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fangsheng 블로그홈 | 로그인
방산옥 성칼럼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임시공간

나의카테고리 : 시

림종
2014년 06월 25일 14시 56분  조회:1323  추천:0  작성자: 방산옥

 
두루미가 작두날 우에서
평형체조를 한다
 
카네이션(康乃馨)꽃은 
딸기뼈를 뽑아내고
초불은 피눈물에 몸을 쫄이고
키다리 계는 척추에 노란꽃 피운다
 
간이 기를 토하고
페가 피를 배설한다
 
수쇠가 심장을 채운다
족쇠가 비장을 채운다
입쇠가 신장을 채운다
 
빌딩옥상에서는 까마귀들이
내장을 구으려고 불을 지핀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01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201 고물주를 수송합니다 외 10수 2021-01-31 0 1932
200 새가지저귄다 외 한수 2019-07-12 0 2232
199 《삶과 짝》제4부 시 2018-09-27 0 1664
198 《삶과 짝》제3부 시 2018-09-27 0 1480
197 《삶과 짝》제2부 시 2018-09-27 0 1296
196 《삶과 짝》제1부 시 2018-09-27 0 1399
195 란초와 나비 2018-03-01 0 3877
194 어느 별 닮았을가(시원본) 2018-03-01 1 2857
193 련꽃에 달의 집을 짓다-방산옥 하이퍼시집(머리말 및 차례) 2016-12-18 0 2010
192 제1장 봉선화가8형제를 낳았다-염(焱)*이 타오른다 —건(乾)* 2016-12-18 0 1883
191 제1장 봉선화가8형제를 낳았다-태(兑)*의노래 2016-12-18 0 1883
190 제1장 봉선화가8형제를 낳았다-진(震)*의 노래 2016-12-18 0 2068
189 제1장 봉선화가8형제를 낳았다-손(巽) * 의 노래 1 2016-12-18 0 1890
188 제1장 봉선화가8형제를 낳았다-손(巽) *의 노래 2 2016-12-18 0 2030
187 제1장 봉선화가8형제를 낳았다-감(坎)*의 노래 2016-12-18 0 1736
186 제1장 봉선화가8형제를 낳았다-축토(丑土)*의 노래 2016-12-18 0 2040
185 제1장 봉선화가8형제를 낳았다-진토(辰土)*의 노래 2016-12-18 0 2026
184 제1장 봉선화가8형제를 낳았다-천간이 지지와 짝을 짓습니다 2016-12-18 0 1919
183 제1장 봉선화가8형제를 낳았다-구름눈물 2016-12-18 0 1787
182 제1장 봉선화가8형제를 낳았다-우주는 자멸될수 밖에 2016-12-18 0 2024
‹처음  이전 1 2 3 4 5 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