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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한 한국생활에 대하여 많은 분들이 올린 글을 봤다.
아래 내가 여기서 직접 살면서 느낀 편리한 점을 다시한번 적어본다.
1. 휴대폰 잃어버릴 근심없다.
전철 및 버스탈때 휴대폰을 솔더백 겉에 드러나게 아무렇게나 넣고 다녀도 잃어버릴 근심 없다.
한국휴대폰은 중국휴대폰에 흔히 사용되는 SIM카드를 쓰지 않는다.
중국휴대폰은 SIM카드만 교체하면 다른 번호사용가능하지만 한국에서는 불가하다.
회사에서 화장실에 휴대폰을 깜빡 놓아둔채 나와도 다시 찾으러 가보면 여전히 그 자리에 있다.
난 중국에서 소매치기에게 휴대폰 3개나 잃어버렸다...
얼마나 아까웠던지...
2. 은행서비스 최고야!
중국에서 은행가면 우선 고객과 은행직원사이에 두툼한 방탄유리가 막혀있지만 한국 은행에서는 고객과 은행직원사이에 오픈되여있다.
중국에서 절대 있을수 없는 일이다.
또 고객이 은행에 들어가면 안내직원이 친절한 서비스로 반긴다.
물론 녹차,물같은건 기본으로 비치되여있다.
중국 은행에서는 고객이야 급하던 말든 "나도 바삐 일하는거 보면서 왜 자꾸 그래요."식의 불친절한 서비스를 거의 누구나 당해본적있을것이다.
녹차나 물,커피같은건 바라지도 않지만 불친절서비스는 언젠가 필히 개선해야 한다.
3. 휴지(面巾纸)를 휴대할 필요없다.
중국에 있을 땐 습관적으로 가방에 휴지를 꼭 휴대하군 했다.
여자분들이 가방에 없어서는 안될 필수품중의 하나이다.
한국에 와서 내 가방에 面巾纸의 위치가 없어졌다.
어디가도 휴지는 기본적으로 비치되여있기때문이다.
여러분들도 나랑 동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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