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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오늘의 좋은 글 170 - 할 수 있다고 믿는 사람이 성공한다 댓글:  조회:2859  추천:0  2015-09-22
할 수 있다고 믿는 사람이 성공한다     만일 당신이 패배할 것이라 생각하면, 당신은 그럴 것이다. 만일 당신이 도전하지 못하리라 생각한다면, 당신은 못할 것이다. 만일 당신이 성공을 원하지만 할 수 없을 거라 생각한다면, 당신은 십중팔구 할 수 없을 것이다. 만일 당신이 실패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당신은 실패할 것이다. 세상을 살면서 우리는 성공이란 한 사람의 의지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것은 모두 마음의 자세에 달려 있다. 만일 당신이 스스로 뛰어나다고 생각한다면, 당신은 그런 것이다. 높이 오르려면 높이 생각해야 한다. 성공을 위해서는 먼저 자신에 대한 확신을 가져야 한다. 삶에서의 성공은 항상 더 강하고 더 빠른 자에게 가는 것만은 아니다. 머지 않아 성공을 거머쥘 사람은 바로 자신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171    오늘의 좋은 글 169 - 한 번 쓰러지면 일어나기 힘들다 댓글:  조회:3213  추천:0  2015-09-21
한 번 쓰러지면 일어나기 힘들다. 많은 사람들이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다 말한다. 하지만, 그 실패가 치명적인 실수라면 결코 성공의 어머니가 될 수 없다. 특히 자기가 어떤 환경에 놓여있는지 우선 파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二曰天 이왈천 이기기 위해 두 번째로 중요한 것은 기상조건이다. 당신은 지금 주위를 둘러보라. 어디에 있는가? 화장실에, 사무실에, PC방에 장소에 따라 어울리는 행동이 있기 마련이다. 자기 경영은 주위 환경에 따라 다른 방법으로 승부해야 한다. 지금 억수 같은 비가 오는데, 우산이 없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출퇴근이 정해진 회사원이라면 잘못된 시간관리로 시간이 없어 자기계발을 하지 못한다는 핑계를 대서는 안된다. 똑같은 일을 주더라도 어떤 사람은 단 몇시간 만에 자신의 할 일을 다하는 반면, 어떤 사람은 어떻게 처리해야 할 지 고민하느냐고 몇일이 걸릴지 모른다. 중요도에 따라서 실수도 용납될 수 있으냐 없으냐가 문제인 것이다. 즉 자신이 처해 있는 환경을 정확하게 파악해서 한 번 실수로 쓰러지지 않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170    오늘의 좋은 글 168 - ♡멈춤, 버림, 기다림의 지혜♡ 댓글:  조회:3972  추천:0  2015-09-19
♡멈춤, 버림, 기다림의 지혜♡ 멈출 때 삶의 방향을 점검하고 삶의 속도를 점검하게 되고 또한 우리가 어디로 가야할 것인지를 전망하게 된다. 그런 까닭에 멈춤은 낭비가 아니라 값진 투자이다. 바닷가재는 성장하기 위해 때로는 껍질을 벗어버려야 한다. 껍질은 외부로부터의 상처에서 자신을 보호해주지만 가재는 성장할 때마다 옛 껍질을 포기해야만 한다. 만약 포기하지 않으면, 옛 껍질은 곧 가재의 감옥이 되고 마침내는 관이 될 것이다. 바닷가재가 견디기 힘든 기간은 단지 낡은 껍질을 벗고 새 껍질을 형성하기까지의 짧은 기간 동안이다. 상처를 입기 쉬운 이 기간 동안 바닷가재는 분명히 두려울 것이며 낡은 껍질은 단지 잠시 이 기간 동안에만 아쉽게 여겨질 뿐이다. 우리도 가재와 그리 다르지 않다. 변화하고 성장하기 위해 우리는 때때로 그동안 의존해 온 우리의 껍질 즉 구조나 외형을 벗어버려야 한다. 우리도 가재처럼 새 껍질은 좋아하지만 새 껍질을 벗기까지의 과정은 싫어한다. 버림과 비움이 없이는 성장도 성숙도 없다. 바닷가재가 성장하기 위해 옛 껍질을 포기해야 하는 것처럼 우리에게도 지속적인 성장과 풍성함 성숙을 위해 껍질을 벗는 훈련이 필요하다. 곡식이 익고 과일이 무르익는 것은 기다림의 결과이다. 맛을 더하고 멋을 더하는 것은 기다림이다 기다림은 고통이지만 동시에 축복이고 환희이다. 아직도 성취되지 않은 소원이 있다 할지라도 아직도 응답받지 못한 기도가 있다 할지라도 낙심하지 말기 바란다. 
169    오늘의 좋은 글 167 - 자연에게 물어보니.... 댓글:  조회:3377  추천:0  2015-09-17
자연에게 물어보니....   하늘에게 물으니             높게보라 합니다. 바다에게 물으니            넓게보라 합니다. 산에게 물으니               올라서라 합니다.   비에게 물으니            씻어내라 합니다. 파도에게 물으니             부딪쳐 보라 합니다. 안개에게 물으니               마음으로 보라합니다.   태양에게 물으니          도전하라 합니다. 달에게 물으니                      어둠속에 빛나라 합니다. 별에게 물으니               길을 찾으라 합니다. 바람에게 물으니     맞서라 합니다. 어둠에게 물으니      쉬어가라 합니다.
168    오늘의 좋은 글 166 - 친구야 많이 보고 싶다 댓글:  조회:1977  추천:0  2015-09-17
친구야 많이 보고 싶다   친구야! 오늘은 참 많이 보고 싶다. 차 한 잔 옆에 두고 고운 음악을 들으며, 찌푸린 창밖을 바라보며 우두커니 앉아 있노라니 친구의 모습이 그려지지 않겠어! 내가 친구를 좋아하게 된 건 느낌이 좋고, 착한 심성 때문이었지 세월이 흐른 지금도 내 마음 친구에 대한 감정 그대로야. 물론 우리의 모습은 많이 변해 있을거라 봐 친구야! 늘 만남은 뒤로 한채 살아가고 있지만, 그래도 마음의 끈으로 이어진 우리의 우정은 우리가 느낄 수 있는 그 곳에 언제나 있어 주길 바란다. 이젠 정말 친구가 생각날 봄도 오고 있다. 우리가 이렇게 찾는 것은 어제 오늘 뿐이 아니고, 늘 그리움속에 행복한 날 그리며 살아온 것 같다 내 마음속 유일한 내 친구, 언제까지나 친구 가슴에 머물러   바람이 아닌 소중한 의미로 서로의 가슴에 기대어 살자 내가 만난 소중한 한 사람, 친구야! 많이 보고 싶다 어서 하루 빨리 만나 보고 싶다 그리운 친구야!!!    
167    오늘의 좋은 글 165 - 만나면 행복해지는 사람 댓글:  조회:3293  추천:0  2015-09-15
만나면 행복해지는 사람 단 한번의 만남에서 마음이 통하는 사람 대화가 통하는 사람 미래의 꿈을 가진 사람을 만나면 행복하다 아무 말 없이 찻잔을 사이에 두고 같이 마주 보고 있어도 오랜된 친구처럼 편안한 사람을 만나면 행복하다 힘겨운 삶의 넋두리로 주저리주저리 떠들어도 이렇다 저렇다 말없이 가만히 고개 끄덕여 주는 사람을 만나면 행복하다 호수처럼 맑고 촉촉한 물기로 젖어 있는 눈빛만 보아도 마음과 마음이 교류되어 가슴 벌렁이게 하는 사람을 만나면 행복하다 언제 만나자는 약속 없이 늦은 밤이든 바쁜 시간이든 아무 때나 만나면 행복해지는 사람 그 사람이 바로...당신입니다
166    오늘의 좋은 글 164 - ◎밑불이 되어주는 사람들.◎ 댓글:  조회:2888  추천:0  2015-09-14
◎밑불이 되어주는 사람들.◎ 밑불이 되어주는 사람들. 재질이 단단한 참나무는 다른 나무에 비해 타는 소리가 요란스럽게 타닥거리지 않고 불꽃이 화려하거나 높지 않으며 엷은 푸른빛으로 오래오래 잘 타오른다. 소리 없이 타면서 다른 것들의 밑 불이 되어주고 타다가 꺼지면 참숯이 되어 다시 불을 일으킨다. 사람들 중에도 말없이 타오르며 다른 사람의 밑불이 되어주고 따뜻한 온기를 내는 참나무 장작 같은 사람들이 있다. 먼저 손을 내미는 일 사랑하기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 외롭고 소외된 마음들을 한껏 보듬는 일, 먼저 헤아려주고, 먼저 아파해 주는 마음으로 서로가 서로에게 환한 빛이 되어주는 어떤 것. 그러한 것들이 밑 불이 되어주는 일일 것이다. 거침없이 큰 목소리를 내며 타오르다 이내 불꽃이 사그라지고 마는 사람들보다 우리에게 믿음을 주고 힘을 주고 살맛을 주는 사람은 바로 참나무 장작 같은 사람들이다. 목소리가 낮고 불꽃의 키도 높지 않아 눈에 잘 띄지 않지만 굳이 이기려고 남을 해하는 일도 없고 굳이 빼앗으려고 차례를 어기는 일도 없이 묵묵히 자신의 자리를 지키며 주어진 삶을 성실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어려움 속에서도 자신의 본분을 잊지 않고 따뜻한 인간애와 생명력으로 살아가는 사람들, 아무리 사소한 것일지라도 성취해내는 모든 일들을 진정 감사할 줄 아는 사람들, 그들이 있어 우리의 겨울은 춥지 않다.  
165    오늘의 좋은 글 163 - 당신을 위한 촛불하나 밝혀 드립니다 댓글:  조회:2989  추천:0  2015-09-14
당신을 위한 촛불하나 밝혀 드립니다  당신이 살아 가다가 어둠이 깔리면 이 촛불을 켜세요 이 촛불은 당신의 마음을 밝혀줄 특별히 만들어 놓은 촛불입니다 이 촛불의 재료는 깨끗하고 밝은 마음이라는 실하나로 기둥을 세우고 튼튼하고 건강한 육체의 초를 발라서 심신의 합장으로 만든 것입니다 옆에 희생이라는 성냥개비로 불을 붙이면 사랑과 평화의 불빛이 타오릅니다 이 촛불은 자신을 태우며 타오르고 끊임없는 희생으로 밝혀주는 당신을 위한 촛불입니다 이 촛불은 희생이 없으면 타오르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남을 위해 희생한다고들 하는데 희생을 하는건지 자신을 위한 희생인지 구분이 어려워서 말없는 희생이 절실히 필요한 때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태양은 빛을 발하지만 정작 자신은 보지 못하도록 눈을 가리웁니다 빛만 밝혀주고 자신은 보이지 않는 그런 희생이 사라져가는 세상을 보면서 촛불 같은 마음으로 살아가는 것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어 오늘 당신을 위한 촛불하나 밝혀 드립니다
164    김영훈의 생각줍기 353 - '자유는 절대고독...' 댓글:  조회:2500  추천:0  2015-09-13
163    오늘의 좋은 글 162 - 나이들면 인생은 비슷비슷 합니다 댓글:  조회:4558  추천:0  2015-09-13
나이들면 인생은 비슷비슷 합니다     30대에는 모든것 평준화로 이루어지고 40대에는 미모의 평준화가 이루어지고 50대에는 지성의 평준화가 이루어지며 60대에는 물질의 평준화가 이루어지며 80대에는 목숨의 평준화가 이루어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30대까지는 세상의 모든 것이 불공평하고 사람마다 높은 산과 계곡처럼 차이가 나지만 나이가 들면서 산은 낮아지고 계곡은 높아져 이런 일, 저런 일 모두가 비슷비슷해 진다는 것입니다 많이 가진 자의 즐거움이 적게 가진 자의 기쁨에 못 미치고 많이 아는 자의 만족이 못 배운 사람의 감사에 못 미치기도 하여 이렇게 저렇게 빼고 더하다 보면 마지막 계산은 비슷하게 되는 것이지요 우리가 교만하거나 자랑하지 말아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우리가 친절하고 겸손하고 서로 사랑해야 할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162    오늘의 좋은 글 161 - 人生이란( 一場春夢) 댓글:  조회:3356  추천:1  2015-09-12
人生이란( 一場春夢) 한주먹 밖에 안되는 손으로 그대 무엇을 쥐려 하는가 한자 밖에 안되는 가슴에 무엇을 품으려 하는가 길지도 않는 인생 속에서 많지도 않는 시간 속에서 그대 무엇에 허덕이는가 일장춘몽 공수래 공수거 우리네 덧없는 인생을 비유 했던가 오는 세월을 막을수 있는가 가는 세월을 잡을수 있는가... 원통의 눈물을 거두소서  통곡의 애한을 버리소서 녹는 애간장이 있거덜랑 흐르는 강물에 던져버리고 타는 목마름이 있거덜랑 한잔 술로 씻어버리세 피는 꽃이 이쁘다 한들 십일을 가리오 지는 꽃이 슬프다 한들 내 마음보다 더 할소냐 오시는자 욕심없이 오시고 가시는자 미련없이 가소서 우리네 인생 참으로 허망하고 부질 없어라 그러나 오늘도 숨을 쉬고 있기에 씨앗든 망태기 짊어지고 산으로 들로 씨를 뿌려야 하지 않겠소 고즈넉히 들려오는 풍경소리에 잠들지 않는 상념은 소리없이 깊어만 가네! 어차피 인생은一場春夢인 것을
161    오늘의 좋은 글 160 - 지혜롭고 재치있는 인생살기 댓글:  조회:3149  추천:0  2015-09-10
지혜롭고 재치있는 인생살기 뜻밖의 질문을 받고 대꾸할 타이밍을 놓쳐 뒤늦게 불쾌함을 느낀 경험은 누구나 있을 것이다. 순발력 양성 지도자인 마티아스 펨은 "순발력은 나의 힘"이라는 저서에서 순발력도 문법과 마찬가지로 일정한 법칙을 익히면 쉽게 배울 수 있다고 한다. 기분 나쁜 말에도 재치 있게 대답하고 협상이나 토론에서 자신 있게 의사 표현하는 법을 알아 보자. "남의 눈을 의식하지 마라" 세상에서 모든 사람의 마음에 드는 완벽한 사람은 없다.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라는 상상은 순발력을 방해 하므로 당장 지워 버려라.순발력 있게 행동하려면 먼저 남의 눈으로부터 자유로워져야 한다. "변명 없이 인정하라" 잘못에 대해 어떤 변명도 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면 상대는 오히려 할 말이 없어진다.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내정됐던 크리스토프 다움은 코카인 복용 협의를 추궁하는 기자회견장에서 '그래요,저는 코카인을 복용했습니다. 질문하시지요'라고 고백했고,기자들은 더 이상 질문하지 못했다. 정확한 비판에는 '긍정이 가장 현명한 대답이다.' "품위 있게 대답하라" 상대의 비난을 받아 들이는 동시에 상대를 제일 뛰어 나다고 키켜세우라. '당신 부서에서는 불량품이 너무 많이 나와요'라는 지적을 받았다면,당신 부서는 불량률이 우리 회사에서 특히 낮은 편이죠 어떻게 하면 그렇게 불량품을 줄일 수 있나요? 라고 되묻는 것이다.상대는 무언가 대답해 주고 품위를 지켜야 하기 때문에 비난하던 말도 거두게 된다. "유머를 살려라" 상대의 지적을 과장된 대답으로 되받아쳐 웃음을 유발시키는 방법은 어떨까? '실제보다 나이 들어 보이네요'라는 지적에 '네,맞아요!이따금 박물관에 화석으로 전시되기도 한답니다.라고 답해 보라. 사람은 함께 웃을 때 서로 가까워지는 것을 느낀다. "해결책을 모색하라" 개미가 자기 집이 무너진 것 을 발견했을 때 가장 먼저 하는 일은 화를 내거나 실망한  것이 아닌 집 지을 재료들을 다시 모으는 일이다. 분노,슬픔,실망,복수 등의 감정은 문제를 해결하는 데 아무 도움이 안된다. 부정적인 감정을 느낄 때마다 언제나 그 상황을 벗어나기 위한 '해결 책'을 고민하라.
160    오늘의 좋은 글 159 - 좋은 생각이 나를 젊게 한다 댓글:  조회:3199  추천:0  2015-09-10
좋은 생각이 나를 젊게 한다 세상을 살다 보면 많은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그중에는 만나면 기분 좋고 마음이 편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왠지 만나는 것이 꺼려지고 만나기 싫은 사람도 있습니다.   싫은 사람은 만나지 않으면 그만이고 멀리 떨어져 살면 되지만 어찌 마음에 드는 사람만 골라 만날 수 있습니까? 크고 작은 나무들이 한데 어우러져 숲을 이루듯 함께 더불어 살아가야 합니다.   마음을 조금만 변화시키면 주변의 모든 것이 행복인데 그저 행운만을 쫓다가 불행해 지는 것, 대박 노리다가 쪽박차고 한방 노리다 거지가 되는 것이 자연의 순리, 매일 최선을 다해 살아 가는 것이 진정 행복일 것입니다.   우리에게 헛된 꿈은 삶을 살아가는데 극약입니다. 어떤 어려운 일도 즐거운 일도 이 세상에서 영원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전에는 무심히 관심 두지 않던 인간관계도 잘 살펴서 챙겨야 합니다.   삶에서 참으로 소중한 것은 사회적인 지위나 명예, 소유물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떤 일을 하며 어떻게 살고 있는가에 따라 자신이 살아 있다는 삶의 가치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우리 옛말에 "모난 돌멩이가 정 맞는다"는 말이 있지요. 잘난 체, 있는 체, 아는 체 등은 모난 돌멩이들 이지요. 가식 없고 마음을 열고 산다는 건, 곧 자기 행복과 사랑과 배려로 유난히 모나지 않고 더불어 살아가는 것을 배우는, 오늘의 삶에 최선을 다하는 삶이 되었으면 합니다.  
159    오늘의 좋은 글 158 - 한평생 배우며 살자 댓글:  조회:3379  추천:0  2015-09-09
한평생 배우며 살자 인생을 배우는 마음 배우는 마음은 언제나 겸손한 마음, 그리고 늘 비어 있는 마음입니다. 그런데 무엇이나 채워 넣으려고 애쓰는 마음입니다. 배움에 몰두하는 시절은 언제나 희망에 차고 싱싱하기만 합니다. 그런데 배움을 박차버린 시간부터 초조와 불안과 적막이 앞을 가로막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글을 배운다고 그것이 인생을 배우는 것은 아니며 학문을 안다고 그것이 인생을 안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배움이 소재라는 것은 학교에서 공부하는 교과서나 도서관에 쌓인 책 속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공자님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두 사람이 나와 함께 길을 가는데 그 두사람이 나의 스승이다. 착한 사람에게서는 그 착함을 배우고 악한 사람에게는 악함을 보고 자기의 잘못된 성품을 찾아 뉘우칠 기회를 삼으니 착하고 악한 사람이 모두 내 스승이다." 라고 했습니다. 배우는 마음을 가졌을 때 모든 환경이 배움의 소재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언제나 학도의 마음을 가져야 되겠습니다. 인생을 배워 끝없이 깊은 인생을 알아도 언제나 모자라는 것인데 우리는 묵묵히 머리를 숙이고 배우는 인생을 살아야 하겠습니다.배우는 마음은 주체가 확립된 마음이어야 합니다. 자기 인생을 올바르게 세우고 사는 마음입니다. 설 자리에 아직도 서지 못하고 자기 위치를 바로 정해 있지 못하고서는 사실 배운다는 것처럼 위대한 일은 없습니다. 익은 곡식은 고개를 숙이는 법입니다. 정말 인생을 바로 배우는 사람은 머리를 숙이고 겸손과 자기 심화에서 참된 자기를 키우며 사는 사람입니다. 한평생 배우고 살자. 그리고 바로 배우고 내 인생을 키워 가자고 이렇게 홀로 다짐해 봅니다.  
158    오늘의 좋은 글 157 - 함께 커피를 마시고 싶은 당신 댓글:  조회:3111  추천:0  2015-09-08
함께 커피를 마시고 싶은 당신 오늘은 문득 헤즐럿 커피를 한잔 마시며 닫혀있던 가슴을 열고 감춰온 말을 하고싶은 사람이 꼭 한 사람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외로웠던 기억을 말하면 내가 곁에 있을께 하는 사람 이별을 말하면 이슬 고인 눈으로 보아주는 사람 희망을 말하면 꿈에 젖어 행복해 하는 사람 험한 세상에 구비마다 지쳐가는 삶이지만 때로 차 한잔의 여유속에 서러움을 나누어 마실 수 있는 마음을 알아주는 단 한 사람 굳이 인연의 줄을 당겨묶지 않아도 관계의 틀을 짜 넣지 않아도 찻잔이 식어갈 무렵 따스한 인생을 말해줄 수 있는 사람 오늘은 문득 헤즐럿 커피향이 나는 그런 당신이 그리워집니다 그 사람이 당신이었으면 참 좋겠다고 생각 해 봅니다.  
157    오늘의 좋은 글 156 - 좋은 마음이 고운 얼굴을 만든다 댓글:  조회:3579  추천:0  2015-09-06
좋은 마음이 고운 얼굴을 만든다  남을 증오하는 감정은 얼굴의 주름살이 되고, 남을 원망하는 마음은 고운 얼굴을 추악하게 변모시킨다. 감정은 늘 신체에 대해서 반사 운동을 일으킨다. 사랑의 감정은 신체 내에 조화된 따스한 빛을 흐르게 한다. 또 사랑의 감정은 위장의 활동을 도와 소화를 잘시킨다. 이와 반대로 남을 원망하고 미워하는 감정은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동시에 맥박을 급하게 하며, 더 나아가 위장의 운동이 정지되어, 음식을 받지 않으며 먹은 음식도 부패되기 쉽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의 감정은 무엇보다도 우선 건강에 좋은 것이다. 
156    오늘의 좋은 글 155 - 기분좋은 말 댓글:  조회:3225  추천:0  2015-09-06
기분좋은 말 살다 보면 할말 하지 말아야 할 말이 있지요. 살다 보면 기분 좋은 말 가슴을 아프게 하는 말이 있지요. 살다 보면 칼보다도 더 무서운 것이 말씨이지요. 남의 마음에 눈물을 주는 실망을 상처를 주는 말   불신의 말 절망의 말 말 한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다는 속담처럼 어쩌면 우린 말 한마디에 천재 또는 바보가 될 수도 있고, 성공 또는 실패를 가져올 수도 있고   사랑 또는 이별을 할 수도 있고 좋은 인연 또는 악연이 될 수도 있고 영원히 또는 남남처럼 살아 갈 수도 있지요. 우린 사람이기에 실수도 할수 있고 잘못을 할 수도 있고 싫은 말도 할 수도 있지요.   그러나 인간은 생각하는 동물로 이성이 있기에 언제든지 마음만 먹으면 자신을 다스 릴 수 있기에 믿기어려워도 화가 치밀어도 한 번 말하기 전에 조금만 참고 차분한 마음으로 그 사람이 왜 그랬을까를 생각하고..   나 자신이 소중한 것처럼 남도 소중히 생각한다면 극단적인 말귀에 거슬리는 말보다는 곱고 고운 말 아름다운 말 희망을 심어주는 말을 하지 않을까요?   수없이 많은 말을 하고 살아가는 우리네 인생 기분 좋고 밝고 맑고 희망의 말을 한다면 서로 환한 미소짓고 힘든 세상 육체는 힘들어도 편안한 마음과 함께좋은 인연으로 살지 않을까요!?  
155    오늘의 좋은 글 154 - 마음을 넓고 깊게 해주는 말 댓글:  조회:3430  추천:0  2015-09-05
마음을 넓고 깊게 해주는 말                마음을 넓고 깊게 해주는 말 "미안해"   겸손한 인격의 탑을 쌓는 말 "고마워"   날마다 새롭고 감미로운 말 "사랑해"   사람을 사람답게 자리잡아 주는 말 "잘했어"   화해와 평화를 이루는 말 "내가 잘못했어"   모든 걸 덮어 하나되게 해주는 말 "우리는..."   세상에서 가장 귀한 보배로운 말 "친구여"   봄비처럼 사람을 쑥쑥 키워주는 말 "네 생각은 어때?"   언제이든 모든 날들을 새로워지게 하는 말 "첫 마음으로 살아가자"   배려의 글자 "님 먼저 하셔도 됩니다."   제일 중요한 두 글자 "우리"   하루를 지낼 때 세겨 둘 말 "언제나 낙화하여 청렴한 맘으로"   일을 시작하기 전에 생각할 말 "처음 시작할때 그마음 그대로"   마음과 마음 사이를 연결 시켜 주는 말 "사랑합니다."   사랑에서 제일 중요한 것 조금씩 그리고 천천히 가까워 져가는 것. 그리고.. 신뢰와 믿음.   세상에서 제일 슬픈 것. "사람들에게 잊혀저 가는 것."   우리가 하나 되기 위해 필요한 것. "믿음"   어느 누군가에게 내일이라는 행복을 줄 수 있는 말. 언제까지나...
154    오늘의 좋은 글 153 - 부모님 살아 계실 때 해야 할 10가지 孝 댓글:  조회:3945  추천:0  2015-09-02
부모님 살아 계실 때 해야 할 10가지 孝 孝라는 것을 몇 가지로 정해서 할 수는 없는 일이나 품안의 자식인 것처럼 살아생전의 효도가 진정한 의미를 지닌다. 주자10회훈 중에도 不孝父母 死後悔(불효부모 사후회)가 으뜸이니 부모님 살아 계실 때 효도하지 아니하면 돌아가신 후에 반드시 후회한다.   1. 사랑한다는 고백을 자주 해라 아무리 들어도 싫증나지 않는 말은 사랑한다는 말이다. 사랑한다는 말처럼 달콤하고 따뜻한 말도 없다. 쑥스럽거든 편지라도 써라. 2. 늙음을 이해해야 한다 자녀들이 부모에게 들을 수 있는 가장 큰 악담은 "너도 늙어 봐라"임을 잊지 말아라. 어른은 한번 되고 아이는 두 번 된다는 이야기가 있다. 더구나 노인의 시기는 정답을 말하기보다 오답을 말하지 않기 위해 애를 쓴다. 3. 웃음을 선물해라 보약을 지어 드리기보다 웃음을 한 보따리 선물하라. 기뻐서 웃은 것이 아니라 웃기 때문에 기뻐짐을 잊지 마라. 마음이 즐거운 자는 항상 잔치를 한다. 부모님에게 웃음의 잔칫상을 차려 드려라. 4. 용돈을 꼭 챙겨 드려라 유년기에는 좋은 부모가 있어야 한다. 청년기에는 실력과 예쁜 외모가 있어야 한다. 중장년기에는 훌륭한 인격이 있어야 한다. 노년에 필요한 것은 돈이다. 반드시 부모의 통장을 만들어 드려라.   5. 부모님에게도 일거리를 드려라 나이 들수록 설 자리가 필요하다. 할 일이 없다는 것처럼 비참한 일도 없다. 텃밭을 마련하게 하는 것도 좋은 일이다. 생의 의미를 발견할 수 있는 과제를 드려라. 가정 안에 부모 말고는 도무지 할 수 없는 일들이 있다. 바로 그런 일들을 찾아 주라.   6. 이야기를 자주 해 드려라 쓸데없는 이야기라도 자주 해 드려라. 그리고 하시는 말씀을 건성으로 듣지 말고 진지하게 잘 들어 주어야 한다. 노인네들이 가장 간절히 원하는 것은 말 상대자다. 7. 밝은 표정은 부모에게 가장 큰 선물이다 자신의 성격에 의해 형성되는 얼굴이야말로 그 어떤 경치보다 아름다운 것이다. 부모에게 밝은 낯빛으로 위로를 드려야 한다. 8. 작은 일도 상의하고 문안 인사를 잘 드려라 사소한 일이라도 자주 의논을 드려라. 또한 일단 집 문을 나서면 안부를 묻고, 집에 들어서면 부모를 찾으라. 정기적인 건강검진은 필수다. 9. 부모의 인생을 잘 정리해 드려라 죽음은 인생에 있어 피할 수 없는 통과의례다. 그러기에 또한 준비하고 죽는 죽음은 아름답다. 생애를 멋지게 정리해 드려라. 10. 가장 큰 효는 부모님의 방식을 인정해 드리는 일이다 "부모님 인생은 부모님의 것"임을 잊어서는 안된다. 내 방식대로 효도하려고 들지 말라. 마음 편한 것이 가장 큰 효도가 된다. 나의 효도를 드러내기 위해 부모를 이용하지 말고 설사 불편하더라도 부모의 방식을 존중해 드려라.
153    오늘의 좋은 글 152 - 어제처럼 지나가는 하루 댓글:  조회:3093  추천:0  2015-09-01
어제처럼 지나가는 하루 어제처럼 지나가는 하루 평범하지만 특별하길 원하는 이기심 항상 나를 쫓는건 바로 내 등뒤의 기대치들 돈으로 얼룩진 세상은 나를 무서운 사람으로 개조시킨다. 내가 가야할 길은 아름답지만 내가 가고 있는 길은 너무도 답답한 동굴 같다. 무언가 항상 채워야 할 빈자리가 있는 것 같아서 돌아보려고 하면 어느새 나는 같은 자리로 던져지고 만다. 무엇을 위해 달려가고 숨을 쉬는가? 남들이 얘기하는 좋은 사람 이런거 모두 사회의 방식대로 만들어진 허상 아닌가? 어느 조용한 시골에서 아침엔 새벽안개 소리를 마시며 점심엔 풍부한 은빛 햇살을 마시며 저녁엔 향긋한 솔바람을 마시며 늦은 밤엔 포근한 달빛을 마시며 이렇게 지치지 않게 살고 싶다. 어차피 유한한 인생이 아닌가? 우리의 삶이란게 어차피 다 읽을 수 밖에 없는 책 한권 아닌가? 책 한 권을 다 읽을 때쯤엔 세상이 달라 보이겠지 자기의 인생을 가늠할 수 있겠지 똑같은 시간에 바뀌는 신호등처럼 인생의 참맛을 알지도 못한 채 보고 싶은 느끼고 싶은 것도 세상의 굴레 때문에 하지 못하는 정말 어리석은 사람이 나는 되기가 싫다. 나는 이런 편없는 사람이 되기가 싫다 인생을 또 삶을 별빛처럼 아름답게 살고 싶다. 어른들이 만들어 놓은 아스팔트길을 멋진 스포츠카로 빨리 달려 가기보단 아주 많이 늦더라도 맨발에 편한 반바지를 입고 바람도 불고 길도 울퉁불퉁한 산으로 들로 천천히 걸어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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