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fangsheng 블로그홈 | 로그인
방산옥 성칼럼
<< 12월 2024 >>
1234567
891011121314
15161718192021
22232425262728
293031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나의카테고리 : 시

제5장 2억세와 세살먹은 아이-침 모내기
2016년 12월 18일 12시 56분  조회:993  추천:0  작성자: 방산옥
침 모내기
 
산수유는 장애물경기 출전을 위해
신장에서 기교를 련마한다
 
마그네슘  칼슘 아연이
대들보가 끊어진 뼈집에서
장기를 두는사이에
뼈집은 고대광실로 변신한다
 
침들을 한줌 쥔 손바닥은
차양기에 실려 침모내기에 구슬땀을 흘린다
땀방울은  파란 잔디밭을 키우고
온실에서는 코스모꽃들이 방글거린다
 
공룡들에게  밟혀 축토*에 묻혔던
거미들이 소생한다
2만여종의 새 세대를 거느리고
 
구름에 고리를 매여놓은
경금*이 흔들의자  타고
유치원마당에  원숭이궁을  옮겨온다
 
*축토:주역에서 지지의 하나로 냉동저장고를 의미함
*경금:천간의 바위의 한종류로 사심이 없고 천진함을 의미함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01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41 뜨개질 2014-06-11 0 1459
40 요술자전거 2014-06-09 1 1587
39 학교 2014-06-09 0 1561
38 흑판 2014-06-06 1 2113
37 만년필 2014-06-06 0 1527
36 연필 2014-06-05 0 1398
35 교과서 2014-06-05 0 1512
34 책가방 2014-06-04 2 1569
33 사전 2014-06-04 1 1478
32 수자자랑 2014-05-30 1 1799
31 시를 써요 2014-05-30 2 1777
30 책(2) 2014-05-25 1 1604
29 아동시-책(1) 2014-05-25 0 1272
28 뇌수에 층집을(외 4수) 2014-05-23 0 1672
27 문(외 5수) 2014-05-23 0 1654
26 2014-05-21 1 1591
25 오염된 부르하트강 2014-05-21 0 1612
24 선물 2014-05-21 0 1560
23 어둠이 산문을 잠근다 2014-05-21 0 1632
22 버들과 련꽃형제 2014-05-21 0 1523
‹처음  이전 4 5 6 7 8 9 10 11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