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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옥 성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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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골반염과 음모변화
2016년 12월 19일 08시 22분  조회:578  추천:0  작성자: 방산옥
만성골반염과 음모변화
음모란? 회음부에있는 모발을 말합니다. 남성은 하복부 중간선에서 배꼽방향으로 ^의 모양으로 밀집되여있고 녀성은 _형으로 분포되였습니다. 동양인은 머리에나 있는모발과 그 색갈 질도는 같습니다
만성골반염환자들은 회음부 모발에 변화를 일으킵니다.
두모의 수량이 적어지고 일찍부터 흰머리에 가늘고 윤택을 잃는등 특점을 갖게 됩니다.그러나 절반 이상의 환자들은 머리 모발과 회음부 모발이 같은 변화를 가져오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음모의 변화는 아주 뚜렷한바 우선 탈모가 있고 음모는 점차적으로 흰색으로 바뀌고 머리는 새까만 나이지만 음모는 벌써 새하얗고 거칠고 가늘고 끝은 갈라지는 등 로쇠변화가 나타납니다.
아래에 사례를 들어 설명하렵니다.
44세의 공무원은 머리가 희지 않았지만 음모는 새하얗는바 검사전 그는 그 변화에 주의가 없었습니다. 거울을 비춰 설명드려서야 《왜 늘 샤와하면서도 몰랐을가?》 《왜 남편도 알려주지 않았을가?》 이분 뿐만아니라 많은분들은 음모변화에 중시가 없다는것을 말하여 줍니다. 예술인출신으로 미적추구를 대단히 중시하는 편이였었는데 머리모발이 이럴정도였으면 언녕 가발을 쓰거나 염색이라도 하였을 그였지만... 만성골반염치료후 반년도 않되여 그의 음모는 그 절반이상이 검어졌고 2년이 지나 완전히 그사이에 음모치료도 없었으나 자연히 검은 색갈로 점차 바뀌여졌습니다.
전통적인 의학사유로 생각한다면 갱년기가 다가오면 올수록 더 희여져야할 음모가 무엇때문에 다시 검어질가요?  30대에서도 드문드문 섬기여지며 음모가 희여지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그 원인들은 무엇일가요? 만성골반염으로 인한 란소공능의 저하입니다. 조로(早衰)현상의 하나로 보아야 하겠습니다.
만성골반염의 근치로 란소도 건강하여지면 그 분비도 왕성하여진 까닭인것입니다.
또 이와는 반대로 이런 례를 들어 보기로 합시다.
66세의 녀성인데 머리는 50세이후부터 희여지기 시작하였지만(정상로쇠증상) 음모는 전혀 탈모도 없이 검은 색으로 윤기가 있었습니다. 돌연히 자궁대출혈이 있어 검사에서 자궁암시초라는 진단을 받고 즉각 자궁절제를 받았는데 한달사이에 음모가 반쯤은 탈모되였습니다. 아마 자궁대출혈이 원인인것 같습니다. 수술과정에서의 검사에 의하면 그의 란소는 정상이였으니깐. 만성골반염이  아닌 부과의 기타 질병들도 음모와 관련이 있다는것을 설명드립니다.수술후4년이 지났으나 수량의 개변은 보이지 않으나 색갈과 질에는변화가없었습니다
71세 녀성은 회음부 모발은 검은색에 량도 질도 아주 좋았으나 머리모발은 노랗고 섬세하여 두피가 환히 보이고 질도 말이아니였습니다. 상하모발의 차이가 너무나 현저하여 물었더니 두모는 선천성이였고 부과검사에서 내부생식기는 건강하여40대라고 별명을 지었습니다 자기도 모르고 있었던 회음부 모발은 성건강의 표현이였습니다 회음부모발 음모라고합니다 음모변화관찰은 만성골반염의 특점이기에 만성골반염진단에서도 유조함을 다시 강조하는 바입니다.
이런 음모변화는 남성 만성전립선염종합증증상으로도 매우 명확히 나타납니다. 아마 음낭질병의 합병증으로 고환분비공능저하로 리해하시면 정확할것 같습니다. 그 변화는 녀성음모변화와 똑 같고 만성전립선염치료후 호전변화도 관찰할수 있습니다. 50대와 그전 년령에서 그 변화는 더욱 뚜렷하게 보아집니다.
음모의변화는남녀생식기건강표시입니다
생식기건강을 잃는다면 갱년기가 앞당기고 전신쇠약이오게되며 하복부혈액순환장애로 부터 전신혈액장애를 일으켜 몸이차가운 표현이 명확합니다 혈액순환장애는 이로부터도 매우 많은영향을 받게되므로 음모변화의 자아관찰은 홀시할수없는 자아진단 방법의 하나로 관주하여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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