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fangsheng 블로그홈 | 로그인
방산옥 성칼럼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 발표된 작품

나의카테고리 : 시

골반염
2014년 06월 23일 15시 20분  조회:1186  추천:0  작성자: 방산옥

 
피아노7형제는 홍문노래만 연주하며
등황색 모래밭을 가꾸고
 
새까만 머루넝쿨 언덕에서는
새하얀 억새들이 날아와 터를 닦았다
 
앞가슴 운동장 눈배(雪梨)는
등황색 귤로 종자가 바뀌였다
 
뱀의 몸뚱이는 새우등이 되여
바위밑에서 나오지 못한다
 
남방 참대곰이 북빙양 얼음속에서
겨울을 낳을수 있을런지 
 
오행과 자리다툼한 공룡은
지각용신의 미움받아 멸종된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01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201 고물주를 수송합니다 외 10수 2021-01-31 0 1957
200 새가지저귄다 외 한수 2019-07-12 0 2244
199 《삶과 짝》제4부 시 2018-09-27 0 1674
198 《삶과 짝》제3부 시 2018-09-27 0 1491
197 《삶과 짝》제2부 시 2018-09-27 0 1301
196 《삶과 짝》제1부 시 2018-09-27 0 1409
195 란초와 나비 2018-03-01 0 3879
194 어느 별 닮았을가(시원본) 2018-03-01 1 2860
193 련꽃에 달의 집을 짓다-방산옥 하이퍼시집(머리말 및 차례) 2016-12-18 0 2014
192 제1장 봉선화가8형제를 낳았다-염(焱)*이 타오른다 —건(乾)* 2016-12-18 0 1887
191 제1장 봉선화가8형제를 낳았다-태(兑)*의노래 2016-12-18 0 1897
190 제1장 봉선화가8형제를 낳았다-진(震)*의 노래 2016-12-18 0 2083
189 제1장 봉선화가8형제를 낳았다-손(巽) * 의 노래 1 2016-12-18 0 1892
188 제1장 봉선화가8형제를 낳았다-손(巽) *의 노래 2 2016-12-18 0 2035
187 제1장 봉선화가8형제를 낳았다-감(坎)*의 노래 2016-12-18 0 1744
186 제1장 봉선화가8형제를 낳았다-축토(丑土)*의 노래 2016-12-18 0 2046
185 제1장 봉선화가8형제를 낳았다-진토(辰土)*의 노래 2016-12-18 0 2031
184 제1장 봉선화가8형제를 낳았다-천간이 지지와 짝을 짓습니다 2016-12-18 0 1926
183 제1장 봉선화가8형제를 낳았다-구름눈물 2016-12-18 0 1796
182 제1장 봉선화가8형제를 낳았다-우주는 자멸될수 밖에 2016-12-18 0 2024
‹처음  이전 1 2 3 4 5 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