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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    오늘의 좋은 글 145 - 아름다움과 너그러움으로 채우는 지혜 댓글:  조회:4187  추천:0  2015-08-24
아름다움과 너그러움으로 채우는 지혜 미움과 욕심을 버리고, 비우는 일은 결코 소극적인 삶이 아닙니다 그것은 지혜로운 삶의 선택입니다. 버리고 비우지 않고서는 새로운 것이 들어설 수가 없습니다. 일상의 소용돌이에서 한 생각 돌이켜 선뜻 버리고 떠날 수 있는 용기, 그것은 새로운 삶의 출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미련없이 자신을 떨치고 때가 되면 푸르게 잎을 틔우는 나무들을 보세요. 찌들고 지쳐서 뒷걸음질치는 일상의 삶에서 자유함을 얻으려면 부단히 자신을 비우고 버릴 수 있는 그런 결단과 용기가 있어야 합니다. 오늘의 삶이 힘들다는 생각은 누구나 갖는 마음의 짐 입니다. 욕심을 제 하면 늘 행복함을 알면서도 선뜻 버리지 못함은 삶의 힘듬 보다는 내면의 욕망이 자아를 지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흔들림이 없어야 할 불혹에도 버림의 지혜를 깨우치지 못하는 것은 살아온 것에 대한 아쉬움과 나이가 들어간다는 것에 대한 초조함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나태해진 지성과 길들여진 관능을 조금씩 조금씩 버리고 아름다움과 너그러움으로 채워가는 참다운 지혜가 바로 마음을 비우는 것에서부터 출발한다는 것을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흐뭇함이 배어있는 감동, 정갈함이 묻어있는 손길, 당당함이 고동치는 맥박, 사랑함이 피어나는 인생을 위해 마음 비우기를, 미움과 욕심 버리기를, 열심히 연습해야 할 것 같습니다.
따분한 사람이 방을 나가면 누군가 방에 들어온 듯한 기분이 든다      따분한 사람이란 어떤 사람인가? 고대의 랍비들은 이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들은 과연 어떤 겨론을 얻었을까? 따분한 사람이란 교양, 학문 그리고 얼마나 박식한가 하는 것들과는 관계가 없다.   누구나 겪어 보았듯이 학식이 풍부한 사람도 지독하게 따분할 수가 있는 것이다. 사람을 따분하게 만드는 사람이란 남의 관심을 끌지 못하는 사람을 말한다.   그래서 랍비들은 따분한 사람을 다음과 같이 정의하였다. '남이 어떻게 느끼고 있는가에 대해서 상관하지 않고,  남의 기분을 살피려고 하지 않으므로 남과 어울릴 수 없는 자'라고   아인슈타인은 대학자라고 하여도 남의 기분을 살피지 않는다면 따분한 인간이 될 수 있다. 그가 물리학에 대해서 하나도 모르는 농부를 만나서 상대성 원리에 대해선 혼자서만 일방적으로 몇 시간 동안 얘기 했다고 하자.   아마도 농부는 그가 나갔을 때 누군가 들어온 듯한 기본이 들것이다.   이 속담은 '좋은 손님은 들어사면서부터 즉시 집안을 밝게 하지만 나쁜 손님은 나가면서부터 집안을 밝게 한다'는 것과 통한다. 당신도 이와 같은 경험을 가져본 적이 있을 것이다.     = 유태인의 격언중에서 =
558    오늘의 좋은 글 144 - 사랑이 나에게 가르쳐 준 것들 댓글:  조회:3419  추천:0  2015-08-23
사랑이 나에게 가르쳐 준 것들 나보다 더 소중한 존재가 있을 수 있다는 것 새벽닭이 울면 태양보다 일찍 일어났다는 것과 어둠이 침잠한 시간이면 바람과 별과 시(詩)와 함께 잠을 잘 수 있었다는 것 옥상에서 졸고 있는 화분과 빨래들 공원의 식당버스와 낡은 파라솔, 쭈그리고 앉아 곰방대를 빨고 있는 노인조차 잔잔한 감동으로 다가 온다는 것 백만 송이 장미보다 더 가슴을 뭉클하게 하는 선물이 바로 너라는 것
557    오늘의 좋은 글 143 - 삶은 이렇게 살아야 댓글:  조회:3278  추천:0  2015-08-22
♡삶은 이렇게 살아야♡    가끔은 울어야 한다. 그래야만 내 마음의 평온을 찾을수 있다. 그러나 때론 웃음의 미학을 잊어버리면 안된다. 뭐든지 흥분 하지마라 그것은 당신의 작은 가슴을 내 보이는 것이다. 자신의 위치와 상황에 걸 맞게 행동 해야한다. 지나친 권위는 사람을 병들게 하니 늘 본분을 지키면 복이 저절로 들어오나 자신의 위치를 망각하면 언젠가는 화가 된다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듯 슬픈날엔 조용히 노래를 불러라. 그리고 삶의 의미를 생각해보라 희망을 갖고 살아라. 희망은 늘 가슴속에서 나와 머리속에서 지켜야 한다. 항상 자신을 낮추어라 누군가 나를 늘 주시하고 있다. 높이 있는 것은 금방 떨어지기 쉬워도 낮은 곳은 떨어질 위험은 없는 것이다. 행복은 자신이 만드는 것이다. 가슴을 따뜻하게 하고 사랑으로 충만해야만 가질수 있는 것이다. 
556    오늘의 명언 200 - 조지 우드베리 댓글:  조회:2469  추천:0  2015-08-22
555    오늘의 명언 199 - 채근담 - 댓글:  조회:2085  추천:0  2015-08-19
554    [탈무드 54] 예루살렘의 멸망은 잘못된 교육 때문이다 댓글:  조회:2030  추천:1  2015-08-19
예루살렘의 멸망은 잘못된 교육 때문이다    유태 민족들은 시도했던 일이 실패로 끝나면 먼저 자기들의 교육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배움 바체가 곧 신을 찬양하는 일이었고, 그래서 배움에 의해 신을 존경하고 신에게 가까와진다고 여겼다.   예루살렘이 로마군에 의해 멸망되었을 때 유태인들은 로마의 힘이 아니라 잘못된 교육 때문이라고 생각하였다.   에 있는 얘기를 들어보자. 널리 이름난 랍비가 어느 마을을 찾아왔다. 마을의 책임자는 랍비를 안내하여 마을의 이곳저곳을 보여주었다.   가는 곳마다 작은 진지에 병사들이 차 있었고, 어느 곳에는 울타리로 방어망을 치고 있었다. 숙사로 들어온 랍비가 이렇게 말했다.   나는 이 마을이 어떻게 지켜지고 있는지 아직 알 수가 없어요. 마을을 지키는 것은 병사나 울타리가 아니고 학교입니다. 왜 나를 학교로 먼저 안내하지 않았습니까?   학교란 방비의 목적에서 만들어지는 것이다. 만약 학교가 없어 유태민족에게 배움과 전통 사상이 이어지지 않는다면, 아무리 강한 군대를 만든다 해도 그 군대가 지킬 것이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먼저 지킬 것을 만드는 것이 가장 훌륭한 방비이다      = 유태인의 격언중에서 =
553    오늘의 좋은 글 142 - ★ 인생 자체가 짐이다 ★ 댓글:  조회:3724  추천:0  2015-08-19
★ 인생 자체가 짐이다 ★   한 개그맨이 TV에서 "인생의 짐을 함부로 내려놓지 마라"는 강연을 해 큰 반향을 일으킨 적이 있다   대학생들 앞에서 그는 지리산 등반 때 일화를 소개하면서   “지고 가는 배낭이 너무 무거워 벗어버리고 싶었지만 참고 정상까지 올라가 배낭을 열어보니 먹을 것이 가득했다”며 “인생도 이와 다를 바 없다”고 말했다.   요즘 들어 그의 말이 자꾸 생각난다. 세상 살기가 팍팍해지면서 많은 사람이 인생의 짐을 지고 헉헉거리는 것 같아서다. 짐 없이 사는 사람은 없다. 사람은 누구나 이 세상에 태어나서 저마다 힘든 짐을 감당하다가 저 세상으로 간다. 생각해 보면 어느 한때 시리고 아픈 가슴 없이 살아본 적이 있었나 싶다. 기쁨과 즐거움의 햇살이 비치는가 하면 어느 한쪽 슬픔과 아픔의 그늘이 드리워져 있는 게 우리네 인생이다. 인생 자체가 짐이다. 가난도 짐이고, 부요도 짐이다. 질병도 짐이고, 건강도 짐이다. 책임도 짐이고, 권세도 짐이다. 헤어짐도 짐이고, 만남도 짐이다. 미움도 짐이고, 사랑도 짐이다. 살면서 부닥치는 일 중에서 짐 아닌 게 없다. 이럴 바엔 기꺼이 짐을 짊어지자. 다리가 휘청거리고 숨이 가쁠지라도 자신에게 주어진 짐이라면 지는 게 현명하다. 언젠가 짐을 풀 때가 되면 짐의 무게만큼 보람과 행복을 얻게 될지 아는가. 아프리카의 어느 원주민은 강을 건널 때 큰 돌덩이를 진다고 한다. 급류에 휩쓸리지 않기 위해서란다. 무거운 짐이 자신을 살린다는 것을 깨우친 것이다. 헛바퀴가 도는 차에는 일부러 짐을 싣기도 한다. 그러고 보면 짐이 마냥 나쁜 것만은 아니다.   정호승 시인의 "내 등의 짐"이라는 시는 감동적이다. 시인은 자신의 등에 있는 짐 때문에 세상을 바르게 살았고, 사랑과 용서와 겸손을 알게 됐다고 했다. 그 짐이 자신에게 선물이고 스승이고 조련사였다고 했다. 이 정도면 짐을 피할 이유가 없지 않은가. 그래도 짐은 무겁다. 가벼우면 짐이 아니다. 그래서 짐은 지는 것이다. 손쉽게 들거나 주머니에 넣을 수 있다면 그건 짐이 아니다. 짐을 한번 져 보자. 자연스럽게 걸음걸이가 조심스러워진다. 절로 고개가 수그러지고, 허리가 굽어진다. 자꾸 시선이 아래로 향한다. 짐을 지고서는 기고만장 날뛸 수 없다. 그래서 짐을 지는 것(負)은 지는 것(敗)이고, 지는 것(沒)일지도 모른다.  
552    오늘의 좋은 글 141 - 인생은 세권의 책 댓글:  조회:3858  추천:0  2015-08-19
인생은 세권의 책   사람은 일생동안 세권의 책을 쓴다. 제1권은 과거라는 이름의 책이다 이 책은 이미 집필이 완료돼 책장에 꽂혀있다. 제2권은 현재라는 이름의 책이다 이 책은 지금의 몸짓과 언어 하나하나가 그대로 기록된다. 제3권은 미래라는 이름의 책이다. 그러나 셋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제2권이다 1권이나 3권은 부록에 불과하다. 오늘을 얼마나 충실하게 사느냐에 따라 인생의 방향이 완전히 달라진다. 인생은 연령에 따라 각기 다른 키워드를 갖는다. 10대는 공부 20대는 이성 30대는 생활 40대는 자유 50대는 여유 60대는 생명 70대는 기다림으로 채워진다. 80대는 고향갈 준비? 돈을 벌려면 투자를 해야하는 것처럼 내일을 벌려면 오늘을 투자해야 한다. 과거는 시효가 지난 수표이며 미래는 약속어음일 뿐이다. 그러나 현재는 당장 사용이 가능한 현찰이다. 오늘 게으른 사람은 영원히 게으른 것이다. 오늘은 이 땅위에 남은 내 삶의 첫날이다.  
551    오늘의 좋은 글 140 - 5소(少) 13다(多) 댓글:  조회:3998  추천:0  2015-08-19
5소(少) 13다(多)   5소(少)라는 것은 소식(少食, 많이 먹지마라), 소언(少言, 말을 많이 하지마라), 소노(少怒, 화를 내지마라), 소욕(少慾, 욕심을 내지마라) 소거(少車, 차를 적게 타라)'이고   13다(多)는 다견(多見, 많이 보고 배워라), 다동(多動, 많이 움직여라), 다욕(多浴, 따뜻한 물로 매일 목욕하라), 다설(多泄, 잘 배설하라), 다접(多接, 사람을 많이 만나라), 다소(多笑, 많이 웃어라), 다망(多忘, 지나간 것들을 잊어버려라), 다정(多靜, 마음을 편안하게 하라), 다용(多容, 항상 너그러운 마음으로 지내라), 다인(多忍, 많이 참는 습관을 들이자), 다용(多勇, 주눅 들지 말고 용기를 가져라), 다애(多愛, 많이 사랑하라), 다보(多步,가능한 많이 걸어라)'라고 합니다.  
550    오늘의 명언 198 - 박노해, '직선이 없다' 댓글:  조회:2516  추천:0  2015-08-17
549    오늘의 좋은 글 139 - 삶을 맛있게 요리하는 방법 댓글:  조회:2654  추천:0  2015-08-17
삶을 맛있게 요리하는 방법 오늘의 메뉴는 `삶을 맛있게 요리하는 방법`입니다. 먼저 크고 깨끗한 마음이라는 냄비를 준비한 후 냄비를 열정이라는 불에 달군다. 충분히 달구어 지면, 자신감을 교만이라는 눈금이 안보일 만큼 붓는다. 자신감이 잘 채워지고 나면 성실함과 노력이라는 양념을 충분히 넣어준다. 우정이라는 양념을 어느 정도 넣어주면 훨씬 담백한 맛을 낼 수 있으니 꼭 잊지 말고 넣어준다. 약간의 특별한 맛을 원할 경우 이성간의 사랑을 넣어주면 좀 더 특별해진다. 이 사랑이 너무 뜨거워지면 집착이라는 것이 생기는데 생기지 않도록 불 조절을 잘 해야 한다. 만약 생길 경우는 절제라는 국자로 집착을 걷어내면 된다. 이때 실패하면 실연이라는 맛이 나는데 이 맛은 아주 써서 어쩌면 음식을 망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이 쓴맛을 없애고 싶을 경우, 약간의 용서나 너그러움 그리고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여유로움을 넣어주면 어느 정도 없앨 수 있다. 깊은 맛을 원할 경우는 약간의 선행과 관용을 넣어주면 된다. 가끔 질투, 욕심이라는 것이 생기는데 계속 방치해 두면 음식이 타게 되므로 그때그때 제거한다. 또한 가끔 권태라는 나쁜 향이 생기는데 도전과 의욕이라는 향료를 넣어서 없앤다. 이쯤에 만약 삶이라는 음식을 만드는 것이 힘들어서 지치게 돼서 포기하고 싶어지면 신앙이라는 큰 재료를 넣어주면 새로운 맛과 향을 느낄 수 있게 될 것이다. 그것을 알게 되면 기쁨이라는 맛이 더해 가는데 그 맛이 더해져 잘 어우러지면 진정한 자유라는 맛이 생기게 된다. 그 후에 평안과 감사함이라는 행복한 향이 더해짐으로 음식의 완성도도 높아진다. 이 향은 아주 특별한 것이라서 이웃에게 베풀어 주고 싶게 된다. 이 정도면 어느 정도 요리는 끝난 셈이다. 마지막으로 진실이라는 양념을 넣어 한소끔 끓인 후 간을 본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랑이라는 소스를 충분히 뿌려주면 이 모든 맛이 더욱 잘 어우러져서 정말 맛있고 깊은 맛이 나는 `삶`이라는 음식을 맛볼 수 있다는 것이다.
548    김영훈의 생각줍기 350 - '포기하지 마라...' 댓글:  조회:2125  추천:0  2015-08-17
547    오늘의 좋은 글 138 - 젊음 집착말고 아름답게 늙자 댓글:  조회:3780  추천:0  2015-08-17
                                                      젊음 집착말고 아름답게 늙자 천천히 오래 걷고 명상하도록 하며 인터넷 하는 시간을 1시간만 줄이고 손 글씨로 메모하거나 편지 쓰는 시간을 늘려 보라. 젊게 사는 것보다 중요한 건 조화롭게 늙는 것이다. 나이들어 가면서 하지 말아야 할 것이 하나 있다. 바로 내가 젊었을 적엔.. 어쨌다는 되돌아오지 않을 일을 되새기며 나이든 지금을 한탄하는 일이다. 자연주의란 말이 상표처럼 돼 버린 세상이다. 찬물에 세수하고 햇살 아래 산책하라. 아침에 깨면 찬물로 세수하고 로션 하나만 바른다. 청바지와 셔츠를 즐겨 입는다. 고급 승용차에 화려한 옷을 입고 골프를 치러 다니는 것보다 중요한 건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즐겁게 사는 것이다. 아침.저녁으로 30분씩 천천히 걷는다. 헬스클럽에서 목표치를 정해 놓고 시간에 맞춰 빨리 걷는 건 자연주의 방식이 아니다. 얼마나 많이 걷느냐 보다 중요한 건 충분히 호흡하면서 잡념을 잊는 것. 글을 쓰는 것도 스트레스를 이기는 하나의 방법이다. 우리 몸은 자연의 일부.. 예민하게 반응하라. 아무리 노력해도 사람은 늙게 돼 있다. 눈에 띄게 젊어 보이게 해주는 획기적인 제품 대신 조화롭고 아름답게 나이 들도록 도와주는 제품을 찾는다. 기능성 제품이나 약 대신 천연 보습 제품이나 비타민 섭취를 권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야생 꽃에서 추출한 오일이나 버터로 만든 크림은 주름도 자연스럽게 잡히도록 도와 준다. 유기농 야채나 쌀에 된장을 먹고 올리브 오일과 천연 향신료를 곁들여 먹으라. 소유(所有)에 집착하지 않는 것도 자연주의식 삶의 일부다. 매일 화분에 물을 줘라. 몸을 제대로 돌보려면 자기가 어떤 환경에서 살고 있는 지부터 알아야 한다. 작은 화분이라도 직접 돌보면, 기후가 지금 얼마나 건조한지, 햇살이 얼마나 쨍쨍한지 저절로 알게 된다. 꽃이나 나무는 움직이지 않는 형제와도 같다. 자연주의 사람들은 어떻게 사는냐 만큼이나 조화 로운 죽음을 위해 고민한다. 요즘 수목장(樹木葬)이 메스콤을 타고 있다. 묘비에 이렇게 쓴다. "나 여기 소나무 아래 묻혀 나무의 일부가 된다!!.."
546    오늘의 좋은 글 137 - 힘들 때 손 잡아주는 친구가 있다면 댓글:  조회:4476  추천:0  2015-08-16
힘들 때 손 잡아주는 친구가 있다면   고난 속에서도 희망을 가진 사람은 행복의 주인공이 되고 고난에 굴복하고 희망을 품지 못하는 사람은 비극의 주인공이 됩니다 . 하루를 좋은 날로 만들려는 사람은 행복의 주인공이 되고 나중에 라고 미루며 시간을 놓치는 사람은 불행의 하수인이 됩니다. 힘들 때 손 잡아주는 친구가 있다면 당신은 이미 행복의 당선자이고 그런 친구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이미 행복 낙선자입니다. 사랑에는 기쁨도 슬픔도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행복하고 슬픔의 순간만을 기억하는 사람은 불행합니다 . 작은 집에 살아도 잠잘 수 있어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작아서 아무 것도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입니다. 남의 마음까지 헤아려 주는 사람은 이미 행복하고 상대가 자신을 이해해주지 않는 것만 섭섭한 사람은 이미 불행합니다. 미운 사람이 많을수록 행복은 반비례하고 좋아하는 사람이 많을수록 행복은 정비례합니다. 너는 너, 나는 나라고 하는 사람은 불행의 독불장군이지만 우리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행복 연합군입니다. 용서할 줄 아는 사람은 행복하지만 미움을 버리지 못하는 사람은 불행합니다. 작은 것에 감사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누구는 저렇게 사는데 나는,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입니다.  
545    [탈무드 53] 지식이란 흐르는 물과 같다 댓글:  조회:1579  추천:0  2015-08-16
지식이란 흐르는 물과 같다 에는 하 니와 이디라는 랍비에 관한 얘기가 있다. 성경의 이사야편에는 [목마른 자는 모두 물가로 오라]고 되어 있다. 그렇다면 왜 성경에서의 가르침이 물로 표현하고 있는가? 물이란 높은 지대에 낮은 지대로 흐르기 때문이다. 말하자면, 지식이란 것도 있는 곳에서 없는 곳으로 흘러가는 것이다. 아울러 많은 지식을 가진 사람은 겸손해 진다. 따라서 '지식은 흐르는 물과도 같다.' 이밖에도 에서는 지식을 포도주나 우유에까지도 비유하고 있다. 오사와라는 랍비의 얘기를 들어보자. 성서에는 포도주와 우유를 구하라. 그리하면 그대들은 살 수 있다]고 하였다. 왜 포도주와 우유를 예로 들었을까? 그것은 바로 그릇 속에 담겨져 있기 때문이다.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 속에만 진정한 가르침이 깃든다'는 말이기도 하다 = 유태인의 격언중에서 =  
544    오늘의 좋은 글 136 - 당신은 어떤 사람일까요 댓글:  조회:4392  추천:0  2015-08-14
당신은 어떤 사람일까요 가장 현명한 사람은 늘 배우려고 노력하는 사람이고 가장 겸손한 사람은 개구리가 되어서도 올챙이적 시절을 잊지 않는 사람이다. 가장 넉넉한 사람은 자기한테 주어진 몫에 대하여 불평 불만이 없는 사람이다. 가장 강한 사람은 타오르는 욕망을 스스로 자제할 수 있는 사람이며 가장 겸손한 사람은 자신이 처한 현실에 대하여 감사하는 사람이고 가장 존경 받는 부자는 적시적소에 돈을 쓸 줄 아는 사람이다. 가장 건강한 사람은 늘 웃는 사람이며 가장 인간성이 좋은 사람은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이다. 가장 좋은 스승은 제자에게 자신이 가진 지식을 아낌없이 주는 사람이고 가장 훌륭한 자식은 부모님의 마음을 상하지 않게 하는 사람이다. 가장 현명한 사람은 놀 때는 세상 모든 것을 잊고 놀며 일 할 때는 오로지 일에만 전념하는 사람이다. 가장 좋은 인격은 자기 자신을 알고 겸손하게 처신하는 사람이고 가장 부지런한 사람은 늘 일하는 사람이며 가장 훌륭한 삶을 산 사람은 살아 있을 때보다 죽었을 때 이름이 빛나는 사람이다.  
543    오늘의 명언 197 - 얼 라이팅게일 댓글:  조회:2538  추천:0  2015-08-14
금전의 차용은 거절해도 좋으나 책을 빌려 달랠때 거절하는 것은 도리가 아니다    이 말은 에 있는 율법 가운데 하나이다. 예로부터 유태인들은 '학문과 책의 민족'이라 불릴 만큼 배움을 중시하였다.   유태 민족에 있어서의 배움이란 인간에서의 피와 같다고 여긴다. 인간의 몸 속에 피가 흐르지 않는다고 생각할 수 없듯이, 배움이 없는 유태인들은 생각할 수 없다.   이렇듯 배움이라는 것을 종교적인 측면에서 지켜가는 의무로 삼고 있는 민족은 유태 민족뿐일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태어나 자라는 성장기에 말을 배운다. 하지만 각 나라의 많은 민족들은 얼마전까지만 해도 소수를 제외하고는 읽고 쓰는 것을 모르는 민족이 많았다.   그러나 유태 민족만은 태어나면서부터 성서와 를 배우면서 쓰고 읽는 공부를 한다. 이들은 이때부터 배움이란 곧 신의 가르침이므로 모든 사람이 함께 해야하는 것으로 생각한다.   유태 민족에게는 오늘날에도 이러한 강한 전통 의식이 면면히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 유태인의 격언중에서 =
541    오늘의 좋은 글 135 - 어떤 인연으로 살아야 좋을까? 댓글:  조회:2568  추천:0  2015-08-13
어떤 인연으로 살아야 좋을까? 움켜 쥔 인연보다 나누는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각박한 인연보다 넉넉한 인연으로 살아야 한다. 기다리는 인연보다 찾아가는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의심하는 인연보다 믿어주는 인연으로 살아야 한다. 눈치 주는 인연보다 감싸 주는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슬픔 주는 인연보다 기쁨 주는 인연으로 살아야 한다. 시기하는 인연보다 박수치는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비난하는 인연보다 칭찬하는 인연으로 살아야 한다. 무시하는 인연보다 존중하는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원망하는 인연보다 감사하는 인연으로 살아야 한다. 흩어지는 인연보다 하나 되는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변덕스런 인연보다 한결 같은 인연으로 살아야 한다. 속이는 인연보다 솔직한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부끄러운 인연보다 떳떳한 인연으로 살아야 한다. 해가 되는 인연보다 복이 되는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짐이 되는 인연보다 힘이 되는 인연으로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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