룡정중학 특장생배양에 성과 주렁주렁 기자: [김정섭 특약기자]
학교는 교육과 교수를 선두로 다재다능한 인재를 배양하는 배움의 요람이다. 룡정시 룡정중학교에서는 학생들의 흥취와 애호에 따라 특장생배양에 모를 박고 새로운 모식으로 사회가 수요하고 사회가 승인하는 다층차 다방면의 인재를 배양하기 위하여 체육, 음악, 미술방면에 공력을 들이면서 소질교육에 박차를 가하여 단맛을 보고있다.
다년간의 드팀없는 노력으로 이 학교에서는 올해만도 15명의 특장생을 중점고중에 진학시켰다. 체육특장생 리춘근학생을 연변1중 , 문성남학생을 연길시 2중에 진학시켰고 박군, 김성, 김휘, 박성우, 리상군, 장명성 등 학생들을 룡정고중에 진학시켰으며 성악특장생 정향미, 무용특장생 호월, 박려령, 반우, 허보금, 전현미, 악기특장생 강연려학생을 룡정고중에 진학시켰다.
이외에도 리관용, 남의, 리준엽, 김성, 리동훈, 김연, 최성룡 등 7명학생들이 특장생시험에 통과되였다.
유구한 력사를 자랑하는 룡정중학은 축구운동과 민족예술교육을 크게 중시하고 있다. 오늘까지 많은 인재를 배양하여 상급 축구훈련기지에 수송하였으며 또한 빛나는 성적도 거두었다. 일찍 1982년 아세아축구대회에서 2등의 영예를 안아왔고 전국 《3호컵》 축구경기, 전국 《희망컵》축구경기에서 1등의 영예를 따냈고 근년에는 수차례 연변주 《주장컵》축구경기, 연변주《축구중점학교》축구경기, 룡정시 《대성컵》축구경기에서 1등의 영예를 따냈으며 선후로 상급부문으로부터 《길림성체육전통항목학교》, 《연변주축구중점학교》로 명명되였다.
민족문화발전의 수요에 순응하여 민족무용, 민족노래를 참답게 가르쳐줄뿐만 아니라 민족예술교육을 부단히 혁신하며 발전시켜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다. 학교의 사물놀이 무용대 악대는 학교 큰 행사에서는 물론 전주 크고작은 민속행사에서도 자랑을 떨쳐왔으며 사물놀이는 연변텔레비죤방송프로에 출연하기도 하였다.
박철 교장은 룡정중학은 앞으로도 계속하여 특장생배양에 모를 박고 더욱 완벽하고 더욱 새로운 모식으로 학생들의 흥취배양에 공력을 들여 사회가 수요하고 사회가 승인하는 다층차 다방면의 인재를 배양하기에 부단히 노력할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