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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옥 성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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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카테고리 : 전립선질병 치료

질병체가 없는 전립선염
2012년 01월 20일 09시 06분  조회:1746  추천:0  작성자: 방산옥
비세균성전립선염에는 두가지가 포합되는데 하나는 응격성(应激性) 전립선염이고 다른하나는 전립선통증입니다.
응격성전립선염은 현대의학에서 론하며 전립선통은 연변생식건강연구소에서 말하는 세균성전립선염의 후의증이라고 합니다.
    질병체가《있다》《없다》는 시험관에서는 긍정적으로 말할수 있지만 환자의 체내에 있어서는 절대적이 아니라 그와는 판이하게 상대적입니다.
    무엇때문에?
    어떤 방법으로 치료를 진행하는가에 따라 환자의 체내에서는 매우 현저한 변화가 있기때문입니다.
    이런 변화는 림상에서는 너무도 흔히 보게 되는 일이지만 한 환자만을 실례들어 살펴보기로 합시다.
    불임4년 환자 김xx는35세 입니다. 음낭이 습하고 여름철에는 팬티도 어지러워지고 냄새가 났습니다. 넓적다리, 회음부사이에 있는 장기라 땀이 많이 날수있기에《그럴수 있지》하고 여겼고 불임으로 병원을 찾았어도 부인이 수란관페쇠라고 그런지 그는 정액검사만 하고서는 정상이라고 수차의 검사에서 줄곧 정상남성으로 취급되였습니다. 2년간 줄곧 부인만을 치료하였지만 효과가 없어 소개로 병원을 옮기게 되였고 남성의 검사도 다시 진행되였습니다.
    음낭에는 적액이 있었고 좌측 부고환은 약간 증대되지 않았는가? 주임의사는 몇개의 검사를 더 하여 보았습니다.
초음파검사에서 오른쪽 적액은15mm, 왼쪽은14mm, 부고환은 왼쪽이 오른쪽에 비해 약간 큰차이가 보이긴 했어도 만성좌측부고환염이라 하기엔 너무나 차이가 있었으며 량측고환은 정상크기였습니다. 전립선액 상규검사에서는 레시틴(卵磷脂)이 없었고 백배시야로 확대된 현미경하에서 백혈구는10개를 넘지 않았습니다. 전립선액 질병체검험에서도51종의 세균도 마이코플라스마도 클라미디아도 볼수 없었습니다. 정액상규검사에서의 정자는 배설후30초 검사시 모든 수치가 정상이 였으나 액화가 잘되지 않았습니다. 60초, 120초후 검사에서 정자의 생존률은 매우 큰 하강세를 보였는바 활동률은50%, 20%로 하강하였습니다. 20초, 30초사이에 검사하였다면 발견도 어려운 일이였습니다.
초진에서 비세균성전립선염, 음낭적액 진단을 받게 되였습니다.
20일간의 중의학치료를 거치는 과정에 전립선액은 큰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20일후 전립선액 검사에서 레시틴은80~100%로 증가되였으나 염증세포는 점점 심한 배설을 보였는바 백혈구는 이미 만시야를 이루었고 농구도10개이상, 약간의 정액도 보였습니다. 또 이 분비물로 질병체 검사를 진행하였습니다. 51종의 전립선염을 일으키는 세균배양은 음성이 였고 클라미디아도 음성이였으나 마이코플라스마중UU형은 강한 양성을 보였으며 항균소란 써보지도 못한 그였으나    强力霉素,美满霉素가 민감할뿐 기타의19종 항균소는 모두 내약성을 일으켰습니다. 초음파검사도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부고환은 좌측이 현저한 증대를 보여 처음의 우: 9x6 좌: 11x10으로부터 지금은 우 12x8, 좌 14x12였고 고환도 우 39x29x21,  좌 37x26x22로부터 지금은 우 42x30x23,  좌 40x28x25로 약간 부어나는 추세였습니다.
증상으로는 음낭량측으로부터 하복부 량촉으로 반사통증이 심하지는 않아도 느낌이 있고 아래로 처지는듯한 증상을 호소하였습니다. 20일간 치료는 그의 진단에 큰 변화를 일으켰습니다.
마이코플라스마 감염으로 오는 전립선염, 음낭적액, 량측부고환염 등 이와같이 비세균성전립선염은 초진에 비해 치료과정에서의 복진에서 질병체가 발견되고 염증분비물들도 배설되게 됩니다. 이런 현상은 보기드문것이 아니라 아주 많은 환자들에게서 나타나게 됩니다. 때문에 초진에서 비세균성전립선염은 절대적이 아님을 명기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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