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8억년 전 ”나”의 이름은 무엇인지 누구도 관심이 없었고 그때 이 세상에는 “나”외 무엇이 있었는지 또 없었는지도 전혀 몰랐었다.
그러니 서로 불러 줄 다른 그 어떤 “나” “그” ”타”도 있을수 없었다. ”나”의 몸은 고독이 싸이고 싸이고 더는 참을 수 없게 팽창되였다 .하여 나는 끝내 속심을 들어 내고야 말았다.
대 폭팔이다. 대폭팔!!!
그 순간 ”나”는 어쩌면 너무 미소하여 지금 말하는 한개 원자보다 더 작았으므로 그 누구도 알아볼수 없었다. 그러나 이 대폴팔로하여 미소한 ”나”는 처음으로 이름을 갇게되였다. 그 이름은 영원히 변하지않는 우주라고한다.
우주!!!
이름을 갇게 되자 우주는 자기도 몰래 자신의 진면모를 한층 한층 벗어 보았다.
첯층은 물리학적 진화였고
두번째층은 화학적 진화였고
세번째층은 천체적 진화였고
네번째층은 지리학적 진화였고
다섯번째층은 물질학적 진화였고
여섯번째층은 사회학적 진화였고
일곱번째층은 인공자연 진화였고
여덟번째층은 인류력사적 출현이였다.
8층의 탈피가 완성되었다.
비록 탈피한 후의 우주는 더 미소하기는 하였으나 우주의 모든 물질과 에네르기,립자. 공간시간 모두의 소유자로 원정체를 들어내 놓을수있었다.
폭팔과 팽창광과정에 우주는 또 무지한 시련도 겪어야했다.
폭팔시 고온은 점차 랭각되였고 증기는 응결되여 물이되고 응결 과정에서 인력과전자력이 생겨 대부분의 립자들을 잃었지만 이는 또 우주에네지로 전환되여 무궁무진한 힘을 얻게 되였다. 당시 변화를 초 보다더 빠른 시간 계산단위가 없어 그저 1초 혹은 2초가 걸렸을 가고 여겨진다. 그후 부터는 우주의 이런 폭팔과 팽창속도는 점점늦어지게 되였지만 그 대신 우주는 헤아릴수 없는 수많은 물질들을 낳고 창조하고 키울수있었다 . 이 과정에 우주 는많은 것을 품게 되였으나 여전히 고독하였는바 그때에야 우주는 처음으로 짝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다.
우주는 또 새롭고 놀라운 대 공정을 시작하였다.
천간10형제; 갑 을 병 정 무 기 경 신 임 계
지지12형제; 자 축 인 묘 진 사 오 미 신 유 시 해
를키웠다. 그러나 이들은 나를 지키려하지 않았고 더욱히 나처럼 고독하게 살려하지않았다. 그들은 무한히 짝지울 줄 알았고 60년을 한개 주기로 절차있게 천지와 지지는 짝을 지으며 새로운 규률을 만들었는바 이 한주기를 60갑자라부른다. 인간은 이를본따 60을 회갑이라 부른다. 이렇게 천간 지지는 바람둥이였으나 싸우지 않고 누구와더 오라지도 않고 많은 새 짝으로 고독을 모르고 행복하였다. 지금도 그 천간 10형제 지지12형제는 부단히 다른 60갑자 129600짝으로 또 16796160000짝으로.......그들은 행복한 우주의 자식이고 혜여 질수없는 우주의 형제들이고 사랑하는 우주의 한집식구 이며 모두가 집안의 짝들이다.
그들의 짝짓기가 있어 우주는 태여난지 배억년이 넘었어도 지구를 만들어 준지도 2억년이 넘었어도 모두가 계속 더 번영 창성하고 태양계만하여도 인젠 얼마나 많아졌는지 건강 장수하다. 인류도 우주를 닮아 갈때면 120년도 못되는 짧고도 짧은 인생이 아니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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