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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0    오늘의 좋은 글 409 - 물처럼 살리라 댓글:  조회:3735  추천:0  2016-06-16
물처럼 살리라 이향옥 예전엔 몰랐습니다 정녕 몰랐습니다 물없이 못산다는건 알았어도 물처럼 살아야 한다는것을 목이 마르면 물을 찾았어도 인생살이도 물처럼 하면 되는것을 어찌 알았겠습니까 높아도 항상 몸을 낮추고 가다가 막히면 에돌아갈수도 있다는것을 둥글면 둥근 네모면 네몬 인연에 따르는 물의 지혜를 천만갈래물 한품에 안아 바다를 이룸이 격식에 구애없는 물의 흉금임을 어찌 알았겠습니까 산에 가면 산노래 들에 가면 들노래 그래서 물은 항상 즐겁습니다 제 한몸을 다 바치면서라도 이 세상 더러운것을 포옹해주는 그래서 물은 너그럽습니다   물방울은 작아도 바위를 뚫고 벼랑끝에서 투신하여 온몸이 부서지더라도 바다를 향한 신앙 굽히지 않음이 물은 정녕코 약하지 않았습니다 한가닥의 안개로 피여오르다도 천년 빙하로 굳어질수도 있는 하늘땅 그 어데나 물의 집이 있습니다 물을 보며 물을 음미해보며 마음속으로 다짐했습니다 내 사는동안 내 삶을 물처럼 살리라고 출처: 이향옥 《물처럼 살다가 옥으로 남고싶습니다》吉林大学평생교육원朋友圈
859    오늘의 좋은 글 408 - 매일 감사하는 삶 댓글:  조회:4028  추천:0  2016-06-15
매일 감사하는 삶    보이소~~ 이쁜 자식도 어릴 때가 좋고 마누라도 젊었을 때 불타고.    자식도 잘 나간다고 자랑할게 뭐 있는가?  같이 살아 주지도 않을것~   자식있는 사람도  자식이 없는사람도 나이들면 양노원 신세 아니든가?   형제간도 어릴때가 좋고, 벗도 형편이 같을때가 진정한 벗이 아니더냐.   돈만 알아 요망지게 살아도 세월은 가고, 조금 모자란 듯 살아도 손해볼 것 없는 인생사라.   속을 줄도 알고 질 줄도 알자!!! 내가 믿고 사는 삶을 살고 싶으면 남을 속이지 않으면 되고.   남이 나를 미워하고 싫어하면 나 또한 가까운 사람에게 가슴 아픈 말한 적이 없나 주위를 돌아보며 살아가자!   보이소~~ 방이 천칸이라도 누워 잠 잘때는 방  한칸이면 충분하고,   좋은 밭이 만평이 되어도...  하루 세끼면 살아가는데 지장이 없는 세상이니.   멀리 있던 가까이 있던 매일 소식전하며   이야기 나눌수 있는 친구. 문자나 톡이오면 글자 한자라도 적어 답장하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가 아닐지?~   어찌보면~~ 세상을 살아간다는 것이 그리 자랑할것도 없고.   욕심에 쩔어 살것도 없고 그냥 오늘 하루를 선물 받은 것 처럼.   최선을 다해 사랑하고. 최선을 다해 행복을 만들어가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갑시다!!!~^^♡
858    오늘의 좋은 글 407 - 마음으로 웃어라 댓글:  조회:4032  추천:0  2016-06-14
마음으로 웃어라 웃음의 뿌리는 마음이다   사람을 판단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사람의 얼굴에 나타나는 빛깔과 느낌입니다.   얼굴이 밝게 빛나고 웃음이 가득한 사람은 성공할 수 있습니다. 얼굴이 어둡고 늘 찡그리는 사람은 쉽게 좌절합니다.   얼굴은 마음과 직결되며 마음이 어두우면 얼굴도 어둡습니다. 마음이 밝으면 얼굴도 밝습니다. 이는 행복하다는 증거입니다.   마음속에 꿈과 비전을 간직하면 행복에 익숙한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언제나 웃음이 얼굴에 가득한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편안함을 주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자신의 건강에 유익합니다.   목 위에서부터 출발하여 얼굴에 나타나는 미소나 웃음은 예외입니다. 그것은 뿌리 없는 나무와 같습니다.   얼굴의 뿌리, 웃음의 뿌리는 마음입니다.
857    오늘의 좋은 글 406 - 말 끝까지 들어주라 댓글:  조회:2853  추천:0  2016-06-13
말 끝까지 들어주라 따뜻한 말한마디 보다 끝까지 말 들어주는 사람이 더 좋다 잘 듣는다는 것은 상대방을 존중한다는 뜻이다 말 잘 들어주는 사람과 대화를 하다보면 마음이 즐거워진다 상대방으로 하여금 좋은 영향으로 행복을 주는 사람이다 대화에서 듣기란 그 사람의 인격이다
856    오늘의 좋은 글 405 - 좋은 친구 댓글:  조회:3993  추천:0  2016-06-12
좋은 친구     친구사이의 만남에는  서로의 메아리를 주고받을 수 있어야 한다  너무 자주 만나게 되면 상호간의 그 무게를  축적할 시간적인 여유가 없다  멀리 떨어져 있으면서도 마음의 그림자처럼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사이가 좋은 친구일 것이다    만남에는 그리움이 따라야 한다  그리움이 따르지 않는 만남은 이내 시들해지기 마련이다  진정한 만남은 상호간의 눈뜸이다  영혼의 진동이 없으면 그건 만남이 아니라 한 때의 마주침이다  그런 만남을 위해서는  자기 자신을 끝없이 가꾸고 다스려야 한다    좋은 친구를 만나려면 먼저 나 자신이 좋은 친구감이 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친구란 내 부름에 대한 응답이기 때문이다  끼리끼리 어울린다는 말도 여기에 근거를 두고 있다  이런 시구가 있다  "사람이 하늘처럼 맑아 보일 때가 있다"    그때 나는 그 사람에게서 하늘 냄새를 맡는다  사람한테서 하늘 냄새를 맡아 본 적이 있는가  스스로 하늘 냄새를 지닌 사람만이  그런 냄새를 맡을 수 있을 것이다    혹시 이런 경험은 없는가  텃밭에서 이슬이 내려앉은  애호박을 보았을 때 친구한테 따서  보내주고 싶은 그런 생각 말이다    혹은 들길이나 산길을 거닐다가  청초하게 피어있는 들꽃과 마주쳤을 때  그 아름다움의 설레임을  친구에게 전해 주고 싶은 그런 경험은 없는가  이런 마음을 지닌 사람은 멀리 떨어져 있어도 영혼의 그림자처럼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은 친구일 것이다    좋은 친구는 인생에서 가장 큰 보배이다  친구를 통해서 삶의 바탕을 가꾸라... -  법정스님 
855    오늘의 좋은 글 404 - 끝까지 버리지 말것 10가지 댓글:  조회:3173  추천:0  2016-06-11
끝까지 버리지 말것 10가지 1. 끝까지 꿈을 버리지 마세요. 다 꺼진 불씨가 살아나 산을 불태웁니다.   2. 끝까지 사람을 미워하지 마세요. 미운 놈 떡 하나 더 주세요.   3. 끝까지 말로 상처를 입히지 마세요. 칼로 입은 상처는 회복되지만 말로 입은 상처는 평생 갑니다.   4. 끝까지 자신을 포기하지 마세요. 내가 나를 먼저 믿어줘야 남도 나를 믿어줍니다.   5. 끝까지 죽는소리를 내지 마세요. 사람은 그렇게 쉽게 안 죽어요. 6. 끝까지 어두운 생각을 하지 마세요. 캄캄한 골방으로 들어가지 말고 햇빛 찬란한 밖으로 나오세요. 7. 끝까지 마음을 닫지 마세요. 대문을 열면 도둑이 들어오지만 마음을 열면 기회와 행운이 들어옵니다. 8. 끝까지 일을 손에서 놓지 마세요. 할 일이 없으면 주변 청소부터 하세요. 주변과 몸과 마음이 깨끗하면 어둠이 들어오지 못합니다. 9. 끝까지 원망하지 마세요. 원망하면 원망할 일이 더 생겨나고 감사하면 감사할 일이 막 생겨납니다. 10. 잠자리까지 고민을 가지고 가지 마세요. 잠자기 전에는 좋은 기억만 떠올리세요. 잠을 자는 동안 행운으로 바뀐답니다..  
854    오늘의 좋은 글 403 - 따뜻한 마음을 품고 사십시오 댓글:  조회:3973  추천:0  2016-06-10
따뜻한 마음을 품고 사십시오 행복한 사람이 되고 싶으면 마음의 세계를 이해해야 합니다 모든 것은 마음에서 나옵니다. 행복도, 불행도 마음에서 나옵니다 사랑도, 미움도 마음에서 나옵니다 몸을 잘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마음을 잘 쓰는 것은 더 중요합니다. 인생에서 승리한 사람들은 몸보다는 마음을 더욱 잘 쓰는 사람들입니다 마음을 잘 쓰면 복을 받고 마음을 잘못 쓰면 화가 임합니다. 마음을 경영하는 것이 자신을 경영하는 것이고, 마음을 다스리는 것이 자신을 다스리는 것입니다. 마음을 새롭게 하는 것이 자신의 인생을 새롭게 하는 것입니다 그런 까닭에 우리는 매일, 매순간 마음을 잘 다스려야 합니다. 마음이 더러워지지 않도록 힘써야 합니다 마음이 차가워지지 않도록 힘써야 합니다. 마음을 다스릴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이 차가워지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마음에도 온도가 있습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마음의 온도를 잘 조절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마음이 차가워질 때 우리는 교만해지고, 완악해집니다 마음이 차가워질 때 사랑이 식습니다 긍휼히 여기는 마음이 사라집니다. 쉽게 남을 비판하고 정죄하게 됩니다 마음이 차가워지면 우주의 기운이 약해집니다 모든 것이 얼어붙게 됩니다. 마음은 따뜻하고 부드러울수록 좋습니다 사람들은 따뜻한 사람을 좋아합니다 따뜻한 사람은 따뜻한 마음을 소유한 사람입니다. 따뜻한 사람은 친절합니다 따뜻한 사람은 사람들을 따뜻하게 합니다 만물은 따뜻한 기운 아래 소생합니다. 물이 지나치게 맑으면 고기가 살지 않습니다 지나치게 비판적인 사람은 주위에 사람이 없습니다. 그 이유는 비판적인 사람은 그 마음이 차갑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비판은 삼가야 하지만 분별력은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우리 인생에서 분별력은 아주 중요합니다 지혜는 분별력입니다 선택하고 결단할 때 중요한 것은 분별력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냉철한 머리로 분별할 줄 알아야 합니다. 마음은 따뜻해야 하지만 머리는 차가워야 합니다 머리가 뜨거우면 분별력을 상실하게 됩니다 분별은 차가운 머리로 해야 하지만 사람을 품는 것은 따뜻한 가슴으로 해야 합니다. 따뜻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품고 사십시오 따뜻한 마음으로 인생의 승리자가 되십시오.  
853    오늘의 좋은 글 402 - 서산대사께서 입적하기 직전 읊은 解脫詩 댓글:  조회:2657  추천:0  2016-06-09
[서산대사께서 입적하기 직전 읊은 解脫詩] ** 人生 ** 근심 걱정 없는 사람 누군고. 출세하기 싫은 사람 누군고. 시기 질투 없는 사람 누군고. 흉허물 없는 사람 어디 있겠소. 가난하다 서러워 말고, 장애를 가졌다 기죽지 말고, 못 배웠다 주눅들지 마소. 세상살이 다 거기서 거기외다. 가진 것 많다 유세 떨지 말고, 건강하다 큰소리 치지 말고, 명예 얻었다 목에 힘주지 마소.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더이다. 잠시 잠간 다니러 온 이 세상, 있고 없음을 편 가르지 말고, 잘나고 못남을 평가하지 말고, 얼기설기 어우러져 살다나 가세.. 다 바람같은 거라오, 뭘 그렇게 고민하오. 만남의 기쁨이건 이별의 슬픔이건, 다 한 순간이오. 사랑이 아무리 깊어도 산들바람이고, 외로움이 아무리 지독해도 눈보라일 뿐이오. 폭풍이 아무리 세도 지난 뒤엔 고요하듯, 아무리 지극한 사연도 지난 뒤엔 쓸쓸한 바람만 맴돈다오. 다 바람이라오.. 버릴 것은 버려야지. 내 것이 아닌 것을 가지고 있으면 무엇하리요. 줄게 있으면 줘야지. 가지고 있으면 뭐하겠소. 내 것도 아닌데.. 삶도 내 것이라고 하지 마소. 잠시 머물다 가는 것일 뿐인데. 묶어 둔다고 그냥 있겠오. 흐르는 세월 붙잡는다고 아니 가겠소. 그저 부질없는 욕심일 뿐.. 삶에 억눌려 허리 한번 못피고, 인생 계급장 이마에 붙이고 뭐 그리 잘났다고 남의 것 탐내시요. 훤한 대낮이 있으면, 까만 밤하늘도 있지 않소. 낮과 밤이 바뀐다고 뭐 다른게 있소. 살다보면 기쁜 일도 슬픈 일도 있다만은, 잠시 대역 연기하는 것일 뿐.. 슬픈 표정 짓는다 하여 뭐 달라지는게 있소. 기쁜 표정 짓는다 하여 모든게 기쁜 것만은 아니요. 내 인생 네 인생 뭐 별거랍니까.. 바람처럼 구름처럼 흐르고 불다 보면, 멈추기도 하지 않소. 그렇게 사는 겁니다. 삶이란 한 조각 구름이 일어남이오, 죽음이란 한 조각 구름이 스러짐이다. 구름은 본시 실체가 없는 것..
852    오늘의 좋은 글 401 - 용서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이유 댓글:  조회:5092  추천:0  2016-06-08
용서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이유   용서만이 유일한 살길이다. 세 가지 이유로 그렇다.   첫째, 용서하지 않으면 그 분노와 미움이 독(毒)이 되어 본인을 해치기 때문이다. 용서의 길을 몰라서 화병(火病)이 들어 죽는 경우를 많이 본다.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지독한 미움이 암(癌)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고 한다. 미움의 독을 해독할 수 있는 길이 바로 용서다.   하버드 대학의 미틀만 박사의 연구에 따르면 화를 자주 내는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심장마비를 일으킬 위험이 두 배나 높다고 한다. 화를 내는 것이 생명의 단축을 가져온다는 사실은 여러 가지 실험 결과로 입증되고 있다. 둘째, 용서해야 속박에서 자유로워진다. 신약에서 가장 빈번하게 사용된 '용서'라는 그리스어 단어를 문자 그대로 풀어보면 '자신을 풀어주다, 멀리 놓아주다, 자유케 하다' 라는 뜻이다. 상처가 영원히 아물지 못하도록 과거에 매달려 수없이 되뇌이며 딱지가 앉기 무섭게 뜯어내는 것이 '원한'이다.   미국으로 이민한 한 랍비가 이런 고백을 했다고 한다. "미국에 오기 전에 아돌프 히틀러를 용서해야 했습니다. 새 나라에까지 히틀러를 품고 오고 싶지 않았습니다." 용서를 통해서 '치유'받는 최초의 유일한 사람은 바로 '용서하는 자.'이다. 진실한 용서는 포로에서 자유를 준다. 용서를 하고 나면 자기가 풀어준 '포로'가 바로 '자신'이었음을 깨닫게 된다.   셋째, 용서가 죄의 악순환을 끊는 길이며 서로가 사는 상생(相生)의 길이다. 용서만이 복수와 원한의 사슬을 끊고 모두가 함께 살 수 있게 해준다. 그러기에 바오로 사도는 다음과 같이 권하는 것이다.   "여러분을 박해하는 자들을 축복하십시오. 저주하지 말고 축복해 주십시오." 용서하기 전에는 두 개의 무거운 짐이 존재한다. 즉 한 사람은 '죄의 무거운 짐'을 지고 있고 한 사람은 '원망의 무거운 짐'을 지고 있다. 용서는 그 두 사람을 모두 자유롭게 한다.   
851    오늘의 좋은 글 400 - 사랑받는 사람의 비결 댓글:  조회:3936  추천:0  2016-06-07
사랑받는 사람의 비결 직장이나 가정 혹은 사람들 사이에서 인기있는 사람들이 공통으로 가진 비결은 무엇일까? 일본의 정신 의학자 사이토 시게타가 쓴 "사랑받는 사람들의 9가지 공통점"에 보면 사랑받기의 가장 중요한 비결은 바로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다. ● 남에게 무리한 요구를 하지 않는다. 다른 이의 마음을 헤아릴 줄 아는 사람은 사랑받는다. 또 너무 완벽을 추구하지 않고 알맞게 너그러우며 인생을 80퍼센트로 사는 사람에게는 편안함과 여유가 느껴지는데, 이런 사람은 남에게도 지나친 요구를 하지 않으며 과잉 친절이나 배려로 부담을 주지 않는다. ● 기다릴 줄 안다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사람은 기다려야 하는 시간을 헛되다고 생각하지 않고, 오히려 즐거운 시간으로 바꾼다. 모임에서 늦는 사람이 있을 때 불평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즐거운 이야기로 지루한 시간을 잊게 만드는 사람이 있다. 과연 누가 더 인기가 좋을까? ● 의지가 된다 무슨 일이 생겼을 때 든든한 의논 상대가 되어 주는 사람은 대개 인내심이 강하고 일관성이 있는 사람이다. 그들은 남의 실패도 진심으로 걱정해 주며 다른 사람에 대한 험담이나 나쁜 소문이 돌았을 때 퍼뜨리지 않고 자기 자신에게서 멈춘다. 위로나 충고를 할 때에는 상대방의 입장을 충분히 생각한 뒤 감정에 치우치지 않고 객관적으로 말해준다. 사람들은 이런 이에게 신뢰감을 느끼고 마음을 털어 놓는다.
850    오늘의 좋은글 399 - 가장 아름다운 만남은 댓글:  조회:3722  추천:0  2016-06-06
가장 아름다운 만남은 가장 잘못된 만남은 생선과 같은 만남입니다. 만날수록 비린내가 묻어 오니까요. 가장 조심해야 할 만남은 꽃송이 같은 만남입니다. 피어있을 때는 환호하다가 시들면 버리니까요. 가장 시간이 아까운 만남은 지우개 같은 만남입니다. 금방의 시간이 순식간에 지워져 버리니까요. 가장 아름다운 만남은 손수건 같은 만남입니다. 힘이 들때는 땀을 닦아주고 슬플때는 눈물을 닦아주니까요. 나는 비린내 나는 생선처럼 나의 욕심을 채워 달라고 조르지 않겠습니다. 나는 꽃송이처럼내 기분에 따라 호들갑 떨지도 않겠습니다. 나는 지우개처럼 당신과의 약속을 까맣게 잊어버리지 않겠습니다. 나는 손수건처럼 당신이 힘이 들 때 땀을 닦아주고 슬플 때 눈물을 닦아주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2012년 2월 22일 미국 피닉스 소재 신경외과 병원에서 포즈를 취한 알리의 모습(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강영두 기자 = 2016년 6월 3일(현지시간) 별세한 복싱의 전설 무하마드 알리는 독설가였다. 복싱부터 흑인 인권 등 사회 문제까지 이르기까지, 그는 자기 생각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는데 주저함이 없었다. 소나기처럼 퍼붓는 그의 독변은 상대 선수를 자극했고 대중을 선동했다. 그러나 알리의 거친 입에서 험구만 쏟아진 것은 아니었다. '위대한 인간정신'에 걸맞은 삶의 지혜와 영감을 주는 경구가 많았다. 그는 또한 시인이었다. 기자회견이나 공개 훈련에서 알리가 읊조리는 시에 사람들은 웃기도 불편하기도 했다. 미국 ABC방송은 "알리는 복싱 가운을 입은 로버트 프로스트, 챔피언 벨트를 맨 마야 앙겔루"라며 "복싱계의 계관시인 중 한 명"이라고 평가했다. 해외 언론들은 생전 알리가 남긴 주요 발언들을 '어록 30선(選)' 등 형식으로 소개했다. 다음은 그중의 일부다. - 불가능, 그것은 나약한 사람들의 핑계에 불과하다. 불가능, 그것은 사실이 아니라 하나의 의견일 뿐이다. 불가능, 그것은 도전할 수 있는 가능성을 의미한다. 불가능,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 좋은 답이 생각나지 않으면 침묵이 금이다. - 나이 오십에 스무 때와 똑같이 세상을 본다면 30년의 삶을 허비한 것이다. - 상상력이 없는 사람은 날개가 없는 새와 같다. - 말에 책임을 질 수 있다면 허풍이 아니다. - 나비처럼 날아 벌처럼 쏜다. - 나는 가장 위대한 사람이다. 나는 내가 위대함을 알기 전부터 이 말을 했다. - 다른 사람들에 대한 서비스는 지구에서 방을 빌릴 때 내는 월세이다. - 내가 인식할 수 있고 내 마음이 믿는다면 나는 그걸 달성할 수 있다. - 나는 권투의 우주비행사다. 조 루이스와 잭 뎀프시는 제트기 조종사다. 나는 나 자신의 세계를 가지고 있다. - 당신이 나만큼 위대해진다면 겸손하기가 어렵다. - 나는 가장 위대한 사람이 아니다. 2배로(double) 위대한 사람이다. - 만약 나를 때리는 걸 꿈꿔 봤다면 각성하고 사과하는 게 낫다. - 당신을 지치게 하는 것은 올라가야 할 눈앞의 산이 아니라 구두 속의 자갈이다. - 당신이 좋아하는 것을 위해 싸우는 것을 포기할 때 당신은 패배한 것이다.
848    오늘의 좋은 글 398 - 참 행복한 아침입니다 댓글:  조회:3234  추천:0  2016-06-05
참 행복한 아침입니다 좋은 음악을 들으며 당신을 생각합니다. 부르면 눈물까지는 아니더라도 아련함이 가슴을 파고드는 사람 그런 당신이 있어서 참 행복합니다. 버거운 삶을 어깨에 동여매고 안스럽게 걸어가는 모습 당신과 나 같은 모양새를 하고 무지하게 걸어가지만 정작 필요한 건 어깨에 놓인 그 짐을 덜어 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걸어 줄 사람이 필요하다는 것을 압니다. 무슨 끈으로 엮어져 이렇듯 잔잔한 감동으로 다가섰는지 모를 일입니다. 당신이 내게, 내가 당신에게... 어떤 의미를 안은 사람인지 굳이 알아야 할 이유는 없지만 한번씩 당신이 나를 부르는 소리에 얼었던 겨우내 가슴이 녹아 내림을 느낍니다. 뭐라 한마디 더 한 것도 아닌데 그저 내 이름을 불러준게 다인데 말입니다. 사는 게 참 우스운 모양입니다. 뭐든 다 준다고 해도 더 시렵기만 하던 가슴이 다정하게 불러주는 내 이름 한번에 히죽 히죽 웃고 있으니 말입니다. 가슴이 맞 닿은 감동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저 바라보는 여유와 싸한 그리움 같은 거 좋은 음악보다 더 좋은 당신이 있어서 참 행복한 아침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847    오늘의 좋은 글 397 - 칭기스칸의 명언 10마디 댓글:  조회:2793  추천:0  2016-06-04
칭기즈칸의 명언 10마디 1.두려우면 실행하지 말라, 만약 실행한다면 두려워하지 말라. 2.최고라고 잘난 체하지 말라. 아무리 높은 산이라도 그 산에는 짐승이 산다. 그 짐승이 산꼭대기에 올라가면 산보다 더 높아진다. 3.나는 사치를 싫어하고 절제를 실천하며 살아왔다. 좋은 옷을 입고, 빠른 말을 타고, 아름다운 여자들을 거느리면 자신의 전망이나 목표를 잊기 쉽다. 그런 사람은 노예나 다름없으며 반드시 모든 것을 잃게 된다.   4.리더는 말을 많이 해선 안 된다. 말이 아니라 행동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보여줘야 한다. 지도자는 백성이 행복해지기 전에는 결코 행복해질 수 없다.   5.성벽의 위력은 그것을 지키는 사람의 용기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6.화가 나서 하는 일은 무조건 실패하게 돼 있다.   7.자만심을 누르는 것은 사자를 제압하는 것보다 어려우며, 분노를 이기는 것은 가장 힘센 씨름 선수를 이기는 것보다 어렵다.   8.군대는 전술과 전력만 우월하면 정복할 수 있다. 그러나 나라는 사람들의 마음을 얻어야 정복할 수 있다.   9.말 위에서 세상을 정복하는 것은 쉽다. 어려운 것은 말에서 내려와 지배하는 것이다.   10.나의 부하 예순베이는 아무리 싸워도 지치지 않는다. 그래서 다른 사람도 자기처럼 오래 싸우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고 자기만큼 못하면 버럭 화를 낸다. 그런 사람은 절대 지도자가 될 수 없다.    
846    오늘의 좋은 글 396 - 다섯가지가 즐거워야 삶이 즐겁다 댓글:  조회:4217  추천:0  2016-06-03
다섯가지가 즐거워야 삶이 즐겁다   첫째, 눈이 즐거워야 한다  눈이 즐거우려면  좋은 경치와 아름다운 꽃을 봐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여행을 자주 해야  아름다운 경치와  아름다운 꽃들을 볼 수 있다.  그러므로 가능하다면  해외나 국내 여행을  자주 하여야 할 것 같다.  외국 사람들은 돈을 벌어  어디에 쓰느냐고 물으면  여행하기 위해 번다는 사람이 많다.  여행은 휴식도 되고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하는  기회도 되는 것이다.  꼭 여행만이 눈이 즐거운 것은 아니다.  개인에 따라 여행이 여의치 않는다면,  하루 시간 중 짬나는 대로 웃기는 글이나,  웃기는 사진을 보면서  맘껏 웃을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다면  그것이 바로 즐겁게 사는 것이 아니겠는가. 둘째, 입이 즐거워야 한다  입이 즐거우려면  맛있는 음식을 먹어야 한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란 말이 있지 않은가.  어떻게 보면 먹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볼 수도 있다.  우리 몸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해야 하기 때문이다.  식도락가는 아니더라도  미식가는 되어야 하지 않겠는가.  미식가는 맛있는 음식을 찾는다.  지방에 따라  그 지방의 유명한 향토 음식이 있다.  특별한 향토 음식점을  미리 알아보고 찾아가는 것이 현명하다. 셋째, 귀가 즐거워야 한다  귀가 즐거우려면  아름다운 소리를 들어야 한다.  계곡의 물소리도 좋고  이름 모를 새소리도 좋다.  자기가 좋아하는 가수의 음악을  듣는 것도 귀가 즐거운 것이다.  조용히 음악을  감상하는 것이 정서에  얼마나 좋은지 모른다.  음악을 즐기는 사람치고  마음이 곱지 않은 사람이 없다. 넷째, 몸이 즐거워야 한다  몸이 즐거우려면  자기 체력과 소질에 맞는  운동을 하여야 한다.  취미에 따라 적당한 운동을 하면  건강에도 좋고 몸도 즐거운 것이다. 다섯째, 마음이 즐거워야 한다  마음이 즐거우려면  남에게 베풀어야 한다.  가진 것이 많아야 베푸는 것이 아니다.  자기 능력에 따라 베푸는 것이다.  남에게 베풀 때  정말 마음이 흐뭇한 것이다.  마음으로라도 베풀어야 한다.  남을 칭찬하는 것도 베푸는 것이다.  마음이 즐거워야  진정한 즐거움이 있는 것이다.
"진정한 자신이 된다는 것은 자신의 인간적인 자아를 존중하는 것을 말한다. 때로 감추고 싶은 자아의 어두운 부분까지도 포함해서. 우리는 흔히 사람들이 선한 마음에 이끌린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진정한 인간의 모습에 이끌리는 것이다." -인생 수업(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외·이레·2006) 정신의학자인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와 그녀의 제자 데이비드 케슬러는 죽음 직전의 사람들 수백 명을 인터뷰했다. 생의 막다른 길목에서 그들이 말하는 '인생에서 꼭 배워야 할 것들'을 받아 적어 이 책을 펴냈다. 마지막 장을 덮을 때까지 저자를 포함해 수많은 사람들이 털어놓는 내면의 인생 이야기가 펼쳐진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자기 자신부터 사랑하라'는 말을 많이 듣는다. 어떻게 해야 자신을 사랑할 수 있을까? 많은 사람들이 자신에 대한 사랑을 자기도취나 이기주의와 혼동한다. 저자는 자신에 대해 너그러운 마음을 갖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그래야 자신의 어두운 면과 결점에 보다 솔직해지고 진정한 자신에 가까워질 수 있다. 사람들은 솔직한 사람에게 끌린다는 인생 교훈을 전하려고 그녀는 자신의 일화를 들려줬다. 저자는 시카고 의대에서 학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교수로 뽑힌 적이 있다. 그녀가 상을 받는다는 발표가 나던 날, 동료 교수들은 평상시처럼 친절했다. 하지만 상에 대해 언급하는 교수는 단 한 명도 없었다. 이날 저녁 아동 심리학자인 동료 교수가 꽃다발을 보내왔다. 카드에는 이런 말이 적혀 있었다. "질투가 나서 죽을 지경이지만, 어땠든 축하해요." 저자는 "그 순간부터 '나는 이 남자만은 믿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가 가식적이지 않아서 좋았다"고 회상했다. 죽음을 앞둔 사람들이 가르쳐 주는 가장 중요한 교훈은 무엇일까? 저자가 들려준 답은 의외로 쉽고 평범하다. "모든 날들을 '최대한으로' 살아라." 단지 실천이 어려울 뿐이다. 책장을 덮을 때쯤 저자는 독자에게 이렇게 묻는다. "우리 모두 별 아래 살지만 가끔이라도 하늘을 올려다보나요? 평범한 것 속에서 특별한 것을 보고 느끼나요? 이번 생과 같은 생을 또 얻지는 못합니다. 삶의 마지막 순간에 바다와 하늘과 별 또는 사랑하는 사람들을 마지막으로 한 번만 더 볼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하지 마십시오. 지금 그들을 보러 가십시오." 동아일보 신수정 기자
844    오늘이 좋은 글 394 - 만남과 담음 댓글:  조회:4439  추천:0  2016-06-01
만남과 담음 물도 바위 절벽을 만나야 아름다운 폭포가 되고, 석양도 구름을 만나야 붉은 노을이 곱게 빛나보이며, 인생도 살아 가다 보면 때로는 좋은 일이 또는 슬픈 일이 때로는 힘든 일들이 있게 마련입니다. 오르막 길이 있으면 내리막 길이 있으며, 장대같은 폭우가 쏟아 질 때와 보슬비 가랑비 여우비가 내릴 때도 있고, 구름 한 점 없이 맑고 깨끗한 날이 있듯이 인생의 참된 즐거움도 역경과 고난을 만난뒤 비로소 뒤늦게 알게 되는 것이 우리들의 인생사인 것처럼 사람도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미래가 바뀌니 좋은 만남 좋은 선택을 하셔야 겠습니다. 병에 물을 담으면 "물병" 꽃을 담으면 "꽃병" 꿀을 담으면"꿀병"이 됩니다. 통에 물을 담으면 "물통" 쓰레기를 담으면 "000통"이 됩니다. 우리 사람의 "마음"도 똑같아서 그 안에 무엇을 담느냐에 따라 좋은 인상을 받을 수도 있고, 천덕꾸러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 즉, 우리 마음 속에 담겨있는 것이 무엇이냐에 따라 사람 대접을 받느냐, 못 받느냐 하는 것입니다. 불만, 시기, 불평 등 좋지 않은것들을 가득 담아두면 욕심쟁이, 심술꾸러기가 되는 것이고, 감사, 사랑, 겸손 등 좋은 것을 담아두면,  내자신이 행복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무엇을 담느냐 하는 것은 어느 누구의 책임도 아니고, 오직 "나 자신"입니다. 오늘은 마음에 무엇을 담으시겠습니까? * 이 글은 조글로 위챗친구 朴님이 추천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843    오늘의 좋은 글 393 - 신용과 돌고도는 돈 이야기 댓글:  조회:3077  추천:0  2016-05-31
신용과 돌고도는 돈 이야기   무더운 날 어느 작은 시가지. 하늘엔 해만 높게 걸려있고 거리에는 인적이 없다. 이곳 가게 주인들은 거의다 빚더미에 앉은 사람들이다. 신용경영으로 생계를 유지하는외엔 별다른 수가 없는 사람들이다.   이때 외지에서 온 어떤 돈있는 손님이 한 려관에 들어서자마자 1천원을 꺼내 계산대에 놓더니 하루밤 편히 묵을수 있는 방을 보겠다고 했다.   그 손님이 웃층으로 올라갈때 이야기는 펼쳐진다.       려관 주인은 그 1천원을 들고 급히 이웃 백정네 집에 달려가 고기빚을 물어줬다.    1천원이 생긴 백정은 길건너 돼지장사군네 집에 가서 돼지값을 물어줬다.    돼지장사군은 그돈으로 사료빚을 물었다.    사료가게주인은 이 돈으로 기생에게 진 빚을 물었다.(경제가 불황이라 현지 서비스업도 신용서비스를 할수밖에 없었다.)    1천원이 생긴 기생은 려관으로 달려가 밀린 방값을 계산했다.    려관주인은 손님이 눈치채지 못하도록 급히 그 1천원을 계산대에 올려놓았다.  이때 방보러 올라간 손님은 웃층에서 내려오더니 그 돈을 다시 주머니에 넣고 마음드는 방이 없다고 말하며 나갔다.   이날 어느 사람도 그 무엇을 만들어내지 않았고 그 무엇을 얻어가지지 못했다. 그러나 이 시가지에 발생했던 모든 빚은 청산됐고 모두들 살것 같은 날이였다.   경제의 활력은 단순한 물질생산에만 의거하는것이 아니라 그 사회의 신용과 신심이 뒤받침해주는것이다.    * 이글은 조글로 위챗친구 朴님이 추천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842    오늘의 좋은 글 392 - 친구,네가 있어 나는 살맛난다 댓글:  조회:5382  추천:0  2016-05-30
친구,네가 있어 나는 살맛난다 -소중한 친구에게 주고싶은 글        친구라는 말보다 아름다운 것은 없습니다. 우정보다 소중한것도 없습니다. 나는 당신에게 아름다운 친구 소중한 우정이길 바랍니다. 가끔 사랑이란 말이 오고가도 아무 부담없는 친구, 혼자 울고 있을 때 아무말 없이 다가와 ˝힘내˝라고 말해줄 수 있는 당신은 바로 내 친구이기 때문입니다. 나역시 당신의 어떤마음도 행복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함께있지 않아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서로를 걱정하고, 칭찬하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주위에 아무도 없어도 당신이 있으면, 당신도 내가 있으면 만족하는 그런친구이고 싶습니다. 당신에게 행복이 없다면 그 행복을 찾아줄 수 있고, 당신에게 불행이 있다면, 그불행을 물리칠수있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각자의 만족 보다는 서로의 만족에 더 즐거워하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사랑보다는 우정, 우정보다는 진실이란 말이 더 잘 어울리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고맙다는 말대신 아무말없이 미소로 답할수있고, 둘보다는 하나라는 말이 더 잘 어울리며, 당신보다 미안하다는 말을 먼저 할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아무말이 없어도 같은 것을느끼고나를 속인다 해도 전혀 미움이 없으며, 당신의 나쁜점을 덜어줄 수 있는 그런친구이고 싶습니다. 잠시의 행복이나 웃음보다는 가슴깊이 남을수 있는 행복이 더 소중한 친구이고 싶습니다. 그냥 지나가는 친구 보다는 늘 함께 있을 수 있는 나지막한 목소리에도 용기를 얻을수 있는 아낌의 소중함 보다 믿음의 소중함을 더 중요시하는 먼곳에서도 서로를 믿고 생각하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당신보다 더 소중한 친구는 아무도 없습니다. 소중한 우정과 사랑을 위해... 이미지를 클릭하면 다음이미지가 보여집니다. 3 /
841    오늘의 좋은 글 391 - 우물에 빠진 당나귀 이야기 댓글:  조회:3609  추천:0  2016-05-29
당나귀가 빈 우물에 빠졌습니다. 농부는 슬프게 울부짖는 당나귀를 구할 도리가 없었습니다. 마침 당나귀도 늙었고 쓸모없는 우물도 묻어버리려고 했던 터라 농부는 당나귀를 단념하고 동네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하기로 했습니다. 동네 사람들은 우물을 파묻기 위해 제각기 삽을 가져와서 흙을 파 우물을 메워갔습니다. 당나귀는 더욱 더 울부짖었습니다. 그러나 조금 지나자 웬일인지 당나귀가 잠잠해졌습니다. 동네 사람들이 궁금하여 우물 속을 들여다보니 놀라운 광경이 벌어지고 있었습니다. 당나귀는 위에서 떨어지는 흙더미를 털고 털어 바닥에 떨어뜨렸습니다. 그래서 발밑에 흙이 쌓이게 되고 당나귀는 그 흙더미를 타고 점점 높이 올라오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당나귀는 자기를 묻으려는 흙을 이용하여 무사히 그 우물에서 빠져 나올 수 있었습니다. 정말 그렇습니다. 사람들이 자신을 매장하기 위해 던진 비방과 모함과 굴욕의 흙이 오히려 자신을 살렸습니다. 남이 진흙을 던질 때 그것을 털어버리고 자신이 더 성장하고 높아질 수 있는 영혼의 발판으로 만듭니다. 그리하여 어느 날 곤경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는 날을 맞이합니다. 뒤집어 생각할 줄 알아야 합니다. 모든 삶에는 반대가 되는 거울 뒤쪽 같은 세상이 있습니다. 불행이 행이 되고 행이 불행이 되는 새옹지마(塞翁之馬)의 변화가 있습니다. 우물 속 같이 절망의 극한 속에서도 불행을 이용하여 행운으로 바꾸는 놀라운 역전의 기회가 있습니다. 우물에 빠진 당나귀처럼 남들이 나를 해칠지라도 두려워 말 일입니다. 인생사, 새옹지마라 하였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든지 낙심하지 마시고 불행을 행으로 바꾸는 지혜로운 우리가 되면 참! 좋겠습니다. - 글 : 관허스님 - 이미지를 클릭하면 다음이미지가 보여집니다.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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