴대폰연애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편지로써 서로의 그리움을 달래던 우리 시대 전통연애방식과는 전혀 비교가 안될 현대적인 통신수단을 이용한 현대식 연애다. 하긴 요즈음은 문자메시지,화상채팅,화상전화....안되는게 없다. 연애하는 젊은 친구들을 보면 휴대폰에서 손을 떼지 않는다. 타이핑도 얼마나 빠른지 손이 완전 키보드에서 날고 있다. 그런데 한다는 내용이 대부분, "뭘 하고 있어" " 밥 먹었어""뭘 먹었어""지금 어디야" "응,,나 금방 깨났어""나 게임하고 있어"... ...   회신도 점점 간략하게 "ㅋㅋ" 또는 표정기호~~ "ㅋㅋ" 두자를 한번 보내는데 문자 발송요금도 10~15전인데... 이러지 말고,,,,,,,,,,,, 나는 부사장님의 말씀을 빌어  젊은 세대들에게 이런 데이트 보다는 책을 이용한 현명한 데이트를 시도해보라고 충고 하고 싶다. 그냥 수평이 아닌  수직으로 발전할 수 있는, 자기한테 이득이 되는 책을 통한  데이트말이다.  물론 정답은 아니지만 그래도 해볼만하다고 본다. 이로 하여 남자든,여자든 지적으로 성장한다면 본인, 부모님, 나아가서 사회에도 유익하지 않을가.                      
2    감사에 대하여 댓글:  조회:573  추천:0  2010-01-11
지난주 월요일 폭설로 하여 회사 통근차가  2시간이나 늦어지는 바람에 경인년 새해 시무식 월회가 오늘 아침으로 지연되여 열렸다. 전사 직원이 매월 첫째주 월요일에 참석하는 우리회사 월회는 기독교 예배형식으로 진행한다.  첫순서로 찬양, 다음 목사님 설교, 그 다음 시상식 및 포상식,마지막에 회사 전반내용에 관련된 CEO의 발언으로 월회가 구성된다. (중국에서라면 기독교예배식 월회가 당근 어림도 없죠.여기는 자본주의나라이니깐 가능하죠.)   오늘 시무식에서 목사님은 "감사"라는 주제로 참 좋은 말씀을 들려주셨다. 성경책에  대표적인 감사의 메시지로 되고있는 "범사에 감사하라" 는 구절은 교회에 갔던 사람이라면  모두 익숙할 것이다. 감사에 관련하여 목사님께서 들려준 유명 앵커 오프라 윈프리에 관련된 얘기는 더욱 감명적이였다.   오프라윈프리는 전 세계 1억 4천만면의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웃음과 감동의 토크쇼 "오프라 윈프리 토크쇼"의 진행자 Oprah Winfrey.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여인이라 해도 손색이 없을 그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그녀는 흑인이였다. 사생아였다.가난했다. 마약을 경험했다.뚱뚱했다.미혼모였다. " 그래서? 그게 뭐 어쨌다고?" 한 여인이 어렸을 적부터 되뇌이였을 이 말은 이제 그녀를 아끼는 전 세계 1억 4천만 시청자들이 그녀의 과거에 대해 말이 나올 때 읊조리는 말이다. 오프라 윈프리, 그녀는 최초의 흑인 앵커이자, <보그지>의 패션모델이였고 "The Ofray Winfrey Show"로 존경과 사랑을 받는, 이 시대 진정한 "Career Woman" 이다.   - 신화가 된 여자 오프라 윈프리 中"에서   비참한 과거를 경력했었던 오프라 윈프리가 이렇게 성공할 수 있었던 게 바로 그녀의 일기중에서 나온 감사의 마음이다. 늘 감사의 마음을 갖고 있는 그녀였기에 오늘의 그녀를 만들었다. 그녀의 노력과 능력이  뒷받침 된건 당연한거지만...   당신의 주위에도 감사해야 할 일로 가득할것이다. 당신은 주위의 일로 감사를 느끼고 있는가? 말할수 있고, 볼수 있고,느낄수 있고, 들을수 있고, 사랑할수 있다는 것으로 얼마나 감사한가? 사랑하는 부모님과, 남편과, 애들과 항상 함께 한다는것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건강한 신체를 갖고 있다는것 얼마나 감사한가? 좋은 직장 갖고 있다는것 얼마나 감사한가? 지저분하던 도시가 깨끗한 도시로 변했다는것  얼마나 감사한가? 무질서한 교통이 질서적으로 변했다는것 얼마나 감사한가? 우리 주위에 감사해야 할 일이 참으로 많다.   감사의 마음을 갖고 감사할 줄 아는 사람에게는 분명히 변화가 일어날것이다. 그 변화가 이해로, 용서로, 배려로, 사랑으로, 동기부여로, 배움의 날개로, 굳센 의지로.... 가득찬다면 그러면 언제가는 꼭 성공할 것이다.   감사를 하기에 앞서 우선 감사를 정확히  판단할 줄 아는 눈이 필요하다. 당신은 정말 심드렁하게 보아 넘겼던 주위의 모습들이 새롭고 다르게 보인다고 눈으로 판단할 수 있는가?                
1    독서하는 여자가 되자. 댓글:  조회:763  추천:1  2010-01-10
방금 5층에서 내려오다가 이쁜 치마를 입은 여직원을 봤다... 라인 잡힌 몸매에 여성스러운  검정 원피스를 입은 그녀는 누가봐도 이뻤다. 어,,오늘같이 추운날에도 원피스를 입었네,,, 에구, 이쁘긴 한데 춥지는 않을가,,, 난 여러겹으로 몸을 감쌌는데도 추운데,,,   하긴 요즘 세대들은 우리와 달라 겨울에도 미니 스커트를 입는단다... 우린 아무래도 요즘 세대들을 따라가지 못할것 같다.   그녀와 간단한 인사말 한뒤 나는 층계를 내리면서 이런 생각에 잠겼다. 여자든,남자든 이쁜 여자의 매력에 쉽게 끌린다. 눈길 한번이라도 더 주고 싶다. 같은 여자라고 그렇다. 하지만 외적인 매력만 있는 여자라면 금시 그 매력을 잃게 된다. 남자가 여자의 예쁜 미모에 반했다면 그건 단지 육체적인 욕구에만 그친다. 현명한 남자라면 머리가 텅빈 여자가 아닌 지성미를 갖춘 여자에게 끌릴것이다. 외적인 미모는 평생을 유지할수 없지만 지성미는 평생을 갈수 있다.     자, 한 사람이  80년 인생을 산다고 가정하자. 여자는 20~30살사이 즉, 10년간 아름다운 외모를 유지할수 있다고 한다. 35살까지 친다해도 자기 외적 매력을 뽐낼수 있는 기간은 고작 15년 밖에 안된다.  그럼 나머지 65년간은 어떻게 할것인다. 그중 1~15세까지는 유아,소년시절이라 이 기간을 뺀다고 치자더라도 아직 50년이란 기나긴 시간이 남았다.   오직 외적미가 아닌 지성미를 갖춘 여자만이 오늘과 같이 경쟁이 치열한 사회에서 우뚝 설수 있다고 말하고 싶다. 그럼 지성미를 갖추려면 어떻게 하면 될가요? 답,독서입니다.  독서는 성공의 문을 여는 열쇠라고 할수 있다. 퍼스트레이디인 재클린 케네디가 힐러리에게 준 첫번째 멘토링은 "책을 무시무시하게 많이 읽는 여자가 되라'하였다. 이 말대로 힐러리는 무시무시한 책을 많이 읽고 강한 능력으로 승부하여 클린턴을 2번이나 미국 대통령으로 만들었다. 국내 최고경영자(CEO) 5명 중 2명은 한 달에 평균 3권이상의 책을 읽는다고 한다.   위 성공한 사람들의 사례로부터 독서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알수 있다.   주위의 많은 여성들은 이젠 나이도 많고 먹고 살기도 힘겨운데  언제 독서할 시간이 있겠냐고  한다. 나도 원래는 그중의 한사람이 였었다. 근데 최근에 마인드를 바꿨다.그리고 독서를 시작했다.늦었지만~ 나이가 뭐 대수냐,,. 중요한건 본인의 강한 의지이다.   MBC의 유명한 아나운서 손석희는 나이 마흔을 넘겨 사정이 어울리지 않게 미국에서 공부를 시작하여 미네소타대학교 대학원 저널리즘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한다.   내가 비록 뒤늦게 선택한 길이었지만 그만큼 절실하게 매달려 있었다는 반증이었기에 내게는 소중하게 남아있는 기억이다. 혹 앞으로도! 여전히 지각인생을 살더라도 그런 절실함이 있는 한 후회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 손석희 - 지각인생에서 >     늦다고 한탄하지 말고 지금부터라도 시작합시다, 아직도 쇼핑, 인터넷게임하면서 시간을 허망하게 흘러보내는 여성들이여, 이 사회에서 우뚝 서려면 지금부터라도 독서하는 습관을 키워보도록 합시다. 말로만 하지 말로 행동으로 꼭 실천합시다.   외적미는 어느 한순간에 치우치지만 지성미는 그 향기를 오래도록 유지합니다. 그러한 향기를 가진 여자가 되기 위해 후회없는 삶을 살고 싶다면  독서를 합시다. 누구를 위해서가 아니라 자기를 위해서.   당장 오늘 결과를 보지 못하더라도 그 언제가는 분명히 달라질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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