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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    오늘의 좋은 글 190 - 왜 걱정하십니까 댓글:  조회:1817  추천:0  2015-10-29
왜 걱정하십니까 인생의 날수는 당신이 결정할 수는 없지만 인생의 넓이와 깊이는 당신 마음대로 결정할 수 있습니다 얼굴 모습을 당신이 결정할 수는 없지만 당신 얼굴의 표정은 당신 마음대로 결정할 수가 있습니다 그날의 날씨를 당신이 결정할 수는 없지만 당신 마음의 기상은 당신 마음대로 결정할 수 있습니다 당신 마음대로 결정할 수 있는 일들을 감당하기도 바쁜데 당신은 어찌하여 당신이 결정할 수 없는 일들로 인하여 걱정하며 염려하고 있습니까? 사랑하는 이여! 돌아보면 인생은 짧고 하루는 당신의 마음의 열쇠로 길 수도 짧을 수도 있습니다 짧지만 결코 짧지 않은 하루를 정성껏 가꾸어 나가시길.
191    오늘의 좋은 글 189 - 살다보니 알겠더라 댓글:  조회:2052  추천:0  2015-10-28
살다보니 알겠더라 떠오르는 수많은 생각들 속에 한잔의 커피에 목을 축인다.. 살다보니 긴 터널도 지나야 하고 안개 낀 산길도 홀로 걸어야 하고 바다의 성난 파도도 만나지더라.. 살다보니 알겠더라 꼭 만나야 할 사람은 만나고 스치고 지나야 하는 것들은 꼭 지나야 한다는 것도.. 떠나야 할 사람은 떠나고 남아야 할 사람은 남겨지더라.. 두손 가득 쥐고 있어도 어느샌가 빈 손이 되어 있고 빈손으로 있으려 해도 그 무엇인지를 꼭 쥐고 있음을.. 소낙비가 내려 잠시 처마 밑에 피하다 보면 멈출 줄 알았는데.. 그 소나기가 폭풍우가 되어 온 세상을 헤집고 지나고 서야 멈추는 것임을.. 다 지나가지만 그 순간 숨을 쉴 수 조차 없었다 지나간다 모두 다.. 떠나는 계절 저무는 노을 힘겨운 삶 마저도.. 흐르는 것만이 삶이 아니다 저 강물도 저 바람도 저 구름도 저 노을도.. 당신도 나도 기다림의 때가 되면 이 또한 지나가기에.....
190    오늘의 좋은 글 188 - 지나가버린 것을 슬퍼마라 댓글:  조회:3090  추천:0  2015-10-27
지나가버린 것을 슬퍼마라   과거를 따라 가지 말고 미래를 기대지 말라 한번 지나가버린 것은 버려진 것 또한 미래는 아직 오직 않았다 이러 저러한 현재의 일을 이모저모로 자세히 살펴 흔들리거나 움직임 없이 그것을 잘 알고 익히라 오늘 할 일을 부지런히 행하라 누가 내일의 죽음을 알 수 있으랴 진실로 저 염라대왕의 무리들과 싸움이 없는 날 없거늘 밤낮으로 게으름을 모르고 이같이 부지런히 정진하는 사람은 그를 일러 참으로 밥의 현자 고요한 분 성자라 한다. 지나가버린 것을 슬퍼하지 않고 오지 않을 것을 동경하지 않으며 현실에 충실히 살고 있을 때 그 안색은 생기에 넘쳐 맑아진다. 오지 않은 것을 탐내어 구하고 지나간 과거사를 슬퍼 할 때 어리석은 사람은 그 때문에 꺽인 갈대처럼 시든다. - 일야 현자경- 한번 가버린 과거사나 아직 오지도 않은 불확실한 미래를 두고걱정 근심을 앞당기지 말라는 것. 그저 그때 그때에 현실을 최대한 살라는 말씀이다. 그때란 바로 지금이지 딴 시절에 우리를 기다리는 것은 아니다. 우리가 사는 것은 * 지금 이렇게 산다* 선禪은 최대한으로 사는 가르침이다. 순수한 집중과 몰입으로 자기 자신을 마음껏 살리는 일이다. - 법정 스님 -
189    오늘의 좋은 글 187 - 말 한마디가 당신입니다 댓글:  조회:2175  추천:0  2015-10-26
말 한마디가 당신입니다  말 한마디로 당신은 평가받습니다. 좋은 말을 하면 좋은 사람이 되고 아름다운 말을 하면 아름다운 사람이 됩니다. 말 한마디가 당신의 이웃입니다. 친절한 말을 하면 모두 친절한 이웃이 되고 거친 말을 하면 거북한 관계가 됩니다. 말 한마디가 당신의 미래입니다. 긍정적인 말을 하면 아름다운 소망을 이루지만 부정적인 말을 하면 실패만 되풀이됩니다. 말 한마디에 이제 당신이 달라집니다. 예의 바르게 겸손한 말은 존경을 받습니다 진실하며 자신 있는 말은 신뢰를 받습니다.
188    오늘의 좋은 글 186 - 세월은 가고 사람도 가지만 댓글:  조회:1952  추천:0  2015-10-22
세월은 가고 사람도 가지만     지금 이 순간도 시간은 흘러가고 있지요 이 시간은 다시 오지 않습니다 흘러가 버린 것들이니까요.   사람도 가 버리면 다시 오지 않지요 그렇게 인연도 세월 따라 흘러갑니다 한때 품었던 꿈도 흘러가 버립니다.   그렇게 우리가 만나는 시간과 사람은 꿈은 흘러가 버리는 것이 분명하지요 그 사람은 없고, 그 친구도 없고, 그 꿈도 없습니다.   그래서인가요... 테레사 수녀는 인생을 이렇게 표현했지요 "인생이란 낯선 여인숙에서의 하룻밤이다."   알지 못하는 낯선 곳에서 그것도 아주 남루한 여인숙에서 하룻밤을 지내본 사람은 그 말의 뜻을 알 겁니다.   생경하고, 낯설고, 춥고, 고독하고, 잠은 오지 않고, 바람소리 쌩쌩 들리는 낯선 여인숙의 하룻밤... 어쩌면 우리가 사는 건, 그런 것인지도 모르지요.   아주 짧고 낯설게 가 버리는 세월... 하지만 우리 마음에 남아 있는 것들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내가 내줬던 마음 내가 받았던 온정 내가 품었던 꿈의 기운 내가 애썼던 노력의 정신 세월은 가고 사람도 가지만 그 마음은 남아 있는 것 바로 거기에 우리가 사는 의미가 존재합니다.   지금 이 순간 우리 발자국에는 어떤 마음이 스며들고 있을까요 아 아 ~~~ 좋은 시절이 흐르고 있네요.
187    오늘의 좋은 글 185 - 그럴 수도 있잖아요 댓글:  조회:1784  추천:0  2015-10-22
그럴 수도 있잖아요     못 생기고 모양 없다고 흉보지 마세요. 그를 지으신 분이 그렇게 만드신 것일테니까 그럴 수도 있잖아요 화 잘 낸다고 나무라지 마세요. 일 때문에 피곤하고 신경이 예민하면 그럴 수도 있잖아요 늘상 늦는다고 수군거리지 마세요. 일이 많아 바쁘고 전화 통화를 하다 보면 그럴 수도 있잖아요 설사 한가했더라도 나무라지 마세요 시계를 보지 않다가 그럴 수도 있잖아요 욕심이 많다고 욕하지 마세요 매번 다른 사람 생각을 미쳐 못하다 보니 그럴 수도 있잖아요 무식하여 아무것도 모른다고 멸시하지 마세요. 배울 수 있는 길이 제한되어 못 배웠으니 그럴 수도 있잖아요 인색하고 없다고 미워하지 마세요. 경제에 시달릴 때를 염려하여 절제하다 보니 그럴 수도 있잖아요 눈치 없고 염치없다고 시비하지 마세요. 다 나름대로 생각이 있을테니까   우리 이해하기로 해요. 내가 나를 싸매고 가리고 변호하듯 그럴 수도 있다는 생각을 언제나 하기로 해요 마음에  늘 평안이 있어요 세상사는 것이 재미있어 져요 오나가나 즐겁고 감사하기만 해요 그럴 수도 있잖아요 왜! 왜! 왜냐고 따지지 마세요 불행해 져요 미움이 생겨요 친구가 없어요 세상이 캄캄하고 싫어지게 되요. 세상만사는 모두 이유가 있기 마련이지요 세상만사는 모두 그럴 수가 있기 마련이니까요 그럴 수도 있지! 이해하는 습관은 행복을 만드는 신호랍니다.    
186    오늘의 좋은 글 184 - 자기 옷을 입어야 편한 것입니다 댓글:  조회:2229  추천:0  2015-10-20
  자기 옷을 입어야 편한 것입니다                       자기 옷이 있습니다. 은행나무는 노랑 은행잎이 단풍나무는 빨강 단풍잎이 가장 자기에게 잘 어울리며 몸에 딱 맞는 옷입니다.   사철 푸른 솔잎이 단풍나무에 달려 있다면 푸르름을 자랑하는 솔 잎일지라도 자기 몸에 맞지 않는 옷입니다.   사람에게 입혀진 옷은 그 사람이 타고난 분복인 것입니다.   거지 왕자에서 서로 옷을 바꾸어 입은 왕자와 거지는 어울리지 않는 옷으로 인하여 여러가지 일을 겪게되고 난 후에 결국에는 서로 자기 옷을 찾아 입습니다. 자기 옷을 입어야 편한 것입니다.     인생이라면 더 나은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 더 높은 가치를 추구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만약 보이는 최고만이 가장 좋은 옷이라고 한다면 우리 인생은 한 시대에 한 사람을 빼고 다 실패자가 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가장 잘사는 삶은 자기 옷을 인정하고 그 옷에서 즐거움을 찾는 사람일 것입니다.   단풍나무는 단풍나무의 삶일 때 가장 아름다운 것입니다. 단풍나무가 생각할 때 사철 푸른 소나무가 좋다하여 소나무가 되려 애를 쓴다면 자기 신세만 한탄하다가 사람들이 좋아하는 아름다운 단풍잎도 내지 못하는 불행한 삶이 될 것입니다.   단풍나무라는 것을 인정하세요 그리고 더 아름다운 붉은 단풍잎을 만들어 낸다면 세상에서 가장 완전한 삶을 사는 것입니다.  
185    오늘의 좋은 글 183 - 기다림 하나쯤 있어도 좋겠지 댓글:  조회:2609  추천:0  2015-10-19
기다림 하나쯤 있어도 좋겠지   그래 어떠랴 우리의 인생에 있어서 기다림 하나쯤 있어도 외롭지 않아 좋겠지.. 그래 어떠랴 우리의 인생에 있어서 그리운 이 한 사람 있어도 외롭지 않아 좋겠지.. 햇살 좋은 날엔 밝은 목소리로 전화를 하는거야 잘 있느냐고.. 비 내리는 날엔 젖은 목소리로 전화를 하는거야 잘 있느냐고.. 아마 눈치빠른 그 사람은 금방 내 기분을 알아채고 나오라고 하겠지.. 해질녘 커피향이 좋은 카페에서 정감가는 이야기 따뜻한 그 눈빛에 또 행복해지겠지.
184    오늘의 좋은 글 182 - 긍정적 사고가 승리자를 만든다 댓글:  조회:3902  추천:0  2015-10-19
긍정적 사고가 승리자를 만든다 일부러 아픔의 쓴 잔을 마시는 사람이 없고 고통의 불 속으로 들어가는 사람은 없습니다 어려움을 딛고 선 사람이 크게 되며 고통을 겪어 본 사람이 성공한다고 해서 일부러 그런 힘듦을 겪는 사람은 없습니다 누구든지 삶의 길은 순탄치가 않아서 수고를 하고 역경을 만나지만 그 때마다 이길 힘을 기르며 인내하는 것입니다 어려운 처지에 처했을 때 용기를 갖고 기운을 차리라는 주위의 말은 포기하지 말고 새롭게 정진하라는 말입니다 그러한 이김의 기술들이 내 안에 축적되어 자신만의 생에 대한 노하우가 생기고 삶의 승리자가 될수 있다는 뜻입니다 누구든지 나약해질 수 있으며 절망의 나락으로 떨어질 수 있습니다 문제는 사고이며 마음입니다 긍정의 시각이든 부정의 시각이든 판단의 차원은 끝까지의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부정의 시각으로 생각한 사람은 생각의 끝에서 절망쪽을 선택하며 긍정의 시각으로 생각한 사람은 생각의 끝에서 희망으로 방향을 바꿉니다 겪어도 겪어도 힘듦만이 엄습하기만 할때 모든것을 다 놓아버리고 싶겠지만 긍정적 시각으로 생각을 해야합니다 그러함이 다시 일어서게 하고 쓰러지려는 자신을 세울 수 있습니다 긍정적 사고가 승리자를 만드는 길입니다.  
183    오늘의 좋은 글 181 - ♡ 이 생에 잠시 인연따라 왔다가 ♡ 댓글:  조회:2654  추천:1  2015-10-18
♡ 이 생에 잠시 인연따라 왔다가 ♡   이번 생에 잠시 인연 따라 나왔다가 인연이 다 되면 인연 따라 갈뿐이다. 장작 두개를 비벼서 불을 피웠다면 불은 어디에서 왔는가.   장작 속에서 왔는가. 아니면 공기 속에서 왔는가. 그도 아니면 우리의 손에서 나왔는가. 아니면 신이 불을 만들어 주었는가.   다만 공기와 장작과 우리들의 의지가 인연 화합하여 잠시 불이 만들어졌을 뿐이고 장작이 다 타고 나면 사라질 뿐이다. 이것이 우리 몸을 비롯한 모든 존재의 생사이다.   불을 어찌 고정된 실체라 할 수 있겠으며 "나" 라고 내세울 수 있겠는가. 다만 공한 인연생 인연멸일 뿐이다. 여기에 내가 어디 있고 내 것이 어디 있으며 진실한 것이 어디 있겠는가. 다 공적할 뿐이다.   이 몸 또한 그러하다. 인연 따라 잠시 왔다가 인연 따라 잠시 갈뿐 "나"도 없고 "내 것"도 없다. 그러할 진데 어디에 집착하고 어딜 그리 바삐 가고 있는가. 갈길 잠시 멈추고 바라볼 뿐이다. = 화엄경 중에서 =
182    오늘의 좋은 글 180 - '있나' 와 '있지'의 인격 댓글:  조회:2955  추천:0  2015-10-17
"있나" 와  "있지"의 인격 사노라면 무수히 크고 작은 파도를 만납니다 이럴때 우리는 분노 와 슬픔 좌절 과 아픔 배신감  으로 주체할 수 없도록  치를 떨기도 합니다 그럴 수 있나 ? 끊어 오르는  격노와 미움 그리고 배신감 으로 치를 떨게 됩니다 혈압이 오르고 얼굴은 붉어지고 손발이 부르르 떨기도 합니다 이이럴때 그럴수 있지 --- 이 한마디, 한 글자 만 바꿔  생각하면 걱정의 파수는 잠잠 해지고 마음은 이내 안정과 편안 을 찾을 것입니다 "그럴수 있나 ' "그럴 수 있지" 의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만큼 이나 표현 하기에 따라 180도 다른 인격으로 바뀌게 됩니다 자 한번 바꿔 보시지요 "그럴 수 있지 는 " 세상을 따뜻하게 합니다.  
181    오늘의 좋은 글 179 - 인생의 8가지 맛 댓글:  조회:5087  추천:0  2015-10-16
인생을 제대로 사는 사람은 인생의 맛을 안다고 합니다 맛이 음식에서만 느껴지는 것은 아닙니다 인생에도 맛이 있습니다 인생의 참맛을 아는 사람은 인생의 즐거움을 누리는 사람입니다   인생八味(인생의 8가지 맛) 1. 飮食味 그저 배를 채우기 위해 먹는 음식이 아닌 맛을 느끼기 위해 먹는 음식의 맛입니다 2. 職業味 돈을 벌기 위해 일하는 것이 아닌 삶의 의미를 찾기 위해 일하는 직업의 맛입니다 3. 風流味 남들이 노니까 노는 것이 아닌 진정으로 즐길 줄 아는 풍류의 맛입니다. 4. 關系味 어쩔 수 없어서 누구를 만나는 것이 아닌 만남의 기쁨을 얻기 위해 만나는 관계의 맛입니다 5. 奉仕味 자기만을 위해 사는 인생이 아닌 봉사하므로서 행복을 느끼는 봉사의 맛입니다 6. 學習味 하루하루 때우며 사는 인생이 아닌 늘 무언가를 배우며 자신이 성장해 감을 느끼는 배움의 맛입니다 7. 健康味 육체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닌 정신과 육체의 균형을 느끼는 건강의 맛입니다 8. 人間味 자신의 존재를 깨우치고 완성해 나가는 기쁨을 만끽하는 인간의 맛입니다 중용에서 보면 세상 사람들은 음식을 먹으면서 그 음식의 진정한 맛을 제대로 알지 못한다고 안타까워하고 있습니다 人莫不飮食 鮮能知味(인막불음식 선능지미) 사람들 중에 음식을 먹지 않는 사람은 없지만 음식의 진정한 맛을 아는 사람은 드물다 인생의 맛 '인생팔미'는 높은 자리에 있거나 많은 재산을 소유하고 있다하여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인생의 참맛을 느끼며 사는 인생팔미 생각을 바꾸고 관점을 바꾸면 우리의 일상적인 삶 속에서 얼마든지 찾아 느낄 수 있습니다. 인생의 참맛은 평범한 일상에 있습니다 - 박재희교수의 3분 고전중에서 -
180    오늘의 좋은 글 178 - 인생 삶 고쳐서 쓰시고 사시게 댓글:  조회:2815  추천:0  2015-10-15
인생 삶 고쳐서 쓰시고 사시게  사람은 누구에게나 마지막 후회와 아쉬움이 남는 법이라 했다네 친구  ! 뭐 인생 산다는게 별건가 고작 칠십 이쪽 저쪽 삶인데 인생 아웅다웅 살다가 가는데 누군들 마지막 후회가 없겠는가 어느 누구든 세상 마지막 순간이 오면 세상사 많은 일들이 마지막 아쉬운 후회가 남는 법이라고 하네 사람이 산다는것 고장날때도 많아 인생 삶 고쳐서 한번 살아보시게 잘못된거 고장난거 고쳐가면서 살아가시게 1. 자신의 건강을 챙기지 않했던것 내 병은 내가 알아 이런식의 생각 2. 재산은 모울줄만 알았지 쓸줄을 몰랐던것 그 놈의 욕심 때문에 그놈의 설마 때문에 3. 하고싶었던 일을 하지 못했던것 사람은 누구나 아쉬움이 남는 대목이지만 4. 추억에 남는 아름다운 사랑을 하지 못했던것 추억속의 사랑은 삶의 버팀목이 된다는 사실을 5. 결혼하지 못해서- 아이를 낳지 못해서 나이 들면 대개의 사람들이 후회를 하는 인생사의 대목일세 가족이 아니면 그 누가 자신의 노후를 바라보게 될것인가 6. 악행에 가담을 했던지 직접 손을 댔던지- 마지막에 가장 인생의 후회로 남는 대목이라네 7. 자신이 최고라는 생각 친구와 의리를 지키지 않했던 일 아쉽고 후회스런 인생사의 대목일세 8. 술 담배를 멀리 하지 못한것 호기심에 배운 담배 권한 바람에 마시는 술 호기심과 권주는 평생 후회로 남는다는것 9. 이웃 사촌은 꼭 만들고 살아야 한다는것 세상이 변해 앞집 옆집 누가 사는지도 모르고 사는 세상이라 더더욱 이웃 사촌이 필요한것이라네 10. 가족간에 화목하지 못하고 아웅다웅 했던일들 부모 자식 형제간의 반목- 생각을 해보면 한줌의 이해 부족에서 오는것인데 11. 건전한 종교생활이 사람을 행복하게 할것 같다고 하더군 어느 비종교인들의 마지막 바람 이었다고 친구 위의 글 세상을 먼저 살았던  사람들의 의견이니 내가 보낸 메일이라고 던지지 말고 읽어 보시게  가슴에 뭔가가 남을것 같은데 세상사는게 아니라면 꼭  고쳐서 사시게  
179    오늘의 좋은 글 177 - 우리가 잃어버리고 사는 것들 댓글:  조회:4162  추천:0  2015-09-30
우리가 잃어버리고 사는 것들       건물은 높아졌지만,인격은 더 작아졌다. 고속도로는 넓어졌지만,시야는 더 좁아졌다 소비는 많아졌지만, 더 가난해지고 더 많은 물건을 사지만, 기쁨은 줄어들었다. 집은 커졌지만, 가족은 더 적어졌다. 더 편리해졌지만, 시간은 더 없다. 학력은 높아졌지만,상식은 부족하고 지식은 많아졌지만,판단력은 모자란다.                       전문가들은 늘어났지만, 문제는 더 많아졌고 약은 많아졌지만, 건강은 더 나빠졌다. 너무 분별없이 소비하고 너무 적게 웃고 너무 빨리 운전하고 너무 성급히 화를 낸다. 너무 많이 마시고, 너무 많이 피우며 너무 늦게까지 깨어 있고,너무 지쳐서 일어나며 너무 적게 책을 읽고,텔레비전은 너무 많이 본다. 그리고 너무 드물게 기도한다.                        가진 것은 몇배가 되었지만,가치는 더 줄어들었다. 말은 너무 많이 하고 사랑은 적게 하며,거짓말은 너무 자주 한다. 생활비를 버는 법은 배웠지만, 어떻게 살 것인가는 잊어버렸고 인생을 사는 시간은 늘어났지만, 시간 속에 삶의 의미를 넣는 법은 상실했다. 달에 갔다 왔지만, 길을 건너가 이웃을 만나기는 더 힘들어졌다. 외계를 정복했는지 모르지만, 우리 안의 세계는 잃어버렸다. 공기 정화기는 갖고 있지만, 영혼은 더 오염되었고 원자는 쪼갤 수 있지만, 편견을 부수지는 못한다. 자유는 더 늘었지만, 열정은 더 줄어들었다. 키는 커졌지만, 인품은 왜소해지고 이익은 더 많이 추구하지만, 관계는 더 나빠졌다.                  세계 평화를 더 많이 얘기하지만, 전쟁은 더 많아지고 여가 시간은 늘어났어도, 마음의 평화는 줄어들었다. 더 빨라진 고속 철도 더 편리한 일회용 기저귀 더 많은 廣告 전단 그리고 더 줄어든 양심... 쾌락을 느끼게 하는 더 많은 약들.. 그리고 더 느끼기 어려워진 행복...  
178    오늘의 좋은 글 176 - 당신의 오늘은 정말 소중합니다 댓글:  조회:3340  추천:0  2015-09-29
  당신의 오늘은 정말 소중합니다         고운 햇살을 가득히 창에 담아 아침을 여는 당신의 오늘은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마음과 마음이 통하는 천사들의 도움으로 시작합니다. 당신의 영혼 가득히 하늘의 축복으로 눈을 뜨고 새 날, 오늘을 보며 선물로 받음은 당신이 복 있는 사람입니다. 어제의 고단함은 오늘에 맡겨보세요. 당신이 맞이한 오늘은 당신의 용기 만큼 힘이 있어 넘지 못할 슬픔도 없으며 이기지 못할 어려움도 없습니다. 오늘 하루가 길다고 생각하면 벌써 해가 중천이라고 생각하세요 오늘 하루가 짧다고 생각하면 아직 서쪽까진 멀다고 생각하세요 오늘을 내게 맞추는 지혜입니다. 오늘을 사랑해 보세요 사랑한 만큼 오늘을 믿고 일어설 용기가 생깁니다 오늘에 대해 자신이 있는 만큼 내일에는 더욱 희망이 보입니다. 나 자신은 소중합니다. 나와 함께하는 가족은 더 소중합니다 나의 이웃도 많이 소중합니다 그러나 이 모든 소중함 들은 내가 맞이한 오늘을 소중히 여길 때 가능합니다. 고운 햇살 가득히 가슴에 안으면서 천사들의 도움을 받으며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오늘을 맞이한 당신은 복되고 소중한 사람입니다. 그런 당신의 오늘은 정말 소중합니다.
177    오늘의 좋은 글 175 - 세상에서 가장 깊은 감동 댓글:  조회:5480  추천:0  2015-09-28
세상에서 가장 깊은 감동 회장님은 왜 돈을 많이 벌고 명예를 얻을 수 있는 회장의 자리를 버리고 이렇게 고생을 하며 군고구마 장수를 하시는 건지, 궁금합니다   회장은 크게 웃더니 주위를 한 바퀴 휙 둘러보며 말했다.   “자네는 이곳에서 뭘 느끼나?” “예? 사람들과 포장마차 그리고 빌딩들……. 뭐 이런 것들이 보입니다.”   회장은 포장마차 밖으로 나오더니 포장마차 오른쪽에 붙여 놓은, 손으로 쓴 듯 보이는 ‘군고구마 4개 2천원’ 이라는 종이를 가리키며 말했다.   “군고구마 4개 2천원, 이걸 보며 느껴지는 게 있나?”   나는 많은 것을 가졌네, 사업에 성공해서 돈과 지위를 얻게 되었지. 그래 나도 그게 최고인 줄 알았어. 그런데 어느 날 자네가 서 있는 그 곳에서 나도 어떤 군고구마 장수에게 고구마를 사기 위해 서 있었고 성공과 돈이 다는 아니라는 것을 깨달은 것은 그때였네. 군고구마 장수는 몸이 불편한 사람이었어. 군고구마를 달라고 말하기 미안 할 만큼 거동이 불편한 사람이었지. 중학교에 다니는 아이가 있었나봐. 한 아이가 그 군고구마 장수에게 다가오더니 ‘아빠, 몸도 안 좋으신데 이만 들어가세요, 제가 대신 일하고 들어갈게요.’ 라고 말하는 거야.   나는 그저 참 효심 깊은 아들이구나, 하고 생각하고 있던 중에 마침 그때 내가 서점 하나를 인수했던 싯점이었기 때문에 그 아이에게 좋은 책을 선물하고 싶어서 물었지 ‘애야, 학교 가서 공부하고 여기에 와서 밤늦도록 아버지를 도와드리면 힘들지 않니?’   그랬더니... 그 아이가 힘들지 않다고 말하더군. 나는 그렇게 말하는 그 아이의 얼굴이 너무나 아름다워 보여서 ‘혹시 학교에서 필요한 책 없니? 이 아저씨가 서점을 하나 운영하는데 네 예쁜 마음이 아름다워서 좋은 책을 선물하고 싶구나.’ 물었었지. 그런데 그 아이는 아무런 책도 필요하지 않다더군.   회장의 긴 이야기를 듣고 나는 당연한 듯 말했다. “동정 받기 싫었던 거군요.” 회장은 픽 웃으며 대답했다. “동정? 나도 처음엔 그런 줄만 알았지. 그래서 ‘이 아저씨가 책을 주는 게 싫으니’라고 물었더니 그 아이가 대답하길 ‘저는 하루에 한번씩 이 세상에서 가장 감동 깊은 책을 읽고 있는걸요.’라고 대답하더군. 나는 군고구마 장수가 가난한 살림에 그래도 좋은 책을 사주며 자식 교육은 잘 시키는구나, 라고 생각하며 물었지 ‘어떤 책이 가장 감동 깊었니? 그리고 나는 그 아이의 대답에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네.” 나는 궁금해져서 물었다. “대체 그 책이 어떤 책이기에 회장님이 놀라시기까지......”   “어떤 책이 가장 감동 깊었냐고 묻는 나에게 그 아이는 ‘전, 이 세상에 그 어떤 아름다운 이야기가 담긴 책보다 몸도 불편하신 아버지가 손수 수성 팬으로 삐뚤삐뚤 써 놓으신 군고구마 4개 2천원, 이라는 문구가 세상에서 가장 감동 깊어요.   저 글씨 안에는 가족들을 사랑하는 마음과 아무리 자신의 몸이 힘들어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겠다는 의미가 있는 거잖아요. 저는 아버지의 저 글씨를 보며 마치 책장을 넘기듯 가족을 사랑하는 아버지의 마음을 넘겨 볼 수 있어요.’라고 대답하더군.”   김종원의 세븐 데이즈(Seven Days) 中에서
176    오늘의 좋은 글 174 - 추석에 보면 좋은 글,명언,가훈 댓글:  조회:2673  추천:0  2015-09-27
13.근검화순(勤俭和顺) - 부지런하고 검소함은 집을 다스리는 기본이며,온화하고 유순함은 집을 가지런하게 한다.
175    오늘의 좋은 글 173 - 존경받는 삶을 사는 법 댓글:  조회:2798  추천:0  2015-09-25
   존경받는 삶을 사는 법         좋은 평판을 얻는       것은 성공의 장에서  없어선    안 될 중요한 요소입니다    최근 연구된 바에 의하면    최고의 세일즈맨과 평범한    세일즈맨의 차이점은    재능이 아니라 평판이    라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사람들은 최고의   세일즈맨을  신뢰했습니다   존경할 수가 없는   사람과 함께 사업을 하려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성경은 좋은 평판은   많은 부 보다 더 바랄   것이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바꾸어 말하면   당신의 인격이 갖고 있는   가치는 당신의 주변 조건이    갖고 있는 가치보다    더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저지르는 실수는 평판이   단순히 "이미지"문제라고   생각하는 데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속으로  내 모습이   사람들에게 어떻게 보일까   혹은 내가 옳은 말을 했나   라는 질문을 스스로   에게 던지며 걱정합니다   장기간 지속되는   좋은 평판을 얻으려면   당신의 이미지 보다   품성에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존경심은 노력을 통해서   얻어야만 하는 것입니다.
174    오늘의 좋은 글 172 - 우산 보다 같이 비를 맞아 주는 친구에게 댓글:  조회:3211  추천:0  2015-09-24
우산 보다 같이 비를 맞아 주는 친구에게    친구를 돕는다는 것은 우산을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비를 맞는 것이다. 당신의 가장 좋은 친구는 당신의 가장 깊은곳에 있는 것을 찾아내는 사람이다.   친구에는 세 가지 종류가 있다 첫째는 음식과 같은 친구로 매일 만나야 한다. 둘째는 약과 같은 친구로 이따금 만나야 한다. 셋째는 병과 같은 친구로서 이를 피하지 않으면 안된다. (탈무드)   친구는 당신이 자신을 믿기 전에 당신을 믿어주는 사람입니다. 친한 벗의 고마운 점은 함께 바보스러운 말을 할 수 있는 데 있다. 모호한 암시보다는 확실한 충고가 도움이 될 때가 있다.   칭찬은 여러 사람 앞에서 하고 충고는 단 둘이 있을 때 해라 친구를 사귐에 있어 실패하는 이유는 남을 칭찬하는 데 인색하기 때문이다.   우정이란 친구를 딛고 내가 높아지는 것이 아니라 친구가 나 자신을 딛게 하여 친구를 높이는 것이다. 그것은 둘이 함께 높아지는 일이기도 하다.   현명한 친구는 보물처럼 다루어라. 많은 사람들의 호의보다 한 사람의 이해심이 더욱 값지다. 차 맛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누구와 함께 있느냐로 그 맛이 결정된다. 친구를 믿지 못하는 것은 친구에게 속는 것보다 더 부끄러운 일이다.  그대는 새벽 4시에 전화를 걸 수 있는 친구를 가졌는가 ! 오랜 친구가 좋은 이유 가운데 하나는 그들과 함께라면 바보가 되어도 좋기 때문이다.  
173    오늘의 좋은 글 171 - 지금 내 곁에 있는 숱한 행복 댓글:  조회:3839  추천:0  2015-09-23
지금 내 곁에 있는 숱한 행복 사람들에겐 수많은 의무가 주어져 있습니다. 하지만 그 수많은 의무 중 우리의 인생에서 가장 과소 평가되고 있는 의무가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행복해져야 하는 의무 입니다 우리에게 가장 큰 행복을 주는 것은 어딘가에 숨어 있는 비밀스러운 것들이 아닙니다. 이미 자신에게 주어져 있는 것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거, 그보다 더 소중한 행복은 없습니다. 하지만 우린 그 사실을 너무도 자주 잊고 맙니다. 그래서 18세 나이에 투병생활을 마친 주희 양의 글을 볼 때면 안타까움이 더합니다. 다치기 전에는 숨을 쉬고 산다는 것조차 행복이 될 수 있다는 걸 몰랐다 그러나 이젠 없어서 슬프기보다, 조금이라도 있음을 기뻐하고 싶다. 이제 이야기해주고 싶다. 주어진 것에 만족할 줄 모르는 이에게 평범 그 자체, 자기가 가지고 있는 것이 축복임을.... 지금 자신의 곁에 널려 있는 숱한 행복들을 찬찬히 헤아려보기를. 그 안에 참행복이 있다는 사실을 이제는 깨닫게 되기를. -˝삶이 나에게 주는 선물˝박성철님 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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