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8일, 가을의 늦자락을 붙잡고 아쉬움을 토해내는 드바쁜 수확의 막바지 계절, 연변백년돌솥음식유한회사 사장 박성화와 임직원들은 연변애심어머니협회 회장단과 룡정지회장의 배동하에 즐거운 마음으로 룡정시 빈곤가정과 룡정시장애인정양보호원 위문길에 올랐다.
연변애심어머니협회 부회장과 후원회회장직을 맡고 있는 박성화는 백년음식유한회사에 나눔과 봉사를 기업문화로 간주하고 백년돌솥의 구수한 향에 애심양념을 듬뿍 얹어 불우이웃들에게 아낌없이 전해주면서 사랑바이러스를 전파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새로 오픈하는 가맹점은 연변애심어머니협회에 5000원을 기부하는 아름다운 사랑전달과 동시에 개업폭죽을 터뜨리는 “백년돌솥정오픈” 문화를 선도하여 이미 백년설 3호점까지 실행해왔다.
박성화는 해마다 설명절이 돌아오면 성주청소년체육구락부를 방문하여 60여명 학생들에게 맛나는 설맞이 음식을 가득 마련하여 설에 집에 갈수 없어 외로워하는 학생들에게 따듯한 부모의 정을 전해주었다.
코로나 여파로 음식업이 직격탄을 맞아 회사운영이 막막할때도 불우이웃 돕기에 소홀히 하지 않고 어김없이 협회에 해마다 1만원씩 모두 5만원의 성금을 보내오는 선행을 베풀었다.
불우이웃 돕기에 중독되였는지 박성화는 그렇게도 많은 기부를 하고 불우이웃에게 사랑을 주고서도 성차지 않아 해마다 한파가 닥쳐올때면 빈곤가정에 온기를 주고저 현시 가맹점의 사장들을 동원하여 안도 훈춘 룡정 등 현시 빈곤가정을 위문하여 쌀 기름 밀가루 등식량들을 전해주는 동시에 현금도 서슴없이 내놓군 하였다.
올해도 홀몸으로 아이 4명을 키우며 힘겹게 살고있는 전연가정,특수장애를 가지고 안마원을 꾸려 근근득식으로 생활을 지탱해나가고있는 남호 가정 그리고 룡정시장애인정양보호원을 찾아 쌀 1200근 현금 1000원을 전달하여 추위로 떨고 있을 불우가정에 따듯한 불씨를 지펴주어 마음을 훈훈하게 하였다.
자고로 좋은 일을 많이 하는 사람은 복을 받는다고 백년돌솥밥음식점은 음식업계가 한창 어려움을 격고 있는 비상시기에도 고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루어 올해에는 아리랑거리에 있는 백년점을 확장하여 더 넓고 안온한 환경을 마련하여 찾아오는 고객들을 친절하게 맞아주고 있다.
백년돌솥 향이 진정 백년넘어 오래오래 전해지길 간절히 바란다.
연변애심어머니협회 최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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