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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    오늘의 좋은 글 128 - 만남을 좋은 관계로 댓글:  조회:2499  추천:0  2015-08-04
만남을 좋은 관계로  우리가 이 세상에서 삶을 살아가자면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기에 이런 저런 이유로 많은 사람들을 만나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또한 이 공간에서 글로 만난 우리도 보이지는 않지만 글을 주고받으면서 님들과 소중한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만남이던 그 만남은 서로 불편한 만남이 아니라 서로 좋은 관계를 맺는 만남이어야 하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서로에게 끌리는 마음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서로 원하는 마음이 있을 때 항상 서로 마음에 두게 되고 다시 만날 계획을 세우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서로에게 공통분모가 있어야 하겠습니다.서로에게 비슷한 관심사가 있을 때 쉽게 화제를 찾아낼 수 있고   서로 느낌표를 주고받을 때 즐거움과 기쁨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서로 이해하는 마음이 있어야 하겠습니다.누구나 서로 만나 대화를 할 때 자기의 생각과 행동을 인정받고   싶어하기 때문에 서로 이해하여 상대방 으로부터 자기의 생각에 호응을 받으면 안정감과 만족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서로 위해주는 마음이 있어야 하겠습니다.사람은 서로의 만남에서 외로움과 괴로움을 잊어버리고 싶고   위로 받고 싶은 마음이 있으므로 이때 서로의 위로는 힘이 되고 용기를 주고 감사함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이런 마음들이 있을 때 서로의 만남은 좋은 관계로 맺어지고 또한 신뢰감이 생기므로 이런 서로의 만남은 서로에게 행복과 위안을 가져다 주게 될 것입니다.
519    [탈무드45] 산양이 수염이 있다하여 랍비가 될 수는 없다 댓글:  조회:1603  추천:0  2015-08-04
산양이 수염이 있다하여 랍비가 될 수는 없다     필자도 수염을 기르고 있듯이 랍비들은 대부분 수염 을 기른다. 왜냐하면 성서에서 보면 얼굴을 비롯한 전신에 상처를 입는 것을 피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생각한 랍비들은 자연히 면도를 하지 않아 수염을 기를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지금은 전기 면도기가 생겨 얼굴에 칼을 대지 않고 면도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전기 면도기 때문에 얼굴에 상처가 나는 것을 본 사람이 있는가? 히브리어에서의 랍비는 '우리 선생님'이라 하는데, 이 말은 곧 유태인 지역의 지도자이며 지식을 갖춘 현자이다.   그러므로 '산양이 수염이 있다 하여 랍비가 될 수는 없다.'는 속담도 겉모양을 아무리 똑같게 꾸며도 속이 다르면 아무 의미가 없다는 것을 일깨워주는 경구인 것이다.   만약 수염의 모양으로만 평한다면 모르긴 해도 산양이 이 세상 제일의 현자일 것이다. 또한 반대로 필자 자신이 수염을 길렀다 하여 내가 산양이 될 수 없는 것과 같다     = 유태인의 격언중에서 =
518    오늘의 좋은 글 127 - 행복을 느끼면서 살 수 있는 법 댓글:  조회:2131  추천:0  2015-08-02
행복을 느끼면서 살 수 있는 법   당신이 얼마만큼 행복한가 하는 것은 인생관에 따라 다르다. 행복이라는 것은 무언가 좋은 일이 있어서 기분이 좋은 것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자발적으로 솟아나는 마음의 상태를 가리키는 것이다 여기서 한가지 주목해야 할 사실은 행복을 느끼는 정도는 꾸준한 연습에 의해 늘릴 수가 있다는 것이다. 매일 5분간이라도 의식적으로 행복을 느끼는 연습을 하도록 하라. '어떠 어떠한 이유로 행복하다.'는 것이 아니라 그냥 행복한 기분이 되어 보는 것이다. 먼저, 자기의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날의 일을 떠올려보라. 그리고 그때 당신이 어떤 기분이었는지를 상기해 보고 그때의 기분을 다시 한번 체험해 보는 것이다 이 훈련을 계속하다보면 당신은 행복해지고 싶을 때, 언제든지 행복해질 수 있고 매일 매일을 보다더 행복한 기분으로 지낼 수가 있을 것이다. 행복은 자존심과 마찬가지로 개인의 책임이다. 다른 사람이 당신을 행복하게 해주는 일도 있겠지만 결국 행복은 당신이 어떻게 마음을 먹느냐에 달린 것이기 때문이다.  
517    [탈무드 44] 여자에 대하여 댓글:  조회:2072  추천:0  2015-08-02
여자에 대하여    어떤 남자이든 여자의 요염함과 아름다움에는 저항하지 못한다. 여자의 질투심에는 한 가지 원인만 있을 뿐이다.   여자는 자기의 외모를 가장 소중하게 여긴다. 여자는 남자보다 눈치가 빠르다.   여자는 남자보다 정이 두텁다. 여자는 불합리한 신앙에 빠지기 쉽다. 사랑에 빠진 사람은 다른 사람의 충고에 귀기울이지 않는다.   여자가 술을 한 잔 마시는 것은 매우 좋다. 그러나 두 잔 마시면 품위를 잃고 세 잔째는 부도덕해지며, 네 잔째는 스스로 자멸해 버린다.   정열로 인해 결혼을 하지만 정열은 결혼보다 오래 가지 못한다. 하느님이 최초에 만든 남자는 양성을 겸하고 있었다. 그러므로 남자의 몸에도 여성 호르몬이 있다.   남자가 여자에게 이끌리는 것은 하느님이 남자의 갈비뼈로 여자를 만들었기 때문에 자신의 일부를 찾으려는 것이다.   하느님이 최초의 여자를 남자의 머리로 만들지 않은 것은 여자가 남자를 지배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였다.   남자의 다리로 만들지 않은 것은 남자의 노예가 되어서도 안되기 때문이다 갈비뼈로 여자를 만드신 것은 여자를 항상 남자의 마음 가까이에 있게 하기 위해서이다.       = 탈무드 명언중에서 =
516    오늘의 명언 188 - 파울로 코엘료 '11분' 중 댓글:  조회:3279  추천:0  2015-08-02
515    오늘의 좋은 글 126 - 향기 가득한 말 한마디 댓글:  조회:3324  추천:0  2015-08-02
향기 가득한 말 한마디 한 줄기 바람에 속삭이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 용서합니다. 괜찮습니다 도와드릴까요? 여기 앉으세요. 함께 가드릴께요. 어디 아프세요? 한 줄기 바람이 되어 누군가에게 이 말들을 전하고 싶은 하루입니다 분명 이 말을 들은 그 사람은 좌절을 잊고 슬픔을 잊고 외로움을 잊고 아픔을 잊고 고통을 잊고 분노를 잊고 활짝 웃으며 또 다른 사람에게 행복을 전해주는 한 줄기 바람이 될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이런 바람이 되고 싶습니다. 모든 이들이 이런 바람이 되면 좋겠습니다.
514    [탈무드 43] 개보다 나은 사람이 되자 댓글:  조회:1611  추천:0  2015-08-02
  개보다 나은 사람이 되자       모두들 외출한 집에 개 한 마리가 집을 지키고 있었다. 그 집에는 커다란 우유 통이 있었는데 독사 한 마리가 어슬렁 거리다가 우유 통에 빠지고 말았다.   독사는 허우적 거리다가 간신히 빠져나갔지만 그 치명적인 독은 우유 속에 섞이고 말았다. 아이가 우유 통에 가까이 다가오자 개가 무섭게 짖어댔다.   그래도 가족들은 개가 왜  그렇게 소란을 피우는지 알 수 없었다. 아이가 우유를 마시려 할 때, 갑자기 개가 덤비는 바람에 우유가 모두 엎질러지고 말았다. 개는 그것을 핥아 먹었다. 그리고는 곧 죽어 버렸다.   그제야 가족들은 그 우유에 독이 들어 있었다는 것을 알았다. 가족들은 개를 끌어안고 모두 슬픔에 잠겼다.       = 탈무드 교훈중에서 =
513    오늘의 명언 187 - 채근담 댓글:  조회:1480  추천:0  2015-08-02
512    오늘의 좋은 글 125 - 자연은 서두르는 법이 없습니다 댓글:  조회:2763  추천:0  2015-08-01
자연은 서두르는 법이 없습니다 숨을 천천히 들이쉬고 내쉬면서 마음의 안정을 찾고서 자신을 관하는 가운데 생각하고 행동 하십시오 천지가 이렇게 오래동안 존재하는 이유는 태양과 달리 자신의 궤도를 지키며 때가되면 정확하게 뜨고지기 때문입니다 자연은 서두르는 법이 없습니다 오직 사람들만 허겁지겁 움직입니다 우리는 누구나 자신만의 삶의 그 궤도가 있습니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않고 스스로 선택한 삶의 궤도를 성실하게 지키는 가운데 깨달음이 있습니다 남에게 커보이는 그러한 가짜가 되려하지 말고 작더라도 진짜가 되려고 노력 하십시오 작은 진짜가 되어서 점차로 그것을 키워나가면 됩니다 우리의 본질은 도금할 필요가 없는 순금입니다 아무리 멋지고 화려해 보일지라도, 언젠가는 변색되는 도금을 위해 당신의 귀한 생명과 시간을 허비하지 마십시오
511    [탈무드 42] 마음의 양식에 관한 격언 댓글:  조회:2169  추천:0  2015-08-01
마음의 양식에 관한 격언 마음에서의 문은 입. 마음에서의 창은 귀이다. 마음에 바를 수 있는 약은 없다.   인류를 아끼고 사랑하는 것은 쉽지만, 인간을 아끼고 사랑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원한을 풀고 난 뒤의 당신의 마음은 개운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용서해 준 뒤의 마음은 시원하고 맑다.   사람의 자신을 해하는 자는 사람의 몸을 해하는 자보다 더 죄가 크다.   스스로 의롭다고 생각하는 자보다 스스로 악인이라고 생각하는 자가 더 귀한 존재다.   남을 속이는 일보다 자기 자신을 속이는 일이 더 어렵다. 인간에게 있어 가장 가까운 벗은 지성이며, 가장 무서운 적은 욕망이다   인간이란 자기가 가지고 있는 것은 소홀히 생각하고 자기에게 없는 것은 탐을 낸다.   악한 것은 처음엔 달콤하지만 나중에 쓰다. 그러나 선한 것은 처음은 쓰지만 나중엔 달다.   천국의 출입구는 기도에는 닫혀 있을 수 있으나 눈물에는 열린다. 병자가 병자를 위해 기도할 때, 그 병자의 기도는 두 배의 힘을 가진다.   만일 한쪽 다리를 잃는다면 다른 한 다리가 남아 있는 것을 신께 감사해라. 만일 두 다리를 모두 잃게 되면 아직 목이 남아 있음을 감사해라. 또 목이 부러진다면 그 뒤엔 걱정이 없다.   많이 가진 자는 신을 주머니 속에 모셔 두지만, 가난한 자는 마음속에다 신을 모셔 둔다.   포도주를 마시는 시간을 아깝게 생각하지 말라. 그 시간에 당신의 마음은 편하게 쉬고 있다.       = 유태인의 명언중에서 =
510    오늘의 명언 186 - 영화 'Legally Blonde 2' 댓글:  조회:1613  추천:0  2015-08-01
509    오늘의 좋은 글 124 - 가는 세월 오는 세월 댓글:  조회:5236  추천:0  2015-07-31
가는 세월 오는 세월 오늘이 가면 내일이 오고 내일은 또 그렇게 바람처럼 보이지 않는 시간으로 오고 가고, 인생도 그렇게 가고 오고 사랑도 그렇게 가고 오고 가고 오는 세월 속에 외로운 줄다리기로 자신의 고독과 씨름하며 내일 이라는 기대 속에 끝없는 야망을 품고 사나 봅니다.   한자락 욕심을 버리면 살만한 세상이기도 한데, 조금만 가슴을 열면 아름다울 만도 한데 가고 오는 세월이 힘에 부칠 때가 많습니다.   그 무게로 인하여 주저앉아 무능하게 하고 시간을 잘라 먹는 세월이기도 합니다.   많이 가진 자에게는 어떠한 무게로도 버틸 수 있지만 작은 희망을 꿈꾸는 가난한 사람에게는 너무 힘든 인생을 갉아 먹는 야속한 세월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가고 오는 세월 속에 우리 인생 꽃 피우고 지는 어쩔 수 없는 운명되어 일어서야 하고, 담담한 인내로 언젠가 이별을 위해 가고 오는 세월을 맞이해야 합니다.  
508    [탈무드 41] 사람은 누구나 어른이 되지 않는다 댓글:  조회:1550  추천:0  2015-07-31
사람은 누구나 어른이 되지 않는다     사람은 누구나 어른이 되지 않는다. 다만 아이로서 나이를 한살씩 먹을 뿐이다.   30, 40세의 아이, 아니 60세의 아이 사람은 누구이고 아이일 뿐이므로 아이들과 같이 자기 중심적이고 자기 기분대로 행동하는 성질이 있다.   특히 아이들에게는 성장 과정에서 귀하게 컸는가 가난하였는가, 부모의 교육을 받았는가 하는 것이 늘 따라다니게 된다. 가령 어떤 사람의 성격을 알아보고 싶다면 그의 어렸을 때의 성장 과정을 살펴보면 된다.   인간은 어릴 때 이미 인격이 완성된다는 말과 같이 아이들한테 온갖 정성을 다쏟아 바르게 교육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필요하다.   너나 할 것 없이 모두가 아이들이다. 수염이 있는 아이  주름이 잡힌 아이 허리가 굽은 지팡이 짚은 아이 오직 아이들이 어른으로서 노인으로서 살아가고 있을 뿐이다.     = 유태인의 격언중에서 =
507    오늘의 명언 185 - 영화 'Far From Heaven' 중 댓글:  조회:1903  추천:0  2015-07-31
506    오늘의 명언 184 - 五言節句(오언절구) 중 댓글:  조회:2152  추천:1  2015-07-29
505    [탙무드 40] 애매한 친구보다는 차라리 분명한 적이 낫다 댓글:  조회:3593  추천:0  2015-07-29
                                                                                                                                           애매한 친구보다는 차라리 분명한 적이 낫다        우리가 가장 대하기 힘든 것이 이도저도 아닌 애매한 친구이다. 진정한 친구인가 아니면 적인가를 도무지 구별할 수 없는 사람은 상대하기 곤란하다. 인간은 친구를 만나면 누구나 속마음을 털어 놓게 된다. 그런데 그 친구가 적인 것을 분명히 알고 있으면, 그 적이 자기에게 요구하는 것과 요구하지 않는 것을 확실하게 알 수 있다. 그러므로 상대와 사귈 때에 애매 모호한 자세로 친구인 양하는 것은 비겁한 짓이다. 그것보다는 차라리 확실한 적이 낫다. = 유태인의 격언중에서 =
504    오늘의 좋은 글 123 - 저 인생의 언덕만 넘으면 헤어질것을.. 댓글:  조회:5431  추천:0  2015-07-29
    저 인생의 언덕만 넘으면 헤어질것을.. 저 인생의 언덕만 넘으면 헤어질것을.. 조금 양보하는 미덕으로 살면 될 텐데 조금 돕고 베풀면 행복할 텐데 조금 배려하고 용서하면 될 텐데 조금 덜먹고 나누면 행복할 텐데 무엇이 그리 길고 질기다고 움켜만 쥐나 갈 때는 너나 나나 보잘것없는 알 몸뚱이뿐인데 누구나 올 때는 알몸 갈 때는 빈손 누구나 이 름만 대면 알만한 억만장자도 알몸으로 왔다가   이 세상에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북망산천 갈 때에는 국화꽃 수백 송이와 삼베 몇 필 감고 가는 그것이 고작인 것을 인심이나 쓰고가지 쌓놓으면 무엇하리 우리가 영생을 살 것처럼 아둥바둥 지지고 볶다 욕심이 골마 쥐어짜고 해봐야 산천 초목이 70~80번 바뀌면 그대나 나나 노병에는 이기는 장사 없으니 누우라면 눕고 오라면 가고 힘없으니 세상 순리 대로 살아가는 이치가 아니던가 우리는 다 길 떠나는 나그네 ..... 언제 떠나는지 서로 몰라도 가다보면 서로 만나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고 애절한 사연 서로 나누다 갈랫길 돌아서면 어차피 헤어질 사람들... 더 사랑해 줄걸 후회 할 것인데 왜 그리 못난 자존심으로 용서하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하고 비판하고 미워했는지.. 사랑하며 살아도 너무 짧은 시간 베풀어 주고 또 줘도 남는 것들인데 웬 욕심으로 무거운 짐만 지고 가는 고달픈 나그네 신세인가 ... 그 날이 오면 다 벗고 갈텐데 무거운 물질의 옷도, 화려한 명예의 옷도,자랑스런 고운 모습도... 더 그리워하면 더 만나고 싶고,더 주고 싶고, 보고 또 보고 따뜻이 위로하며 살아야 하는데... 왜 그리 마음에 문만 닫아걸고 더 사랑하지 않았는지,아니 더 베풀지 못했는지... 천년을 살면 그리할까? 만년을 살면 그러리요. 사랑한 만큼 사랑 받고 도와준 만큼 도움 받는데 심지도 않고 거두려고만 몸부림쳤던 부끄러운 나날들... 우리가 서로 아끼고 사랑해도 허망한 세월인 것을 어차피 저 인생의 언덕만 넘으면헤어질 것을 미워하고 싸워 봐야 상처난 흔적만 훈장처럼 달고 갈텐데... 이제 살아 있다는 것만으로 감사하고 이제 함께 있다는 것만으로 사랑해야지. 우리는 다 길 떠날 나그네들 이라네...   
503    [탈무드 39 ] 즉효약 댓글:  조회:3352  추천:0  2015-07-27
      즉효약     기차 여행 중이던 유태인이 소금에 절인 청어를 먹다가 남은 머리(대가리)를 종이에 싸고 있었다. 곁에 있던 폴란드인이 끼어 들었다.   우리도 늘 청어를 즐겨 먹지만, 무엇보다도 청어 대가리를 먹으면 머리가 좋아진다고 하더군요.   유태인이 웃으며 말하였다. 그렇다면 이 머리를 사시죠?   쌍방간에 흥정이 이루어져 폴란드인은 유태인이 먹다 남긴 청어 대가리 5개에 5즈로티를 주고 샀다. 먹기 힘든 5마리의 청어 대가리를 다 골라먹고 난 폴란트인은 짜증스럽게 말하였다.   당신은 정말 지독한 사람이군, 5즈로티면 싱싱한 청어를 5마리를 사고도 돈이 남을 것이오.]   유태인이 대답했다. 그것 보시오. 당신은 벌써 머리가 좋아지지 않았소       = 유태인의 웃음중에서 =  
502    오늘의 좋은 글 122 - 세상을 아름답게 살어가는 지혜 댓글:  조회:3963  추천:0  2015-07-27
                                                                                                                                                                                                                         세상을 아름답게 살어가는 지혜 남의 허물을 보지 않는다. 혹 보더라도 마음에 담아두지 않는다. 자신의 허물을 보는 것이 지혜요. 남의 허물을 지나쳐 버리는 것이 덕(德)이다. 자기를 해롭게 하는 이들에게 앙심을 품지 않는다. 앙갚음을 하지도 말고 보복도 꾀하지 않는다. 욕설을 퍼붓더라도 끝까지 참는다. 어떠한 경우에도 뼈있는 말로서 남에게 괴로움을 안겨주지 않으며 자신의 책임이나 부담을 남에게 떠넘기지 않는다. 남의 부덕한 행위를 기뻐하는 것이 부덕(不德)한 행위 그 자체보다 더 나쁘다. 적(敵)의 고통과 불행을 즐거워해서는 안 된다. 남을 도우면서 자랑해서는 안 된다. 마땅히 해야 할 일로 여길 뿐 아니라 그러한 기회를 준 그들에게 고마워해야 한다. 면전에서 비난 받더라고 성내지 않고 능히 자신을 다스릴 줄 알아야한다. 모든 번뇌 가운데서 증오(憎惡)가 가장 파괴적이다. 증오는 이제까지 쌓아온 모든 공덕을 한꺼번에 소멸시켜 버린다. 자비와 연민을 개발한다. 특히 자신과 가까운 사람들의 고뇌를 위로하는데 눈뜬다. 자주 접촉하는 사이일수록 화내고 신경질 낼 기회가 많기 때문이다. 만일 사람들이 그대를 나쁘게 말하거든 오로지 자신을 들여다보라. 그들이 틀렸다면 그들을 무시해 버려라. 만약 그들이 맞다면 그들에게서 배워라. 어느 쪽이든 화를 낼 필요는 없다. 타인이 잘못 행동해서 무엇이 정확한가를 지적해 주었는데 그들이 따르지 않는다면, 그 쯤에서 그대로 놔두어라.    
501    오늘의 좋은 글 121 - 당신의 오늘은 정말 소중합니다 댓글:  조회:4510  추천:0  2015-07-26
  당신의 오늘은 정말 소중합니다           고운 햇살을 가득히 창에 담아 아침을 여는 당신의 오늘은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마음과 마음이 통하는 천사들의 도움으로 시작합니다. 당신의 영혼 가득히 하늘의 축복으로 눈을 뜨고 새 날, 오늘을 보며 선물로 받음은 당신이 복 있는 사람입니다. 어제의 고단함은 오늘에 맡겨보세요. 당신이 맞이한 오늘은 당신의 용기 만큼 힘이 있어 넘지 못할 슬픔도 없으며 이기지 못할 어려움도 없습니다. 오늘 하루가 길다고 생각하면 벌써 해가 중천이라고 생각하세요 오늘 하루가 짧다고 생각하면 아직 서쪽까진 멀다고 생각하세요 오늘을 내게 맞추는 지혜입니다. 오늘을 사랑해 보세요 사랑한 만큼 오늘을 믿고 일어설 용기가 생깁니다 오늘에 대해 자신이 있는 만큼 내일에는 더욱 희망이 보입니다. 나 자신은 소중합니다. 나와 함께하는 가족은 더 소중합니다 나의 이웃도 많이 소중합니다 그러나 이 모든 소중함 들은 내가 맞이한 오늘을 소중히 여길 때 가능합니다. 고운 햇살 가득히 가슴에 안으면서 천사들의 도움을 받으며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오늘을 맞이한 당신은 복되고 소중한 사람입니다. 그런 당신의 오늘은 정말 소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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