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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옥 성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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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카테고리 : 전립선질병 치료

전립선암의 발생빈도와 생존률
2012년 01월 20일 09시 22분  조회:1814  추천:0  작성자: 방산옥
전립선암의 발병수는 각국 통계가 모두 매우 부동합니다. 우리 나라 림상에서의 병리는 비교적 적은 편입니다.
    쏘련의 통계자료에 의하면40세이상 남성으로써 조직학검사결과15%~30% 전립선중에서 암을 발견하였습니다. 그러나 림상에서 전립선암은 겨우 남성 각종 암의1.2~2.0%에 달한다고 하였습니다.
    영국과 미국의 문헌에서 보고한데 따르면 전립선암은 흔히 보게되는 악성 종물이라 하였습니다. 암종물로 사망하는 원인중에서 제3위를 차지하며50세이상 남성의 사체해부중에서는 잠복된 전립선암(즉 그어떤 병상도 나타내지 않으며 전이도 발생하지 않는 발전이 매우 느린 작은 종류)이14%~46%에 달하였다고 하였습니다. 림상적으로 의의가 있는 전립선암은 발견된 전체전립선암의 약20%를 차지하는데 이같은 암은50세이상의 미국남성의5%~10%에서 발생합니다.
1977년 미국 샌프랜시스코 흑인들중에서의 발생률은75%였고 일본 미야기겐에서의 발병률은 겨우2.7%였습니다. 우리 나라 북경지구1982년~1984년의 발병률은 십만명가운데 겨우1.3명이였습니다. 상해18개병원들에서50년대로부터70년대에 이르는 사이 전립선환자는 비뇨기계통종류중의4.1%를 차지하였습니다.
한국에서 지금 사용하고 있는 남성과학림상교재에서는 《전립선암은 미국남성사망이 제1위를 차지하는 질환이며1998년 한국중앙암등록사업의 조사에 의하면2.3%를 차지해 장기별발생빈도에서 제8위를 차지하는 질환이다. 동양인들에게는 전립선암의 발생빈도가 비교적 낮으며 한국에서는 발생빈도에 관한 믿을만한 통계자료가 아직 없지만 식생활이 서구화함에따라 해마다 증가추세에 있는것은 틀림이없다. 지난10년간 한국전국수련병원에서 전립선암으로 입원한 전체 환자수를 보면1984년에181명이던것이1994년에는829명으로4배이상 증가했다. 》고 하였습니다.
최근 전립선암의 발생빈도가 증가하고 있으며 년간 발생하는 암중에서 가장 빈도가 높습니다.
전립선암은 전립선비대증과 같은 영향을 미치나 질환자체보다는 본신치료에 사용되는 수술, 약물, 방사선 등의 부작용이 남성성기능장애를 심하게 초래합니다. 심한 성기능장애는 병적증상을 더 가첨시키고 심지어 신경, 정신질환을 결부하게 합니다.
이들 전립선질환들은 질환자체가 성기능장애를 초래하기보다는 이들 질환이 가지고있는 증상들과 치료법들이 성기능장애를 초래한다고 보는것이 더 합리적입니다.
년령관계로 본다면 전립선암은 로인성질환이며40세이하의 남성에게는 거의 발생하지 않으며 그 이후부터는 년령의 증가에 따라 발생빈도가 점차 증가하여70세에 가장 높습니다. 50대에 약30%, 75세이상이 되면75%까지 증가합니다.
전립선암의 특점은 환자에 따라 암의 활성도가 다양하기 때문에 생존률이 매우 다른 질환이라 생각할수 있습니다.
전립선암을 《가장 착한 암》이라고 합니다.
그것은 보통의 암은 생존률을 이야기할때 일반적으로5년을 기준으로 하나 전립선암은10년생존률이란 용어가 따로 사용될 정도로 암세포의 증식속도가 일반적으로 느립기 때문입니다.
전립선암의 진단후에도5년 혹은10년 심지어20년 또는 그이상 편히 생존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전립선암으로 진단받고 단지1년 또는2년만 생존하는 환자도 있습니다. 실제로 착한 암과 나쁜 암이 있습니다. 전립선암의 예후는 진단시 암의 크기가 크고 악성도가 높으면 더욱 나쁘다는것은 명확합니다. 아주 작은 암이나 악성도가 낮은 암에 있어서의 생존률은 전립선암이 없는 사람에서의 생존률과 비슷합니다. 이러한 전립선암을 가진 환자는 암으로 인해 사망하는것이 아니라 암과 함께 다른병으로 사망한다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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