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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룡정중학 《위험 응급 피난 연습》을 진행 댓글:  조회:1629  추천:0  2009-05-15
룡정중학 《위험 응급 피난 연습》을 진행 기자: [김정섭 특약기자]  4월16일 오전  룡정중학교에서는 업간체조시간에 소방부대장병들의 배합하에  전교사생들을 조직하여 《위험 응급 피난 연습》을 생동하게 진행하였다.  9시 23분 경보기가 울리자 학생들은 피난통로에 따라 우측통행을 유지하면서 반달음으로 질서있게 운동장 지정한 지점에 도착하였고 매개 통로를 책임진 교원들은 학생들을 인도하여 넘어지거나 기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였다. 그리고 소방부대 장병들의 시범표현을 관람하고 사고발생시 응급조치사항을 하나하나 경청하였다. 이날 룡정중학 전체 사생들은 《위험, 응급, 피난 연습》의 생동한 수업을 받았다. 소방부대장병들이 시범표현을 보여주고있다. 소방부대장병들의 지도하에 진화훈련을 하고있는 학생들.  
15    "좋은 사람" " 좋은 일" 하기 활동 댓글:  조회:1296  추천:0  2009-05-15
                                       "좋은 사람" " 좋은 일" 하기 활동    룡정중학에서는 모택동주석의 "뢰봉동지를 따라 배우자!" 발표 46주년을 맞이하여 실제 행동으로 " 좋은사람" 과 "좋은 일" 하기 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하였다. 학생들로 하여금 뢰봉정신을 따라 학습하게 하고 자아사랑과 타인을 사랑하는 심령을 키우게 하며 나와 자연, 그리고 나와 사회, 나와 타인의 관계를 알고 잘 처리하게 하는 정신을 키우게 하였다.     초중 1.2학년 학생들을 조직하여 룡정시 전진사회구역에 가서 어지러운 거리의 청소를 진행하였다. 그리하여 전진사회구역 시민들의 절찬을 받았다.     뿐만아니라 새로 공청단서기로 부임되여온 윤희석서기는 학생들을 조직하여 직접 룡정시 공농가두에 거주하고 있는 빈공가정이며 영예군인인 박창욱로인가정을 방문하여 학생들로 하여금 생동한 인성교육을 받게 하였다.
14    룡정중학교 《pc방 멀리하기》 서명의식을 댓글:  조회:1354  추천:0  2009-05-15
                             룡정중학교 《pc방 멀리하기》 서명의식을 4월 10일 오전, 룡정중학교에서는 《PC방 멀리하기》서명의식을 진행하였다. 서명의식에서 이 학교 전체 학생들은 《pc방》에 드나드는 나쁜 습관과 결별하며 사상상에서 인터넷게임의 위해성을 인식하고 진심으로 문명한 학생이 되기 위해 노력할것을 결심하면서 《pc방》과 고별한다는 승낙서에 서명하였다.  서명의식활동 동원보고에서 박철 부교장은 당면 청소년범죄률의 70%가 《pc방》과 관련되는데 세계관이 한창 수립되는 청소년들이 《pc방》에서 불건전한 게임이나 오락에 물젖으면 모든것을 방임하게 되고 도덕이 부패해지게 되며 기로에 들어설 가능성이 높다고 그 위해성을 지적하였다. 그는 룡정중학교 전체 학생들이 《pc방》과 멀리하고 문명하게 인터넷을 리용하며 심신이 건강하고 사상이 명확한 옳바른 중학생으로 자라날것을 희망하였다.
13    룡정중학 2009년 청명절활동 댓글:  조회:1422  추천:0  2009-05-15
룡정중학 2009년 청명절활동   4월 3일 오전, 길림성 룡정중학교 60여명 학생과 부분 교원들은 윤동주묘지를 찾아 참배하였다. 이날 활동은 룡정중학교의 전통을 계승발양하고 오늘의 행복을 소중히 여기며 동시에 저명한 저항시인 윤동주의 정신을 기리면서 학생들에게 훌륭한 인생관과 가치관을 심어주는데 취지를 두었다.  활동에서 사생들은 우선 윤동주시인의 묘지에 가토하고 시인의 령전에 꽃다발을 증정한후 1분동안 묵도를 드렸다. 이어서 윤동주의 “서시” 집체랑독을 하고 시인의 령전앞에서 정중히 입단의식을 거행하였다. 리송수주임은 발언에서 “오늘 우리는 세계적인 영향력을 갖고있는 위대한 저항시인 윤동주의 묘지앞에서 뜻깊은 입단의식을 거행하였습니다. 입단이란 한 인간에게 있어서 정치생명의 시작이며 또한 사상에서 한층차 높은 경지에 이르렀다는것을 표징합니다. 때문에 우리는 도덕규범과 행위규칙을 자각적이고 모범적으로 준수하며 사랑과 은혜를 리해할줄 알고 항상 밝고 예쁜 모습으로 자신의 삶을 대하고 자신을 아끼고 집단을 사랑하며 남을 도울줄 알고 학교의 영예를 빛낼줄 아는 참다운 중학생이 되여야 합니다. 우리 모두 윤동주의 고상한 지조와 정신을 본받아 룡정중학의 찬란한 전통을 빛내기 위해 사회에 유익한 인간으로 거듭나기 위해 공동히 노력하자!” 고 호소하였다.   이날 학생들은 윤동주묘지에 둘러 앉아 리상과 전도를 담론하였다.
12    20여년 후진생 사랑에 기여 댓글:  조회:1231  추천:0  2009-05-15
20여년 후진생 사랑에 기여 룡정시룡정중학교 일어교원 문경애교원의 사업담 교육사업에 종사해온 20여년간 《사랑과 기여》를 자신의 신조로 삼으면서 학생사랑을 첫자리에 놓고 열심히 사업하여 학부모와 학생들의 존중과 동료들의 찬양을 받는 교원이 있는데 그가 바로 룡정시룡정중학교 일어교원 문경애교원(49세)이다. 《학생의 진보가 곧 보수예요》 문경애교원은 1981년에 연변사범학교를 졸업한 후 1991년에 연변대학통신학부 일어전업을 졸업했다. 문경애교원은 학교의 배치에 따라 일어과 교수와 학교서류까지 맡아 관리하게 되였으며 어떤 해에는 교원의 부족으로 두개 학년의 일어교수까지 맡아하였다. 사업량이 많고 교수임무가 과중하였지만 그는 후진생들에 대한 보도를 잊지 않았다. 한번은 갓 전학해온 학생이 가장 기초적인것도 장악하지 못한것을 발견하고 과외지도를 해주었더니 다른 학생들까지 더 참가하는 바람에 퍼그나 고생스러웠지만 얼굴 한번 붉히지 않고 짬짬의 사간을 타내 참답게 지도해준 보람으로 학생들의 성적은 쑥쑥 제고를 가져왔다. 그는 또 《학생들의 진보가 바로 내가 받는 보수》라며 여름방학, 겨울방학이 돌아오면 일어공부에 힘겨워하는 학생들에게 10여일간 무료로 보도해주군 하여 새 학기 새 지식학습에 도움을 주었다. 《후진생일수록 한품에 안아야 해요》 문선생은 학습에 흥취를 잃고 제멋대로 하는 후진생들에게 더욱 눈길을 돌렸다. 후진생들도 지력상수가 차한 학생, 가정의 압력으로 탈선하는 학생, 동학들의 따돌림을 당하는 학생, 결손가정 자녀와 방치자녀 등 여러 가지 류형의 학생들이 있었는데 문선생은 그들의 원인을 《진단》한 후에는 그들의 실제정황과 특점에 따라 일본의 풍속습관과 생활방식을 소개, 소설의 정절을 소개, 재미나는 노래를 가르치는 등 형식으로 학습흥취를 불러일으켰으며 그들의 학습수준차이에 따라 숙제, 시험문제도 정도부동하게 내여 후진생들의 학습적극성을 불러일으켰고 신심도 북돋우어주었다.  중학교 1학년때 매일 술로만 세월을 보내는 아버지(리혼)와 함께 생활하는 한 학생이 있었는데 이 학생은 공부에 열중하지 않을뿐만아니라 수업시간에 말썽만 일으켜 다른 학생들의 학습에도 영향을 주었다. 하여 모두들 아니꼽게 여겼지만 문선생은 자신의 친자식처럼 생각하고 《이런 학생일수록 한품에 껴안아줘야 한다》며 틈만 있으면 찾아 담화를 하고 내심히 교육하였다. 그러는 과정 그림그리기에 흥취가 있음을 발견한 문선생은 그의 특장을 발휘시키도록 이끌었으며 후에는 점차 공부에도 흥취를 갖게 함으로써 전례없는 변화를 가져오게 하였다. 수확의 열매 주렁주렁 이와 같이 문선생은 평소 교수효과를 높이느라 최선을 다하여왔고 과외시간에는 보수 한푼 받지 않고 학생들을 지도해주고 후진생들에게 친엄마의 사랑을 주어 학생들은 문선생을 더욱 잘 따랐다. 문경애선생은 다년간 교육사업에서 도출해낸 경험과 탐구로 론문도 많이 써냈는바 《사랑은 곧 사덕》, 《후진학생을 더 사랑하라》 등 26편의 론문은 룡정시, 연변주, 성급에 발표되였다. 그는 여러 차례 학교와 룡정시의 우수교원으로 표창받았으며 연변주 학과선줄군, 골간교원, 초중일어 교수능수로 평의받았으며 연변주 교육과학중점과 우수과학연구성과상을 받아안기도 했다.               / 손화섭
11    무지개 참회 댓글:  조회:1129  추천:0  2009-05-15
무지개 참회 룡정중학 고중 5학년 2반최복도    이 세계에 미인들이 존재한다면 하늘위 세계에는 아름다움의 상징인 무지개가 존 재 할것이다. 매 한줄의 무지개마다에는 옥황상제가 지어주신 이름 적,등,황,록,청,남,자가 붙어 있으며 무지개들은 그것으로 인하여 자호감을 느끼군 하였다.    그러던 어느날 소낙비가 무지개들을 불러다 놓고 하늘에 짧은 시간동안 걸려있어 달 라고 부탁을 해왔다. 무지개들은 흔쾌히 소낙비의 청을 받아 들이고 하늘아래로 내려갈 준비를 하고있었다. 그들은 지상위 사람들에게 잘 보이려고 몸에 연지곤지를 찍고 분주히 움직였다.    드디어 지상위 사람들에게 자신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순간 이곳 저곳에서는 찬탄의 말들이 쏟아져나왓다.    "야~정말 아름답구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건 바로 무지개 였구나."    "한번만이라도 만져봤으면 소원이 없겠는데..." 단지 몇분 안되는 사이에 무지개들은 연예인 못지않은 자기들의 인기에 놀라 얼굴을 붉히며 더는 참지 못하고 하늘위 낙원으로 다시 돌아가 버렸다.    하늘위에와서 그들은 서로 자기가 더 환히 빛을 뿜었으며 자기가 더 많이 사람들의 입에 올랐다고 언성을 높여가며 싸움을 했다. 그 광경을 보다못한 소낙비가 참견해서 한 마디하였다.    "너희들 그렇게 싸움만 하지 말고 이건 어떨까?"    "뭐가?"    "너희들은 모두 자기가 잘났다고 생각하는데 그럼 다음번에 하늘로 내려갈때에는 각자 내려가보면 어떨까? 그럼 누가 가장 예쁜지를 알테니깐."    "그래 좋아. 소낙비 네말이 맞아. 그럼 우리 다음번에는 각자 내려가기로 하자." 적색무지개의 말에 나머지 다른 무지개들도 동의를 하였다.    며칠후 소낙비의 요청이와서 먼저 적색무지개가 내려가 보았다. 그런데 이게 웬일 인 가 사람들이 자기를 보고 노을이 꼈냐며 수근거렸고 적색무지개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하늘위로 올라갔다. 다음은 여유만만한 등색이 내려갔다. 이번에는 사람들이 불이나게 집 으로 달려가는것이였다. 그중 한사람은 "하늘에 뭐가 오려나 날씨가 왜 갑자기 이렇게 후 질근한지......"여유만만하던 등색마저 올라가고 황색이 내려와보니 이번에는 아예 사람들 은 자취를 감추고 있었다. 나머지 무지개들도 역시나 같은 표정이였다.    무지개들은 그제야 자신들의 어리석음을 깨닫고 혼자면 예쁘지도 빛나지도 않던 몸이 한데 뭉치면 그 가치가 더욱 빛나고 더욱 아름답다는것을 느끼게 되였다. 평어:순간 피였다지는 무지개의 칠색갈망도 뭉쳐야 빛난다는 도리를 깨우쳐줌이 너무 가상하다.  지도교원:김정섭
10    마음속의 얼굴 댓글:  조회:1114  추천:0  2009-05-15
마음속의 얼굴      길림성 룡정중학 2-1/ 주복선    사람은 저마다 개성적인 얼굴을 가지고있다. 착하고 품위있는 얼굴의 소유자도 있고 흉하고 험상궂은 얼굴의 소유자도 있다.    우리에게는 자신의 얼굴을 선택할 자유는 없다. 이 세상에 태여날 때부터 부모님한테서 선물로 받은 얼굴이다.    재주나 체질과 마찬가지로 한 사람의 얼굴도 운명적으로 결정된것이다. 누구나 맑고 아름다운 얼굴을 가지기를 원한다 추하고 못생긴 얼굴을 원하는 사람은 아마 이 세상에 단 한사람도 없을것이다. 똘스또이의 자서전작품을 읽어보면 그는 젊었을 때 자기의 코가 넙적하고 보기 흉하다는것에 비관하였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얼굴의 근본 바탕은 이 세상에 태여날 때부터 운명적으로 결정된것이지만 자기의 성실한 노력에 따라서 자신의 얼굴을 어느 정도 개변할수 있다고 나는 믿는다. 좋은 얼굴을 가져보려고 정성껏 앨르 쓰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자신의 얼굴이 달라지는 법이다. 물론 한두달의 노력으로 될 일은 아니다. 적어도 10년쯤 성의껏 애쓴다면 자신의 얼굴도 분명히 달라질것이다. 한가지 높은 리상의 실현을 위해서 오래동안 애써 온 사람의 얼굴에는 어딘지 범접할수 없는 위엄과 기품이 감돈다. 그것은 스스로 우러러 나오는 빛이다. 위대한 예술가나 탁월한 학자의 얼굴에는 분명히 환한 빛이 있고 사람을 압도하는 힘이 있다. 그것은 좋은 꽃에서 풍기는 그윽한 향기와 같다. 감출래야 감출수 없는 일이다. 사람이 마음속에 악의를 품고있으면 벌써 얼굴에 그것이 새겨진다. 우리의 마음이 질투의 감정에 휩쓸릴 때 얼굴근육이 질투의 표정으로 일그러진다고 한다. 악의와 질투의 표정을 얼굴에 수백번 수천번 담는다면 흉한 표정으로 굳어질수밖에 없는것이다. 진실한 마음을 가지면 그 얼굴도 그만큼 진실해지는것이고 거짓된 마음을 가지면 그 얼굴도 그만큼 흉한 얼굴이 될것이다. 좋은 얼굴은 인생의 최고의 예술품에 속한다. 단아하고 기품이 높은 얼굴은 가만히 바라보기만 하여도 즐거운 일이다. 참된 마음으로 꾸준히 노력한다면 우리 얼굴도 무척 진실해질수있을것이라고 나는 믿는다. 인생을 천국이냐 지옥이냐 결정하는것은 모두 자신에게 달렸다. 천사의 얼굴을 짓게 하는가 악마의 얼굴을 짓게 하는가도 모두 자신의 마음에 달렸다는것이다. 때문에 우리는 자신의 마음속의 얼굴을 최선을 다하여 가꾸어 가야 한다. 저마다 좋은 얼굴의 주인공이 되자 ! 날마다 자기의 마음속의 얼굴을 아름답게 조각하는 생활을 하자 ! 평어: 사람의 얼굴모습을 빌어 마음속의 선과 악을 보여주며 필자의 갸륵한 마음가짐이 슴배인 글이다. 지도교원: 김정섭  
9    불로그 교류에 대한 옅은 소견 댓글:  조회:1062  추천:0  2009-05-15
불로그 교류에 대한 옅은 소견                                                                 룡정중학 조선어문 교연조 김정섭   오늘날 우리의 불로그현장은 선진국에 비하여 많이 떨어져 있지만 나름대로 불로그 교류를 통하여 자신의 지식수준을 제고시키며 자신의 업무수준제고와 자질과 시야를 넓히고 교류의 향상으로 인간의 감정과 우의를 돈독히 하면서 삶의 질을 높이는데 그 의의가 있다고 생각되여 서슴없이 저의 불로그 《언제나 열린 마음으로》를 열심히 다듬는 가운데서 교류를 통하여 받은 몇가지 옅은 소견을 숨김없이 여쭈어 보려한다. 첫째: 불로그교류는 자신의 업무지식수준 제고와 교수생활의 《다시다》로 되였습니다.   블로그편집에 집념하고 불로그려행을 하노라면 집에 앉아서 세계를 관광할수 있고 자신의 취향에 따라 많은 언론계, 학술계, 문학계, 사회인, 외국인, 네티즌, 교육인사들의 미니홈페지와 접촉하게 되며 그들의 풍부한 지식과 연박한 견해를 습득하게 됨을 세인들이 모두 긍정하는 현실이다. 특히 교육계인사들의 경험성적인 론문과 미래지향의 교육리론은 저와 같은 아마추어교원들에게 크나큰 계발과 감촉을 받게 한다.   우리 교원들이 반드시 소유해야 할 교수품격, 교수내용, 교수언어면에서 향도적 작용은 그 누구도 부인할수 없는것이다. 지금도 저는 성교육학원의 신기덕선생의 “교수언어는 지식을 전수하는 중요한 도구이고 교원의 교수임무를 완성하는 중요한 수단이며 사생지간에 정보와 정감을 교류하는 중요한 뉴대이다. 교수언어는 응당 시가언어처럼 세련되여야 하고 소설언어처럼 생동해야 하며 수필언어처럼 우아하고 희곡언어처럼 집중되여야 하며 재담언어처럼 흥미롭고 웅변가의 언어처럼 설복력이 있어야 한다.”는 견해를 음미하면서 실천을 시도하고 있다. 둘째: 불로그 교류는 사생지간의 정보와 정감을 이어주는 뉴대이다.   교수활동에서 사생지간의 교류는 서로의 나눔이고 서로의 배려이고 서로의 믿음이며 서로간의 관계를 편하게 부담없고 허물없이 화기롭게 하는 윤활유이며 학습생활에서의 뉴대이자 관건적인 활동으로서 그 향연은 유난히 향기롭다.   학생들에게 이메일, 불로그, 싸이월드를 공개하고 작문을 위주로 활발한 교류를 기대했을 때 한 학생이 이런 이메일을 보내왔다.   학생들의 반응은 초반에 내가 상상했던것 이상이였다. 평소 글짓기수업에서 무표정하던 학생들도 이메일을 리용하여 글을 써 보내왔고 복도에서 얼굴을 마주쳐도 어색해하던 학생들이 마음의 창을 열어보이기 시작했다.   글짓기에 무관한 생활속의 이야기거나 마음의 고충을 털어놓고 조언을 부탁하는 학생도 있었다. 공부성적은 그닥 우수하지 못해도 미래에 대한 고운 꿈을 품고있고 또 꿈과 현실이 너무 동떨어져 있는것에 곤혹을 느끼고 지난날에 대한 뼈저린 후회에 젖기도 하는 등 나름대로의 고민을 이름을 밝히지 않고 믿는 선생님한테 솔직히 털어 놓을수 있어 좋아하는 모양들이였습니다.   학생들 마음의 지기처럼 다가가고 그들의 성장과 진보에 정말 힘이 되고 뒤떨어진 학생들을 사랑으로 보듬어주는 교원으로 거듭나야겠다는 다짐을 굳힌 나는 저녁마다 이메일로 들어 온 작문을 세심히 읽고 열심히 평어를 써주고 진보에 박수를 보내기도 하면서 늘 한밤중까지 모니터앞을 떠나지 못했다.   학생들의 작문이 륙속 중학생신문, 중학생잡지들에 발표됨에 따라 글짓기 흥취나 열정이 한결 높아졌고 성적도 제고되였다.   컴푸터가 생기면서 이메일, 메신저, 싸이월드, 불로그, 카페, 플래닛등등의 거래통로가 생겨나 교육마당에서도 새로운 사물인 사생간에 이메일, 메신저,싸이월드 대화가 조화롭게 진행될것이며 또 앞으로 교육은 이 길을 갈것아라고 믿어의심치 않는다.
8    영원한 이름---선생님 댓글:  조회:1287  추천:0  2009-05-15
영원한 이름---선생님 길림성 룡정중학 2-1 / 현휘연 개학 첫날, 우리는 그분을 처음으로 만났습니다. 다정해 보이고 따뜻해보이며 믿음직스러운 아버지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그런 한 멋진 분을 만났습니다. 18세의 나임에도 불구하고 개구쟁이인 우리에게로 다가온 그 멋진 분이 바로 우리 담임선생님입니다. 봄날에 갓 피여난 새싹처럼 갸냘프기만 했던 우리에게 무성한 초목의 모습을 갖추게 해주시겠다던 담임선생님의 말씀이 아직도 귀전에서 맴돔니다. 따뜻한 태양이 되여 우리에게 빛을 뿌려주시고 시원한 비가 되여 우리의 몸을 씻겨주시면서 오로지 “우리를 위하여”란 말 한마디에만 집중하셨던 선생님… 나는 그런 담임선생님을 너무 존중하고있습니다. 선생님, 당신은 배우가 아니지만 세계의 모든 이들의 주목을 받고있으며 당신은 가수가 아니지만 세계 인민을 찬미하는 노래를 부르고있습니다. 당신은 화가가 아니지만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그림을 완성해가고있고 당신은 설계사가 아니지만 아름다운 청소년들의 령혼을 설계하고있습니다. 선생님, 당신은 초불입니다. 당신은 우리에게 불빛을 선사하기 위하여 자신의 몸을 아낌없이 불태우고있습니다. 어둡게만 느껴졌던 우리의 인생길에 당신의 불빛은 환한 등대가 되여주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하루, 우리가 당신의 눈가에서 주름을 발견하고 당신의 몸이 쇠퇴되여가는것을 느꼈습니다.그날도 분명 당신은 우리들을 위해 밤을 지새웠습니다. 당신의 들창가에서 반짝였던 그 어렴풋한 불빛에 우리의 눈시울은 붉어집니다. 당신의 신발은 당신의 뜀속에서 밑굽이 구멍 뚫릴정도로 다 닳았으며 당신의 옷자락은 당신의 땀에 흠뻑 젖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당신은 우리를 자신감으로 충만되고 자신을 초월할수 있는 능력을 주신 분입니다. 열쇠는 우리의 지혜와 슬기로 그 예측불허의 미래를 열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당신은 저희가 영원히 믿을수 있는 분입니다. 아플 때나 슬플 때나 기쁠 때나 우리가 원하기만 하면 언제든지 달려오겠다며 손가락 걸고 한 약속을 당신은 그 어느때든 불문하고 무조건 지켜주셨습니다. 그리고 늘 우리 스스로가 모든것을 잘 해결해나갈수 있을것이라고 믿어주시는 당신이 있어서 오늘도 우리는 모든것에 대담히 도전합니다. 선생님, 당신의 그 열정과 그 피땀을 …당신의 그 눈물과 그 로고를 저의 이 보잘것 없는 필로 어찌 다 표현할수 있겠습니까? 당신은 저희로 인해 점점 늙어가고 저희는 당신으로 인해 점점 푸르싱싱하게 자라고있습니다. 당신의 따뜻한 사랑과 믿음에 감사드립니다. 새하얀 분필속에 슴배인 당신의 향긋한 땀냄새에 늘 감사합니다. 당신의 이름--- 선생님, 그 이름은 영원할것입니다. 평어: 선생님을 배우, 가수, 화가, 설계사, 초불 등 여러가지 사물에 비유하면서 선생님에 대한 애뜻한 사랑의 감정과 존하는 마음이 잘 드러나는 글이다. 선생님의 사랑과 믿음에 감사함이 잘 표현된 글이다. 지도교원: 김정섭
7    룡정중학 《3.8》국제로동부녀절 경축 댓글:  조회:1600  추천:0  2009-05-15
룡정중학 《3.8》국제로동부녀절 경축 기자: [김정섭 특약기자]   룡정중학공회에서는 《3.8》국제로동부녀절 99돐경축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하여 녀성교원들의 사업적극성을 더욱 부추기였다. 대회에서는 사업에서 앞장서고 가정에서 묵묵히 자신을 헌신하는 우수한 녀성교원들을 표창하였다.  모범 며느리에 시집온 그날부터 지금까지 줄곧 시어머니를 모시면서 불평 한마디 없는 길림성 조화가정기준병 안명희, 친어머니 시어머니 병시중에 지친 몸이지만 사업에서 성과를 올린 최춘자교원, 모범안해로는 교통사고후유증으로 행동이 불편한 남편에게 정성을 다 바치며 가정의 중임을 떠멘 김국화교원, 남편의 건강을 위하여 정성이 지극한 문경애교원, 결혼하여 28년간 가정의 중임을 혼자 떠메면서도 항상 락관적이였던 함영자교원, 모범어머니로는 자식에게 인간된 도리를 가르치면서 남다른 교육방법으로 자식을 우수한 사회인재로 키운 김홍화교원, 어려운 생활조건에서도 두딸을 어엿한 대학생으로 키운 리경애 교원 등 7명 교원을 표창하고 기념품을 드렸다.  대회에서 박철부교장은 축사를 올려 녀성교원들을 높이 평가하였다.《누군가 녀성을 꽃이라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우리 룡정중학의 녀성교원들을 한부의 책이라고 당당하게 말하고 싶습니다. 그들은 아름다운 매력을 한몸에 지니고 청춘의 패기와 정열로 본때있게 사업을 밀고나아가고 사람들의 심금을 울려주는 감동적인 사적들을 간직하고있습니다.》 그러면서 2십대 녀성교원은 한수의 서정시이고 30십대 녀성교원들은 자애로움과 생활의 정취가 가득한한편의 산문이며 40십대 녀성교원들은 안해와 어머니의 직책을 한몸에 지니고  자식의 숙제책과 동무하는 한편의 드라마라고, 50십대 녀성교원들은 고요한 심령의 바다를 지닌 한편의 철학론문같다고 하여 대회의 한결같은 절찬을 받았다.  그는 녀성교원들에게 2009년 한해에 바라던 모든 소망이 이룩되기를 진심으로 축원하면서 명절의 축복을 올렸다.
6    룡정중학 피드백교수 교류활동을 강화 댓글:  조회:1090  추천:0  2009-05-15
룡정중학 피드백교수 교류활동을 강화    룡정중학교에서는 피드백교수를 중시하여 교류활동을 조직함으로써 교수질제고에 진력하고있다. 얼마전 룡정시 교원연수학교에서 룡정중학교에 하향한  리순덕교양원의 교학귀환의 유효성보전과 교원전업화 발전을 추진시켜야 한다는 전업성 리론과 실제 결합에 대한 강연을 다채롭게 진행하여 룡정중학교 전체 교직공들의 한결같은 긍정을 받았다. 리순덕교원은 당전에 교육교수 개혁의 추진과 학교 사회를 상대으로 교원자질을 제고하고 교원전업화가 대두한 오늘의 형세에 발맞추어 교원들의 교수귀환과 교원전업화를 추진시켜야 한다는 의의를 선도하면서 6섯가지 교수귀환의 특수성을 조리있게 피력하였다. 선진적인 교학리념, 과학적인 리론적 사유, 교수환경의 우월성 창조, 교수평가와 공동한 효익, 교수연구와 양성의 특색, 교수개성화와 교학방식의 개선은 인간의 객관실제에 근거하여 제정해야 하며 인간의식을 반영해야 한다는 견해를 설명하면서 피드백교수의 목적 일반과정, 구체적 내용을 거론하였다. 그러면서 이런 교류를 체계화 과학화하여 룡정중학의 교수질을 한차원 높이는데 기여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김정섭) 룡정시교원연수학교 리순덕교양원은 피드백교수에 대한 새로운 견해를 설복력있게 피력하여 교원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룡정중학교의 지도자들과 교직원들은 열심히 피드백교수에 대한 강연을 청강하였다.
5    시골학교에 정성을 쏟는 리정남교원 댓글:  조회:1443  추천:0  2009-05-15
시골학교에 정성을 쏟는 리정남교원 기자: [손화섭 김정섭 특약기자] 《인류령혼의 공정사》로서 교원의 넋은 언제나 학생들을 위한  한길로 향하고있다.  길림성 룡정시룡정중학교의 리정남교원은 농촌교육봉사 지원의 일환으로 지난학기부터 지신진 명동련합학교에 파견되여 1년간 산골학교에서 사업하게 되였다. 명동련합학교에 몸을 담은지 얼마 안되여 그는 교수설비가 비교적 락후한것을 료해하고 주동적으로 모교 지도부와 련계하여 급히 필요한 전자풍금 부터 1대를 들여왔다. 그리고 평소에 짬이 날 때마다 모교에 들러 초중의 월고 고시시험지와 각 과목의 련습문제, 복습문제들을 제공받아 명동련합학교에 전해주군 하였다. 지간 겨울, 그는 신체가 허약한 몸이지만  매일 차로 통근하면서 제일 먼저 학교에 도착하여 사무실과 자기가 맡은 3학년급의 학생들을 위해 난로를 미리 피워놓군 하였다. 안해가 한국에 가있고 자식들도 외지에 있다보니 집에 혼자 있는 원인으로 아침을 거르고 출근하기가 다반사였다. 그러나 하루도 빠짐없이 출근하는 그는 살골아이들에게 정을 몰부어 학교를 자기 집처럼, 학생들을 자기 자식처럼 여기고있다. 그는 교수중에서 룡정중학교의 선진적 교수방법과 명동련합학교의 실제정황을 결합시키는데 중시를 돌리고 수업에서 세심하게 강의하고 련습에 많은 비중을 두면서 학습방법을 개선해나갔다. 과외시간에는 교수준비에 많은 정력을 쏟았다. 과당효과를 높이는것과 자습시간보도에서 효률을 높이는데 중시를 돌렸으며 평소 훈련에서 성적을 공고히하였다. 그는 명동련합학교의 교수질 제고를 위해 정성을 다하고있다. 매일 2학년과 3학년의 수학과 정기교수외에도 수학공부에 어려움을 느끼고있는 학생들을 상대로 2시간의 과외보도를 진행하고있다.그는 《농촌교육발전을 위한다》는 취지에 걸맞게 열심히 사업하여 명동련합학교 사생들의 찬사를 한몸에 받고있다.
4    룡정중학 학생당원적극분자 적극 양성 댓글:  조회:1378  추천:0  2009-05-15
룡정중학 학생당원적극분자 적극 양성 기자: [김정섭 특약기자]  3월 11일 오후 룡정중학교당총지에서는 한차례 원견성이 있는  중국공산당을 따라배우는 당원적극분자강습회의 열었다.  당원적극분자  청년교원들과 고중 2학년 학생당원 적극분자들이 참석한 회의에서 룡정중학 당총지 조직위원사업을 맡은 섭흔흔교원은 엄숙하고 정열적인 분위기속에 당지식강연을 다채롭게 진행하였다. 섭흔흔선생은 당원을 따라배우는 시초의 절차로부터 16개 입당표준에 이르기까지 아주 상세히 우리 학생 당적극분자들에게  순차적으로 강의하여 학생적극분자들의 한결같은 절찬을 받았다. 이번 학생당원적극분자 강습회의는 고중이라는 력사적단계를 마무리 짓게 되는 한패의 학생들에게 밝은미래지향성 리념을 심어주고 그들이 사회에,대학에 진학하여 뜻깊은 삶을 영위하게 하려는데 그 목적을 두고있었다. 향후 우리 학생들의 자체 발전에 자양분을 주고 인류의 진보와 향상을 위해 자신의 힘을 이바지 하는데 정신적 에너지를 심어주는데 큰 힘을 실어주었다.
3    룡정중학 공회활동 다채롭게 댓글:  조회:1442  추천:0  2009-05-15
룡정중학 공회활동 다채롭게 기자: [김정섭 특약기자]   룡정중학교 공회(공회주석 현만룡)에서는 공회활동을 다채롭게 조직하여 교직원들의 따분하던 일과를 생기넘치게 하고있다. 공회에서는 120여명 교직원들을 4개조로 편성, 젊은 교원들로 조장을 담임하게 하고 배구, 탁구, 축구, 건강미체조 등 다채로운 공회활동을 조직하고 있다.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을 녀교원들의 춤배우는 날로 정하고 건강미체조를 배워주고 있으며 수요일오후엔 4개소조 남녀 구류시합을 조직하여 화기애애하고도 치렬한 경기로 스트레스를 풀고있다.  한때 경제위기로 침체상태에 있던 공회활동이 생기를 띠게 되자 교원들은 건강에도 유리하고 교직원간 호상교류에도 유리하며 따분한 학교생활에서 받는 스트레스해소에도 유리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2    룡정중학 독서주 지식경연활동을 댓글:  조회:1409  추천:0  2009-05-15
룡정중학 독서주 지식경연활동을 4월 22일 오후, 연변주 룡정시 룡정중학교에서는 교정에 학습과 독서의 분위기를 농후하게 하고 교풍과 학풍건설을 추동하고 인문교정 건설을 추동하기 위하여 14번째로 되는 세계독서일(23일)을 맞이하여 전교성적인 독서주 지식경연을 진행하였다.  초중부의 240여명 학생들이 이번 지식경연에 참가했다. 선택, 다투어 대답하기, 빈자리에 써넣기 등 도합 100여개문제를 가지고 학교운동장에서 우렬을 가렸다. 한시간동안의 치렬한 경쟁을 거쳐 독서왕에 김향매(1-5), 독서별에 김영무(1-4), 안은영(1-5), 허순선(2-3),  리령(2-5), 남예향(2-6), 고무상에 김문걸 등 25명학생, 독서집체상에 초중 1학년5학급, 2학년 2,3,4학급이 올라 영예증서와 상품을 발급 받았다.전체 학생들로 하여금 량호한 독서습관을 양성하게 하고 독서질량을 제고시켜 학생들의 자질 제고와 학습형 학교건설에 박차를 가하는것이 이번 독서주 지식경연의 종지였기에 룡정중학교 지도부에서는 이번 독서주 지식경연활동에 각별한 중시를 돌렸다. 지식경연 현장 독서왕에 김향매(우)이 올랐다.                                                             [인터넷길림신문 김정섭 특약기자 2009-04-23 오전 10:18:07]
1    허춘길 제10회 윤동주문학상 대상수상 댓글:  조회:1552  추천:0  2009-05-15
허춘길 제10회 윤동주문학상 대상수상 연변인민 출판사 <<중학생>>잡지 편집부와 <<윤동주 문학상 운영 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 국제 라이온스 355-H지구 서포항 라이온스클럽의 후원으로 개최된 제 10회 윤동주 문학상 글짓기 대회가  지난 5월9일 연길시 상우 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였다 윤동주의 넋을 기리고 우리 중학생들이 우리말과 우리글을 사랑하고 글짓기 능력을 제고하는데 취지를 둔 이번 백일장은 올해로 열번째를 맞이했는데 이왕과 달리 현장에서 직접 글짓기를 하고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최종 초 고중 장려상 각기 5명 동상 각기 10명 은상 각기 4명 금상 각기 1명을 선정하였고 초 고중을 포함하여 최종 대상 1명을 선정하였다 고중조에선 “산과 마주하고, xxx오는소리, 나의 길” 등 3개 글제가 제출되였는 룡정중학 고중3학년2학급에 허춘길학생이 “산을 마주하고”로 단연 대상을 수상하였고 리해연 학생이 동상을 받아안는 경사를 안아왔다.윤동주 모교로서 룡정중학 조선어문교연조에서는 다년래 학생들의 특장배양에 힘을 기울려 오고 있으며 그 성과가 혁혁하다. 특히 허춘길 학생은 이번으로 대상 2차 금상2차를 수상한 문학지망생이다. 그는 지도교원의 지도하에 지난해 아리랑 백명백일장에서 대상을 받아않았고 제10회 윤동주 문학상 대상을 받아안으므로서 한국연세대학 장학금 도전에 들어서게 되는 영광을 향수하게 되였다.김정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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