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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옥 성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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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선화
2014년 05월 15일 15시 50분  조회:1617  추천:0  작성자: 방산옥
봉선화
 
봉선화 씨앗이 튕깁니다
8형제가 뛰쳐나와 자아소개를 합니다
 
하늘이라 부릅니다, ☰ 성은 건(乾)*이고
바람이라 부릅니다, ☴ 성은 손(巽)*이고
진동이라 부릅니다, ☳ 성은 진(震)*이고
불이라 부릅니다, ☲ 성은 리(离)*이고
물이라 부릅니다, ☵ 성은 감(坎)*이고
산이라 부릅니다, ☶ 성은 간(艮)*이고
련꽃이라 부릅니다, ☱ 성은 태(兑)*이고
땅이라 부릅니다, ☷ 성은 곤(坤)*이고
 
진흙땅우에 남긴 개발자국들이 8형제라고?
네놈 팔자도 사납구나
8년전에 간을 잃고 지금은 알쪽을 떼야겠으니
나는 의사다!
의사면 뭘해! 전립선암이 이미 고환에 전이 되였는데
두달후 너도 지진으로 다 죽을거야!
서쪽묘지 옮기면 지진은 종지부 찍을꺼야
 
봉선화가 계속 방울을 튕깁니다
8형제들이 결합되여 64형제 낳고…
봉선화방울은 우주핸들을 잡았습니다

 
 
 *건:하늘 남성 남편
 손:바람
 진:진동 우뢰
 리:열 전등 무지개
 감:물 눈
 간:산
 태:비 우물 소택지
 곤:지구 녀자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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