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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옥 성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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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세균성 전립선염
2012년 01월 04일 10시 23분  조회:2057  추천:0  작성자: 방산옥
 만성세균성전립선염, 남성으로써는 너무도 익숙한 질병이라고 생각됩니다. 전혀 틀린말이거나 도리가 없는 말은 아니지만 많은 남성들은 비뇨기증상이 있거나 성공능장애가 있으면 무턱대고 만성전립선염이라고 합니다.
    전립선염에는 너무나 여러가지로 분류되기에 세균을 함유하는 만성전립선염은 만성세균성전립선염이라고 부릅니다.
    그 발병률을 본다면 중국에서는 남성들중5~10%이고 미국에서는5~16%라고 하며 한국에서는 비뇨기과환자중15~25%가 전립선염증후군환자로 추정될만큼 매우 많은 발생률을 갖고 있는 뇨도질환이라 합니다. 방생문진부의 통계에 따르면 만성세균성전립선염의 발병률은 전립선염중17.95%를 차지합니다.
    급성, 만성세균성전립선염은 감염을 일으킨 세균이 밝혀진 경우를 말합니다.
    만성세균성전립선염의 발병도경을 살펴본다면 아래와 같습니다.
    첫째: 세균성전립선염은 직장내의 세균들이 직장으로부터 직접 전립선에 침입하여 감염을 일으킵니다. 직접전파라고도 합니다.
    둘째: 림파관을 통한 감염.
    셋째: 뇨도로 부터 상행성(上行性)감염.
    넷째: 방광으로도 배뇨시 소변이 순리롭게 배설되지 못하여 감염된 소변이 전립선으로 흘러들어 감염된 결석을 일으킬때.
    다섯째: 성관계로 인한 전파.
    여섯째: 혈액성감염은 아주 희소하게 나마 여전히 존재합니다.
    전립선염의 직접감염원인균으로는 주로 호산성Gram-positive음성균(嗜酸性革蘭氏阴性菌)인 대장균이고 그외에 전립선염분비물중에서 배양된 균종들로는 대부분이 대장간균이고 다음으로는 포도구균(葡萄球菌), 칸디다균(白色念珠菌)이 였습니다. 대부분 환자들은 단종의 세균감염이 였으나 아주 희소하게 세가지균(白色念珠菌、金黄色葡萄球菌、大肠埃氏菌)이 합병감염을 한 환자도 있었습니다.
    치료과정의 중기에 한 환자의 분비물배양에서는 원래 감염되였던 대장균은 이미 소실되였으나 새롭게 마진균(麻疹菌)이 검출되였습니다. 그러나 계속되는 배설료법10일사이에 이미 배출되여 다시 발병되지 않았습니다. 이 환자에게 있어서는 이 균은 발병균이 아닌상 싶습니다.
    만성세균성전립선염의 림상표현을 보면 사람마다가 각기 부동합니다. 뇨도감염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바 그로하여 빈뇨(尿頻), 급뇨(尿急), 배뇨장애, 회음부, 아래배, 요저부(腰底部), 음낭, 음경, 대퇴내측 등등 부위의 통증 혹은 개운하지 않은 등 증상들이 있습니다. 정낭, 음경의 합병증으로 사정통, 혈정(血精)도 있습니다. 홍문지전(肛門指診)에서 만약 염증이 없다면 사정감을 느끼나 염증이 있다면 뇨도, 하복부(방광)반사통과 압통(压痛)이 결부됩니다.
    치료의 특점으로 보면 만성세균성전립선염은 마이코플라스마감염보다는 증상은 한가지나 상대적으로 우선 질병체 배출이 항균소치료가 전혀 없어도 이루어 질수 있으며 항균소의 사용을 결부한다하여도 그 시간이 단시기여서 신체의 영향이 거의 없습니다. 다음으로는 그 합병증과 신체에 남긴 후유증도 그 치료가 세균감염시 상대적으로 경하게 여겨집니다.
    만성세균성전립선염 록색의학치료는 언녕 세균의 사멸도 인체에 남긴 후유증도 근치가 가능하며 인체를 자연으로 돌아가게(回归自然) 할수 있습니다. 이는 현대의학의 공백을 지워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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