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fangsheng 블로그홈 | 로그인
방산옥 성칼럼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나의카테고리 : 성을 알면 삶이 아름답다

음낭수종과 음낭피부질환
2009년 06월 09일 09시 26분  조회:6223  추천:21  작성자: 방산옥 성칼럼

음낭수종이란 음낭속에 어떤 선천적 혹은 후천적 리유로 물이 고여서 음낭이 커지는것을 말합니다.

음낭수종은 선천성과 후천성으로 나눕니다.

선천성은 신생아, 영아에게서 볼수 있는바 흔히 인간에서물불알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2살이내에서 복막하강시 페쇄되지 않은 부분이 완전페쇄가 이루어지면서 저절로 소실되게 됩니다. 아주 소량의 음낭적액은 계속 증가하지 않고 정지되는 추세일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적액은 점점 많아지게 됩니다. 그저 많아지는 속도가 빠르고 느림이 다를뿐입니다. 적액이 생기기 시작하면 많아지기를 기다려 고환부고환의 보호장치인 鞘膜 제거하는수술을 받지말고 제때에 적극적인 치료로 근치해야 합니다. 물이  너무 많으면 보수료법도 가능성이 없을수 있기때문입니다.

후천적 음낭적액은 많은 남성들에게서 흔히 보게 되는 음낭질병의 하나로서 대부분 부고환염과 고환염으로 기인되는것이기에 비록 증상이 똑똑하지 않다 하더라도 만성부고환염과 만성고환염중에서 함께 혹은 어느 하나의 병이 있을수 있으며 대부분은 쌍측에 수종으로 나타나지만 때론 단일측에서만 발견되기도 합니다. 더욱 알아야 할것은 부고환염은 많이 발생하는 질병으로서 늘 전립선염과 함께 발생하기에 역방향으로의 추적이 필요하며 비뇨기염증 합병도 있기에 생식기, 비뇨기, 전립선 전부검사가 필요합니다. 부고환염, 뇨도방광염, 전립선염은 늘 함께 염증이 동반되는 비률이 높으기에 남성생식기염증의 3형제라고 불러도 과언이 아닙니다. 부고환이나 고환이 급성염증이라면 음낭수종도 매우 빨리 심하게 명확한 증가를 보여 환자는 음낭이 처지는 감, 열이 나는 감도 느낄수 있습니다. 만성부고환염, 고환염의 치료와 함께 급성기치료는 잘되는것 같아 음낭수종도 쉽게 호전반응을 보이나 늘 깨끗이 없어지지 못하고 만성으로 남겨놓게 됩니다.

음낭수종이 급성기에 남긴 만성수종이든지 아니면 대부분의 만성으로 오기에 이런 발전에  적응되여서인지 감각이 둔하여서인지 전혀 불편을 느끼지 못하거나 불편을 느꼈어도 생리적 감각으로 생각할뿐 병적으로 생각하지 못하게 됩니다. 전립선염의 합병증, 불임, 성공능장애로 하여 병원을 찾는 환자들에게서 발견이 되여 초음파까지 하여 음낭적액을 제대로 판단하게 되는바 음낭적액이 이미 15ml를 초과하였어도 전혀 의심도 없이 편히 지나고있는 남성들이 대부분입니다.

음낭에 물이 5~6ml로 소량증가되였어도 고환온도를 2℃로 높일수 있습니다. 고환은 체온보다 2~3℃ 낮아야 정액을 생산할수 있습니다. 때문에 온도가 40도이상인 인체내에서 35도 좌우인 신체 밖으로 내려온것 입니다. 즉 음낭의 물이 많으면 많을수록 고환의 온도조절에 영향을 주어 정자배양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이외에도 고환에 대한 압력 등의 리유로도 고환이 제대로 발육하지 못하고 위축하게 되는수도 있습니다. 이미 발육된 고환일지라도 로인기 고환쇠퇴마냥 작아집니다. 그런데도 환자는 음낭수종으로 오히려 자신의 음낭은 팽팽하여졌고 주름살도 적어졌으니 자신의 고환이 남보다 발육이 아주 잘된것으로 여기고 멋지다》《잘났다하여뽄내기까지합니다. 음낭의 수종은 절연체작용을 하듯이 안으로는 고환의 온도를 높여주고 음낭밖으로는 음낭피부의 온도를 낮추어주어 음낭은 쉽게 차가운감을 느끼고 습하여집니다. 그러나 이런 증상 역시 관찰한 남성들이 적으며 또 느꼈어도 병으로까지는 간주하지 않습니다. 전립선염뿐만 아니라 <음낭적액>도 있어 음낭이 차갑고 습하여 늘 음낭이 두 다리 내측피부에가 붙어서 불편을 느껴  손으로 음낭을 쥐어 뜯어 놓는것이 버릇이 되였을것입니다.》《팬티도 어지럽고라고 인도하였어야 ! 계속 그렇게 축축하였습니다》《가렵기도 하고 늘 살에 붙어 손이 자주 가기도 하고그러나두 다리 사이인데》《땀도 많은 편이고》《비만하니깐!아주 그렇다는듯이 리유가 많았습니다. 그러나그것도 병입니까?고 묻는 이는 아주 소수인이였고요.

음낭수종이 인체에 주는 영향이 이뿐이 아닙니다.

당신은 이미 겪어보았는지? 이미 겪어보았다면 이제 다시 발작할것이고 지금 겪고있다면 치료가 될리 없습니다. 무엇때문인가? 우선 아래의 병례들을 보기로 합시다.

28세 미혼남성, 음낭습진으로 계속 치료를 받고있으나 호전은커녕 이미 확산되여 회음부 두 대퇴내측, 홍문까지 물기가 즐벅하고 가려움을 참지 못해 그렇게도 주의했건만 언제 어떻게 긁어 놓았던지 합병감염까지 받아 알알하고 아프기까지 합니다. 습진 삼출물뿐만아니라 합병감염으로 농태까지 덮혔습니다. 장가를 가야 하는데 소개가 들어오는 녀성도 만날수 없어 부모들이 노여워합니다. 계속 따르고있는 처녀애에게도 감정을 주지 못하는 형편인데도……습진은 외부치료가 잘되지 않는다는구만요. 그는 안타깝고 막연하기만 하였습니다. 걸음걸이마저 아픔을 참고 마찰을 피하려니 괴상하여졌습니다. 남들이 알아볼가 그것도 조심조심……

역시 36세 결혼전 환자입니다. 전립선염진단 받은지도 8년은 잘됩니다. 대학까지 졸업했으나 음위로 첫사랑이 실패하자 신경까지 쇠약해졌습니다. 회사에서도 짤리우고 집에 와 묵묵히 책상만 지키고있습니다. 2, 3년전부터는 음낭, 회음부 피부까지 염증과 습진으로 걸으면 아프기까지 하여 더구나멍청하게세상과 격리했습니다.

42세 역시 결혼전 소아마비장애자입니다. 휄체어에 앉아 다니는데다 전립선염, 전립선결석과 비뇨계통합병증으로 심한 고통을 받았습니다. 회음부, 음낭피부에는 대면적의 소버짐까지. 피부과치료도 받았지만 소아마비로 늘 앉아있으니 통풍도 되지 않아 땀이 빠지지 못해 더욱 치료가 될수 없다는것입니다. 흑룡강 수화로부터 모진 고통을 참아가며 치료를 하려 찾아온 그는 잘못오지는 않았습니다. 전립선에서의 염증분비물의 배설은 결석까지 배설되게 하여 잠시적인 뇨도의 큰 아픔을 느끼고 뇨도에서 약간의 선혈까지 흘러나오게 되였지만 전립선염과 비뇨계통, 전립선통은 아주 만족스러운 효과를 보게 되였습니다. 그러나 이보다도 더 경축할만한 희한한 일은 뒤에 있었습니다. 그의 회음부와 음낭 소버짐은 마치 옛날 고향집 쇠가마에 넓적하고 두툼하게 앉혔던 감자밥누룽지가 마르며 통채로 일어나듯이 덩어리로 회음부모양을 그대로 보존하며 일어났습니다. 비록누룽지의 두터운 가장자리가 피부를 자극하여 아프긴 했어도, 떨어져나간뒤의 피부표면은 아직 철저히 아물수 없어 충혈이 있었고 쓰리고 아파 더욱 행동이 불편하였지만 이는 잠시적이였습니다.

이들의 회음부, 음낭피부의 질병들-피부과가 아닌 남성과 그것도 전립선염과 음낭수종의 록색치료로 자연 치유가 되다니, 믿을바가 아닌상싶지요?

비록 피부과전문의는 아니지만 회음부의 포진, 습진, 소버짐, 염증, 충혈 등 음낭수종이 없어지지 않고서는 피부과전문이라하여도 근치가 어렵고 반복이 심합니다. 그것은 습한 피부, 피지가 많은 피부에서의 피부병감염률은 높은바 건조하고 깨끗한 피부에서 피부병은 과민성, 유전성, 선천성외에 흔히 보는 피부병들을 보기가 아주 드물고 쉽게 치료도 될수 있는것은 아마 이런 도리에서 일것입니다.

음낭수종으로 음낭이 습하여지면 피부과의 치료는 음낭피부질환도 치료를 거쳐 호전되기는커녕 점점 확산하여 회음부, 홍문주위, 두 대퇴내측까지 모두에서 심하게 피부병변을 일으키게 됩니다.

그렇다면 음낭수종이 있는지없는지를 어떻게 진단할가요?

우선 나의 음낭이 겨드랑이와 비교하여 보십시오. 액와도 쉽게 땀이 나고 습할수 있는 곳이지만 그 부위는 건조한데 음낭은 축축하고 물기가 있습니다. 만약 감각을 느꼈다면 음낭 초음파를 해보십시오. 적액의 량까지 표시됩니다.

다음 전립선염환자라면, 만성비뇨기과염증환자라면 음낭에 합병증이 있는가를 관찰, 검사받을수 있습니다.

셋째로는 음낭, 회음부피부가 충혈이 있고 가렵다면 또 더하다면 이미 이름지은 피부병-피부염증, 습진, 소버짐, 포진이 치료가 잘되지 않는다면, 반복이 많다면, 음낭수종이 있는가 전립선염이 있는가를 검진받아 보십시오.

음낭수종은 남성과에서 역시 많이 보게 되는 질병입니다. 마치 페염으로 흉막에 물이 차고 신근염으로 신보막에 물이 차듯이 마찬가지 도리입니다.

음낭수종을 키웠다가 칼을 대지 말고 중의학에서의 록색치료는 원형을 도로 찾고 부고환염도 고환염도 함께 깨끗이 자기 기능들을 발휘할수도 있고 피부감염도 미연에 피면하고 이미 피부병이 있다 하여도 자연치유로 장가는 물론 생육, 성기능까지 아주 멋진 남성으로 건강과 미를 뽐내게 될것입니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24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84 향기 그윽한 꽃을 피우는 골반염치료 2009-06-30 15 4855
83 진료소 전화 번호 남겨 주실래요? 2009-06-29 0 4947
82 질정형수술이 왜 사랑을 지켜내지 못했는가요? 2009-06-29 26 4556
81 임신기성생활은 절제해야 2009-06-29 17 4912
80 질출혈에 대하여 2009-06-29 18 5626
79 <<자식궁전>> 청리해보셨어요? 2009-06-25 16 4884
78 년륜으로 보는 녀성생식기감염과 질병체 2009-06-25 16 6888
77 정액액화와 불임관계 2009-06-25 28 4917
76 남성불육증 2009-06-23 14 5484
75 《덤덤이》보다《깐깐이》로 2009-06-23 28 4936
74 요절이냐, 아니면 고고성이냐? 2009-06-23 20 4822
73 현대남성과 조루증 2009-06-22 31 5203
72 친딸을 사생아라고 하다니… 2009-06-22 19 4931
71 오소리취급하지마 2009-06-22 25 6909
70 술과 성기능 2009-06-18 32 5021
69 내 병에 남편을 잃을번 2009-06-18 17 4705
68 월경기에는 더욱 깨끗이 2009-06-18 20 5404
67 만성전립선염과 병발증 2009-06-17 21 5043
66 백대의 분류 2009-06-17 22 5546
65 전립선염이란 2009-06-16 20 5688
‹처음  이전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