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터미오아시스복무쎈터에서 사랑의 성금 36000원 기부
연변애심어머니협회에서 감사패 전달
8월 8일 참 뜻깊은 날이다. 연변애심협회회장 방선화는 회장단과 부분적인 부장들을 거느리고 연길시 공신 부근 천지수부청사에 자리잡은 애터미오아시스복무쎈터를 찾았다.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이날은 새 쎈터 오픈식날이라 입구부터 축하의 꽃다발로 문전성시를 이루었다.
하나같이 화이트 원피스를 단아하게 입은 패기넘치는 젊은팀원들이 입구에서 우리 일행을 반갑게 맞아 주었다.
회장 방선화는 얼굴도 모르지만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준 애터미오아시스복무쎈터 창시자 김향화단장과 애심활동에 적극 동참한 팀원들에게 협회를 대표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러 왔다고 방문의도를 전달하였다.
사실 일본과 국내시장을 누비며 애터미사업을 추진하느라 시간을 뺄수없어 만날수 없었던 김향화단장이 오늘만큼은 시간이 되여 만남의 장을 가진 것 이였다.
방선화는 4월에 전달해야 했던 감사패를 이제라도 직접 전달할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하면서 김향화부부에게 정중히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이어서 “단체회원단위”현판과 애심사업 “선진집체”현판을 애터미오아시스복무쎈터에 전달하였다.
애터미오아시스복무쎈터와 연변애심어머니협회와의 인연은 작년에 한국애터미회사가 중국정부의 허가를 받고 중국땅에서 당당하게 애터미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던 시기부터였다. 연변애심어머니협회 법률고문 겸 조직부장이며 애터미오아시스복무쎈터의 팀장인 김선숙으로부터 연변애심어머니협회를 소개받은 김향화단장은 “나눔과 봉사는 애터미회사의 기업문화이고 리념이다. 우리는 앞장서서 어려운 군체들을 도와주어야 한다”고 호소하면서 본인이 선두적으로 1만원을 협회에 기부하였다. 그리고 애터미오아시스복무쎈터는 연변애심어머니협회 단체회원단위로 되였다. 이를 계기로 김향화는 큰 대회때마다 팀원들 가슴가슴에 나눔과 봉사의 불씨를 심어주었고 총장 김유진도 앞장서 성금을 보내는 동시에 만남의 장마다 나눔을 선도하였다. 많은 팀원들은 상급의 선행에 감동을 받아 너도나도 십시일반으로 모은 사랑의 성금14000원을 협회에 보내왔다.
사랑의 성금은 오아시스에서 샘물처럼 마를줄 몰랐다. 이날감사패를 전달하고저 방문한 협회일행에게 김향화부부는 또 1만원을 선뜻이 내놓았고 기타 몇몇 팀원들도 즉석에서 호주머니를 털어 천원 500원씩 내놓았다. 참으로 감동적인 장면이였다.
좌담에서 김향화는 눈물흘리면서 어려운 살림에 학비때문에 가고싶은 학교에 가지 못하고 꿈을 포기해야 했던 지난날과 일본에서 장사에 망해 백만원의 빚을 안고 삶까지 포기하려다가 구성같은 애터미를 만나서 십년동안 분투한 결과 대성공을 하여 인젠 부모님께 효도할수 있고 애들에게 마음껏 해줄수 있고 하고싶은 것을 다 할수 있어 삶의 보람을 느낀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어려운 군체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더 많이 보내겠으니 협회에서 기회를 많이 주길 바란다고 하였다. 팀원들도 사람들에게 복을 안겨주는 애터미사업을 잘할뿐만아니라 나눔과 봉사에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너도나도 말하였다.
끝으로 방선화회장은 협회가 하는 일을 상세하게 소개하고나서 이전에 애심사업은 로회원들의 전매권(专利)이였다면 요즘은 젊은 회원들이 대폭 늘어나고 있어 우리의 념원대로 사랑,나눔,봉사가 이 시대 젊은이들의 자각적인 행동으로 실천돼가는 모습에 미래가 밝아지는것 같다면서 하는일도 바쁜데 애심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는 애터미오아시스 젊은 팀원들 참 기특하고 자랑스럽다면서 새 쎈터의 오픈을 열렬히 축하해 주었다.
애심이 있는곳에는 언제나 즐거움과 행복이 따르는 법이다.
애터미패밀리 여러분들이 삶의 터전- 오아시스에서 그대들의 알찬 꿈을 꼭 이룰수 있도록 애심어머니들과 후원을 받은 학생들이 두손모아 기원할것이며 응원할것이다.
애심천사들 성공의 그날을 향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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