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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오늘의 좋은 글 120 - 제행무상 댓글:  조회:2889  추천:0  2015-07-25
  제행무상(諸行無常)   왜 사느냐? "고  어떻게 살아 가느냐?"고 굳이 묻지 마시게. 사람 사는일에 무슨 법칙이 있고 삶에 무슨 공식이라도 있다던가? 그냥 세상이 좋으니 순응하며 사는 것이지. 보이시는가. 저기 푸른 하늘에 두둥실 떠있는 한조각 흰구름 그저, 바람 부는대로 흘러 가지만 그 얼마나 여유롭고 아름다운가.   진정 여유있는 삶이란 나, 가진만큼으로 만족하고 남의 것 탐내지도 보지도 아니하고 누구하나 마음 아프게 아니하고 누구 눈에 슬픈 눈물 흐르게 하지 아니하며 오직 사랑하는 마음하나 가슴에 담고 물 흐르듯 구름가듯 그냥 그렇게, 살아가면 되는 것이라네. "남들은 저리 사는데.." 하고 부러워하지 마시게.. 깊이 알고 보면, 그 사람은 그 사람 나름대로 삶의 고통이 있고 근심 걱정 있는 법이라네. 옥에도 티가 있듯.. 이 세상엔 완벽이란 존재하지 않으니까...     한가지 살아가며 검은 돈은 탐하지 마시게. 먹어서는 아니 되는 그놈의 "돈"받아 먹고 쇠고랑 차는 꼴, 한 두 사람 보았는가   받을 때는 좋지만 알고 보니 가시 방석이요 뜨거운 불구덩이 속이요   그 곳을 박차고 벗어나지 못하는 선량들 오히려, 측은하고 가련하지 않던가 그저 비우고 고요히 살으시게,, 캄캄한 밤 하늘의 별을 헤며 반딧불 벗 삼아 마시는 막걸리 한잔 소쩍새 울음소리 자장가 삼아 잠이 들어도 마음 편하면 그만이지. 휘황찬란한 불 빛 아래 값 비싼 술과 멋진 풍류에 취해 흥청거리며 기회만 있으면, 더 가지려 눈 부릅뜨고 그렇게 아웅다웅 하고 살면 무얼하겠나..   가진 것 없는 사람이나 가진 것 많은 사람이나 옷입고 잠 자고 깨고 술마시고 하루 세끼 먹는것도 마찮가지고, 늙고 병들어 북망산 갈때 빈손 쥐고 가는것도 똑 같지 않던가.. 우리가 100년을 살겠나 1000년을 살겠나.. 한 푼이라도 더 가지려, 발버둥쳐 가져 본들 한 치라도 더 높이 오르려, 안간 힘을써서 올라 본들 인생은 일장춘몽..   들여 마신 숨마져도 다 내 뱉지도 못하고 눈 감고 가는 길, 마지막 입고 갈 수의에는 주머니도 없는데. 그렇게. 모두 버리고 갈 수 밖에 없는데.. 이름은 남지 않더라도 가는 길 뒤 편에서 손가락질 하는 사람이나 없도록 허망한 욕심 모두 버리고. 배풀고, 비우고, 양보하고, 덕을 쌓으며 그저, 고요하게 살다가 조용히 떠나세나... 제행무상(諸行無常) 그 말 자네는 아는가?  
499    오늘의 명언 183 마크 트웨인 댓글:  조회:2531  추천:0  2015-07-25
498    오늘의 좋은 글 119 가정을 이루는 것은 댓글:  조회:4690  추천:0  2015-07-22
가정을 이루는 것은 가정을 이루는 것은 의자와 책상과 소파가 아니라 그 소파에 앉은 어머니의 미소입니다. 가정을 이룬다는 것은 푸른 잔디와 화초가 아니라그 잔디에서 터지는 아이들의 웃음소리입니다. 가정을 이루는 것은 자동차나 식구가 드나드는 장소가 아니라 사랑을 주려고 그 문턱으로 들어오는 아빠의 설레이는 모습입니다. 가정을 이루는 것은 부엌과 꽃이 있는 식탁이 아니라 정성과 사랑으로 터질 듯한 엄마의 모습입니다. 가정을 이루는 것은 자고 깨고 나가고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 애정의 속삭임과 이해의 만남입니다. 행복한 가정은 사랑이 충만한 곳입니다. 바다와 같이 넓은 아빠의 사랑과 땅처럼 다 품어내는 엄마의 사랑 있는 곳 거기는 비난보다는 용서가 주장보다는 이해와 관용이 우선되며 항상 웃음이 있는 동산이 가정입니다. 가정이란 아기의 울음소리와 어머니의 노래가 들리는 곳 가정이란 따뜻한 심장과 행복한 눈동자가 마주치는 곳 가정이란 서로의 성실함과 우정과 도움이 만나는 곳 가정은 어린이들의 첫 교육의 장소이며 거기서 자녀들은 무엇이 바르고 무엇이 사랑인지를 배웁니다. 상처와 아픔은 가정에서 싸매지고 슬픔은 나눠지고 기쁨은 배가되며 어버이가 존경받는 곳 왕궁도 부럽지 않고 돈도 그다지 위세를 못 부리는 그렇게 좋은 곳이 가정입니다. 
497    오늘의 좋은 글 118 한번 밖에 없는 인연 댓글:  조회:4698  추천:0  2015-07-22
한번 밖에 없는 인연   인연을 소중히 여기지 못했던 탓으로 내 곁에서 사라지게했던 사람들   한때 서로 살아가는 이유를 깊이 공유했으나 무엇때문인가로 서로를 저버려 지금은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들   관계의 죽음에 의한 아픔이나 상실로 인해 사람은 외로워지고 쓸쓸해지고 황폐해지는 건 아닌지   나를 속이지 않으리라는 신뢰 서로 해를 끼치지 않으리라는 확신을 주는 사람이 주변에 둘만 있어도 살아가는 일은 덜 막막하고 덜 불안할 것이다.   마음 평화롭게 살아가는 힘은 서른이나 마흔 혹은 오십이 되어도 저절로 생기는 것이 아니라   내일을 자신의 일처럼 생각하고 내 아픔과 기쁨을 자기 아픔과 기쁨처럼 생각해주고 앞뒤가 안 맞는 얘기도 들어주며 있는 듯 없는 듯 늘 함께 있는 사람의 소중함을 알고 있는 사람들만이 누리는 행복이었다는 생각도 든다.   그것이 온전한 사랑이라는 생각도 언제나 인연은 한 번밖에 오지 않는가도 생각하며 살았더라면.....   그랬다면 지난날 내 곁에 머물렀던 사람들에게 상처를 덜 줬을 것이다.   결국 이별할 수 밖에 없는 관계였다 해도 언젠가 다시 만났을 때.....   시의 한 구절처럼 우리가 자주 만난 날들은 맑은 무지개 같았다고 말할 수 있게 이별했을 것이다.   진작, 인연은 한 번밖에 오지 않는다고 생각하며 살았더라면....  
496    [탈무드 38] 교육에 대하여 댓글:  조회:1671  추천:0  2015-07-22
교육에 대하여    사람은 학교가 없는 고장에서 살 수 없다. 향수 가게에 들어가면 향수를 사지 않고 나와도 향수 냄새가 난다. 가죽 가게에 들어갔다 나오면 가죽을 사지 않더라도 가죽 냄새가 난다.   기억을 증진시키는 가장 좋은 약은 감탄하게 만드는 것이다. 칼을 가지고 선 자는 책을 가지고 서지 못하고, 책을 가지고 선 자는 칼을 가지고 서지 못한다.   나를 아는 것이 최고의 지식이다. 의사의 충고를 따르면 의사에게 돈 낼 필요가 없어진다. 귀한 진주를 잃어버리면 그것을 찾는데 하찮은 양초가 사용된다.   어린이를 가르친다는 것은 백지에 무엇인가를 쓰는 것과 같고, 나이든 사람을 가르친다는 것은 글씨가 빼곡이 씌어진 종이에서 여백을 찾아 써넣는 것과 같다.   고양이에게서 겸손함을 배우고, 개미에게서 정직함을 배우며, 비둘기에게서는 절개를 배우고, 수탉에게서는 재산의 권리를 배울 수 있다.   지식이란 얕으면 곧 잊혀진다. 가난한 사람의 아들을 칭송하라. 그들이 인류에게 지혜를 가져다 줄 것이다.       = 유태인의 명언중에서 =
495    오늘의 명언 182 - 영화 '비포 선셋'중 댓글:  조회:2343  추천:0  2015-07-22
494    [오늘의 좋은 글 117] 소중한 사람을 잃지 않는 법 댓글:  조회:3303  추천:0  2015-07-21
소중한 사람을 잃지 않는 법 1.그 사람을 존중하라. 상대방이 어떤 사람이든 그 사람을 고유의 인격체로서 존중해 주어야 마음을 열 수 잇다. 아주 어린 아이조차도 자신을 존중하는지 아닌지를 100% 직감할 수 있다. 2.먼저 그 사람의 입장에서 보라. 무엇이든 나의 마음을 전달하기 전에 그 사람이 어떻게 받아들일까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 그러면 그 사람이 원하는 것과 내가 주고자 하는 것을 일치 시킬 수 있다. 3.관심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라. 일시적인 관심은 무관심보다 더 큰 상실감을 준다. 한두번 존중하고 배려해 주다가 참지 못해 포기하거나 관심을 꺼버리는 것은 상처만 남길 뿐이다. 4.그사람 자체에 감사하라. 그 사람이 나에게 무엇을 해주었거나 무엇이 되어주었기 때문이 아니라 단지 내 곁에 존재해주었다는 이유만으로 내 삶은 더 풍부해질 수 있다. 그러므로 그사람 자체에 감사하라. 5.그 사람을 자세히 관찰하라. 보는 만큼 알게되고 아는 만큼 좋아할 수 있고 좋아하는 만큼 배려해 줄 수 있다. 가까운 사람들의 행동을 보고 이야기를 경청하는 것으로 관찰을 실천하라. 6.자신의 아픔을 치유하라. 자신은 누군가로부터 상처받아 있으면서 어떻게 다른 사람에게 진심으로 관심을 가지고 배려할 수 있겠는가. 행복한 사람만이 다른사람에게도 행복을 전할 수 있다. 7.그 사람을 격려하라. 잘한 일에 대한 칭찬에 그치지 말라 힘들어하고 지쳐 있을때 실패하고 좌절하고 실망에 빠져 있을때 다치고 병들었을때 갈등을 겪고 초조해하고 불안해할때 격려만이 그 난관을 극복하게 해 주는 유일한 힘이다.
자녀를 가르치는 최선의 교육은 자기 스스로 모범을 보이는 것이다     유태 현자 중의 한 사람인 야라쉬닐은 말했다. 부모라면 누구나 자기 아이들이 많은 교양을 쌓으면서 신앙에 충실한 경건한 유태인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   그리고 그 자녀가 자라서 또 부모가 되면 역시 자기 아들이 경건한 유태인이 되기를 빈다.   하지만 부모 가운데는 자기 자신이 많은 교양을 쌓아 경건한 유태인이 되려고 애쓰는 사람은 자기 아들이 그렇게 되기를 바라는 부모들보다도 훨씬 적은 것이다       = 유태인의 격언중에서 =  
492    오늘의 명언 181 -웹툰 '죽음에 관하여' 중 댓글:  조회:2178  추천:0  2015-07-21
491    오늘의 좋은 글 116 - 미워하지 말고 잊어버려라 댓글:  조회:3412  추천:0  2015-07-20
490    [탈무드 36] 악(惡)에 대하여 댓글:  조회:1758  추천:0  2015-07-20
악(惡)에 대하여  인간이 만약 악한 충동이 없다면 집도 짓지 않고, 아내도 얻지 않고, 아이도 낳지 않고, 일도 하지 않을 것이다.  이 세상엔 선한 일만 하는 사람이란 없다. 반드시 나쁜 일도 한다. 악의 충동은 처음에는 매우 달콤하다. 그러나 그것이 끝났을 때는 대단히 쓰다.  인간은 열세 살 무렵부터 내면의 악한 충동이 선에 대한 충동보다 점점 강하게 된다.  죄는 태아 때부터 인간의 마음속에 싹터 인간이 자람에 따라 강하게된다. 죄는 미워하되 인간은 미워하지 말라.  죄는 처음에는 거미줄처럼 약하지만 나중에는 배를 매어 두는 밧줄같이 굵어진다.  악에 대한 충동은 구리와 같아서 불 속에 있을 때는 어떤 모양으로 만들 수가 있다.  악에 대한 충동에 사로잡히거든 그것을 쫓아내기 위해서 무엇인가 배우기 시작하라.  다른 사람들보다 뛰어난 사람은 악에 대한 충동도 그만큼 강하다. 죄는 처음에는 나그네이다. 그러나 그대로 두면 주인을 쫓아내고 주인이 된다   = 유태인의 명언중에서 =      
489    오늘의 좋은 글 115 - 겸손은 보배요 무언(無言)은 평화다 댓글:  조회:3071  추천:0  2015-07-19
겸손은 보배요 무언(無言)은 평화다    친구를 교제함에 있어서 어느 정도 거리를 두면 상호간에 예의를 잊어버리는 일도 없고, 남의 중상을 받는 일도 없을 것이다 세상에 나가서는 말을 조심하고 남의 결점을 비평하기 전에 자기 결점을 반성해야한다 겸손은 보배요 무언(無言)은 평화다 말 하지 않고 후회할 때가 한번이라면 말하고 후회할 때는 다섯번, 여섯번이다 아무에게도 모질게 해서는 안 된다. 이 뜬구름 같은 세상의 덧없는 운명은 오늘은 너에게 좋을지 모르나 내일은 나빠질 수도 있는 일이고, 현세의 재물은 모두 얼마 후에는 갚아 야 할 부채에 지나지 않는다 이런 세상에 무엇을 얻겠다고 남에게 모질게 구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그리고 네가 누구를 모질게 하지 않는다면 너도 운명의 모진 대접을 받지는 않을 것이다.
488    [탈무드 34] 사람이 맨 마지막 날 창조된 이유" 댓글:  조회:1032  추천:0  2015-07-19
"사람이 맨 마지막 날 창조된 이유"   성서에서는 세상 만물이 다 만들어진 다음에, 마지막 날 사람이 창조 되었다고 말하고 있다. 랍비들은 그 이유를 이렇게 설명한다. 첫째, 사람들이 교만해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맨 나중에 창조되었다. 앵앵거리며 날아다니는 모기 한 마리조차도 사람보다 먼저 창조되었다는 것을 알고 겸손해지도록 하기 위해서, 하느님은 사람을 맨 나중에 만드셨다. 둘째, 사람이 가장 귀중한 존재이기 때문에 맨 나중에 창조 되었다. 예를들면 어떤 사람이 잔치를 베풀려면 잔치에 필요한 음식과 술을 모두 준비한 다음에 손님을 초청하는 것과 마찬가지 이유이다.      [탈     무     드]  
487    [탈무드 33] '세상의 성공을 파는 가게' 댓글:  조회:947  추천:0  2015-07-18
"세상의 성공을 파는 가게"   어딘가에 세상의 모든 성공을 파는 가게가 있다고 해서 한 부자가 여행을 떠났다. 많은 돈을 준비해 꼭 사오겠다는 마음을 먹은 그는 짐을 챙겨 여러 도시를 돌아다녀 보았지만 그 가게를 쉽게 찾을수 없었다. 그러던 중 어떤 낯선 도시에 도착했을때 라고 써 있는 곳을 보았다.   가게로 들어가자 종업원이 말했다 "어떤 성공을 원하십니까? 사소한 성공, 작은 성공, 세상에서 가장 큰 성공 등 모든 종류의 성공이 다 준비되어 있습니다." 부자는 큰 소리로 말했다. "당연히 세상에서 가장 큰 성공이지요. 하지만 속임수를 쓸 생각이랑 아예 그만 두는 것이 좋을거요. 값은 얼마가 되어도 좋으니 세상에서 가장 큰 성공을 주시오. 돈이라면 충분히 있으니." 종업원은 그를 아래 위로 훑어 보더니 말했다. "저, 워낙 비싸기 때문에 쉽게 살수가 없을 텐데요."   "도대체 얼마나 비싸기에 그러는 거요. 한번 꺼내보시오." 부자가 아무리 비싸도 꼭 사겠다는 각오로 서 있자 종업원은 정말 가격이 붙어 있는 그 물건을 꺼냈다. 부자는 단번에 고개를 숙이고 가게를 나왔다. 그는 알게 되었다. 편안함을 포기하는 크기만큼 성공의 크기는 커진다는 것을........      [탈     무      드]    
486    오늘의 좋은 글 114 - 내가 알게 된 참 겸손 댓글:  조회:2943  추천:0  2015-07-18
내가 알게 된 참 겸손 책을 읽다가 '겸손은 땅이다.'라는 대목에 눈길이 멈췄습니다. 겸손은 땅처럼 낮고, 밟히고, 쓰레기까지 받아들이면서도 그곳에서 생명을 일으키고 풍성하게 자라 열매맺게 한다는 것입니다. 더 놀란 것은 그동안 내가 생각한 겸손에 대한 부끄러움이었습니다. 나는 겸손을 내 몸 높이로 보았습니다. 몸 위쪽이 아닌 내 발만큼만 낮아지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겸손은 그게 아니었습니다. 내 발이 아니라 그 아래로 더 내려가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므로 밟히고, 눌리고, 다져지고, 아픈 것이 겸손이었습니다. 그 밟힘과, 아픔과 애태움 속에서 나는 쓰러진 채 침묵하지만 남이 탄생하고 자라 열매맺는 것이었습니다. 겸손은 나무도, 물도, 바람도 아닌 땅이었습니다.
485    오늘의 명언 180 - 박철 댓글:  조회:2150  추천:0  2015-07-18
부자를 칭송하는 사람은 그 부자보다는 돈을 칭송하는 것이다      인간이 권력자를 공경하는 것은 그 권력자가 자신을 공경하는 것이 아니라 그가 가지고 있는 권력 자치에 대한 공경일 뿐이다.   어느날 랍비를 찾아온 두 사람이 있었다. 그 중 한 사람은 그 지역에서 손꼽는 부자이고, 다른 한 사람은 몹시 가난한 사람이었다.   이 두 사람은 대기실에서 기다리도록 되어 있었는데, 좀 일찍 도착한 부자가 먼저 랍비의 방에 들어간 뒤 한 시간만에 나왔다. 그 다음 가난한 사람이 들어가 그는 5분만에 랍비의 방을 나왔다. 가난한 사람이 항의하였다.   부자와의 상담은 한 시간이고, 왜 나와는 단 5분에 끝나야 합니까? 이래도 공평하다고 할 수 있나요. 랍비는 자상한 얼굴에 웃음을 띠며 대답하였다.   오해를 푸시오. 당신은 자기 스스로 가난하다는 사실을 곧 알았지만, 부자는 자기의 마음이 가난하다는 사실을 알기까지 1시간이나 걸렸기 때문이오   = 유태인의 격언중에서 =  
483    오늘의 좋은글 113 - 스스로 명품이 되라 댓글:  조회:3207  추천:0  2015-07-17
스스로 명품이 되라   명품을 부러워하는 인생이 되지 말고 내 삶이 명품이 되게 하라. 명품과 같은 인생은 세상 사람들과 다르게 산다. 더 나은 삶을 산다. 특별한 삶을 산다.   내 이름 석 자가 최고의 브랜드, 명품이 되는 인생이 되라. 인생 자체가 귀하고 값어치 있는 명품과 같은 삶을 살아야 한다. 당당하고, 멋있고, 매력 있는 이 시대의 명품이 되어야 한다.   명품을 사기 위해서 목숨 거는 인생이 아니라, 옷으로, 가방으로, 신발로 치장하는 인생이 아니라, 자신의 삶을 명품으로 만드는 위대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부모는 그런 자녀가 되도록 기도해야 한다. 명품을 부러워 하는 인생이 되지 말고 내 삶이 명품이 되게 하라.
482    오늘의 명언 179 - 노자 댓글:  조회:1678  추천:0  2015-07-17
481    오늘의 좋은 글 112 - 손으로 만질 수 없는 마음 댓글:  조회:2921  추천:0  2015-07-16
손으로 만질 수 없는 마음   마음은 우리의 손으로 만질 수 없는 부분이다. 마음을 만져줄 수 있는 사람만이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 마음을 만져줄 수 있는 비결은 먼저 마음을 주어야만 한다. 그리고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진실을 보여주어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마음의 빗장을 열 수 없다. 마음을 만져줄 수 있는 사람은 자신의 마음을 낮추어야 한다. 높은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는 아무도 마음 문을 열지 않는다. 최대한 낮추고 최대한 섬기는 자세로 다가가야 한다. 마음을 움직이는 도구는 마음뿐이다. 그 마음은 순수해야 한다. 그 마음은 깨끗해야 한다. 그 마음은 아름다워야 한다. 그 마음은 상대방을 더 위하는 마음이어야 한다. 성숙한 마음은 겸손한 마음이다. 성숙한 마음은 세워주는 마음이다. 성숙한 마음은 덮어주는 마음이다. 성숙한 마음은 양보하는 마음이다. 상대방의 싫은 소리도 잘 들어주고 상대방의 감정도 잘 소화하고 상대방의 결점도 잘 덮어줄 수 있을 때 상대방으로부터 마음을 얻는다. 마음을 얻는 것이 재물을 얻는 것보다 낫다. 마음을 얻는 순수한 지혜를 공급받아라. 마음을 잘 만져 주라 마음을 잘 치유해 주라 마음을 잘 이해해 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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