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하는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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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나의 기숙사 생활 댓글:  조회:508  추천:0  2010-03-03
1) 이제는 익숙한 담배연기, 오!  내 건강~~~~~ 오늘도 담배연기가  엷은 카텐을 뚫고 거침없이 내방을 습격한다. 아, 담배냄새! 왕짜증... 매일과 같이 나는 이렇게 담배연기를 맡고있다. 담배연기를 맡는다하기보다  아예 담배를 수동적으로 피운다는 표현이 더 적절할것 같다.   내가 주숙한 기숙사는 방2개,거실1개,주방1개,베란다2개로 구성되였다. 나는 거실에서 산다. 거실과 주방사이에 문이 없어 카텐을 쳐서 거실을 나만의 방으로 만들었다. 우리방에는  4명의 여직원들이 주숙하고 있다. 그중 2명의  아가씨들이 담배를 피운다. 그것도 어쩌다 한번 아니고 흡연중독인듯이 매일 주방옆 베란다에서 피운다. 첨에 내가 입주했을 때 그녀들은 번갈아가며 베란다미닫이문을 활짝 열고 베란다에서 담배를 피웠었다. 거실을 쓰는 나에게 여간만의 피해가 아니였다. 해서, 매일 나는 시시콜콜 담배연기에 시달려야만 했었다. 나의 건강을 위해서 어느날 나는 미닫이문에 "흡연시 문을 닫고 피워주세요!!!" 란 포스터를 살짝 붙였다. 그랬더니 그녀들도 미안함을 느꼈는지 그 다음날부터는 문을 닫고 피우기 시작했다. 겨울엔 좀 괜찮았다. 베란다미닫이문을 꼭 닫으니말이다. 하지만, 더운 여름날엔 흡연할때만 미닫이문을 살짝 닫고, 흡연 후에는 또 문을 열어놓아  솔솔 거실로 몰려드는 담배연기와 마른 싱갱이질 해야 했다. 내가 이 방에 기숙하는 동안 담배연기는 어찌할 방법이 없는것 같다. 그렇다고 월세나,전세방에 이사할 조건은 안되고,,,,휴유ㅜ_ㅜ~ ~~   2) 물방울이 마구 튕긴 화장실 세면대, 그리고 얼룩진 거울,,, 아, 내 모습 이그러져~  내가 첨 이방에 왔을 때 나는 방을 둘러보고 깜짝 놀랐다. 여직원들이 사용한다는  방이 통 말이 아니였다. 화장실을 보니 윽윽~~ 뭔가 내 목구멍에서 올라올것 같다. 거울,바닥,욕조내,싱크대,변기통안은 입주한 후 전혀 청소한것 같지 않았다. 얼룩진 거울속에서 내 모습이 희미하게나마 보였다. 이런! 원래 깨끗하고 깔끔한 성격인  나는 도저히 쓸수가 없었다. 그래서 나는 누구를 위해서가 아니라 나를 위해서 청소를 하기 시작했다. 고무장갑을 끼고,,하수구에  막힌 엉킨 머리칼을 한웅큼 제거했다. 윽!~~~ 천정,거울,욕조,바닥할것없이 내 손이 안닿은데 없다. 여럿이 사용하는 공공구역은 그렇다치고 자기들이 쓰는 방마저 똑같은 상태인 모습을 봤을 때 나는 도무지 이해를 할수 없었다.,, 그래도 제 몸만은 깨끗이 거둔단다.  쯧쯧! 이게 말이 되나! 청소 후 나는 "아름다운 사람은 머문자리도 아름답습니다. 우리모두 깨끗한 화장실을 가꾸어갑시다"란 포스터를 붙였다. 사람이라면 조금이라도 뭔가 느낄수 있을것이다. 포스터를 붙인 후 내가 첨 기숙했을 때보다는 쪼오끔 괜찮아졌다. 지금도 나는 여전히 청소담당이다. 나를 위해서 내가 힘들더라도 좀 더 움직이자!  나는 게으른 그녀들이 앞으로 시집가서 이런식으로 하지 말기 바란다.     3) 지저분한 주방, 나  미치겠어!~~ 주방 역시 마찬가지다. 냉장고문을 열어봤더니 뒤범벅이다.~~~나는 할 말 잃었다. 먹던 그릇이 싱크대안에  그대로 며칠씩 방치되여있고, 누군가 말하지 않으면 한주일 가도 여전히 그대로다. 남의 사생활을 간섭하기 싫지만 나는 공동체생활에서 이런 습관은 정말 아니라고 본다. 말을 하면 좋아하지 않을것 같고, 그래서 나는 " 먹고난 그릇은 바로바로 치워주세요!" 또 포스터를 붙였다. 그 다음날 싱크대안에 아무 그릇도 없었다.  붙인 포스터가 효과를 본듯 했다. 그리고 한주일 지나니 또 원점으로 돌아왔다. 중국말에 "江山易改,本性难移"란 속담이 있다. 강산은 변하기 쉬워도 사람의 본성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는 이 말을 나는 여기서 정말 실감있게 느꼈다. ...............   나의 기숙사생활을 이런 식으로 보여주고 싶지 않는데,,, 너무나 어이없어 그중 몇가지만을 이렇게 글로 적었다.   8명이 생활해도 깨끗하고 화애롭던 그 옛날 대학교 기숙사생활이 그리워진다. 외국에서  이정도쯤은 좀 참자, 그리고 만족하자~~~ 나는 이렇게 자아위안한다.  아직도 1년 정도는 참고 고생해야 할것 같다. 나중에 불편했던 한국생활추억으로 내 기억에 남을것 같다.                    
23    민성이와 함께 했던 2007년 여름날의 하루(태여나 31개월) 댓글:  조회:704  추천:0  2010-02-13
 엄마, 빨리 와라~~ 강강아,강강아,,같이 놀자, 숨박꼭질 할까~ㅎㅎ 요것아, 어디 숨었나 보자~~ㅋ 강강이: 요기 숨었지모.. 능청스레..  사탕 먹을 래~ 쏘옥,, 강강이: 쪼금만 더 가까이와줘엉~~ 누가 더 빨리 뛰나~ 까르르르,천진란만 우리 아들네미..ㅋㅋ 미래의 CEO 아들님, 노는 와중에도 무척 바쁜척~~ 궁금타! 누구랑 통화하는겨~~ㅋㅋ
22    능력만 있으면 성공한다? 천만에...'한가지' 더 갖춰라. 댓글:  조회:719  추천:0  2010-02-13
능력만 갖고 조직에서 절대 성공할 수 없다.한가지 더 필요한 게 인간력이다.일에 대한 태도,열정 조정력 등이 인간력이다. 이 두가지가 겸비돼야 조직에서 리더가 될수 있다.   1) 회사를 경영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무엇이라 보나.     "크건 작건 나아갈 목표를 설정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이걸 제대로 설정할 수 있는 사람이 리더가 돼야 한다.목표를 만들기 위해선 정보수집.분석력.과제를 찾아내는 힘,그걸 목표로 전환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그것이 프로의 기술이다."   2) 어느 회사나 목표는 세우지 않나.     "목표를 아무렇게나 세워선 안 된다.부실한 회사의 공통점은 목표를 능력이상으로 잡는다는 것이다.달성하기 힘든 목표를 그럴듯하게 세우고 , 그걸 달성하겠다면 과도한 비용 계획을 잡는다.이런 회사는 경비로 제대로 관리 못한다.결과적으로 연말에 목표는 달성하지도 못하고,비용만 모두 써버리게 된다. 목표는 달성 가능한 수준에서 잘 세워야 한다."   3) 일본항공(JAL) 이 법정관리를 받고,도요타자동차가 대규모 리콜(회수후 무상수리)사태에 휘말리는 등 최근 일본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뭐가 문제인가.    "기업들도 '자기 그릇'이 있는 법이다. 그 실력이상으로 욕심을 내면 문제가 생긴다.도요타의 경우 해외 생산공장 확대를 너무 서두르면서 특유의 '장인 정신'을 상실했따.4~5년전부터 적지 않은 기술자들이 세계전략이란 이름 아래 밀려났다. 그 결과가 지금의 리콜 사태를 부른 원인 중 하나다."   4) 조직에서 성공하는 사람의 특징은    "일에 대한 자세가 다르다.일에 대한 전문지식은 완벽하지만 실패하는 사람도 많다. 일에 열정을 갖지 않았기 때문이다. 실력이 있어도 어려운 일에서 도망치면 성공할수 없다. 그런 사람은 조직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스스로 생각하면서 일을 즐기고 노력하는 사람이 성공할수 있다."   5) 비즈니스맨들에게 해주고 싶은 얘기는.     "2008년 서브프라임모기지(비우량주택담보대출) 사태는 지구 규모의 경제위기를 초래했다.글로벌 경제.금융위기를 겪으면서 세계 비즈니스맨들의 고민은 더욱 깊어졌다. 그 고민을 해결하는 방법은 역시 근본적인 원리와 원칙이라고 생각한다.세계 어디에서나 통용될수 있는 기본이 중요하다. 이번 책에도 어떤 나라, 어떤 기업에서도 통할수 있는 비즈니스 원리를 담으려고 노력했다."      '사장의 노트'저자 하세가와 가즈히로 인터뷰에서 발췌   참고: 최근 번역된 <<사장의 노트>>의 저자 하세가와 가즈히로 회사력연구소 대표(70세) 는 비즈니스맨의 성공조건으로 능력과 인간력을 들었다.이책은 지난해 7월 일본에서출간된 경제경영부문 베스트셀러. 도쿄역 앞 야에스북센터 2009년 비즈니스서적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했다. 이 책은 하세가와 대표가 27세때부터 세계유수의 다국적 기업 등 비즈니스 현장에서 체험한 노하우와 아이디어를 메모한 200여권의 노트를 토대로 했다.
21    명태 댓글:  조회:584  추천:0  2010-02-13
'명태'라는 가곡이 있다. '어떤 외롭고 가난한 시인이/밤늦게 시를 쓰다가/쇠주를 마실 때/(카아!)/그의 안주가 되어도 좋다/짜아짝 찍어지어 내몸은 없어질지라도/내 이름만 남아 있으리라... .' 한국전쟁 때 종군작가로 활동하던 양명문의 시에 미8군 통역관이었던 작곡가 변훈이 곡을 붙인 가곡'명태'는 해학과 비장감이 잘 어우러진 절창이다. 노래에서처럼 명태는 가난한 시인이 소주안주로 먹을 만큼 서민적 생선이었다.   먹을게 부족했던탓이었는지 명태요리는 놀랄만큼 다양하다. 포를 떠서 부치는 전은 제사상에서 빠지지 않는 음식이었고 술꾼들은 국이나 찌개로 쓰린 속을 달랬다. 내장은 창란젓,알은 명란젓,머리는 귀세미젓으로 담갔다.명태 구이나 김치 두부장 식해 순대 등도 별미로 꼽힌다.어느 부위 하나 버리지 않고 맛깔스런 음식으로 만들어낸 지혜는 예술에 가깝다.   이름도 여럿이다. 어류학자 정문기가 쓴 '어류박물지'에는 무려 19개의 별칭이 나온다.신선한 생태를 뜻하는 선태(鮮太),말린 건태,반쯤 말린 코다리,얼린 동태 등이 있다. 잡히는 시기에 따라 일태 이태 삼태 사태 오태 섣달받이 춘태라 불렀고 크기에 따라 대태 중태 소태 왜태 애기태로 나눴다. 새끼는 노가리다. 북쪽 찬바다에서 온 고기라는 뜻의 북어(北魚)는 말릴 때 날이 추워 껍질이 하얗게 된 백태,검은 색이 나는 흑태 등으로 구분했다. 북어중에 속살이 노르스름하고 부드러운 황태를 최고로 친다. 요즘엔 동해에서 난 명태를 먼 바다에서 잡은 원양태와 구분해 진태(眞太),또는 지방태로 부른다.   명태는 지금도 한국 국민이 가장 많이 먹는 생선이지만 한반도 인근바다에선 거의 잡히지 않고 대부분 러시아에서 들여온다.이렇다 보니 수입물량이나 가격을 통제하기가 어렵다는 게 문제다. 경기가 회복된다고는 하나 일자리는 여전히 부족하고 물가는 뛰고있다. 명태를 안주로 소주 한잔 하는 낭만조차 멀어지는 듯해 아쉽다.      -한국경제신문 천자칼럼 "명태" 에서  발췌
20    충동구매를 절제하자. 댓글:  조회:625  추천:0  2010-02-05
19    카이로스의 머리... 노리고 있어야 기회 잡는다. 댓글:  조회:682  추천:0  2010-02-04
권영설의 Hi! CEO    경기가 어려울 때는 리스크 감수보다는 리스크 회피를 선호하는 경영자들이 훨씬 많다. 살얼음판을 걷는 어려운 환경 아래에서 자칫 만용을 부리다간 망할지 모른다는 기미가 보여도 이런 습관을 버리지 못한다는데 있다.웅크린 몸을 미처 펴기도 전에 다른 회사들이 달려나가는 것을 눈뜨고 지켜보는 낭패를 겪기도 한다.        비즈니스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일은 위험에 도전하지 않는것이다.기를 쓰고 도전해도 잡을 수 없는것이 비즈니스 기회다.기회라는 본질이 그렇다. 그리스신화에서 카이로스(Kairos)는 제우스의 아들이자 기회의 신이다.카이로스는 앞머리가 길고 숱도 무성하지만,뒤통수엔 머리카락이 없다.앞머리가 무성해 앞에서 잘 알아볼수 없고, 그가 카이로스라는  걸 알아차렸을 때는 쉽게 붙잡을 수 없다는 뜻이다.            최근 10년 사이 혜성같이 나타나 글로벌 초우량 기업으로 우뚝 선 구굴 알리바바 닷컴 등 신생 기업들은 모두 인터넷과 글로벌이라는 카이로스를 앞에서 움켜잡았다.         물론 무작정 기다리고 있어서는 안된다.기회를 잡을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 예의 카이로스는 저울과 반달칼을 들고 있다.기회를 잡으면 저울로 정확히 판단하고 칼같이 결단하라는 의미라고 한다.평소에 이런 경영 연습은 해둬야 한다.         요즘 중소기업 사장들을 만나보면 가장 큰 고민이 '넥스트 아이템(next time)'이다. 이제까지 돈을 벌어온 제품이나 상품수요가 줄어들 것에 대비해 다음에 판매할 미래 상품을 찾아야 하는데 뽀죡한것이 없다는 설명이다. 새로운 아이템을 찾는다면 위험 요인보다는 기회 요인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자칫 생길지도 모르는 위험 요인을 너무 고려하다간 카이로스의 뒤통수만 만질 가능성이 높다.눈을 크게 뜨고 호흡을 가다듬을 때다.기회가 달려오고 있다고 믿으며.                         한경아카데미 원장 yskwon@hankyung.com    
18    한국 인터넷, 부아가 나! 댓글:  조회:555  추천:0  2010-02-04
IT강국이라 불리우는 한국에서 인터넷 회원가입을 시도한 외국인이라면 누구나 다 겪어봤을 일이다.   얼마전에 나는 영어학과에 필요한 도서를 사려고 G마켓 회원가입을 시도했다. 여러번 입력해도 "잘못된 주민번호"라는 답만 나온다. 혹 내가 잘못 입력했나 해서 또다시,그리고 또다시 영문스펠링 이름, 외국인등록번호를 두드려봤자  내 약만 올려준다. 다른 싸이트에 들어가서 시도했더니 역시 마찬가지다. 또 실명제 확인이 안된단다. 실명제 확인을 하려하니  이런,저런 서류를 제출하란다. 결국 나는 부아가 나서  회원가입을 포기하고  노트북을 확 꺼버렸다. 이튿날 회사의  한국인 동료를 통하여 인터넷에서 도서를 구매했다.   이처럼 인터넷 강국인 한국에서  인터넷쇼핑을 좀 하려면  여간만 짜증이 나지 않는다. 거의 대부분 싸이트는 회원가입 시 주민등록번호와 실명을 입력해야 한다. 설마 외국인 등록증이 있다 하더라도 입력하면  "잘못된 주민등록번호입니다."라고 뜬다.   이와 반대로,  미국의 인터넷 쇼핑몰 및 기타 싸이트는  전 세계 누구를 물론하고 회원으로 받는다. 이메일 주소와 패스워드만 입력하면 된단다. 얼마나 간단하고 편리한가.   한국에 체류 및 거주하는 그 어떤 외국인도 인터넷 회원가입이 잘 안되는 이 점만은 정말 싫다. 특히 하루 이틀도 아니고 장기거주하는 외국인들에게는 그야말로 고통이다.  한국 인터넷 싸이트 운영자는 외국인의 불편점을  자신의 입장에서 한번 생각해 보고  인터넷 회원가입을 개선해볼 필요가 있다.
17    과연 연장근무냐? 댓글:  조회:514  추천:0  2010-02-04
며칠전 1월분 시급직 사원들 OT시간 검토할 때  신정전날 오후 근무를 둘러싸고  연장근무시간으로 계산하냐  하는 논의가 있었다. 우리 회사는 보통 명절 전날은 오전 12시까지만  근무하고 중식 후 퇴근한다. 3명의 자재과 직원들이 1/31일날  재고실사로 중식 후 13:00~15:30분까지 근무를 더 하였다. (보통 12:00~13:00사이는 중식 및 휴식시간이다.) 서무담당자가 금번 OT계산을 할때 오전근무 12시까지 정상근무로 하고 오후 13:00~15:30분,즉 2.5시간은 연장근무로 계산하였다. 인사그룹은 OT검토 시 법정근로시간 8시간이내에 근무한것으로서  2.5시간은 응당 연장근무시간이 아닌 정상근로시간이내 근무여야 한다고 판정하였다. 이 일을 사원에게 통보하였을 때 3명 사원의 얼굴이 대뜸 흐려지더니 태도가 돌변했다. 1) 왜, 2.5시간을 연장근무로 인정안해주냐? 회사가 너무한거 아닌가? 2) 이렇게 할거면 이후부터는 당일 끝낼 일도 다음날 (명절날) 로 미루어 특근하겠다.   억울해서 화김에 던진 몇마디 말을 듣고 나는 왠지 마음이 아팠다. 직원의 입장에서 생각해본다면 좀 억울할수 도 있다/ 하지만 원칙은 원칙이다.   아래에  내가 느낀 중의  몇가지를 간략하게 적어본다. (관리자라면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고 본다.) 1)  과연  회사가 너무한건가. (단,개인적으로는 근로기준법에 맞다고 생각함.) 2)  2.5시간연근시간을 취소하였다고 표현된 직원들의 업무자세가 잘 되여있는가. 3)  개인주의가 심한거 아닌가.      (내가 경험하고 느낀바에 의하면 많은 사원들의 개인주의의식이 강하다.       특히 젊은 여직원 및 주부사원들은 더우 그러하다.) 4)  긍정적인 사고, 긍정적인 업무자세가 부족하다.   상기 문제가 당신의 회사에서 발생하였다면 관리자인 당신은 어떻게 할 것인가? 직원의 입장,회사의 입장에서 고려해본다면.   참고:  1) 한국 현행 법정 기준 근로시간은 1일 8시간, 1주 40시간이며, 당사자간의 합의로 1주 12시간 범위 내에서 연장할 수 있음.2) 연장근로수당은 1일 8시간, 1주 40시간을 초과하는 근로시간에 대하여, 야간근로수당은 하오 10시부터 익일 상오 6시까지의 근로시간에 대하여, 휴일근로시간은 휴일에 근로한 시간에 대하여 시급 통상임금의 1.5배를 지급하는 것임.           
16    글로벌 시대에 정직한 인재가 되라 댓글:  조회:565  추천:0  2010-01-31
  글로벌 시대에 정직한 인재가 되라. 유니코서치 한기진 부사장                                                                                                                             출처:아웃소싱 타임즈   요즘 대기업에서는 글로벌 인재영입에 나서고 있다. 글로벌 인재란 첫째, 미래에 뚜렷한 목표를 갖고 자신의 영역에서 성장 하려는 사람, 즉 끊임없는 변화 속에서 혁신을 위해 적극적인 사고 방식, 항상 배우는 자세로, 최고전문가로, 교양인으로 최고가 되겠다는 굳은 의지로 끊임없이 노력하고 도전 하는 사람이다.둘째는 창의성을 갖고, 자신의 가치를 창출 하는 사람이다. 다른 말로 항상 감성을 갖고 다른 생각을 해 내고 실천하는 사람이다. 또한 문제의식을 갖고 스스로 모든 일에 개선의 가능성을 찾을 수 있는 유연한 사고 방식을 갖춘 사람이다.셋째는 글로벌 시대에 맞는 국제감각과 인간미, 도덕성을 갖고 사회에 공헌 할 수 있는 사람이다.   이 세가지가 모두 중요하지만 나는 최근 들어 도덕성, 정직성이 더욱 중요 하다고 생각 된다. 이유는 전문지식, 창의력, 가치창출 능력은 조금 부족해도 개선의 여지가 있지만 정직성은 무의식의 세계에서 발생되는 일이고 한번 부도덕적이거나 비정직성으로 타격을 받으면 회복이 어렵다는 점 때문이다.실 예로 최근 외국계 의료회사 한국 사장으로 영입 된 사람은 뚜렷한 목표의식을 갖춘 영업의 최고 전문가였다. 한편 자신의 가치를 창출 할 수 있는 글로벌 핵심 인재였고 글로벌 감각능력과 외국어 능력도 탁월 한 사람 이었다. 이 분이 새로운 회사에 많은 연봉을 받고 입사 했다. 입사 후 몇 차례 해외출장도 다녀왔다. 그런데 두 가지 문제가 발생했다. 하나는 해외 출장 시 영수증을 가짜로 만들어 청구 하였으며 또 하나는 입사 두 달 만에 직원들에게 전화를 해 급하게 돈을 빌려 달라고 한 것이다. 결국 이해 하기 어려운 행동을 하는 바람에 회사로부터 권고 사직을 당했다. 다시 직업을 갖기는 상당히 어려울 것이다.반면 다른 사람은 면접과정에서 역량은 좀 떨어 지지만 성실하고 신뢰 할 수 있는 사람으로 인정 받아 외국계 통신 회사 사장으로 일 하게 되었고, 현재까지 본인 부족한 능력을 개발 하며 본사로부터 인정을 받고 있다.위의 예와 같이 최근 들어, 채용과정에서 능력이나 전문가의 핵심 역량보다 성실 하고 정직성을 더욱 주요시 하는 경향이다. 결론적으로 성실과 정직을 바탕으로 한 글로벌 인재로 성장 하길 기원 한다. 최정아 기자 (confidence@outsourcing21.com)
15    “직장인이 뽑은 최고의 CEO 유형은 ‘의견수렴형’ ” 댓글:  조회:676  추천:0  2010-01-31
  “직장인이 뽑은 최고의 CEO 유형은 ‘의견수렴형’ ”     한국CEO신문에서 발췌   직장인 10명 가운데 5명 이상이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할 줄 아는 리더를 최고의 CEO로 평가했다. 취업포털 스카우트(www.scout.co.kr)는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직장인 1,026명을 대상으로 함께 근무하고 싶은 CEO 유형을 물은 결과 응답자의 53.2%(546명)가 ‘의견수렴형’을 손 꼽았다. 이어 ▲일신우일신형(21.6%) ▲영업형(11.1%) ▲주마가편형(7%) ▲유아독존형(3%) ▲권모술수형(1.7%) ▲무사안일형(1.2%) ▲재무형(0.6%) ▲기타(0.6%) 순으로 집계됐다. 또한 직장인들이 CEO에게 듣는 가장 기분 좋은 말로는‘자네 없으면 우리회사의 미래도 없어’가 17.1%로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사람 하나 잘 뽑고 나니 회사가 달라지네(17%) ▲작지만 이거 내 마음일세 필요한데 쓰게(17%)라는 응답도 비슷한 결과를 보였다. 이어 ▲수고했네, 한 며칠 쉬다 오게(13.5%) ▲다른 사람들도 자네만큼만 일했으면(12.3%) ▲고생했어, 내년에는 섭섭하지 않게 대우해줄게(9.4%) ▲딴 데서 데려갈까 걱정이야(8.8%) ▲역시 자네야, 아주 출세할 거야(3.5%) ▲기타(1.7%) 순으로 조사됐다. 반면 CEO에게 가장 듣기 싫은 말로는‘도대체 정신을 어디에 두고 다녀’가 14%로 가장 높았다. 이어 ▲다른 사람들은 다 잘 하는데 자넨 왜 그런가(12.9%) ▲당장 짐 싸고 싶어(11.7%) ▲이번 프로젝트 다른 사람한테 넘기게(11.1%) ▲제발 밥값 좀 하게(11%)  ▲내가 자네를 믿고 어떻게 큰 사업을 하겠어(10.5%) ▲자네 그 자리가 아깝네(9.9%) ▲일처리 좀 똑 부러지게 하게(7.7%) ▲이러고도 내년에 연봉 더 달라고 할 거야(4.7%) ▲자네 때문에 우리회사 손실이 얼마인가(4.1%) ▲대학까지 나온 사람이 왜 이래(2.3%) 순으로 나타났다. CEO들의 가장 흔한 거짓말로‘이 회사 다 여러분들 것입니다’가 25.2%를 차지했다. 이어 ▲내년 한 해만 더 고생하자(21.1%) ▲연봉 못 올려줘서 늘 미안해(13.9%) ▲우리회사는 미래가 있다, 다른 생각하지 말게(12.3%) ▲사람 하나 더 뽑아줘야 하는데(8.9%)  ▲올 연말에는 두둑한 봉투 주고 싶은데(7.6%) ▲여유만 있으면 좀 쉬게 해줘야 하는데(4.7%) ▲빨리 복리후생제도 개선해야 하는데(2.3%) ▲기타(2.3%) ▲돈 벌면 다같이 해외여행이라도 가자(1.7%) 순으로 분석됐다. CEO의 마인드 및 역량이 기업성장에 미치는 효과에 대해서는‘75% 이상의 상당한 효과’라는 응답이 70.2%를 차지했다. 이어 ▲100% 절대적(25.1%) ▲50%의 그럭저럭 중요(3.6%) ▲50% 미만의 존재감이 적다(1.1%) 순으로 드러났다. 한편 직장인들에게 자신이 CEO가 된다면 어떤 리더가 될 것이냐고 물은 결과 ▲의견수렴형(50.3%)이 가장 많았다. 이어 ▲일신우일신형(22.2%) ▲주마가편형(8.8%) ▲영업형(5.3%) ▲재무형(4.1%) ▲유아독존형(4.1%) ▲권모술수형(2.3%) ▲기타(1.8%) ▲무사안일형(1.2%) 순으로 나타났다.    <참고사항 및 해석> 1) 유아독존형(내가 최고, 나만 따르라) 2) 권모술수형(모든 수단과 방법 동원 회사성장) 3) 주마가편형(업무성과 증진토록 계속 권유) 4) 의견수렴형(타인의 의견 존중) 5) 무사안일형(안전한 일만 골라서 한다) 6) 일신우일신(새로운 변화를 빨리 받아들인다) 7) 영업형(영업부서 협조 또는 직접 영업활동) 8) 재무형(재무상태 체크, 절약형) 
14    좋은 이미지가 최고의 경쟁력이다. 댓글:  조회:600  추천:0  2010-01-31
  좋은 이미지가 최고의 경쟁력이다. 긍정적 사고와 즐거운 마음으로 살면 상대방에게도 행복주게 돼     파주 타임스에서 발췌   요즈음 상점이나 백화점에 나가 보면 상품의 포장 디자인이 날로 새로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꼭 필요한 상품이 아니어도 디자인에 끌려 충동구매를 하는 경우도 많이 있다. 겉포장에 비해 내용물이 부실한 경우에는 소비자가 크게 실망하겠지만 알찬 내용물에 포장까지 멋지다면 만족감은 배가 된다. 이처럼 포장디자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서 내용물의 질이 서로 비슷한 상품일 경우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이왕이면 눈에 잘 띄는 포장을 갖춘 상품을 선택하게 된다. 사람도 어쩌면 이러한 상품의 성격을 지니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어차피 누군가의 선택을 받아야 하고, 자신도 다른 사람을 선택해야 하는 것이니까. 우리가 처음 어떤 사람을 접하게 되면 우선은 그 사람의 외모부터 살피게 된다. 첫인상은 만난 지 단 3초 만에 결정된다는 말이 있다. 어떤 얼굴, 어떤 표정, 어떤 마음으로 사람을 대하는지에 따라서 그 사람의 첫인상이 결정된다. 외모의 잘나고 못남을 떠나서 얼마나 친근감을 주는 인상을 지녔는가를 보는 것이다. 아무래도 무뚝뚝하고 왠지 거리감이 느껴지는 인상을 주는 것보다는 편하고 친숙한 느낌을 주는 것이 원만한 인간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비결 중의 하나일 것이다. 그러면 사람들은 보통 어떤 얼굴을 보면 좋은 인상을 받게 될까? 개인마다 조금씩 취향이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좋은 인상을 지닌 사람들의 공통점은 미소가 담긴 얼굴일 것이다. 미소는 얼굴에 피는 아름다운 꽃이다. 아무리 빼어난 미모를 지닌 사람이라도 그 얼굴에 다정하고 따뜻한 미소가 없다면 이는 생명력이 없는 조화의 아름다움과 같을 것이다. 조금 수수하게 생겼어도 그 얼굴에 아름다운 미소가 배어 나온다면 보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게 된 다. 그래서 우리는 이름 없는 들꽃을 보면서도 그 속에서 소박한 아름다움을 발견하게 되는게 아닐까? 인생을 살다보면 공적이든 사적이든 많은 사람들과 관계를 맺게 된다. 그런 대인관계에서 상대에게 어떤 의미로든 자신의 이미지를 심는다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때문에 자신의 직업과 개성에 맞는 올바른 이미지를 찾아야 할 것이다. 하지만 겉으로만 포장된 이미지로는 잠시 사람의 눈을 속일 수 있을지는 몰라도 내면에서 우러나오는 자연스러운 이미지가 아니고서는 오히려 거부감을 줄 수도 있다. ‘40세 이후에는 자신의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라는 말을 많이 한다. 그 말은 얼굴에 그 사람의 인생이 고스란히 담겨있다는 말이기도 하다. 그 사람이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그 얼굴에 이력서처럼 드러나기 때문이다. 물론 인생을 살다보면 어찌 웃을 일만 있겠는가? 하지만 울고 찡그린다고 해서 문제가 쉽게 해결되는 것도 아니고 사람이 살아가는데 어려움이 없으면 겸손함을 잃게 된다. 그러므로 항상 긍정적인 사고와 즐거운 마음으로 세상을 살아가면서 웃을 수 있는 여유를 잃지 않는다면 자신도 모르게 좋은 이미지가 형성되어 자신은 물론 상대방에게도 행복을 주게 될 것이다.    
13    아침밥 먹고 출근하라. 댓글:  조회:605  추천:0  2010-01-31
  아침밥 먹고 출근하라. "당신 능력으로 성공못할 이유없다."                                                          한국CEO신문에서 발췌   17년전, 필자는 일본으로 교육을 받으러 간 일이 있다. 그때 일본기업에서는 직장인들이 아침식사를 하지 않고 출근하는 습성 때문에 큰 걱정을 하느 것을 보았다.아침 식사를 하지 않고 출근하게 되는 오전 11시 정도만 되면 배가 고파서 일에 능률이 오르지않는다는 논리였다.11시쯤에는 「12시가 빨리 왔으면...」하며 시계만 바라보면서 업무에 소홀해지고 의욕이 없는 자세로 변화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아침먹고 출근하기」를 교육으로 일깨웠고 직장주변에는 아침 식사를 할 수 있는 식당이 재미를 보고있었다.아침식사를 하지 않는 원인은 핵가족 세태와 부부가 각자 직장인이기 때문에 아침밥 준비가 사실상 어렵다는 것이었다. 밥 한끼 안 먹는다고 건강에 큰 지장이 오는 것은 아니다.그리고 때에 따라서는 사람을 만나다 보면 식사 찬스를 놓치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그러나 필자가 우려하는 것은 , 습관화된 사람들 때문이다.영업인은 뛰어야하는 업이다. 사람을 만나는 일이다. 복장,태도,표정,음성,눈빛,말씨, 등 매너있는 종합예술의 무대에서는 연기자 또는 연출자가 되어야 한다. 뱃속이 든든하게 채워져 있어야 기(氣)가 살아 움직일 수있다. 일본 기업이 아침 식사하기 운동을 전개한다면 한국 기업쪽에서는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다. 그러나 그것은 작은 일이 아니다.점심시간 30분 전이면 아침을 안 먹고 온 직원은 먹고 싶은 생각 때문에 일손이 둔해지거나 멈추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전국의 직장인들 중에 30분을 낭비하는 숫자가 너무도 많고 30분간의 노동력을 돈으로 환산하면 엄청난 손실이 발생한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한다.한국 기업은 아침 식사 못하고 출근하든 말든 신경쓰지 않는다. 좋은 기업인가? 무지한 기업인가?는 독자가 판단할 것이다. 건강관리란, 식사를 잘해야 한다는 얘기는 아니다. 수면 관리, 휴식관리도 식사관리와 함께 중요하다.일을 열심히 하기 때문에 잠 잘 시간도, 휴식을 취할 시간도 없다는 사람이 있지만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며 잘못된 습관이다
12    "새로운 인생모델" 당신 손에... 댓글:  조회:616  추천:0  2010-01-31
  "새로운 인생모델" 당신 손에...     한국 CEO신문에서 발췌   플라톤과 소크라테스, 헬렌겔러와 설리반, 헌준과 유의태의 관계처럼 우리가 위인이라고 부르는 세계적인 인물들의 뒤에는 훌륭한 멘토가 있었다는 사실이다. ‘멘토’는 옛날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사람의 이름에서 유래된다. 오디세우스는 트로이 전쟁에 나가면서 가장 친한 친구 멘토(mento)에게 자신의 사랑하는 아들의 교육을 맡기게 된다. 멘토는 오디세우스가 전쟁에서 돌아올 때까지 10여 년 동안 그 아들을 선생, 친구 또는 부모처럼 돌보아 준다. 이후 멘토라는 이름은 ‘훌륭한 선생’이란 뜻으로 쓰이게 되었고, 멘토링(mentoring)이라는 말은 바로 멘토가 오디세우스의 아들을 교육하는 모습을 의미한다. 멘토라는 용어는 대학에서는 논문 지도교수를 의미하며, 스포츠에서는 코치, 무술에서는 사부, 예술계에서는 스승, 일반 사회에서는 삶에 스승, 상담자 혹은 후원자 등으로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으며, 멘토의 영향이 미치는 대상을 ‘멘티’혹은 ‘멘토리’라고 한다.열쇠: 누군가의 성공을 돕는 멘토링을 시작하라         -자신의 힘을 영향력으로 바꿔라 멘토링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멘토가 멘티의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비전을 제시하고 조언하며 실력과 잠재력을 개발, 성장시키는 활동이다. 만일 누군가가 멘티에게 다가와 자신의 풍부한 경험과 성공사례를 전수해주겠다고 한다면 멘티의 삶에 엄청난 변화가 일어날 것이다. 필자가 아는 L변호사는 미래를 짊어질 젊은 대학생들을 선발하여 사회 지도층 인사와 관계를 맺고, 삶의 스승과 제자로써 성공의 길라잡이 역할을 하도록 돕고 있다. 미래창조운동을 실시하고 있는 것이다. 이 운동은 미래창조적으로 살고, 미래창조정신을 실천하고, 미래를 탐구하고 준비하며 주변변화를 주도하는 것을 사명으로 하고 있다. 여기에서 미래창조적으로 산다는 것은 아름다운 미래를 창조하며 사는 것으로 내가 먼저 미래창조인이 되고 미래창조인을 찾아 공동체를 이루며 미래창조인을 기르는 것이다. 즉 지금까지 자신의 풍부한 지식과 경험, 지혜를 사회적인 영향력으로 바꾸는 것이다. 이처럼 자신의 지식과 경험과 사회적인 역량을 통하여 균형잡힌 성공적인 삶을 이루도록 지원하며 사회적인 변화와 개인의 영향력을 주도적으로 확대하고 있는 것이다. 멘티에게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전수하여 큰 결실을 맺는다면 얼마나 보람 있는 일인가? 멘토링은 개인적인 능력을 극대화시켜 멘티가 성장할 수 있도록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최근 들어 기업이나 사회단체에서 멘토링의 필요성이 크게 대두되고 있는 실정이다. 미국에서는 멘토링을 실시하고 있는 기업이 취업생들의 선호대상이 되고 있으며, 우리 기업에서도 퍼스널벤치마킹 수준이 아니라 적극적인 멘토링을 실시하고 있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멘토와 멘티는 목표달성을 위한 타산적인 관계가 아니라 이해와 배려로 맺어진 동반자로, 일방적인 지시보다는 파트너로서 함께 고민하고 조언과 문제 해결을 위한 격려를 아끼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멘토링의 기본적인 형태는 1:1 멘토링을 기본으로 해 그룹 멘토링과 가상 멘토링의 3가지 방법이 있다. 멘토링은 개인과 기업과 지역 사회, 나아가 국가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적극적인 프로그램으로, 오늘과 같이 조직의 가치나 문화가 흔들리기 쉬운, 급격히 조직이 변화하는 시기에는 더욱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 멘토링이 가져다 주는 효과는 다음과 같다. ①멘티는 멘토의 성공경험과 경력들을 안정적인 학습과정으로 받아들이게 된다.②멘티가 전문적인 수준에 이르는 데 필요한 에너지, 시간과 돈을 절약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③성공적이고 지적인 멘토를 자신의 지도자(조언자)로 삼고 있는 사람은 안정감을 가지고 일에 임할 수 있다.④멘토링은 가고자 하는 지점에 빨리 이르도록 가속시키는 역할을 한다.⑤멘토가 보여준 객관성을 토대로 자신이 선택한 방향이 다시금 옳다는 것을 확신하게 된다.⑥멘토의 인간관계를 통하여 자신이 원하는 목표에 도달하는 데 필요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⑦멘토링을 해주는 사람이 있다면 조언을 받고 한번 더 생각해 볼 수 있으므로 실패를 줄일 수 있다. 이와 같은 멘토링의 이점을 토대로 사회적, 사업적 영역을 넓혀 나갈 수 있는 인맥을 형성해 보자.     
11    다시 한번 변해야 성공한다. 댓글:  조회:622  추천:0  2010-01-31
  다시 한번 변해야 성공한다.                                                                                                                                                                                                                                 한한국 CEO신문에서 발췌     올바른 결단이 미래를 바꾼다  얼마전 국내 설문지 여론조사에서 네트워크마케팅 물건을 사용한적이 있는냐의 여론조사에서 우리나라 국민  4명중 1명은 사용한적이 있다고 응답하였고 그중 절반은 네트워크마케팅 사업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해본 적이 있다고 했습니다. 이것은 바로 ‘네트워크마케팅 사업을 통해 나도 성공의 꿈을 이룰 수도있다’라고 한번쯤 생각해본 사람이 상당히 많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네트워크마케팅 사업을 한다고 모두 꿈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그에 따른 노력의 댓가가 분명히 있을 때 만이 그 가치의 성공은 이루어 질 수 있습니다.  꿈은 반드시 시각화시켜야 내 것이 된다  세계적인 대부호 강철 왕 앤드류 카네기의 성공원리를 체계화한 성공 이론의 대가 나폴레온 힐(Napoleon Hill)은 성공을 위한 실천 프로그램으로 성공을 향한 10단계를 주장했습니다. 그 중 가장 첫 번째 중요하게 제시한 것은 여러분이 갖고 싶고, 하고 싶고, 되고 싶은 꿈을 반드시 적으라는 것입니다. 그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대학 졸업을 앞둔 학생들에게 각자의 꿈에 대해 토론 시킨후 구체적 실천 방법을 알아서 해 보라고 했답니다.  그런데 100명 중 첫 번째 27명의 학생은 아무런 계획이나 목표를 세우지 않았고, 두번째로 10명의 학생은 마음속으로만 생각했으며, 세번째 60명은 인생의 목표와 꿈을 세워 발표까지만 했습니다. 그리고 그중 마지막 네번째 단 3명의 학생 만이 자신의 꿈을 구체적으로 적고 실천할 의지를 보였다 합니다. 그로부터 30년 후 통계를 내어보니 네번째의 3명, 즉 3%만이 어느 특정 분야에서 대성공을 이룬 훌륭한 노신사로 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만약 당신이 성공한 다른 사람처럼 꼭 성공하길 원한다면 지금 당장 꿈의 목표를 조목조목 명확하게 정리하여 시각화시키십시오. 이왕이면 종이에 자세히 적어 구체적 방법과 절대 포기하지 않을것을 맹세하고, 원하는 모든 것을 써서 잘 보이는 벽에 써 붙이거나 수첩에 써서 가지고 다니며 자주 봐야 합니다.  이것은 오래되고 진부한 방법일지 모르지만 가장 효과적인 방법 입니다. 머릿속에 넣어둔 꿈은 지속적인 열정으로 연결되기 어렵고, 자칫 몽상으로 지나치거나 계획 그 자체로 끝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목표를 어떻게 이룰 것인지, 언제 성취할 것인지 적어야만 됩니다. 예를 들어 갖고 싶은 자동차가 있다면, 그 사진을 방의 벽에 혹은 냉장고 문에 붙여두고 늘 그 차를 타는 꿈을 꾸거나 시승을 해보십시오. 그러면 차를 구입하고 싶다는 열망은 더욱 강해질 것이고 그 목표를 향해 열정적인 행동이 자신도 모르게 최선을 향하게 될 것입니다.  마치 특정 연예인을 좋아하는 열성 팬이 방안에 온통 좋아하는 스타의 얼굴을 붙이고 사인을 받아 진열하듯, 적극적인 시각화로 당신의 꿈을 시각화시키고 실천방법을 구체적으로 날자와 함게 계획적 정리를 하십시오. 그러면 목표를 향한 열정이 자신도 모르는 행동의 노력으로 이어지며, 마치 ‘열려라 참깨’ 라고 외쳤을 때 비밀의 문이 활짝 열리듯 꿈은 당신 앞에 ‘펑’ 하고 어느날 분명히 현실로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자, 지금 여러분 앞에는 좀 더 빨리 성공하기를 꿈꾸는 여러 갈래 길이 있습니다. 하나는 막연히 행운을 기다리며 어떻게 되겠지 생각하며 하는 사업이 있고, 다른 하나는 성공에 대한 구체적 대안없이 열정이 끌어 올라 잠에서도 꿈을 꾸을 정도이며, 또다른 하나는 마음속에 있는 의지를 불태우며 여기저기 여러 사람에게 성공의 약속을 하고 다닙니다.  여러분은 어느쪽을 선택하겠습니까?  네트워크마케팅 사업은 복권처럼 쉬운 길은 아닙니다. 단지 진정으로 꿈을 이루고자 하는 당신의 올바른 선택과 판단의 결단만이 당신의 미래를 바꾸게 된다는 것을 잊지 말길 바랍니다.
10    웃음의 대학 댓글:  조회:556  추천:0  2010-01-29
   하루에 15초만 웃으면 수명이 이틀 늘어난다. 통증환자가 10분간 배를 쥐고 웃으면 최소2시간은 고통 없이 잠들 수 있다. 웃으면 혈액 내 코티졸(스트레스 호르몬0 분비는 줄어들고 엔도르핀 생성은 늘어나 면역력이 증강된다. 웃음은 혈액순환 및 소화효소 분비도 촉진시킨다.   웃는 게 이처럼 좋은 줄 알아도 웃기는 쉽지 않다. 살기 고단한 사람은 더하다. 웃을 일이 적은 탓이다.   연극”웃음의 대학(31일 서울 동숭동 아트원씨어터)은 상황이 심각한데 어떻게 웃느냐고 생각하는 사람과 그럴수록 웃어야 한다는 사람 사이의 실랑이를 다룬다. 배경은 2차 대전중인 1940년대 일본, 내용은 간단하다. 극단 “웃음의 대학” 연출가이자 전속작가 츠바키는 어떻게든 사람들을 웃기는 연극을 공연하려 애쓰고 검열관 사키사카는 전시상황에 무슨 희극이냐며 막으려 든다.공연허가를 내주지 않으려는 사키사카의 요구는 터무니없다.   “로미오와 줄리엣”이란 제목을 놓고 “윌리엄(쉐익스피어)에게 허락을 받았느냐”고 다그치거나 “사랑이야기는 안된다. 복수극이라면 몰라도”라고 시비를 거는식이다. 츠바키가 하룻밤새 “햄릿과 줄리엣”으로 고쳐오자 “천황폐하 만세”라는 말을 세번 넣으라고 주문하고 그런 다음에 나카쿠라라는 인물을 등장시켜라, 키스신은 안된다고 트집을 자는다. 말도 안되는 지적에도 불고, 츠바키는 매일 고쳐온다. 검열관의 요구에 순응하는 그에게 단원들은 권력에 아부하는 관료의 앞잡이라고 몰아세운다.자신과 단원들에게 이중으로 시달리면서 어떻게 계속 대본을 바꿔 쓰느냐는 검열관에게 츠바키는 자기 나름의 전투방식이라고 말한다. 검열을 무시하고 무대에 올렸다 막이 내려지고 극단이 해체되는 것보다 무대에 올려 사람들을 웃기는 게 목적을 달성하는 방법이라는 것이다.결국 사키사카와 츠바키가 함께 대본을 완성하는 순간 츠바키는 징집당하고 사카사카는 “반드시 살아 돌아와 작품을 공연하자’고 한다.   연극은 단순한 코미디로 끝나지 않고 삶의 지혜를 전한다.   힘들수록 웃으면서 버틸것과 강한자가 살아남는게 아니라 살아남는 자가 강한 것이라는 메시지가 그것이다. 자신감이 있는 사람이 웃는게 아니라 웃는 사람이 자신감을 얻게 된다고 한다. 여건이 엉망일수록 소리내 웃어볼 일이다. 억지로라도 웃으면 웃게 된다지 않는가.   박성희  수석논설위원의 천자칼럼 “웃음의 대학”에서 발췌
9    지식을 활용하는 3가지 방법 댓글:  조회:618  추천:0  2010-01-24
요즈음 나는 켄 블랜차드의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책에 빠져있다. 우리의 가슴에 와 닿는 내용을 읽을 때마다 나는 성취감으로 하여 얼마나 흥분된지 모른다.   요즘과 같이 정보가 많은 시대에서 사람들은 아는것을 많이 접촉하지만 그에 비해 실천은 적다. 그래서 아는것과 실천사이에 엄청난 차이가 존재한다.   아래에 새로운 지식을 사람들이 실천하지 못하는 이유와 새로운 지식을 활용하는 세가지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자. 새로운 지식을 활용하는 세가지 방법을 알려드리기 앞서 사람들이 실천하지 못하는 이유에 대하여 알아보자. 1.사람들이 실천하지 못하는 세가지 이유:   1) 정보의 과부하(informationo overload)   2) 부정적 필터링(negative filtering)   3) 계속 추국해나가려는 의지부족.   여기서 부정적 필터링에 대하여 해석하겠다. 이런 질문 하나 하겠다. 왜 물고기는 물속에서 계속 헤염치지만 익사하지 않는걸가?익사할 만한 환경인데도 말이다. 물고기가 우리보다 더 영리해서일가? 물고기가 익사하지 않는건 물에서 사는데 필요한 것만 취할 수 있게 해주는 필터필 시스템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우리에게도 엄청한 양의 정보중 필요한 것만 골라내고 다룰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 분명히 있다.즉 초점이다.우리가 일을 더 잘 수행하고 열정적으로 몰두하기 위해서는 초점을 맞추고 무엇을 배울것인지 결정해야 한다.   그렇다면 새로운 지식을 어떤 방법으로 활용하여야 하는가? 아래 새로운 지식을 활용하는 세가지 방법을 소개하여 드린다.   우리는 세미나 또는 특강을 들은 후 필기를 하지 않으면 시간이 지나면 점차 기억이 희미해지게 된다. 강의를 듣는 동안 사람들이 아무리 고개를 끄덕여도 강의가 끝난 후 3시간에 지나면 50%밖에 기억하지 못하고 24시간 후에는 그나마 기억하고 있던 내용의 절반을 또 잊어버리고 결국 한달 후에는 5%도 기억하지 못한다. 이는 사람의 뇌가 새로운것을 배우는 과정과 배운 지식을 잊어버리는 과정을 수행하는 기능이 있기때문이다.  귀한 시간을 내신만큼 오래 기억하려면 아래와 같이 실천하라. 첫번째 과제는 꼭 필기하라. 두번째 과제는 필기한것을 다시 읽어보고 주요내용을 요약하라. 아무리 열심히 필기했더라고 활용하지 않으면 재활용폐지와 다름없다.반드시 24시간이내에 다시 읽어봐야 한다.그리고 그때는 특별하게 공감했던 부분이나 깨달은 점을 요약해야 한다. 이런 정리를 할 때에는 가급적 컴퓨터에 저장하는것이 좋다. 만약 컴퓨터보다 노트를 선호한다면 반드시 깨끗한 종이에 단정한 글씨로 적는것이 좋다. 세번째 과제는 배운것을 전수하라. 우리가 배운내용을 효과적으로 기억하려면 자신만 아는데 그리지 말고 이를 다른 사람에게 전수하는것이 좋다. 이는 새로운 지식을 활용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실천편에서 발췌  
8    효과적인 독서방법 댓글:  조회:580  추천:0  2010-01-24
배운것을 완전하게 숙지하고 익히는것은 아주 중요하다. 책을 두루 읽는것보다 몇권의 양서(良書)를 완전히 숙지하는 편이 더 좋다. 무엇인가를 완전히 마스터하고 싶다면 자기자신이 꼭 젖어들때까지 완전히 몰입해야 한다. 다시 말해 그 내용이 자기몸의 일부가 될수 있도록 천천히 씹어서 소화시켜야 한다.    세미나에 한번 참석하거나 한권의 책을 한번 읽는 습관은 새로운 정보를 접하는데 그친다. 결국 새로운 책을 읽고 새로운 세미나에 참석하면 그 전에 읽은 책이나 참석한 세미나의 내용은 까맣게 지워진다.결국 망각의 습관을 형성한다.   인간의 뇌는 두가지 과정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게 되여있다. 하나는 새로운것을 배우는 과정이고 다른 하나는 배운 지식을 잊어버리는 과정이다. 지식을 습득했다 해서 반복해서 기억하고 활용하지 않으면 잊어버리는 기능을 통해 사라지게 된다. 때문에 망각과 기억력에 있어서도 일정한 간격을 두고, 반복적으로 집중하는것이 중요하다.   중요한 책은 평균 4번 읽는것이 효과적이다. 첫번째 읽을 때는 통독하라. 즉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처음부터 끝까지 쭉 읽어야 한다. 두번째 읽을 때는 주요개념에 밑줄을 그으면서 읽어라. 세번째 읽을 때는 생각을 정리하면서 메모하라. 마지막으로 학습 파트터나 동료들과 함께 내용에 대하여 토론을 한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실천편에서 발췌  
7    당신도 성공할 수 있다. 댓글:  조회:592  추천:0  2010-01-18
당신도 성공할 수 있다    박성학(朴聖鶴) 공학박사, 공장관리기술사    1. 성공은 인식하고 느끼는 것이다. 성공이란 무엇입니까?당신은 성공했다고 생각하십니까? 성공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이상의 간단한 질문을 해보면 확실하게 대답하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다. 성공이란 말은 일상화되어 있지만 정확하게 그 의미를 알려고도 하지 않고 깊이 생각해본 적도 없이 말로만 성공을 이야기한다. 성공의 의미는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한마디로 정의할 수는 없다. 그렇지만 사람마다 성공을 인식하고 느낄 수는 있다. 자신이 원하던 것을 이루었을 때 보통 성공했다고 한다. 또는 현실에 만족할 때도 성공했다고 할 수 있다. 부와 명예를 얻었을 때 보통 남들은 그 사람이 성공했다고 말한다.   그렇지만 성공했다는 당사자가 성공했다고 생각하는지는 당사자만이 알 수 있다. 이룩한 성공에 만족하지 않고 또 따른 성공을 추구한다면 그 사람은 성공했다고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인간이 일반적으로 인식하고 느낄 수 있는 성공은 자신에게 필요한 것을 필요할 때 창조할 수 있고,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주며, 자신과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것이다. 우리가 성공을 원하는 본질은 자기애(자기를 사랑하는 마음)와 자존심(자기를 존중하는 마음)이다. 그러므로 성공하고 싶으면 제일 먼저 자기 자신을 사랑해야 한다. 그리고 자기 자신을 존중해야 한다. 누구나 자신을 사랑한다고 말은 하지만 내면적으로 자신을 사랑한다고 믿는 사람은 드물다. 자신을 존중하는 사람은 더욱 귀하다.  성공의 본질인 자기애와 자존심은 자기 스스로 정의하고 인식하고 느끼는 하나의 의식상태이다. 성공을 인식할 때 성공은 다가온다. 스스로의 성공에 대한 인식을 바탕으로 또 다른 성공을 이루어낼 수 있다. 아무리 작고 사소한 일이라도 자신이 마음먹은 대로 해냈을 때는 자신을 칭찬하고 감사할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서 30분 일찍 기상하겠다고 결심을 했고 그렇게 했을 때도 작지만 하나의 성공이기 때문에 성공으로 인식하고 자신과의 약속을 지킨 자신을 자랑스럽게 느끼고 스스로 칭찬해야 한다.   이렇게 매일 같이 일상생활에서 만들어내는 작은 성공도 그때그때 자신에게 인식시키고 칭찬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자기애와 자존심을 느끼게 되고 자신감과 열정이 생기게 된다.   자기애와 자존심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자신감과 열정은 어떤 변화도 두려워하지 않고 더 큰 성공에 도전하게 만들고 결과적으로 더 큰 성공을 이루게 한다.   2. 성공은 자기 자신이 만드는 것이다.   우리는 성공한 사람을 보고 보통 ‘그 사람 운이 좋다’고 한다. 과연 이 말이 맞는 말일까? 만약에 운에 따라 성패가 결정된다면 누가 미래를 꿈꾸고 노력을 하겠는가? 우리 모두 성패는 운이 결정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이 시간에도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왜 우리는 성공한 사람에게 운이 좋았다고 하는가? 그것은 아마도 남의 성공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잘못된 이기심이거나 그 사람의 성공과정에서 겪어온 고통과 노력을 애써 외면하고 싶은 마음에서 비롯된 표현에 불과하다.   평상시에 작은 성공을 인식하고 느낌으로서 자기애와 자존심이 충만한 사람은 타인의 성공을 기꺼이 인정하고 칭찬할 수 있으며, 그들의 성공과정에서 겪은 많은 경험을 배우게 된다. 성공을 원하면 성공한 사람들의 특성을 배우고 실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미국의 성공학 전문가 데니스 베이트리는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으로 다음 아홉 가지 사항을 연구결과로 발표하였다.      (1) 미래에 대해 낙관적으로 생각한다.      (2) 건실한 자세로 현실의 불만에 대처한다.      (3) 호기심이 강하고, 관찰력이 뛰어나다.      (4) 열린 마음으로 다양한 것을 받아들인다.      (5) 상상력이 풍부하고 장래를 위한 구상을 짠다.      (6) 모험을 좋아하고, 다양한 분야에 흥미를 갖는다.      (7) 나쁜 습관을 발견하는 즉시 바로 고친다.      (8) 독자적인 사고를 전개한다.      (9) 좌뇌(언어)뿐만 아니라 우뇌(이미지)로 생각할 수 있다.   이상의 특성은 처음에는 막연하고 어렵게 느껴지겠지만 쉬운 것부터 매일 실행함으로써 점차적으로 익숙해져서 자신의 습관으로 발전한다. 성공한 사람들의 특성을 배우고 성공한 사람처럼 실천하면 반드시 성공은 이루어진다. 성공은 스스로 만들어 내는 것이다.   3. 긍정적인 태도가 성공을 만든다.   세상만사는 좋고 나쁜 것이 따로 정해져 있지 않다. 단지 사람들이 그 때 처해 있는 상황에 따라 서로 다르게 생각할 뿐이다. 사고의 형태도 습관으로 정해진다. 부정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은 항상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긍정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은 매사를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인간은 한 순간에 하나의 생각만 할 수 있고, 그 생각을 선택할 수 있다. 즉, 긍정적인 사고와 부정적인 사고 중에서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이러한 사고의 형태는 그 사람의 태도에 따라 결정된다.     모든 일이 잘 될 때 당신의 태도는 물론 좋을 것이다. 모든 일이 잘 안 될 때도 당신의 태도는 좋아야 한다. 그것은 곧 모든 일이 다시 잘 될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태도가 긍정적인 태도이다. 긍정적인 태도는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오고 성공적인 인생을 만들어낸다. 당신의 태도는 지금 당신이 마주하고 있는 상황, 환경, 사물, 사람, 여건 등을 어떤 관점에서 보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그러므로 매사를 낙관적으로 좋은 점만 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당신이 성공을 원하면, 그 대상이나 목표가 무엇이든‘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되는 데서 시작해야 한다. 당신이 ‘나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당신은 해낼 수 있다. 당신이 한 가지 일을 마음속으로 강하게 믿고 있다면 그것은 당신의 인생에서 틀림없이 실현될 것이다.   4. 성공한 모습을 마음의 그림으로 간직하라.   긍정적인 태도는 일종의 열정이다. 열정 없이 달성된 위대한 것은 하나도 없다. 자신의 열정을 높이고, 다른 사람들에게 열정을 전하려면 무엇보다 ‘명확하고 구체적인 목표’에서 출발해야 한다. 생각은 목표와 연결되어야 비로소 성과를 얻을 수 있다. 당신은 마음에 올바른 목표를 품고, 그것을 성취하기 위해 나아가야 하며, 이런 목표를 생각의 중심으로 삼아야 한다. 그리고 목표를 달성하는 데 온몸을 바쳐야 한다. 성공의 가능성은 목표의 형태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다.   예를 들어 돈을 많이 벌었으면 좋겠다, 부자가 되고 싶다, 또는 성공하겠다라는 막연한 목표는 욕심이라고 할 수 있다. 욕심도 하나의 긍정적인 사고이기 때문에 없는 것보다는 좋지만, 달성 가능성은 10%정도로 매우 낮다. 언제나 확인할 수 있게 적어 놓으면 목표는 욕구가 되어 좀더 강력한 추진력을 얻게 되고 그만큼 달성 가능성도 높아진다. 꿈과 목표를 이루어내는 잠재의식은 영상으로 인식하기 때문에 실제 그림 또는 마음에 새겨 놓은 그림으로 만들어진 목표는 욕망과 열망으로 발전하여 달성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성공은 미래의 과제이다. 미래의 성공여부는 미리 알 수 없기 때문에 미래의 성공을 믿기 어렵고 열망을 갖고 열정적으로 목표를 추구할 수 없는 것이다. 성공을 확신할 수 있다면 어느 누가 열심히 목표달성을 위해서 최선을 다 하지 않겠는가? 미래의 성공을 마음의 눈으로 미리 보아라. 당신이 성공을 원한다면 성공했을 때의 모습을 항상 마음에 그리고 성공한 듯이 행동하라. 성공도 기술이다. 다음 순서대로 실행하라. (1) 당신이 원하는 모든 것을 목록으로 작성하라.  (2) 우선 순위를 정하라(3) 목표 실현을 위해 구체적인 숫자와 마감 날짜를 정하라.    (4) 모든 목표가 실현된 결과를 상상하라. (5) 긍정적인 태도로 자신 있게 목표 실현을 위한 행동을 수행하라.(6) 항상 성공을 인식하고 느껴라. 그러면 당신도 성공할 수 있다.  
6    약속 댓글:  조회:847  추천:0  2010-01-17
우리는 학교생활, 사회생활을 하면서 사람들과 많은 약속을 한다. 약속을 어기면 그날 하루 일정이 뒤틀어지는건 물론이고 사업가라면 크고작은 손실도 볼수 있다.   오늘 나는 미리 잡았던 약속이 갑자기 취소되는 바람에 생각지 못했던 하루를 보내게 되였다.   내가 사는 곳이 도시 변두리라서  좀 큰 도서관에 가려면 버스를  2번정도 갈아타고 시내로 들어가야 한다. 90분에 한번씩 다니는 마을버스를 타고 시내로 다녀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 나는 근처의 도서관을 알아보기로 했다. 며칠전 회사동료에게 내 사정을 비추었더니 내가 사는 거처에서 너무 멀지 않은 도서관을 추천하면서  토요일 오전 9시에 같이 갈것을 약속했다.   토요일 나는 두군데 약속을 잡았다. 오전에는 도서관, 오후에는  갓 결혼한 친구 집 첫 방문을 가기로 했었다.   마을버스를 타야 하기에 아침일찍 일어나 준비를 한 후  8시 25분 세번째 버스에 몸을 실었다. 첫번째 정거장을 지난지 얼마 안되여 회사동료로부터 전화가 왔다. 웬걸, 지금 수원역에 있단다. 수원역에서 약속한 지점까지는 버스를 타고 가기엔 너무나 멀었다.  회사동료는  많이 늦을것 같다고  하면서 미안해 하였다. 오후 약속땜에 난 부득불 오전 약속을 취소하는수밖에 없었다. 기분이 좀 불쾌했다. 도서관에 가서 내가 볼 책을 찾으려고 리스트까지 준비했으니말이다. 회사동료와의 약속을 취소하고나서 시계를 보니 오후 약속까지는 4시간가량 남았다. 이 시간을 무료하게 보낼수는 없었다. 나는 다시 친구가 사는 아파트에서 멀지 않은 서점으로 가는 버스를 탔다. 회사동료가 약속을 어겨 좀 불쾌했지만 그 덕분에 난 서점에서 긍정의 힘이란 책 하나를 공짜로 읽었다. ㅎㅎ 그래서 기분도 좀 풀렸고 회사동료에 대한 불쾌감,불신감을  감사로  받아들이기로 했다. 대신 다음번에 약속을 어기면 가만두지 않을거라는 전제조건으로,,,   일상생활에서 이러한 약속위반이 비일비재로 발생한다.   약속은 지키기 위한것이고 약속을 지키는 사람은 신뢰가 쌓아지고 인간관계도 좋아진다. 시간약속 지키지 않는 사람은 다른 약속도 지키기 어렵고 결과  자신의 인격에 부정적인 이미지로 남게 된다.   긍정적인 향기를 가진, 신뢰가 있는 사람으로 되려면  작은 약속이라도 철같이 지켜라.                            
5    자신을 완전히 사랑하기 위한 5가지 방법 댓글:  조회:610  추천:0  2010-01-14
첫째, 과거에 어떤 일을 했건 하지 않았건 자기 자신을 아무 조건없이 받아들인다.         자신에게서 한 발 물러서서 자신이 갖고 있는 특별한 자질과 특성을 찾아본다.         그리고 자신의 장점을 부각시키고, 부족한 점은 무시한다.         미래에 되고 싶은 사람이 아니라 현재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좋아하고 사랑하도록 한다.         자부심의 기초는 자기 수용이다.   둘째, 자신의 삶과 자신의 행동에 따른 모든 결과에 대해 100% 책임을 지면         자부심과 자기 존중감을 회복할 수 있다.         독립적이고 책임있는 사람은 자기 삶에 있는 좋아하지 않는 부분에 대해 다른 사람을         원망하거나 비판하거나 변명하지 않는다.   셋째, 가치 있는 목표를 세운다.         자신을 위해 큰 목표를 세우는 것 자체가 자부심을 높인다. 동시에 자아 개념도 좋아진다.   넷째, 자신의 몸을 잘 돌본다.         건강에 좋고 영양분이 많은 음식을 먹고, 충분히 쉬고,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게 되면         자신을 좋아하지 않을 수 없다.         자기 자신을 잘 대하면 다른 사람도 잘 대하게 된다.   다섯째, 잠재의식의 깊은 곳에 자리 잡을 때까지 하루 50번에서 100번씩...            "나는 내가 좋다, 나는 내가 좋다, 나는 내가 좋다." 를 소리내어 말한다.            아마도 이것이 자부심을 가장 빨리 높일 수 있는 방법일 것이다.            잠재의식은 결국 이 명령을 자신에 대한 운용 시스템으로 받아들인다.            그러면 몸짓, 태도, 표정, 목소리의 톤이 바뀔 것이다.             모든 일에 더 긍정적이고 열성적이 될 것이다.            이것은 자신을 좋아하도록 프로그램하는 것이다.        브라이언 트레이시 <성취심리>에서 발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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