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fangsheng 블로그홈 | 로그인
방산옥 성칼럼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나의카테고리 : 시

제5장 2억세와 세살먹은 아이-침 모내기
2016년 12월 18일 12시 56분  조회:984  추천:0  작성자: 방산옥
침 모내기
 
산수유는 장애물경기 출전을 위해
신장에서 기교를 련마한다
 
마그네슘  칼슘 아연이
대들보가 끊어진 뼈집에서
장기를 두는사이에
뼈집은 고대광실로 변신한다
 
침들을 한줌 쥔 손바닥은
차양기에 실려 침모내기에 구슬땀을 흘린다
땀방울은  파란 잔디밭을 키우고
온실에서는 코스모꽃들이 방글거린다
 
공룡들에게  밟혀 축토*에 묻혔던
거미들이 소생한다
2만여종의 새 세대를 거느리고
 
구름에 고리를 매여놓은
경금*이 흔들의자  타고
유치원마당에  원숭이궁을  옮겨온다
 
*축토:주역에서 지지의 하나로 냉동저장고를 의미함
*경금:천간의 바위의 한종류로 사심이 없고 천진함을 의미함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01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21 책 2 2014-05-21 0 1603
20 책1 2014-05-21 0 1563
19 쓰레기 2014-05-21 1 1417
18 구름눈물 2014-05-21 0 1084
17 폭포는 바람의 날개를 붙잡고--손(巽) 1 2014-05-21 1 1461
16 후라이드팬 2014-05-20 0 1515
15 산새들이 주문을 외우다 2014-05-20 0 1590
14 겨울산 2014-05-20 1 1639
13 바위 2014-05-20 0 1415
12 꿈이 설계한다 2014-05-20 0 1543
11 카드 2014-05-20 0 1357
10 바위등불 2014-05-20 0 1430
9 바람이 찢긴다 2014-05-20 0 1656
8 범가죽 설계사 2014-05-20 0 1218
7 혼탁된 태극 2014-05-20 0 1604
6 고물주를 수송합니다 2014-05-19 0 1722
5 지구층을 절단하다 2014-05-19 1 1519
4 상처 2014-05-17 1 1512
3 개척 2014-05-17 0 1407
2 우뢰가 우주의 귀뺨을 치다--진(震) 2014-05-15 1 1761
‹처음  이전 5 6 7 8 9 10 11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