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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0    오늘의 좋은 글 231 - 아,우리어머니! 댓글:  조회:6353  추천:0  2015-12-11
아,우리어머니!  나에게 티끌 하나 주지 않은 걸인들이 내게  손을 내밀때면 불쌍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나에게 전부를 준 어머니가  불쌍하다고 생각해본적은 없습니다     나한테 밥한번 사준 친구들과 선배들은 고마웠습니다  답례하고 싶어서 불러냅니다  그러나 날 위해 밥을 짓고 밤늦게까지  기다리는 어머니께 감사하다고 생각해본적은 없습니다  실제로 존재하지도 않는 드라마속 배우들  가정사에 그들을 대신해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러나 일상에 지치고 힘든 어머니를 위해  진심으로 눈물을 흘려본적이 없습니다    골방에 누워 아파하던 어머니 걱정은  제대로 한번도 해본적이 없습니다 친구와 애인에게는 사소한 잘못하나에도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용서를 구했습니다  그러나 어머니에게는 잘못은 셀수도없이  많아도 용서를 구하지 않았습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세상의 어머니는 위대하기에 어머니를 생각하며 이 글을 올립니다   아~~~ 우리어머니....!
679    오늘의 좋은 글 230 - 참 닮았다고 여겨지는 사람 댓글:  조회:2811  추천:0  2015-12-10
참 닮았다고 여겨지는 사람     살다보면 만나지는 인연중에 참 닮았다고 여겨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영혼이라는게 있다면 비슷하게 생겨먹은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한번을 보면 다 알아버리는 그 사람의 속마음과 감추려하는 아픔과 숨기려 하는 절망까지 다 보여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마도 전생에 무언가 하나로는 엮어진게 틀림이 없어 보이는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깜짝깜짝 놀랍기도 하고 화들짝 반갑기도 하고 어렴풋이 가슴에 메이기도 한 그런 인연이 살다가 보면 만나지나 봅니다. 겉으로 보여지는 것 보담 속내가 더 닮은 그래서 더 마음이 가고 더 마음이 아린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기에 사랑하기는 두렵고 그리워 하기엔 목이 메이고 모른척 지나치기엔 서로에게 할 일이 아닌것 같고 마냥 지켜보기엔 그가 너무 안스럽고 보듬어 주기엔 서로가 상처 받을것 같고 그런 하나하나에 마음을 둬야 하는 사람 그렇게 닮아버린 사람을 살다가 보면 만나지나 봅니다. 잘은 모르지만 아마도 그런게 인연이지 싶습니다.                     
678    오늘의 좋은 글 229 - '친구가 보낸 아침 메일' 댓글:  조회:3272  추천:0  2015-12-09
"친구가 보낸 아침 메일" 사람은 누구에게나 마지막 후회와 아쉬움이 남는 법이라 했다네 친구~! 뭐 인생 산다는 게 별건가 고작 칠십 정도의 인생 아웅다웅 살다가 가는데 -- 누군들 마지막 후회가 없겠는가. 어느 누구든 세상 마지막 순간이 오면 세상사 많은 일들이 마지막 아쉬운 후회가 남는 법이라고 하네. 그 이야기를 하고 싶어 메일을 보내네. 1 자신의 건강을 챙기지 안했던 것 2 재산은 모울 줄만 알았지 쓸 줄을 몰랐던 것 3 하고 싶었던 일을 하지 못했던 것 4 추억에 남는 아름다운 사랑을 하지 못했던 것 5 결혼하지 못해서--- 아이를 낳지 못해서--- 6 악행에 가담을 했던지 직접 손을 댔던지- 7 자신이 최고라는 생각 친구와 의리를 지키지 안했던 일   8 술 담배를 멀리 하지 못한 것 9 이웃사촌은 꼭 만들고 살아야 한다는 것 10 가족 간에 화목하지 못하고 아웅다웅 했던일들   11 건전한 종교생활이   사람을 행복하게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고 하더군   친구, 위의 글 세상을 먼저 살았던  사람들의 의견이니  내가 보낸 메일이라고 던지지 말고 읽어 보시게 가슴에 뭔가가 남을 것 같은데--
677    오늘의 좋은 글 228 - 어머니의 도시락 댓글:  조회:3968  추천:0  2015-12-07
어머니의 도시락  어느 중학생의 이야기다. 그 아이의 도시락에는 가끔 머리카락이 섞여 나왔다. 머리카락뿐 아니라 가끔 모래 같은 흙도 씹히는 모양이었다. 그러나 아이는 한 번도 짜증을 내지 않았다. 그 학생은 머리카락이 보이면 조심스레 걷어냈고, 모래가 씹히면 조용히 뱉어낼 뿐이었다. 모르고 씹어 넘겼을 때도 있는지 한동안 목이 메기도 했다. 이런 일이 매일 반복되자, 같은 반 친구들은 그 아이를 안쓰럽게 여기며 위생에 철저하지 못한 학생의 엄마를 뒤에서 흉보기도 했다. 계모일지도 모른다는 소문까지 돌았지만, 그런 것 같지는 않았다. 그중 아이와 가장 친했던 친구가 한 명 있었다. 하지만 그 친구조차 아이의 집안 사정을 모르긴 마찬가지였다. 통 집에 관해 말하지 않는 친구에게 사정이 있겠지 싶어 더는 묻지 않았던 것이었다. 그러다 졸업을 앞두고 두 친구가 헤어져야 할 상황이 되자 아이는 친구를 집으로 초대했다. 친구는 그제야 의문이 풀릴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며 아이의 뒤를 따라갔다. 언덕길을 한참 오르자 벽이 허물어지고, 금이 간 허술한 집들이 눈에 들어왔다. 아이는 집에 들어서자마자 큰 소리로 "어머니, 친구랑 함께 왔어요!"라고 외쳤다. 그러자 어두운 방에서 친구의 엄마가 더듬거리면서 나왔다. "네 얘기 참 많이 들었다. 정말 고맙구나!" 아이의 어머니는 앞을 보지 못하는 시각장애인이었다.  ======================================== 부모님이 창피할 때가 있었나요? 너무 나이가 많으셔서? 행색이 초라해서? 몸이 불편하셔서? 그래도 살면서 재미있는 일도 겪고, 웃을 일도 많고, 친구도 있고, 희망도 품고 살아갑니다. 그건 당신의 어머니가 열 달 동안 힘들게 당신을 품고 견딜 수 없는 고통과 마주하면서 당신을 낳았기 때문에 누릴 수 있는 특권입니다. 세상의 부모는 그렇게 똑같이 위대합니다.  
676    오늘의 좋은 글 227 - 코카콜라 회장의 유서 댓글:  조회:4754  추천:0  2015-12-07
코카콜라 회장의 유서 학자요, 정치가요, 목사요, 주한 미국대사(1993-1997)였던 는 임기를 마치고 귀국하여 에모리대학의 교수가 되었다. 건강을 위해서 매일 걸어서 출퇴근하던 어느 날 쓸쓸하게 혼자 앉아 있는 한 노인을 만났다. 교수는 노인에게 다가가 다정하게 인사를 나누고 말벗이 되어 주었다. 그 후 그는 시간이 날 때마다 노인을 찾아가  잔디를 깎아주거나 커피를 함께 마시면서 2년여 동안 교제를 나누었다. 그러던 어느 날 출근길에서 노인을 만나지 못하자 그는 노인의 집을 방문하였고 노인이 전날 돌아가셨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곧바로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하면서 노인이 바로  을 지낸 분임을 알고는 깜짝 놀랐다. 그때 한 사람이 다가와 “회장님께서 당신에게 남긴 유서가 있습니다.” 라며 봉투를 건넸다. 유서의 내용을 보고 그는 너무나 놀랐다. “당신은 2년여 동안 내 집앞을 지나면서 나의 이 되어 준 친구였소. 우리 집 뜰의 잔디도 함께 깎아 주고, 커피도 나누어 마셨던 나의 친구 에게…… 고마웠어요. 나는 당신에게 25억 달러와 주식 5%를 유산으로 남깁니다.” 너무 뜻밖의 유산을 받은 교수는 3가지 점에서 놀랐다. 첫째는) 전 세계적인 부자가 그렇게 검소하게 살았다는 것이고, 둘째는) 자신이 회장이었음에도 자신의 신분을        밝히지않았다는 것, 셋째는) 아무런 연고도 없는  사람에게 그렇게 큰돈을 주었다는         사실이다.              교수는 받은 유산을 에모리대학 발전기금으로 내놓았다. 가 노인에게 베푼 따뜻한 마음으로 엄청난 부가 굴러들어왔지만, 그는 그 부(富)에 도취되어 정신을 잃지 않았다. 오히려  그 부(富)를 학생과 학교를 위한 발전기금으로 내놓았을 때, 그에게는 이라는 명예가 주어졌다.
675    오늘의 좋은 글 226 - 부부의 정을 저축하라 댓글:  조회:3820  추천:0  2015-12-06
부부의 정을 저축하라 Silver Threads Among The Gold - Foster and Allen   부부는 나이가 들수록 부부가 함께할 시간이 크게 늘어난다.젊었을 적에 갖지 못했던이런 시간이 은퇴 후 갑자기 갖게 되어당혹감을 갖고 감당하지 못하여 황혼 이혼하는 경우가 있다. 노후엔 자식의 중심에서 부부의 중심으로 바뀔 것을 인식하고은퇴하기 전부터 부부만의 시간을 갖는 법에 대하여 익숙해야한다. 1. 일주일에 한 번은 대화의 시간을 가져라. “수요일 밤 9시는 우리부부 차 마시는 날” 부부의 대화를 통하여 오해를 풀고 서로를 이해하는 기틀을 마련한다.   2. 공동의 취미를 가져라 등산, 게이트볼, 자전거 타기 등을 통하여 같이 활동하여 공감대를 이룰 수 있어 부부간의 정이 더욱 깊어진다. 3. 따뜻한 관심을 보여라 나이 60이 되면 같은 집에 살아도 전날 밤에 배우자가어느 방에서 잤는지도 모른다고 한다.나이가 들수록 서로에게 무관심해지는 것을당연하게 생각하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나이에 상관없이 사람은 관심을 받고 싶어 하고관심을 받은 만큼 돌려주려는 마음도 커지게 된다. 4. 입으로 애정을 표현하라 1,2년 산 것도 아닌데 말로 꼭 표현해야하나~~할지모르나오래된 애정도 말로 표현하지 않으면 알 수 없다. 애정표현이 인색할수록 마음도 굳어진다. 나이가 들어서도 자주 많이 표현해야 한다. 5. 배우자의 건강을 먼저 보살펴라 아픈 곳을 챙겨주는 만큼 고마운 것은 없다.배우자가 아플 때일수록 가장 가까이 가서 자리를 지켜주고건강에 관심을 가져주라~~`` 그 마음이 전해져서 그이상의 관심과 애정을 받을 것이다 6. 서로에게 편지를 쓰라 얼굴을 맞대고 말로 표현하기 힘든 표현은 편지를 써서 대신하라글로 쓰다보면 미안하고 감사했던 마음들이 정리되어 그 편지 한통이 큰 감동을 가져다 줄 것이 이다. 7. 집안일을 함께하라 집안일을 부부가 역할을 분담하여 정해진 날에 함께 하면 부부가 함께한 일의 보람을 곳곳에서드러날 때 큰 보람을 느낄 것이다 8. 부부만의 공간을 만들어라 집안 식탁이나 거실이라도 좋고 동네의 찻집에도 좋은 곳을 골라 부부만이 오붓이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을 가짐으로중요한 일을 상의 할 때나 화해하기 위한 공간으로 활용하라 9. 지난 앨범을 함께 보라 함께 살아온 시간이 묻어나는 앨범을 꺼내서 보면젊은 시절 행복했던 시절을 추억하여 부부의 사랑이 더욱 돈돈해질 것이다. 10. 둘만의 여행지를 만들어라 기분전환이 필요할 때 조용히 쉬고 싶을 때 쉽게 찾아갈 수 있는 둘만의 여행지를 만들어 일상의 생활을 벗어나서 찾아가자. 새로운 환경이 되면 대화의 내용과 깊이가 훨씬 풍부해질 것이다
674    오늘의 좋은 글 224-새로운 나를 만드는 21의 법칙 댓글:  조회:4319  추천:0  2015-12-03
673    오늘의 좋은 글 223 - 외상이라던 결혼 축의금 댓글:  조회:3830  추천:0  2015-12-03
외상이라던 결혼 축의금                                                                      친구~! 축의금 외상일세 형편이 풀리면 그때 틀림없이 외상 축의금 갚을께 힘들었던 친구는 축의금을 외상으로 전한다고 했었다 1997년말 IMF경제 어두운 그림자가 그늘 지고 있을때 아들 결혼식을 치렀다 그때 사업을 하던 친구에게서 편지 한장을 받았었다 친구~!  지금 내가 힘들어~! 자네 아들 결혼식에 참석 못해 죄송하네 내 숨 좀 돌리면 축의금을 보낼께-- 외상이라고 축의금 장부에 백만원 기록을 해두시게 친구는 작은 사업체가 부도에 몰려 힘들어 하던때라고 생각을 했다 그뒤에 친구 소식은 없었다 당시에 친구 연락처는  "삐삐" 번호만 남아 있을뿐 연락도 되지 않고 연락을 할 방법도  없었다 그런데  얼마전에 등기우편 한통을 받았다 등기 우편속에는 백만원짜리 수표 한장이 들어 있었다 친구~! 미안하네 외상 축의금 이제 보내네-- 이제 한숨 돌렸어 가게도 차렸고 아내와 둘이서 운영하는 순대 국밥집일세 열심히 하면 저축도 할수 있어 장사란건 하기 나름이 아닌가 바빠서 고향에는 못가는데 언제 한가 해지면 고향에 갈께 그때 만나세 자네집 전화 번호 바뀌었나 전화가 잘 안돼서-- 여기 내 핸드폰 번호 일세 친구의 등기 편지를 받고 많은 감회가 떠올랐습니다 축의금은 안 갚아도 되는데 빚도  아닌데 약속도 빚이라고 생각하는 친구의 얼굴이-- 크게 떠 오른다 거짓 말 못하던 어릴때 그 친구 얼굴이 친구~! 이번에는 내가 자네에게 축의금 빚 갚을 차렐세 내 꼭 잊지 않고 비싼 이자 계산 할까 생각하네 혼자 마음속 다짐 입니다
672    오늘의 좋은 글 222 - 돈보다 아름다운 세사람의 인연 댓글:  조회:4063  추천:0  2015-12-01
돈보다 아름다운 세사람의 인연 몹시 추운 겨울날 어린소녀가 발을 동동 구르며 유리창 너머로 가게 안을 한참동안 들여다보더니 이윽고 가게 안으로 들어왔다. “이 푸른 목걸이 참 예쁘네요. 좀 싸주세요” “누구한테 선물 하려고 그러니” “우리 언니요, 저는 엄마가 없어서 언니가 저를 키워주거든요“ “언니에게 줄 선물을 찾고 있었는데 아주 꼭 마음에 들어요. 언니가 좋아 할 거예요“ “돈은 얼마나 있니”? “제 저금통을 털었어요. 이게 전부예요” 소녀는 주머니에서 동전을 모두 쏟아 놓았다. 그러나 그 목걸이 가격에 비하면 터무니없이 작은 돈이었다. 소녀는 목걸이 가격에 대해선 전혀 모르는 것 같았다. 주인아줌마는 소녀 몰래 정가표를 슬그머니 떼고는 예쁘게 포장해 소녀에게 주었다. “집에 갈 때 잃어버리지 않도록 조심 하거라” “예 감사 합니다” 그런데 그 다음 날 저녁 무렵, 젊은 여인이 가게 안으로 들어서서 푸른 목걸이를 내 놓으면서 말했다. “이 목걸이, 이곳에서 파신 물건이 맞나요? 진짜 보석인가요?“ “예, 저희 가게의 물건이었습니다. 그리고 썩 좋진 않지만 진짜 보석입니다“ 누구에게 파셨는지 기억하시나요? 주인아주머니 입가에 미소를 떼며 대답했다. “물론입니다. 예쁜 소녀였지요?” 그 아이에게는 이런 보석을 살 돈이 없었을 텐데요? 그러자 가게 주인은 젊은 여인을 바라보며 말했다. “그 소녀는 누구  도 지불할 수 없는  아주 큰돈을 지불 했습니다“. “자기가 가진 것 전부를 냈거든요!” 보석 값보다 그 소녀의 순전하고 아름답고 고운 마음을 제가 받았습니다.!! 그 소녀의 마음과 함께 보석함에 들어온 아줌마의 마음을 느낀 젊은 여인의 마음이 방망이질을 한다. 너는 이 보석함의 두 마음과 동행 할 수 있겠느냐고?    
671    오늘의 좋은 글 221 - 어느 여교사의 감동 이야기 댓글:  조회:6014  추천:0  2015-11-30
        어느 여교사의 감동 이야기             K라는 초등학교에 여교사가 있었다.           개학 날 담임을 맡은 5학년 반 아이들 앞에 선,           그녀는 아이들에게 거짓말을 했다.           아이들을 둘러보고 '모두를 똑같이           사랑한다'고 말했던 것이다.           그러나 바로 첫 줄에 구부정하니 앉아 있는           작은 남자 아이 철수가 있는 이상 그것은 불가능했다.           K 선생은 그 전부터 철수를 지켜보며           철수가 다른 아이들과 잘 어울리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옷도 단정치 못하며,           잘 씻지도 않는다는 걸 알게 되었다.           때로는 철수를 보면 기분이 불쾌할 때도 있었다.           끝내는 철수가 낸 시험지에 큰 X표시를 하고           위에 커다란 빵점을 써 넣는 것이           즐겁기까지 한 지경에 이르렀다.           K 선생님이 있던 학교에서는,           담임선생님이 아이들의 지난 생활           기록부를 다 보도록 되어 있었다.           그러나 그녀는 철수것을 마지막으로 미뤄두었다.           그러다 철수의 생활기록부를 보고는           깜짝 놀랄 수 밖에 없었다.           철수의 1학년 담임선생님은 이렇게 썼다.           '잘 웃고 밝은 아이임.           일을 깔끔하게 잘 마무리하고 예절이 바름.           함께 있으면 즐거운 아이임.'           2학년 담임선생님은 이렇게 썼다.           '반 친구들이 좋아하는 훌륭한 학생임.           어머니가 불치병을 앓고 있음.           가정생활이 어려울 것으로 보임.'           3학년 담임선생님은 이렇게 썼다.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마음 고생을 많이 함.           최선을 다하지만 아버지가 별로 관심이 없음.           어떤 조치가 없으면 곧 가정생활이           학교 생활에 까지 영향을 미칠 것임.'           철수의 4학년 담임선생님은 이렇게 썼다.           '내성적이고 학교에 관심이 없음.           친구가 많지 않고 수업시간에 잠을 자기도 함.'           여기까지 읽은 선생은 비로소 문제를 깨달았고           한없이 부끄러워졌다.반 아이들이 화려한 종이와           예쁜 리본으로 포장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가져왔는데,           철수의 선물만 식료품 봉투의 두꺼운 갈색종이로           어설프게 포장되어 있는 것을 보고는 더욱 부끄러워졌다.           K선생은 애써 다른 선물을 제쳐두고           철수의 선물부터 포장을 뜯었다.           알이 몇 개 빠진 가짜 다이아몬드 팔찌와           사분의 일만 차 있는 향수병이 나오자,           아이들 몇이 웃음을 터뜨렸다.           그러나 그녀가 팔찌를 차면서 정말 예쁘다며 감탄하고,           향수를 손목에 조금 뿌리자 아이들의 웃음이 잦아들었다.           철수는 그날 방과 후에 남아서 이렇게 말했다.           “선생님, 오늘 꼭 우리 엄마에게서 나던 향기가 났어요.”           그녀는 아이들이 돌아간 후 한 시간을 울었다.           바로 그날 그녀는 읽기, 쓰기, 국어, 산수           가르치기를 그만두었다. 그리고           아이들을 진정으로 가르치기 시작했다.           K선생은 철수를 특별히 대했다.           철수에게 공부를 가르쳐줄 때면           철수의 눈빛이 살아나는 듯했다.           그녀가 격려하면 할수록 더 빨리 반응했다.           그 해 말이 되자 철수는 반에서           가장 공부를 잘하는 아이가 되었고           '모두를 똑같이 사랑하겠다'는 거짓말에도 불구하고           가장 귀여워 하는 학생이 되었다.               1년 후에 그녀는 교무실 문 아래에서           철수가 쓴 쪽지를 발견 했다.           거기에는 '그녀가 자기 평생           최고의 선생님이였다'고 쓰여 있었다.           6년이 흘러 그녀는 철수에게서 또 쪽지를 받았다.           고교를 반에서 2등으로 졸업했다고 쓰여 있었고,           아직도 그녀가 자기 평생 최고의 선생님인 것은           변함이 없다고 쓰여 있었다.           4년이 더 흘러 또 한 통의 편지가 왔다.           이번에는 대학 졸업 후에 공부를           더 하기로 마음먹었다고 쓰여 있었다.           이번에도 그녀가 평생 최고의 선생님이었고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선생님이라 쓰여 있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이름이 조금 더 길었다.           편지에는 ‘Dr. 박철수 박사’ 라고 사인되어 있었다.           이야기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그해 봄에 또 한 통의 편지가 왔다.           철수는 여자를 만나 결혼하게 되었다고 한다.           아버지는 몇 년 전에 돌아가셨으며,           K선생님에게 신랑의 어머니가 앉는 자리에           앉아줄 수 있는지를 물었다.           그녀는 기꺼이 좋다고 회답했다.           그런 다음 어찌 되었을까?           그녀는 가짜 다이아몬드가           몇 개 빠진 그 팔찌를 차고,           어머니와 함께 보낸 마지막 크리스마스에           어머니가 뿌렸었다는 그 향수를 뿌렸다.           이들이 서로 포옹하고 난 뒤           이제 어엿한 의사가 된 박철수는           K선생에게 귓속말로 속삭였다.           “선생님, 절 믿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중요한 사람이라고 생각할 수 있게 해주셔서,           그리고 제가 훌륭한 일을 해낼 수 있다는 걸           알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K 선생은 또 눈물을 흘리며 속삭였다.           “철수 너는 완전히 잘못 알고 있구나.           내가 훌륭한 일을 해낼 수 있다는 걸           알려준 사람이 바로 너란다.           널 만나기전 까지는 가르치는 법을 전혀 몰랐었거든.”           꼭 아이들에게 해당되는 말만은 아닐 것입니다.           누군가를 믿어주고 칭찬해준다면 어른일지라도           분명 큰 일을 해내리라 믿습니다.           내 입술이라고 상대방을 내 잣대로 판단해           배우자를, 자녀들을, 또는 주변의 사람들을           함부로 비난하지 않았는지 K선생님을 보며           다시 한번 나를 점검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670    오늘의 좋은 글 220 - 어느 스님의 교훈 댓글:  조회:4724  추천:0  2015-11-30
  어느 스님의 교훈 아주 옛날 산골 찢어지게 가난한 집에 아이가 하나 있었습니다. 아이는 배가 고파 온 종일 우는 게 일이었지요. 아기의 부모는 우는 아이에게 회초리로 울음을 멎게 하곤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아이는 하루에도 몇 번씩 매를 맞을 수밖에.... 그날도 부모는 우는 아이에게 매질을 하고 있었습니다. 마침 집 앞을 지나던 노스님이 그 광경을 물끄러미 보다가 불연 무슨 생각이 난 듯 집으로 들어와서 매를 맞고 있는 아이에게 넙죽 큰절을 올렸습니다. 이에, 놀란 부모는 스님에게 연유를 묻습니다. "스님! 어찌하여 하찮은 아이에게 큰절을 하는 것입니까?" "예... 이 아이는 나중에 정승이 되실 분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곱고 귀하게 키우셔야 합니다." 라고 답하고 스님은 홀연히 자리를 떴습니다. 그 후로 아이의 부모는 매를 들지 않고 공을 들여 아이를 키웠습니다. 훗날 아이는 정말로 영의정이 되었습니다. 부모님은 그 스님의 안목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지요. 감사의 말씀도 전할 겸 그 신기한 예지에 대해 물어보고자 스님을 수소문하기 시작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스님을 찾은 부모는 웃음을 띄며 감사의 말을 건네고 바로 궁금했던 점을 묻습니다. "스님, 스님은 어찌 그리도 용하신지요. 스님 외에는 어느 누구도 우리 아이가 정승이 되리라 말하는 사람이 없었거든요." 빙그레 미소를 띄던 노승은 茶를 한 잔씩 권하며 말문을 엽니다. "이 돌중이 어찌 미래를 볼 수 있겠습니까? 허 허 허 그러나 세상의 이치는 하나이지요" 이해하려 애쓰는 부모를 주시하며 노승이 다시 말을 잇습니다. 「"모든 사물을 귀하게 보면 한없이 귀하지만 하찮게 보면 아무 짝에도 쓸모가 없는 법이지요.”」 “마찬가지로 아이를 정승같이 귀하게 키우면 정승이 되지만. 머슴처럼 키우면 머슴이 될 수밖에 없는 것이지요. 이것이 세상의 이치이니 세상을 잘 살고 못사는 것은 마음가짐에 있는 거라 말할 수 있지요.. 
669    오늘의 좋은 글 219 - 사랑을 지키는 10가지 방법 댓글:  조회:2955  추천:0  2015-11-26
사랑을 지키는 10가지 방법  1.웃음을 잃지 마세요. 어떤 관계도 유머감각 없이는 유지하기 어려워요. 웃고, 웃고, 또 웃으세요. 그러면 모든 일들이 긍정적으로 변한대요   2.잘못이 있으면 자존심을 내세우지 말고 사과하세요. 그리고 상대의 사과도 너그럽게 받아들이세요.     3.상대가 요즘 고민이 있는지를 살피세요. 고민은 신경질과 트러블의 원인이니까요     4.서로에게 선물공세를 퍼부으세요. 예를들어 꽃이나 CD 등등을.. 선물은 꼭 비싸지 않아도 상관없어요.     5.같이 할 시간을 만들어 공동의 관심사나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취미를 즐기세요. 함께있는 시간이 더 즐거워 질꺼예요.    6.상대를 비판하거나 흠잡는 버릇을 만들지 마세요. 누구나 실수는 할수 있는 법이니까요.    7.끊임없이 포옹하고 손을 잡으세요. 사랑의 스킨십은 만병을 고친대요.     8.서로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하세요.     9.화를 억누르지 마세요 그러면 우울증이 생길 수도 있어요. 당신 자신에게 화가 났을 때 그걸 상대에게 화풀이하는것 같은 행동은 하지 마세요.     10.서로에게 많은 칭찬을 해 주세요.    
668    오늘의 좋은 글 218 - 허물을 덮어 주세요 댓글:  조회:3311  추천:0  2015-11-26
허물을 덮어 주세요   어느 화가가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초상화를 부탁받고 고민에 빠졌습니다. 왜냐하면 대왕의 이마에는 추하기 짝이 없는 상처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화가는 대왕의 상처를 그대로 화폭에 담고 싶지 않았습니다. 대왕의 자랑스러움에 손상을 입히고 싶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상처를 그리지 않는다면 그 초상화는 진실한 것이 되지 못하므로 화가 자신의 신망은 여지 없이 땅에 떨어질 것입니다. 화가는 고민 끝에 한 가지 방법을 생각해 냈습니다. 대왕이 이마에 손을 대고 쉬고 있는 모습을 그려야겠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타인의 상처를 보셨습니까? 그의 허물을 가려 줄 방법을 생각해 봐야 하지 않을까요? 사랑은 허다한 허물을 덮는다고 합니다.
667    오늘의 좋은 글 217 - 인생을 바꾸는 50가지 댓글:  조회:2657  추천:0  2015-11-26
인생을 바꾸는 50가지 "누구든지 마음만 먹으면 변화(變化)를 통(通)해 인생(人生)을 바꿀 수 있다!!"   1 단순화(單純化) 01.우선(于先) 순위(順位)를 정(定)한다. 02.명상(瞑想)을 배운다. 03.옷장을 정리(整理)한다. 04.필요(必要)없는 물건(物件)은 과감(果敢)히 버린다. 05.앨범을 정리(整理)한다. 06.옷장을 계절별(季節別)로 정리(整理)한다. 07.잡동사니를 자루에 넣는다. 08.주거(住居) 환경(環境)을 변화(變化)를 준다. 09.때때로 가사(家事) 노동(勞動)에서 해방(解放)된다. 10.하던 일을 그만 둔다.   2 자극화(刺戟化) 01.두뇌(頭腦)를 활용(活用)한다. 02.화초(花草)를 기른다. 03.놀이 문화(文化)를 즐긴다. 04.신곡(新曲)을 즐겨 듣는다. 05.독서량(讀書量)을 늘린다. 06.성관계(性關係) 횟수(回數)를 늘린다.   3 체계화(體系化) 01.재정(財政) 상태(狀態)를 점검(點檢)한다. 02.각종(各種) 비용(費用)을 절감(節減)한다. 03.투자(投資)를 다각화(多角化)한다. 04.신용(信用) 카드 사용(使用)을 중단(中斷)한다. 05.최악(最惡)의 상태(狀態)를 대비(對備)한     비상계획(非常計劃)을 세운다. 06.신용(信用) 등급(等級)을 개선(改善)한다. 07.자연(自然) 재해(災害)에 대비(對備)한      비상계획(非常計劃)을 세운다. 08.컴퓨터에 있는 각종(各種) 자료(資料)를 정리(整理)한다. 09.각종(各種) 서류(書類)를 분류별(分類別)로 정리(整理)한다.   4 건강(健康)화 01.가벼운 운동(運動)을 한다. 02.숙면(熟眠)을 취한다. 03.금연(禁煙)한다. 04.보다 진한 색의 야채(野菜)를 먹는다. 05.과일을 먹는다. 06.흰색 음식(飮食)을 멀리 한다. 07.청량(淸凉) 음료(飮料)를 끊는다. 08.폭음(暴飮), 폭식(暴食)을 하지 않는다. 09.결혼(結婚)한다. 10.야채(野菜)를 많이 먹는다. 11.평상시(平常時) 안전(安全)에 만전(萬全)을 기한다. 12.운전(運轉)을 조심한다. 13.가스 경보(警報) 장치(裝置)를 설치(設置)한다. 14.신상(身上) 정보(情報)가 유출(流出)되지 않도록 조심한다. 15.해충(害蟲), 벌레를 박멸(撲滅)한다. 16.야외(野外) 활동(活動)을 즐긴다. 17.치아(齒牙) 건강(健康)에 신경쓴다. 18.스트레칭 체조(體操)를 꾸준히 한다. 19.발에 맞는 신발을 신는다. 20.심호흡을 한다. 21.비타민을 복용(服用)한다. 5 관심(關心)화 01.철학(哲學)에 관심(關心)을 갖는다. 02.자원(自願) 봉사(奉仕) 활동(活動)을 한다. 03.외모(外貌)를 바꾼다. 04.용서(容恕)한다.  
666    오늘의 좋은 글 216 - 가슴 뛰는 삶을 살아라 댓글:  조회:4150  추천:0  2015-11-26
가슴 뛰는 삶을 살아라   가슴 뛰는 일을 하라 그것이 최고의 명상이다. 신이 당신 자신에게 주는 메시지는 가슴 뛰는 일을 통해서 온다. 가슴 뛰는 일을 할 때 당신은 최고의 능력을 펼칠 수 있고 가장 창조적이고 가장 멋진 삶을 살 수 있다. 이것이 이 세상에 온 목적이다. 당신은 바로 가슴 뛰는 일을 하기 위해 이곳에 태어났다. 남의 삶을 베끼며 살려하지 말고 지금 이 순간 당신의 가슴을 뛰게 하는 일을 하라 그때 우주는 전적으로 당신을 도와 줄 것이다. ... 다릴 잉카의 중에서...
665    오늘의 좋은 글 215 - 당신은 어떤 사람일까요 댓글:  조회:3643  추천:0  2015-11-25
당신은 어떤 사람일까요 가장 현명한 사람은 늘 배우려고 노력하는 사람이고 가장 겸손한 사람은 개구리가 되어서도 올챙이적 시절을 잊지 않는 사람이다. 가장 넉넉한 사람은 자기한테 주어진 몫에 대하여 불평 불만이 없는 사람이다. 가장 강한 사람은 타오르는 욕망을 스스로 자제할 수 있는 사람이며 가장 겸손한 사람은 자신이 처한 현실에 대하여 감사하는 사람이고 가장 존경 받는 부자는 적시적소에 돈을 쓸 줄 아는 사람이다. 가장 건강한 사람은 늘 웃는 사람이며 가장 인간성이 좋은 사람은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이다. 가장 좋은 스승은 제자에게 자신이 가진 지식을 아낌없이 주는 사람이고 가장 훌륭한 자식은 부모님의 마음을 상하지 않게 하는 사람이다. 가장 현명한 사람은 놀 때는 세상 모든 것을 잊고 놀며 일 할 때는 오로지 일에만 전념하는 사람이다. 가장 좋은 인격은 자기 자신을 알고 겸손하게 처신하는 사람이고 가장 부지런한 사람은 늘 일하는 사람이며 가장 훌륭한 삶을 산 사람은 살아 있을 때보다 죽었을 때 이름이 빛나는 사람이다.
664    오늘의 좋은 글 214 - 친구가 나더러 이렇게 살라고 하네 댓글:  조회:4970  추천:0  2015-11-24
친구가 나더러 이렇게 살라고 하네   친구가 나더러 이렇게 세상을 살아 가라고 메일을 보내 왔습니다   "말을 많이 하지 말라"   밀을 많이 하다 보면 실수의 말과 필요없는 말을 하게된다 귀는 들으라고 닫을수가 없이 항상 열려 있지만 입은 닫을수 있게 돼 있다   그래서 말 실수는 자신이 책임을 져야 한다 말을 적게 하면서 생각을 섞어서 말을 해라      "웃는 법도 위기를 모면할수가 있다"   세상을 살다 보면 말하기 곤란 할때가 있게 된다 그 때 상대방이 기분 나쁘지 않게 웃는 법을 연습 해둬라 허허 그래--뜻박의 어려움을 피할수가 있다     "화를 내지 마라"   화는 결국 먼저 내는 사람이 사과를 하게 돼 있다 큰 소리치고 화내는 사람은 뒷 수습하는데 불리한 입장이 된다 속담 말에 '방귀 뀐 놈이 성질 낸다"고 했다     "웃는 얼굴을 가져라"   속담 말에 "웃는 얼굴에 침을 못 뱉는다"는 말이 있다 웃는 얼굴은 상대에게 좋은 인상을 주게 되는 것이다 항상 웃는 얼굴을 연습 해둬라     "미안 합니다 죄송합니다 말을 아끼지 말라"   미안 합니다 죄송 합니다 라는 말을 적절하게 사용하면 다툼과 갈등을 막을수 있는 묘약 이다   " 말하기 보다 듣는 쪽을 즐겨라"   필요한 말은 해야 하지만 사람들과 대화중에  듣기를 많이 하면 실수도 적을것이며 듣기를 하는 중에 상대의 말속에서 좋은 지식도  얻을수가 있는 법이다     "욕과 흉"은 말 하지 말라"   욕과 흉은 발이 달려 있어 천리를 간다 한번 해버린 '욕"과 '흉"은 다시는 담을수가 없다 그리고 욕과 흉은 남에게 큰 상처를 준다는 사실 잊지를 말라     "목소리 는 낮추는게 좋다"   목소리 큰 사람이 이기는 시대는 지나 갔다 목소리 큰 사람은 천덕 스럽게 보이게 된다 매사에 자신이 없는 사람이 큰 소리를 지르게 된다     "가정의 화평이 중요하다"   요즘 처럼 이혼이 많아진 시대 가정의 화평이 중요하다  사람이 산다는것 절반 이상이 가족과 함께 사는것인데 가정의 화평이 없다면  그 인생 절반 이상을 고통속에 사는것과 같은 것이다 가족간의 사랑 행복 그것이 자신의 행복인것이다     "이익이 없는 토론에 젊은이를 이기려 하지 말라"   젊은이에게는 기백이 넘친다 이익도 없는 일에  젊은이와 토론을 하다 보면 자칫 말싸움으로 번질수 있다    젊은이는 절대 토론에서 지고도 기백이 있어 수긍 하려 들지 않는다   어쩌다 젊은이를 토론에서 이겼다 해도 그 젊은이는 "저 늙은이 아집 쟁이라 평한다"  젊은 사람들에게  "아집 쟁이 늙은이"란 소리를 듣고 싶거던 젊은이를 이겨라     "나이드는것을 부정하지 말라"   젊게 사는것은 물런 좋은 것이다 그러나 정형수술로 젊게 하는 속임수도 나이들면  숨길수가 없는법 많이 속여 정형한 얼굴 나이가 들면  감당할수 없이 변형이 일어난다   나이가 든후에 순수한 사람은 후덕 스럽게 보이지만  정형으로 감춘 얼굴은 천박 스럽게 보인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라      
663    오늘의 좋은 글 213 - 마음을 비우고 바라보는 세상 댓글:  조회:3379  추천:0  2015-11-23
마음을 비우고 바라보는 세상 알몸으로 태어나 옷한벌 얻었으니 그만이고 빈손으로 태어나 이만큼 채웠으니 그만이련만.  부귀 공명 꿈을꾸고 권세 영광을 누리려니 세상만사가 다 헛되이 보이지 않는가.  조금만 마음을 비우면 새털구름 만큼이나 포근하고 매미 울음 만큼이나 시원할 터 살아 있음에 감사하고 욕심을 비워내면 살아 볼만한 세상인데 투명한 햇살 가슴에 퍼 담으면 세상이 환해 보이고 잔잔한 작은미소 얼굴에 피우면 오늘 하루도 즐거워지는 것을 마지막 죽음 낭떠러지 생각한 들 만사가 다 수포로 돌아가고 그간의 나의 생도 한낱 불티 되어 허공에 날릴 것인데 비우고 또 비워 여유를 두어 마음의 자유를 누려보자. 삶의 참 자유를 찾아보자. 자연이 나에게 전하는 속삭임들이 들릴 것이다.  나는 이제야 강물이 흐르는 이유를 알것 같고 걸음 재촉하며 달음질 치는 구름의 흐름도 알것만 같다. 마음을 비우고 바라보는 세상 지난날 내가 보던 그런 세상이 아니다 훨씬 넓어 보이고 편하고 아름답게 보인다.
662    오늘의 좋은 글 212 - 마음 & 마음 댓글:  조회:8729  추천:0  2015-11-22
ㅡ  마음 & 마음  ㅡ 토끼를 잡을 땐 귀를  잡아야 하고~ 닭을 잡을 땐 날개를 잡아야 하고~ 사람은 어디를 잡아야 하나요~? 멱살을 잡히면 싸움이 나고~ 손은 잡히면 뿌리 치지요. 그럼 어디를~? 마음을 잡아 보세요~~!!! 마음을 잡으면 평생 떠나지 않는 다네요~ 가까이 있는 사람의 마음을 잡아 보세요. 마음과 마음!!! 내 마음이 날카로운 칼이라면, 상대방은 철판으로 방어를 할 테고. 내 마음이 날아가는 화살이라면, 상대방은 방패로 응수 합니다. 내 마음이 햇살처럼 부드러우면, 상대방은 가슴을 열고 햇볕을 쪼이겠지만. 내 마음이 시리도록 차가운 바람이라면, 상대방은 추워서 마음의 문을 꽁꽁 닫을 겁니다. 내 마음 쓰기에 따라 상대방은 마음을 조절하며. 내 마음의 온도에 따라 상대방도 온도를 맞춥니다. 내가 이웃으로 보내는 떡이 커야, 그 이웃도 떡을 담을 수 있는 접시를 큰 것으로 준비 하지요.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부족함을 채우며~적지만, 내것을 드리는 마음을 가지고 나누는 즐거운 시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661    오늘의 좋은 글 211 - 일하는 손이 아름답습니다! 댓글:  조회:3007  추천:0  2015-11-21
일하는 손이 아름답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어머니의 미소",이고 그다음은 "어린아이의 손등"이며, 이어서 "들에핀 백합", "하늘에 반짝이는 별", "쇼팽의 음악"이라는 조사가 있습니다.   이 다섯가지의 아름다움을 상상하면서 이들과 충분히 비교되는 더 아름다운 한 가지를 찾을 수 있습니다.   그것은 "일하는 손"입니다.   일하는 손이 아름답습니다. 일하는손은 창조와 발전의 손이고, 성실과 겸손의 손이며 진실과 순수의 손이기 때문입니다.   거친나무를 대패로 다듬어 자기역활이 분명한 물건으로 탄생시키는 목수의 손을 보십시오.   이 세상의 그 무엇이 이보다 더 아름다울 수 있겠습니까??   우리가 생명을 유지하고 자유를 누리며 생각하고, 사랑하고, 소망을품고 기쁨을 얻는 것은 우리의 일하는 손 덕분입니다.   책을 펼쳐든 학생의 손, 가족의 식사를 준비하는 주부의 손, 서류를 준비하고 제품을 만드는 직장인의 손, 어려운이를 돕는 봉사의 손....   일하는 손으로 말미암아 그 사람의 이름이 높아지고 그사람의 삶이 아름다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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