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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옥 성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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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환성 무정자
2011년 12월 16일 15시 26분  조회:2547  추천:0  작성자: 방산옥
 의사로서《포기》결론을 내리기란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진단도 세심하여야 하겠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본인에게 알리는 절차입니다. 비록 의학적으로는 과학적근거에 의거한것이니 응당하다고 하지만 의사 본인으로 놓고 말하면 감정적으로 얼마나 어려운지 체험이 없이는 모릅니다. 그런데 저는《의사》로서 이런《포기》를 한지가 이미 한두번이 아닌 수차였습니다. 하여 비록 이미 수년, 수십년을 지난 일이지만 그들만은 아주 기억속에 생생하게 무거운 돌덩어리로 남아있습니다. 환자에게 말하기도 가슴아파 늘 말을 에돌며《치료를 위한 모든 방법과 노력을 아끼지 않았습니다.》《이 연구 아직 세계적으로 한 사람이 없습니다.》《모든 책임을 다하였는데》《너무 늦었기에》《너무 돌발적이여서 미처 어쩔수가…》. 이것이의사들의《사망》선고이고 불임불육의사로서는《임신》은 전혀 가능하지 못하다는 결론이기도 합니다.
흑룡강 몽롱시에서 찾아온 김××가 바로 이런 환자였습니다.
부부가함께수차의검사를진행하였는데남편이《무정자》였습니다. 《무정자》치료에 효과를 본 당지의 두명 환자의 소개를 받아 그 먼곳에서 찾아온 그의《무정자》는 염증의 후유증으로가 아닌 더우기 만성전립선염의 후유증으로 온 무정자가 아니였고 고환생검에서 이미 고환정자산생공장이 전부 파괴를 당하였던것입니다. 전혀 복구가 가능하지 못할 정도의 파괴-그 원인을 찾고보니 결핵도 아닌5살때 이하선염(腮腺炎)으로 앓았었습니다. 그때 음낭도 붉게 부어났었는데 치료과정에서 함께 낳아졌다는 것입니다. 치료과정을 물어보았더니 돼지기름을 이하선염부위에 발랐고 음낭에도 발랐으며 페니실린도3일간 궁뎅이 주사를 맞았다는것이였습니다.
이하선염은 바이러스성 급성전염병으로 전염성도 강합니다. 사람과 사람사이 특히 어린이들사이에 전파가 심할뿐만아니라 신체내에서 이하선(腮腺)과 전신사이 특히 남자애인 경우 고환조직에 대한 파괴가 심하여 더는 정자생산공능이 없게 됩니다. 때문에 전염과의사의 전문치료가 필요합니다. 지금은 그 치료도 예전과 달리 많은 발전을 가져왔기에 세균이나 잡을수 있는 항균소에만 의거하지 말고 바이러스치료가 제때로 이루어져야 할것입니다. 그러다간 이분처럼 영구적인 고환파괴를 일으켜 결혼후에야 임신하지 못하게 되자 검사를 받게 되니 그 무정자증 더는 방법이 없게 되지요. 결핵병도 고환에 후유증을 남겨 영구적인 고환결핵으로 조직변화를 가져온다면 여전히 동일한 후과를 가져오게 되는데 이들의 과거사를 물어보면 페결핵을 앓은 병사가 있거나 아니면 병사는 없지만 페나 고환에 아주 많은 칼슘화된 흔적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결핵치료나 예방, 이미 결핵확진까지 능히 예방도, 치료도 가능하였지만 음낭의 변화에 대하여서는 중시가 없으니 또 붉게 부어나는것도 아픔도 느껴지지 않는 고환결핵 어떻게 제때에 검사치료를 할수 있었겠습니까? 오직 자각적인 예방조치로 우선BCG(卡介苗)접종이 필요한가부터 검사하며 결핵예방보건과의 지도를 받을수밖에……
이하선염은 제때에 적극적인 치료를 한다면, 결핵성고환염은 치료보다 적극적인 예방보건이 있다면, 모두가 무정자를 예방피면할수 있습니다. 허지만 이미 정액생산기지인 고환조직이 이런 병들로 하여 완전파괴를 당한 다음에는 그 치료는 가능성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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