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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카테고리 : 전립선질병 치료

전립선치료에서 본 록색의학
2016년 12월 18일 17시 10분  조회:741  추천:0  작성자: 방산옥
 전립선치료에서 록색의학
 
    대학시절 비뇨기외과 림상시간에 선생님께서는 《전립선은 구조상에서 혈액순환이 미약하여 약물이 침투가 되지 않거나 또 침투가 되더라도 약물의 농도가 치료농도에 달하지 못하여 전립선염 항균소 치료는 실패하게 됩니다.》 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저한테 앞날의 연구과제를 준셈이였습니다.
    60년대 모주석의 《의료공작의 중점을 농촌에 두어야 한다.》는 호소에 향응하여 저는 졸업후 농촌에 내려가게 되였습니다. 그 당시 전립선연구는 잘 진행되지 않았으며 학습자료마저 없었습니다. 령으로부터 시작해야하는 실천연구는 선생님의 지도마저 없어서 방향이 서지 않았습니다. 그러던차 전국적인 계획생육활동에 전 선전대 일원으로 당선되였습니다. 계획생육은 두가지 내용을 포함합니다. 그중 하나는 생육을 제창하고 불임증은 치료하여 아이를 갖게 하는것입니다. 저는 우선 매개촌 매개 가정성원의 건강 당안부터 건립하였고 그 과정에 불임불육부부중 남성불임을 선택하여 원인을 찾기 시작하였습니다. 전립선액과 정액검사를 진행하였고 부고환, 고환, 음낭적액등을 비록 세심하지는 못하였지만 촉각으로 진단하였습니다. 대체적인 진단결과들은 나왔지만 어떻게 치료해야할지 막연하였습니다.
    졸업하자 부과 만성염즘중 만성골반염치료에 도전하였고 자연의학 치료법으로 큰 성과를 걷우었습니다. 자연의학 치료로는 자궁을 깨끗이 정리할수 있었고  유착들을 박리할수 있어 혈액순환이 되지않아 랭병이라면 부과병은 리상적으로 치료될수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전립선조직 역시 이런 방법으로 혈익순환을 개선한다면 치료가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하게 되였고 그후 림상치료에서 과연 효과를 보았습니다.  전립선과 남성생식기만성염증 분비물들을 소변에서 육안으로 보아낼수 있었으며 전립선액 상규검사에서도 많은 염증분비물을 찾아볼수 있었습니다. 질병체도 이 과정에서 배설되여 뇨도, 외음부에서의 충혈을 과중시켰고 소변상규검사에서는 대량의 염증세포와 대량의 세균이 검험되였습니다. 신기한건 이 과정에 음낭이 조습하고 찬기운이 소실됩니다. 음낭적액도 소실되여 음낭주름들이 다시 나타났고  팽팽한 감이 대신 훌쭉한 감을 느끼게 되는데 이것을 육안으로 볼수도 있었고 손으로도 그 변화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남성생식기만성염증들도 녀성만성골반염과 그 종합증을 치료할수 있듯이 희망이 보였습니다. 70년대초부터 시작된 저의 록색치료방법은 치료후유증도 없이 좋은 효과를 과시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근 40년동안 환경의 변화로 병도 악화되여 그 치료약물과 방법도 일부 변화되였지만 여전히 자연의학의 도입이 만성전립선염의 정체성적 록색치료법들과 예방에 새로운 리론을 내놓을수 있었습니다. 이는 남성성건강뿐만 아니라 남성전신건강에서도 매우 큰 기여를 하게 되였습니다. 좀더 구체적으로 자연의학이 전립선염치료에 어떤 공헌을 하였는지 아래와 같이 여러개 부분을 나누어서 말하고자 합니다.
    ①전립선염의 진단률을 높혔습니다. 남성들중 만성전립선염은 늘 상규적으로 말하는 5~10%를 훨씬 초과하였음을 보여줍니다. 염증분비물들이 없거나 아주 경하여 보이는 환자들도 청리료법으로 청리하는 과정에 대량으로 염증분비물을 배설하게 되므로 청리료법은 전립선염 진단에 큰 도움을 줍니다.
    ② 전립선염의 고정적 분류가 획기적인 변화를 보였습니다.
    ⑴ 21세기중기에 이르러 만성전립선염의 분류는 비세균성인가 세균성인가가 주요한것이 아닙니다.
    ⑵ 2005년 방생문진부를 찾은 환자들의 통계에 따르면 세균성도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5~10%가 아닌 17.95%였습니다.
    ⑶ 만성전립선염의 병원체가 변화추세를 보입니다. 20세기80년대 후기로부터 성병병원체가 급속히 전파된데서 거기에 오진과 치료부당으로 인하여 마이코플라스마는 신속히 급성장추세를 보였습니다. 이미 만성전립선염중 병원체를 갖고있는 환자수는 마이코플라스마(55%)와 클라미디아(18.89%)만 통계하여 보아도 환자수중 62.8%를 차지합니다. (일부 환자들은 두병원체를 함께 갖고있습니다.) 세균통계는 같은 환자중에서 통계하여 보지않았기에 3가지병원체를 함께 고려한 병원체환자통계는 할수 없지만 이미 근 2/3의 만성전립선환자는 병원체감염이였다는것을 설명하여줍니다. 때문에 전립선염은 세균성, 비세균성보다는 질병체를 함유한 전립선염과 질병체가 없는 전립선염으로 나뉘여져야 합니다.
    ③ 전립선염시 전립선분비액에서의 각종분비물들의 변화와 그 규률을 초보적으로 밝혔습니다.
    ④ 병원체감염의 현저한 증가와 새로운 병원체 발견들은 전립선통증의 원인을 림상실천으로 밝혔고 리론적으로 총화하는데 기여하였습니다.
    ⑤ 로년성전립선비대와 전립선염의 관계에서 새로운 리론적근거를 제공하였습니다. 《전립선비대는 50세이상의 남성들중 발견률이 높다》고 하였는데 그 중의 거의 절반은 전립선염증의 만성증후과정이였습니다. 《전립선염은 20세에서 40세에서 많은 발생을 보이며 50세이상은 전립선염증보다는 비대가 많다.》는 리론 역시 젊어서 전립선염을 제때에 근치하지 못하였기에 50세후 만성증후를 일으키게 된것이며 50세이상에서도 전립선염의 감염기회는 여전히 많고 전립선염의 합병증들까지 많아 오히려 만성전립선염의 치료는 더욱 필요합니다.
    ⑥ 남성이 갱년기가 있는가 없는가는 오늘까지도 계속 남성학계에서 쟁론하고 있지만 《있다》는 목소리가 더 큰 편입니다. 그러나 전립선염의 진단률이 높아지고 록색치료로 남성생식기만성염증치료까지 그 근치를 보게 되였는바 치료결과는 《남성갱년기》가 아닌 《남성갱기양종합증》임을 증명하였습니다.
    ⑦ 남성생식기염증—정낭염, 음낭적액, 부고환염, 고환염, 수정관염등의 치료효과는 만성전위선염치료와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전립선염의 근치가 없이는 이런 치료의 근치가 어렵게 되고 현대의학의 손상치료를 피면치 못하게 됩니다. 그러나 전립선의 근치과정에서 이런 질병들은 정체적으로 호전뿐만아니라 수술률을 크게 낮추었고 근치까지 아주 전망이 있었습니다.
    ⑧ 전립선염의 근치는 전신건강에도 직접관계가 있습니다.
    ⑨ 전립선염의 근치는 전립선암, 정낭암, 고환암, 직장암, 방광암등의 예방에도 큰 의의가 있을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상의 사실로부터 전립선염은 남성성건강과 전신건강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치는데 록색치료를 거쳐 자연치유되면 남성의 전신건강 회복에 중요한 역활을 하게됩니다.  이는 림상실천으로 증명되였습니다. 중의 료법이 전립선염치료에서 남성들에게 복음을 안겨왔습니다.
    더 많은 림상연구와 리론적 연구는 이제 시작입니다. 자연의학이라고 다 록색치료의 결과를 가져오는것은 아닙니다. 전립선질병의 많은 기초 리론과 신입된 연구는 현대의학의 도움을 필요로 합니다. 중의에서의 《림충》, 《신기허약》의 리론과 치료는 전위선염과 그 합병증 치료에 크게 작용하지 않습니다. 현대의학의 전립선염 치료와 녀성 만성골반염, 내부생식기만성염증등 치료는 근치가 안될뿐만아니라 부작용도 심하기에 장시기 염증치료 받으면 다른 정상 장기나 계통마저 독성화 손상을 받게 됩니다. 전립선염의 치료를 돌이켜보면 70년대초까지는 안마법이 위주였고 70년대 중반부터는 직장 혹은 뇨도로 항균소약물을 주입하는 방법을 사용하였는데 쟁론이 많았습니다. 첨자료법, 관주료법은  전립선에 합병감염을 일으키고 뜬뜬한 결정을 형성시키게 되여 영구적인 후의증을 남기게 되였습니다. 일부 환자들은 이 료법이 효과가 있다고도 호소하는데 그것은 주사시에 사용되는 약물중 격소와 마취약의 효과일뿐입니다. 배설이 잘 되지 않는 장기에 인위적으로 주입시킨 약물로 전립선조직의 부담이 커져 농종형성을 가속시켜 농종이 파렬되여 대출혈로 생명이 위험하며 때론 통증이 가심화되여 동통성쇼크를 일으키기도 하여 80년대초에는 역시 도태되였습니다. 이런 결함을 극복하기 위하여 여러가지 파를 리용한 기계치료법인데 치료과정이 수술료법, 첨자료법, 관주료법에 비해 좀 더 안정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 료법의 치료과정에 흔히 의기를 20㎝ 잘되는 길이의 S형 가늘고 긴 뇨도관에 꼽아 넣어야 함으로 아주 명확한 뇨도의 기계적손상, 감염을 조성하여 환자의 고통을 증가시키며 영구성적인 뇨도엽착으로 소변이 시원하지 못하고 전립선에 결석을 일으키게 되며 30~50개 관도로 되여있는 전립선조직의 전반부위의  전면적 청리가 가능하지 못하며 합병증 치료에는 전혀 도움이 없어 외국에서는 도태를 선고한 치료방법입니다. 수술치료는 큰 위험성과 엄격한 금기증이 있어 젊은 남성들은 사용할수 도 없으며 50세 이상 환자에게만 사용됩니다. 수술이 성공하더라도 불임불육, 뇨실금등은 회복할수 없거나 또 수술전에 이런 증상이 없었으나 수술후 오히려 이런 합병증들까지 나타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현대의학에서의 전림선 각종 질병의 진단은 과학적이며 자연의학으로 치료후 효과관찰, 리론적 총화역시 현대의학으로 분석합니다.
    중의학에서의 정체적치료—록색의학의 치료법은 현대의학의 치료에서 난제로 되고 있는 만성질병의 국부장기 수술률을 현저히 감소히켰습니다. 반면에 중의학의 리론으로는 많은 만성질병및 그 후유증의 원인을 적절하게 심도있게 과학적으로 해석할수 없습니다.
    한마디로 개괄한다면 중서의결합으로 이루어진 만성전립선염의 진단과 치료는 성건강과 전신건강, 장수, 젊음을 되찾는데 큰 기여를 하게 되였습니다.
    중국의 현대의학은 력사적으로 외국 선진국가에 비해 뒤져있었기에 맹목적으로 외국을 숭배하기도 하였습니다. 외국에서 이미 사용되지 않고 있는 의료기구를 선진의료기계로 사들여 경제적으로 시간적으로 신체적으로 환자들에게 손해를 주는경향도 있었고 양의들의 비난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중국현대의학이 외국선진국가의 뒤꽁무니를 쫓지 않고 자신의 독특한 체계로 외국인들의 참사를 받을수  있는길이 없을까 생각해봅니다. 그 길이 바로 자연의학과 현대의학의 결합이라 믿어마지않습니다.
    중국은 자연의학의 발전을 다그쳐야 합니다. 세계는 이미 자연의학의 수요를 느꼈고 그 연구에 발걸음 급합니다. 시간은 우리를 기다리지 않습니다. 중국의 융합된 의학체계 즉 일체화의학의 체계를 신속히 건립하는것은 21세기 건강, 장수, 젊음을 위한 사회수요입니다. 이길이 있기에 세계상에서 중국의학을 더는 《영원히 학생》《영원히 선진국의학과 어깨를 나란히 할수 조차 없다.》던 비난을 거꾸로 돌려 놓게 되였습니다.
    중국자연의학은 세계의학의 전렬에서 21세기 인류의 건강을 위하여 계속하여 더욱 큰 공헌을 하게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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