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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옥 성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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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장 봉선화가8형제를 낳았다-봉선화
2016년 12월 18일 14시 19분  조회:1726  추천:0  작성자: 방산옥
봉선화
 
봉선화 씨앗이 튕깁니다
8형제가 뛰져(쳐)나와 자아소개를 합니다
 
하늘이라 부릅니다, ☰ 성은 건(乾)이고
련꽃이라 부릅니다, ☱ 성은 태(兑)이고
바람이라 부릅니다, ☴ 성은 손(巽)이고
분리됩니다, ☲ 성은 리(离)이고
진동입니다, ☳ 성은 진(震)이고
물이라 부릅니다, ☵ 성은 감(坎)이고
산이라 부릅니다, ☶ 성은 간(艮)이고
땅이라 부릅니다, ☷ 성은 곤(坤)이고
 
《진흙땅우에 남긴 개발자국들이8형제라고?》
《네놈 팔자도 사납구나,
8년전에 간을 잃고 지금음 알쪽을 떼야 겠으니》
《나는 의사다!》
《의사면 뭘해! 전립선암이 이미 고환에 전이 되였는데》
《두달후 너도 지진으로 다 죽을거야!》
《서쪽 묘지 옮기면 지진은 종지부 찍을거야》
 
봉선화가 계속 방울을 튕깁니다
두8형제들이 결합되여64형제 낳고…
봉선화방울이 우주핸들을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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