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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옥 성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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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급한 윤활제 사용보다 근본원인 찾아야
2016년 12월 19일 09시 28분  조회:1110  추천:0  작성자: 방산옥
성급한 윤활제 사용보다 근본원인 찾아야
수용성윤활제를 사용해 성행위를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녀성의 분비액이 부족하면 성해위시 통증이 생기니 한두번 리용하는 것도 리해가 되는 일입니다. 그러나 왜 분비액이 부족해졌는지 원인도 찾지않고 무턱대고 윤활제에 의존해서는 안됨니다. 얼마전 인사차클리닉에 들른 한 후배 의사가 부인의 분비액이 부족해 윤활제를 사용한다기에 혼을 내준적이 있습니다.
여성의 분비액이 미끌미끌하니 이것을 어떤 분비샘에서 나온 오일성분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사실과 다름니다. 여성의 분비액은 대부분 성기로의 혈류(血流)가 증기하면서 혈액 성분 중 수분이 배출되는것입니다. 따라서 가장 이상적인 윤활제는 지용성이 아니라 수용성입니다. 오일이나 바세린 등을 윤활목적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물에 기름을 얹어놓은 꼴이며, 이때문에 콘돔이 손상되기도 한다.
분비액의 부족은 일종의 성흥분장애라는 질환입니다. 이것이 초래되는 리유는 성기의 혈류감소 때문인 경우가 가장많고 그밖에도 심리적 문제가 성흥분을 억압하는 경우, 남성의 테크닉부족으로 여성의 흥분이 제 궤도에 오르지 못하는 경우, 질염으로 인해 분비기능 자체에 결함이 있는 경우 등이 있습니다.
따라서 분비액이 부족해 성행위 때 불편함을 느낀다면 병원에 찾아와 혈류검사, 신체검사, 성상담등을 통해 원인부터 찾아야 합니다.
녀성의 분비액이 부족하면 성행위 시 통증을 유발하고, 성 흥분의 최고조인 오르가즘에 도달하기 힘듬니다. 수용성 윤활제는 일시적으로 도움이 되지만 원인이 되는 문제를 덮어두고 미봉책만 쓰는 꼴이어서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오래동안 윤활제를 사용하면 녀성의 자연현상을 그르쳐서 영구적으로 분비기능의 퇴화를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윤활제가 어쩔수 없이 반복 필요한 경우는 페경기 이후의 녀성중 질 위축 및 성기능 퇴화로 인해 정상적인 분비액 생산자체가 아예 불가능한 때입니다. 적어도 성적으로 건강한 나이에서 윤활제의 사용은 가끔 재미로 해야지 윤활제 없이 성행위가 힘들다면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윤활제를 사용하다 필자에게 혼이 난 후배의사 커플은 성흥분장애에 대한 치료를 받고 자연스런 분비액으로 얼마든지 성행위가 가능한 건강한 부부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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