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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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룡정중학 <<양성교육>>지식경연 펼쳐 댓글:  조회:1358  추천:0  2010-04-27
룡정중학 《양성교육》지식경연 펼쳐 기자: [김정섭특약기자] 일전에 룡정중학에서는 학생들의 량호한 학습, 생활, 로동습관을 키워주는 《양성교육》을 둘러싸고 지식경연을 조직하였다. 경연에는 초중 1, 2학년 각 학급에서 선출된 240여명 대표들이 참가하였다. 《중학생준칙》, 《중학생일상행위 규범》, 《룡정중학 일상행위 규범》을 주요출제범위로 한 다양한 양성교육과 문명례의교육문제를 둘러싸고 대결하였다. 열렬하고 긴장한 대결을 거쳐 2학년3학급의 김화학생이 1등의 월계관을, 1학년2학급 김서연학생이 2등을, 1학년6학급 김려나학생이 3등을 따냈다. 그외 5명 도전자와 19명 학생들이 영예증서와 상장을 발급받고 우수상을 수상했다. 경연총화발언에서 정교처 김영표주임은 《훌륭한 습관은 아름다운 마음과 좋은 성격을 기르고 아름다운 마음과 훌륭한 인격은 창신적인 인재로 성장하는 기초와 밑거름이다. 오늘 대회는 학교 덕육교육에 대한 한차례 대겸열이고 또한 인성교양을 진행하는데 있어서 현실적이고 심원한 의의를 가진다.》 고 말했다.
75    윤동주시인의 묘지를 찾아서 댓글:  조회:1224  추천:0  2010-04-01
청명절 윤동주묘지를 찾아 추모활동을 진행     청명절을 앞둔 지난 4월 3일, 저명한 민족시인이며 저항시인인 윤동주의 모교ㅡ룡정중학교에서는 윤동주의 묘지(1988.6월수건)를 찾아 화환을 진정하고 추모활동(20여년동안 이어옴)을 진행하였다. 이번 활동은 룡정중학교의 전통을 계승발양하고 고인의 정신을 기리며 학생들에게 훌륭한 인생관과 가치관을 수립하여 오늘의 행복을 소중히 여기게 하려는데 목적을 두었는데 초중에서 선발된 학생간부들과 리송수 부교장, 김영표정교처주임 등 20여명 사생들이 참가했다. 사생들은 시인의 묘지에 가토하고 령전에 화환을 진정한 다음 술을 부어 올리고 1분동안 묵도를 드리고 연변룡정이 낳은 이 걸출한 민족시인의 생애와 력사를 돌이켜보면서 그의 위상이 력사와 시간의 검증속에 큰 존재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자랑스러워 하면서 인간의 근본적인 해결을 구하고 그 느낌을 노래하고 희망을 표출해낸 시인의 정신을 가슴깊이 느끼면서 집체로 시인의 《서시》를 랑송하였다. 학생대표 우아정학생은 발언에서 《높아가는 하늘, 짙어가는 봄 향기속에서 윤동주시인님의 령전에 서니 하많은 사연들이 머리를 쳐들며 감개가 무량해짐을 어쩔수 없습니다. 저 높은 하늘은 시인의 창망한 흉금이며 하얀 구름송이는 우리에게 보내는 축복의 꽃다발이며 싱싱한 공기는 그이의 맑은 숨결입니다. 낮이면 손을 휘저어 우리의 등을 떠밀어주고 밤이면 별들과 동무하여 속삭이면서 우리에게 철리를 깨우쳐줍니다. 윤동주시인님의 령혼은 영원히 살아 숨쉬는 해란강반에서 꽃을 피워 지구우에서 알찬 열매를 맺을것입니다.》라고 말하였다. 리송수부교장은 총화발언에서 《윤동주의 고상한 지조와 정신을 본받아 룡정중학의 찬란한 전통을 빛내기 위해 사회에 유익한 인간으로 거듭나기 위해 공동히 노력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사회를 보고있는 정교처주임 김영표 교원                             가토를 하고있는 부교장 리송수와 김정섭교원                        시인의 령전에 술을 부어올리는 부교장 리송수교원                                  시인의 령전에 묵도를 올리는 사생들                 시인의 생애와 력사를 피력하는 김정섭교원                         학생대표 우아정학생의 "하늘을 우러러"발언장면                                   시인의 "서시"를 랑송하는 전체 사생들                                   총화 발언을 하는 부교장 리송수교원
74    룡정중학 <<오수연 영웅사적>>심득응모활동을 댓글:  조회:1800  추천:0  2010-03-26
룡정중학 《오수연 영웅사적》심득응모활동을 기자: [김정섭 특약기자]   일전에 룡정중학정교처에서는 전교성적으로 《오수연 영웅사적》심득응모활동을 펼쳤다. 연변주 훈춘시 삼가자만족향중학교 2학년 1학급의 한족학생 오수연은 2009년 7월 31일 오후에 물에 빠진 조선족학생을 구하기 위하여 자신의 보귀한 생명을 선뜻이 바쳤다. 14살의 어린나이에 어려운 가정형편에서도 항상 쾌활하고 락관적이고 적극적인 성격을 지닌 오수연, 친구의 부탁이라면 조금도 망설임이 없이 발벗고 도와주는 열정적인 소녀 오수연의 영웅사적은은 전 연변에 알려졌고 전 중국의 수천수백만의 같은 또래 중학생들을 깊이 감동시켰다. 룡정중학에서는 상급부문의 지시정신에 따라 전교성적으로 오수연영웅사적 학습활동을 광범하게 전개하고 심득응모활동을 진행하였다. 1학년 2학급과 2학년 2학급이 집체 최우수상을, 1학년 2학급의 남춘연학생이 개인최우수상을, 전미나 등 12명학생이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73    연변주 고중졸업학년 통일시험 총화모임 댓글:  조회:1758  추천:0  2010-03-21
연변주 고3 조선어문질량검사시험 참답게 총화 기자: [김정섭 특약기자]   3월 18일, 연변주 보통고중 3학년 복습질검사 통일시험 조선어문과 총화모임이 교육학원 권명활주임의 사회하에 연변주교육학원 3층회의실에서 진행되였다. 토론형식으로 진행된 총화모임에서 참가자들은 처음으로 신편교재수업을 받은 학생들을 상대로 실시한 전주 통일시험시제 우결함을 짚어보고 상세하게 분석, 토론함으로써 향후 우리 교원들이 교수에서 발양하고 극복해야할 문제점을 점검하고 교수에서 학생들의 흥취를 격발시키고 민족문화전통을 전수받게 할 방향성을 충분하게 제시해주었다. 특히 연변1중 박동혁, 연길시 2중 한영찬, 룡정고중 리화 등 교원들의 발언은 모든 참가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고 토론의 심도를 깊이 하였다. 모임에서는 또 대학입시가 하루하루 다가오는 이때 고3지도교원으로서 어떻게 복습지도를 잘 할것인가 하는 문제에 모를 박고 심각한 분석과 토론을 진행하였다. 금년도 대학입시 작문이 화제작문으로부터 명제, 재료작문으로 바뀐 추세에서 대학입시작문출제의 방향을 똑바로 인식해야 한다는 점에 력점을 찍고 수험생들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게 할수 있도록 복습지도를 해야 한다고 모두 입을 모았다.          
72    장춘: 길림성 고중조선어문교사 강습회 댓글:  조회:1583  추천:0  2010-03-20
                                             장춘:  길림성 고중조선어문교사 강습회       지난 3월19일 장춘시인민로 자리잡고있는  길림성교육학원 2층회의실에서 2010년길림성고중조선어문교사강습회의가 열리였다. 강습회에서는 2010년어문시험요강학습, 녕하어문시험문제분석, 조선어문시험문제분석, 토론과 총화가 있었다.   신편교재활용에서 존재하는 문제와 금년도 대학입시시험문제 약간한 변동에 대한 토론은 각 지구에서 온 여러교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열렬하게 진행되였고 신기덕교수의 "대학입시작문의 명제추세에 대한 고찰"은 네개면으로서  첫째로 새로운 재료작문이 강세를 이루었다  둘째로 명제작문이 다시 자기의 자리를 찾았다 셋째로 반명제작문의 경쟁력이 강해졌다. 끝으로 생활, 정감, 철리 등은 미래 작문명제의 대추세를 이룰것이다로 선독되였고 대학입시작문에서 화제작문이 재료작문으로 확정된 실제추세와 얼마남지 않은 대학입시준비공작에 대하여 쟁론과 토론이 진행되였고 기층교원들이 자신의 실제에 근거하여 착실하게 시험복습을 대할문제가 거론되였다.   그리고 신편교재와 학생들의 관계문제 우결함을 내놓고 치렬한 쟁론과 의사소통이 진행되였다. 특히 연변1중 박동혁교원의 조리있고 설복력있는 발언은 전체 참가자교원들의 공감을 자아냈고 향후 우리 학생들에게 어떻게 신편교재를 잘 가르치고 교재에 존재하는 부족점도 제기되여 쟁론되였다.   이날 강습회의에 참가한 길림성 각 현시 고중조선어문교원들은 대학입시준비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게 되고 신편교재교수에서 사로를 명확히 인식하게 되였다.                                                     2010 년 길림성고중조선어문교사강습회의 장                  내몽골에서 온 녀교원, 길림성민교부주임 리대동, 통화중학교 교장 문국철, 서란히조선족중학교 녀교원.                                                                    통화 매화구 장백지구에서 온 교원들                                            성교육학원 전명실교원, 통화, 서란 등지구에서 온 교원들                                                       교육출판사 태산주임 성교육학원 신기덕교수 시2중한영찬교원                                                연변1중 박동혁교원, 교육출판사 정과장, 허동일교원                                          대학입시작문의 명제추세에 대한 고찰을 이야기하는 신기덕교수   //                                                        
71    룡정중학 <<두 회의>>정신학습활동을 댓글:  조회:1285  추천:0  2010-03-11
룡정중학 《두 회의》정신학습활동을 기자: [김정섭 특약기자]  3월 10일, 수요일 오후학습일을 리용하여 룡정중학 종합교수청사 3층 다매체회의실에서 전체 교사들이 참가한 《두 회의》정신 학습활동을 가졌다.  박철교장은 11기 전국인대 3차전원회 정부사업보고와 《두 회의》 다섯가지 열점을 학습하는 의의를 강조하면서 매개 교원들이 참답게 학습할것을 요구하였다. 당위 부서기 김춘월교원이 온가보총리의 정부사업보고를 열독하였다. 정부사업보고와 다섯가지 열점에서 교육에 대한 유관정신은 교원들을 흥분시켰고 옳바른 인식을 가지게 하였다. 이번 《두 회의》정신 학습활동은 교원들의 사업열정을 촉동했고 지식형 인재배양에서 신심을 가지게 했다.
70    당원조학금으로 학생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 댓글:  조회:1626  추천:0  2010-03-06
                  당원조학금으로 학생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    경인년 새학기 새로운 풍모로 개학을 맞이한 룡정중학에서는 학습을 잘하고 품질도 좋은 빈곤학생들에게 당원조학금을 발행하므로써 불우한 학생들의 학습생활에서 신심과 용기를 북돋아주고 학교의 따뜻한 사랑을 느끼게 하고 학습열조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룡정중학은 의법치교방침 실현,학교규약및 각항 관리제도 건설, 법률보급교육, 학교운영자권행사, 사생권익보장, 민주관리와 감독, 의법치교 효과 등 면에서 눈에 뜨이는 성적을 이룩하여 긍정을 받고 있으며 당원교원들의 조학금모으기 활동을 해마다 진행하고 매학기마다 불우한 학생들에게 사랑을 주고 당원교원들의 선두적 작용을 선도해오고 있다. 또한  교정문화건설을 잘 리드해가면서 벽보란 우수학급을 표창하여 새학기 새풍모를 여실히 보여주었다.  
69    조선어문교수와 연구에 몰부어온 20여년 댓글:  조회:1147  추천:0  2010-03-02
  조선어문교수와 연구에 몰부어온 20여년 기자: [김정섭 특약기자] ㅡ룡정시교원연수학교 조선어문교연원 정룡철의 이야기 조선어문교수에 매료되여 자기의 청춘과 모든 정열을 조선어문교육사업에 바쳐온 우수한 조선어문교원이 있다. 1988년에 교육사업에 참가한 이래 남다른 노력과 열정으로 조선어문교학연구와 실천활동을 진행, 동료교원들의 찬양과 학계의 인정을 받는 우수한 교원으로 성장한 그가 바로 농촌중학교 조선어문교원으로부터 교연조장, 정교처주임을 거쳐 현재는 룡정시교원연수학교조선어문교연원, 룡정시 조선어학회 비서장으로 맹활약하고 있는 정룡철교원이다. 룡정시 교원연수학교 조선어문교연원 사업을 맡은 10여년래 그는 교연원의 능력이 전체 조선어문교사대오의 소질제고를 결정하고 교연원의 리념이 조선어문 교수개혁의 방향을 결정한다는것을 깊이 인식하고 자신의 업무수준을 제고하기 위하여 각종 업무서적, 교육서적을 탐독하여 새로운 교육사상으로 자신을 무장하기에 힘썼다. 그는 자금이 부족한 형편에서도 해마다 전 시 조선어문교원들의 년차회의를 조직하여 교수연구모임을 가지였고 전 시 조선어문교원들의 랑송, 랑독 훈련강습회의를 조직하여 전 시 조선어문교원들의 업무소질제고에 힘을 기울였다. 그는 수시로 기층학교에 내려가 기층학교교원들과 함께 소반화교수모식을 연구하고 교수를 내놓아 좋은 효과를 거두었다. 교수참관은 그에게 있어서 필수로 되였고 그가운데서 전 시 매개 교원들을 료해하고 그 가운데서 문제점을 찾고 해결하는 사업방침을 견지하였다. 해마다 그는 18차례 기층학교에 내려가 교수지도를 하고있는데 교수참관만해도 40여차씩 하고 있다. 고중입시때면 시제분석을 제때에 진행하여 전 시 교원들에게 방향을 제시해주는것을 견지하고 있다. 지난 2006년부터 2008년까지 연변교육출판사의 위탁으로 초중조선어기본기능훈련집 집필에 참가하였는데 임무를 훌륭히 완성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고 자신의 업무수준도 새로운 전업수준으로 비약하게 되였다. 조선어문교연원인 그의 조직력과 열정은 2009년 일년동안 룡정중학에 《하향》교원으로 파견되여 온 뒤 그의 사업실적에서 여실히 과시되였다. 룡정중학에 내려온 그는 학교실제에 결부하여 착실하게 각종 사업을 밀고 나아갔다. 그의 사업업무량은 너무도 많았다. 그러나 그는 매주 월요일 학교지도부회의에 참석하여 지난 한주의 공작을 회보하고 다음주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자신의 견해를 내놓고 실천을 선도하였다. 학교와 교원을 대상으로 하는 그는 학교에서 조직하는 《골간교원회보과》, 《청년교원평의과》 등 교수에서 심사위원을 맡고 새로운 교수리념으로 평의를 진행하였다. 그는 선후하여 6개과당의 《선후배공개과》의 평의공작을 맡고 교수안쓰기로부터 과당교수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차근차근 지도해주었다. 《룡정시중학교조선어문학과 소인수학급교수연구토론모임》에서 그가 지도한 3명교원의 교수는 전 시 조선어문교원들로부터 배울 내용이 많은 훌륭한 과당이였다고 한결같은 인정을 받았다. 그는 조선어문교연조에 깊이 심입하여 매개 단원마다 한번씩 집체비과를 조직하고 그에 따르는 교수활동이 원만히 진행되도록 매번 교수에서 존재하는 문제를 제때에 지적해주어 시정하게 하였다. 뿐만아니라 8학년의 품사부분의 교수 12교시, 9학년의 복습지도과 5교시를 책임졌으며 병으로 출근하지 못하는 교원의 교수도 담당해주었다. 그외에도 5차의 리론강좌와 1차의 고중입시시험분석과당을 조직하였으며 7, 8학년 100여명 학생들의 작문 을 검사수정해주기도 하였다. 그는 교수참관, 교수지도를 하면서 짬짬이 시간을 내여 단원질량검사문제를 4차례, 3학년의 질량검사시제 5차례, 룡정중학제1기《독서왕》경색문제를 출제하였다. 길림성조선어문제21차회의에서 그가 지도한 허복순, 최미라 두 교원의 론문이 각각 1등상을 받았고 룡정중학 교간지 《별천지》잡지 약 12만자의 문자교정을 두차례 보았으며 학교와 교연조에서 조직하는 각종 활동(향진련환모임, 교사절활동, 국경60돐경축활동 등)에도 적극적으로 참가하였다. 그의 업무량과 업무소질 그리고 속도는 주변의 사람들을 놀래웠고 감동시켰다. 민족문화교육의 발전과 진흥을 위해 조선어문교수에 매료되여 열심히 뛰고있는 정룡철교원의 노력은 헛되지 않았다. 그는 선후하여 룡정시 우수교원, 우수당원으로 평의받았고 제1차 중국조선족교육교안평선 1등상, 주급골간교원회보과 우수지도교연원의 영예를 지녔다.  
68    연변주보통고중졸업학년복습질검사통일시험 댓글:  조회:1677  추천:0  2010-02-27
연변주 보통고중 졸업학년복습질검사 통일시험  지난 2월26일부터 27일, 2일간 전주보통고중 한조 20여개학교에서 주교육국 지시정신에 의하여 지정된 시험장에서 지성된 시간에 동시에 고중졸업학년 복습질검사 통일시험을 보고있다. 처음으로 신편교재수업을 받은 학생들로서 새과정교육리념의 체현의 심원한 의의를 가지는 한차례 신편교재복습 통일시험이다. 사진은 룡정중학시험장에서 복습통일시험을 보는 룡정중학마지막고중졸업학년학생들이 시험 현장이다.                    전주보통고중졸업학년복습질검사통일시험 룡정중학시험장                  시험을 보고있는 룡정중학 고중 졸업학년학생들
67    룡정시통신협회 보도사업 총화대회 댓글:  조회:1770  추천:0  2010-02-25
             룡정시 통신협회 보도사업 총화대회   지난 2월25일 룡정시 봉룡호텔회의 청에서 룡정시 "종합신문" "현대가정"신문사 통신협회 2009년보도사업총화대회가 진행되였다.   대회에서  룡정시통신협회 손화섭회장님의 지난 한해동안의 통신원들의 보도사업의 성과를 회고하고 새로운 한해에 통신원들에 대한 기대와 성과를 전망하셨고 종합신문사 김철균주임은 신문사의 소개와 미래전망에 대한 견해와 룡정시통신원에게 열심히 보도사업을 잘해줄것을 부탁하시였고 국가 1급작가이신 리태수선생님은 우리 말 우리 글 원지의 현상태에 대한 자신의 견해와  우리들이 가져야할 마음의 자세를 호소하여 참가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남겼다.   그리고 그날 대회엔 룡정시위 선전부, 룡정시전업국, 룡정시계획생육위원회, 사회구역대표와 김재권,리태수, 리운학 등 지성인들과 각 계층 대표20여명이 한자리를 함께 하였다.                           대회에서 총화발언을 하시는 회장 손화섭선생님 신문사소개와 향후발전전망을 이야기하시는 종합신문사주임 김철균선생님 우리 말 우리 글의 향기에 대한 보기한 말씀을 하시는 국가1급작가 리태수선생님                                      룡정시통신협회 녀성회원들
66    일송정의 푸른 넋 댓글:  조회:1749  추천:0  2010-02-19
일송정의 푸른 넋      룡정시 비암산 북쪽 산봉우리 정상에는 정자모양의 한그루의 소나무가 자라고있다. 그 소나무가 선구자의 이미지로 우리 마음속에 깊게 부각되여 있는 일송정 소나무이다. 소나무의 모양은 아주 신기하다. 비암산 절벽우에 있는 너럭바위에 억척스레 뿌리박고 모진 가물과 매서운 설한풍을 용케도 이겨가면서 그 넓은 세전벌과 평강벌을 흘러가는 해란강의 푸른 물줄기를 굽어 살피며 우뚝 서있는 소나무의 그 름름한 모습은 마치도 나라 잃은 우리의 선조들이 고향을 등지고 남부녀대하여 두만강을 건너 이 땅에 와서 뿌리내리고 열심히 살아가는 선구자의 형상인듯하다. 1919년 일어났던 <<3.13>>반일운동을 시작으로 룡정에서는 항일의 불길이 갈수록 세차게 타올랐다. 이 꺼질줄 모르는 항일투쟁의 근원이 비암산 일송정에 있다는 풍수쟁이의 말을 믿고 일본놈들은 갖은 방법으로 이 소나무를 죽여버렸으니 그때가 바로 1938년이라고 민간에서는 전해오고있다. 중국대지에 개혁개방의 봄바람이 세차게 불어오자 룡정사람들은 비암산 일송정 소나무를 다시 심고 전에 없던 6각형정자도 새로 건설하여 그해 9월3일에 준공하였다. 비암산 일송정 푸른 소나무는 오늘도 민족의 얼을 안고 선구자의 름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65    즐거운 려행 안타까운 현실 댓글:  조회:1147  추천:1  2010-02-16
                                           즐거운 려행 안타까운 현실                               ---조선인민민주주의 인민공화국 함경북도청진지구 려행을 끝맞치고    지난(2007년) 7월16일 나는 룡정해란강 려행사와 조선 칠보산려행사가 주체로하는 제33차 려행단의 일원으로 즐겁고 흥겨운 마음으로 동족애의 심정을 지니고 고국으로 향한 관광뻐스에 몸을 싫었다. 난생 처음으로 조선인민민주주의 공화국 함경북도 청진지구 관광을 떠나게 되였다.  청진시는 함경북도수부로서 조선에서 세번째 큰 도시이며 인구가 80만이나 되는 성급도시였다.    칠보산려행사 제33차 려행단 성원들은 도합 33명이였다.  우리 교직원 19명, 화룡집단 로인들 11명, 룡정에 거주하는 정선생, 김룡남, 리희자부부 등 33명으로 구성된 우리 일행을 싫은 관광뻐스는 일정에 따라 제시간에 삼합교두를 향해 떠났다.  가이드 강씨 젊은이는 이번 려행에서의 주의 사항을  상세히 알려주었다. 흥미진진하게 가이드의 말을 들으면서 관광뻐스는 어느새 오랑캐령을 넘어 삼합교두에 도착하게 되였다.  나는 관광단성원  2호로 우리측의 검역을 맞치고 조선측 입구에 이르렀다. 조선측 당직군인의 지시에 따라 다리우에 머무르게 되였다. 나는 통행증만 있으면 되는가 했는데 그게 아니였다. 절차가 몹시 번다스러웠다. 우리일행은 번호대로 줄을 서서 입구허락을 기다리고 있었다. 조선의 압록강축구팀이 우리쪽으로 느러지게 넘어온 다음 우리의 입구가 허락되였다. 조선의 검역은 매우 엄했다. 통행증만 검역하는게 아니라 소지품을 하나하나 세심히 검역하고 지어는 호주머니에 들어있는 인민페 액수도 검사하고 기록하였다. 드디여 지루한  검역을 끝마치고 우리를 영접하려온 조선칠보산 려행사의 관광뻐스에 몸을 싫었다.   관광뻐스가 떠나면서부터 조선의 안내원 강동지가 자기 소개와 더불어 려행로정과 주의사항을 알려주었다. 호주머니까지 검역을 받은 언짢는 기분을 다잡기도 전에 뻐스는 회령군에 들어섰고 오산덕에 정중히 모셔진 김정숙동상앞에 이르렀다.  하늘에선 이슬비가 잔잔히 내렸다. 한복을 산뜻하게 차례입은 접대원녀성이 나와서 인사를 하고 김정숙동상앞에 모여서게 한다음 꽃을 드리고 정중히 묵도를 드렸다. 접대원의 잔잔하고 고운 음성으로 률동있게 김정숙에 대한 사적을 이야기 하였다. 집체적인 기념촬영을 하고 서둘어 안내원을 따라 오산덕층계를 오르면서 보니 주위엔 온통 살구나무들이 였다. 회령은 백살구 기지로서 소문이 높다고 한다. 오산덕언덕을 넘어 아담하게 꾸려진 초가집이 보였는데 그 집이 바로 김정숙동지가 생활했던 집이였다. 접대원의 해설을 들으면서 나는 초가집 우측  돌비앞에서 기념찰영을 남겼다. 다음 <<은덕원>>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청진시를 향해 떠났다.    회령시에서 청진시까지는 92키로메터라 한다. 관광뻐스는 회령시을 떠나 부령군에 들어섰고 부령군을 지나 무산령을 톺아오르고 있었다. 무산령 중턱 샘물터에서  10분정도 휴식을 취한다음 뻐스는 다시 청진시를 바라고 떠났다. 뻐스에서 스쳐지나는 조선의 산천을 두루 살펴보고 드문드문 나타나는 조선의 이름모를 마을들을 굽어보면서 마음은 개운하지 못했다. 해방을 맞아 반세기 세월이 넘어 흘렀건만  조선은 아직도 전쟁후 복구건설시기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있다는 느낌에 서운한 기분을 다잡기 어려웠다. 안내원 강동지가 일어서서 노래를 부르고 있다. 우리들도  다 같이 <<김장군의 노래>>를 불렀다. <<김장군의 노래>>는 명곡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경악되고 포만한 정서로 노래선률은 정서가 높았다.    드디어 청진시에 들어서게 되였다. 관광뻐스는 청진시중심에 거연히 솟아있는 김일성의 동상앞에 멈추어섰다. 하늘에선 계속하여 잔잔히 비가 내리고 있었다. 전체관광단 성원들은 안내원의 안내하에 김일성동상앞에  꽃을 드리고 숙연히 묵도를 드린다음 기념찰영을 남기고 청진시제강소 유아원으로 향하였다. 유아원원장이  반갑다면서 열정적으로 맞이하였다. 3층에 이르러 제강소유아원 어린이들의 공연을 관람하게 되였다. 자고로 조선은 집체무로 세계에 이름을 자랑하고 문화예술의 긍지로 자랑이 높다. 제강소 유아원 어린이들의 공연은 잠시나마 우리일행의 정서를 높여주었다. 4-5세되는 어린이들의 세련된 공연은 자못 이채로웠다. 어떻게 하면 이처럼 훈련을 시켰고 배양하였을까? 하는 생각을 도살리고 있는데 공연은 서서히 막을 내리였다. 50여명의 어린이들이 무대에 나와서 환영의 인사를 올리는 것이였다 우리들은 기념품과 례물을 안겨주고 그들과 합영하여 기념찰영을 하였다. 미래를 위해 땀을 흘린 교양원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올리고 칠보산 려행사 본부에 도착하였다. 몇분간의 휴식을 취하고 우리들의 려행종점인 숙영지 경성이란 곳을 향해 떠나야 했다.    경성은 청진시에서 50키로메터 떨어져 있다고 한다. 조선경내에 들어서면서부터 또한 청진시에서 경성으로 가는 로정에서 밖을 내다보면 표어가 많았고 표어의 내용들은 아주 특이하였다. 정치적이고 선동적인 내용과 수령에 대한 충성의 내용들이 아주 많았다. <<조선을 위해 배우자!>>, <<미래를 위해 더 땀을 흘리자!>>이런 표어들은 그래도 마음에 들어왔다. 경성으로 달리는 로정에서 더욱 희귀한 일들을 목격하였다. 양로공들도 알쭌한 녀성들이였고 사람들은 자전거에 무건운 짐을 실고 오갔다. 녀성들은 네바퀴구르마에 도목나무를 가쯘하게 박아실고  힘겹게 끌고 다녔다. 차량이라해서 목탄트럭들이였다. 짙은 연기속에 앉아다니는 군인들의 모습은 너무 군상스러웠다. 사람마다 배낭을 잔등에 메고 다니는 모습에서 어려운 생존의식을 감득하게 되였다. 더욱 한심한것은 네바퀴구르마에 남편인듯한 남성이 앉고 가냘픈 녀성이 끄는 모습은 참으로 꼴불견이였다. 이런 현실에서 핵무기를 운운한다는것이 도무지 리해가 가지 않았고 어째서 촬영을 마음대로 하지 못하게 하는지? 그 원인을 알것 같았다. 대 남자주의가 성행하고 봉건세습습관이 농후한 이런 현실이 너무 안타까웠다. 관광뻐스가 <<샘비령>>을 넘고있을 때 안내원이 이런  이야기를 하는것이였다. 샘비령이란 힘겁게 령을 넘을때 샘물을 마시면 힘이 솟아서 한달음에 넘는다는 간단한 이야기로부터  <<뻑국새를 왜 뻑국새라고 했는가?>> 하는 유머적인 이야기를 들으면서 자원도 풍부하고 기름진 옥토가 잠자는 조선의 현실에 서글픈 마음을 억제할수 없었다.  나는 우리 고국이 잘살기를 간절히 바란다. 드디여 경성 칠보산려행사 분사 숙영지에 도착하여 행장을 내려놓고 하루의 스트레스와 피곤을 해소하면서 하루저녁을 묵게되였다.    이튼날 아침식사를 끝맞치고 서둘러 새날의 려행이 이어졌다. 관광뻐스가 경성에서 15분정도 달려 처음으로 이른곳이 <<집삼혁명전적지>>였다. 세영웅이 모여 나라를 구하기 위한 대사를 담론했다고 해서 <<집삼>>이라고 했다는 바다기슭의 자그마한 어촌이였다. 안내원의 뒤를 따라  김정숙 사적이 새겨진 비석도 보고 우물도 마시고 바다를 향해 기념촬영도 남기였다. 다음에 이른곳이 <<연분>>이란 곳이였는데 소금이 많다는 동해바다 기슭이였다. 한눈에 동해바다의 넓디넓은 검푸른 장관이 안겨오고 기복을 이룬  절벽과 바위이며 거세찬 바다물은 기가막혔던 우리들의 마음을 활짝 열어주는 듯이 시원하였다. 우리들은 바다가 백사장에서 조수가 밀려오고 밀려가는 바다물과 유희를 놀면서 한창 즐겁게 보냈다. 마음은 한결 젊음으로 설레였다. 그래도 바다가 우리들의 려행의 종착역이였다. 마음껏 즐기고 감상하고 얼마나 좋은가? 드디여 바다와의 리별을 하고 고국땅을 떠나야하는 시각이 닥쳐왔다. 조선국민은 살아가기 위해서라도 사상을 갱신해야 하고 분발해야 한다. 왜 공기가 좋고 옥토가 기름진 광활한 고국이 생존앞에서 허덕여야 하는지? 마음을 활짝 열고 자양분을 흡수해야 한다. 어느때까지 항일유격대식으로 굶주려야 하겠는가? !  번영창성한 조선의 미래를 약속하면서  조선이여 잘 있으라.  마음속으로 웨치면서 귀로에 올랐다.   
64    수학써클에 매료된 교원---마황선 댓글:  조회:1000  추천:0  2010-02-06
                수학써클에 매료된 교원 마황선 손화섭           동량이 없으면 멋지고 든든한 건물을 지어내는것은 어려운 일이다. 미래의 재목을 키우는 일선에서 열심히 뛰는 수많은 교사들이 있지만 동량을 키우는 일에 온갖 정력을 다 몰부어 수학써클에 전념하고 있는 룡정중학교의 마황선교원은 학생들을 지긋한 눈빛으로 사랑하고 상냥 한 와중에도 엄한 요구가 비쳐있다.     마황선(46세)교원은 1986년에 연변대학을 졸업하고 왕청 현5중에서 4년간 교편을 잡았으며 3년간 룡정5중에서 사업하다가 1997년부터 현재까지 룡정중학교에서 열심히 사업하고 있다.     이름있는 중점대학과 중점고중에서 룡정중학의 이름을 빛내고 있 는 수많은 학생들은 마황선교사의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수학지도를 받 지 않은 학생은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이다.     추위가 매섭고 밤이 제일 길때라 남들은 잠결에서 헤맬지도 모를 아침 여섯시반에 그는 이미 등교하여 있다. 6시45분부터 시작되는 아 침지도를 어떻게 하면 더 효률적으로 할것인가를 연구하고 준비하는 일때문이다.     마선생의 문제해결능력과 지극정성으로 학생들은 마음까지 따뜻해 난다고 한다. 아침뿐만아니라 정상과당이 끝난 초저녁에도 마선생은 학 생들지도에 몸과 마음을 다 바치고 있다. 이른 아침 달을 이고 등교해 서는 초저녁에 달을 지고 귀가하는 마선생은 학생들의 적으마한 진보 에도 흐뭇해하고 행복해하면서 날마다 이악스레 수학올림픽문제와 싸 우고 알맹이들을 학생들에게 전수하는 똑같은 일들을 불평없이 해내고 있다.     하지만 그토록 학생들의 진보에 모든것을 의바지하던 마선생도 한 시기 자리를 비운적이 있었다. 기나긴 세월동안 책을 읽고 연구하면서 새로운 충전을 하던 와중에 뜻하지 않았던 직업병을 얻었던것이다. 눈 이 불편하기도 하고 아프기도 하고 여러가지로 신경이 씌였지만 학생 들에게 지도할 시간을 지체할까봐 약방의 눈약을 넣어가면서 버티였다. 하지만 그 병은 그렇게 만만하지 않았다. 앞이 거의 보이지 않게 되여 서야 큰 병원에 진단받으러 갔었다. 그런데 이런 청천벽력같은 소식이 있을줄이야. 수술을 받아야 했는데 그것도 우리 연변주내에서는 의술의 제한으로 할수 없는 수술이였으니 말이다. 그래서 결심하고 수도 북경 동인병원에 가서 수술받기로 작정하였다. 산설고 물선 타향에서 보호 자도 함께 하지 않은채 입에 맞지 않는 음식들로 끼니를 대충에때우면 서 하나하나의 난관을 이겨냈는데 의학교수의 진단을 받기 위해 장장 30여시간이나 줄을 서야 했다. 수술하기직전까지 마선생이 걱정한건 자신의 소중한 눈빛이 아니라 자신이 아끼는 소중한 학생들이였다. 수 학써클지도는 어떻게 보면 고중시험에 직접적인 영향이 없을것 같아서 소홀히 하는 학교도, 교원도 있지만 학생들의 진보에 매우 큰 관계를 가지고 있는것이다.     똑같은 경우에 시간을 적게 들이고 문제를 더 령활하게 사유가 민 첩하게 해결할수 있자면 지도가 필요한것이다. 그리고 앞으로의 학업 에서 더욱 큰 진보를 학생자체로 가져올수 있는 능력을 키워줄수 있 다는것을……     그래서 빨리 수술을 마치고 학생들앞에 나서고 싶었었다. 좋은 사 람은 복받는다는 말이 맞는것 같다. 마선생의 수술은 잘 되였고 예전 보다 많이 낳아졌다. 앞이 비교적 잘 보이고 책도 제대로 볼수 있었다. 그는 눈을 보호하기 위해 집에서 장기간의 휴식을 취하고도 싶었겠지 만 마선생은 룡정에 도착한 이튿날부터 미래의 동량들과 만나고 있었 다. 학생들의 학습시간을 늘여주기 위하여 오늘도 친히 교실청소를 말 끔히 하고난 마선생의 얼굴에는 미소가 담겨있다. 써클시간을 묵묵히 기다리는 마선생은 더욱 돋보이고 있다. 하여 마황선교원은 전국수학경 연우수지도상을 받기도 했으며 1992년부터 해마다 전주수학경연우수 지도상(1, 2학년)도 받기도 하였다.     병마를 이겨내고 수학써클에 온갖 심혈을 다 기울이고 있는 마황 선교사는 사생들속에서 뚜렷이 돋보이고 있으며 학생들의 수학써클에 서 보람찬 성과를 이룩해주고 있다.                                          
63    밀 회 댓글:  조회:1050  추천:0  2010-02-04
밀 회   말회는 일찍 눈에 익혀둔 여기 한그루 앵두나무 파란 꿈밭   가장자리끝에 해달같은 사랑을 초롱초롱 달아매놓고 사이사이   탐스럽게 연분홍미소 그리며 볼연지 곱게 빠알갛게 순정을 태우다.
62    생 일 단 설 기 댓글:  조회:1820  추천:0  2009-12-24
생 일  단 설 기    오늘은 나의 생일날이였다. 나는 종전과 다름없이 출근하여 하루의 수업을 끝마치고 퇴근준비를 서두르고 있었다. 생일날이라 몇몇 절친한 친구들과 친척들을 "박씨술집"에 모시기로 약속했기 때문이였다.    그런데 학급장이 방공실에 찾아왔다.  나는 학급장의 뒤를 따라 급급히 교실에 들어섰다.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  학급학생들이 전체가 자리에서 일어서서 생일축하 노래를 부르는것이 아닌가? 나는 얼떨결에 교탁에 올라섰다.  교탁우엔 어느새 준비하였는지 생일단설기가  놓여있고 초불이 눈부시게 활량거리고 있었다. 흑판은 고무풍선으로 곱게 단장되였고 그 가운데 " 쌤 ! 생일을 축하합니다."란 글발이 한눈에 안겨왔다. 어망결에 생일축하 노래선률에 맞추어 손벽을 치면서 교탁에 올라 학생들을 마주한 나는 학생들의 소행이 너무 기특하고 감사했다. 그리고 소원을 기탁하여 초불을 끄라고 한다. 그래서 나는 우리 학급 전체학생들의 소원을 고이고이 담아 초불을 힘껏 불어서 껐다. 학생들의 박수갈채속에서 단설기를  나누어 한학생, 한학생 맛을 보게 하면서 학생들과 즐기였다. 비록 자그마한 생일단설기였지만 우리 학급전체 학생들이 모두 맛을 보게하였다. 학생들이 떠들석하며 즐겁게 한입씩 단설기맛을 보는 모습을 이윽히 지켜보는 나의  격동된 마음은 진정할수 없었다. 서로 믿고 서로 관심하고 서로 도와주는  학생자체 학급관리 리념을 잘 따라주는 학급학생들이 고마웠고 나같은 담임을 믿고 따라주는 우리 학급학생들이 너무 기특했다.     우리 학급학생들의 이런 믿음이 있어서 9월에 세상을 돌아가신 어머님한테도 아들로서의 효도를 제대로 못함에 자책하면서 삶을 반성도 많이 하였다.  모든 잡념을 집어치우고 "칼럼의 꽃향기"집필에 열중하였고 학급관리에 더욱 신경을 도사려 오고있었다. 짬짬이 시간을 리용하여 묵묵히 일하는 우수한 교원들의 사적과 학교의 각종활동을 길림신문, 연변일보, 중학생신문 등에 보도를 20여편을 발표하였고 학생글짓기 지도에 힘을 들여 30여편의 학생글을 중학생 유관간행물에 발표하였고 세계조선족사이버문화대광장에 우리 학생들을 회원으로 추천하고 그들의 작품 30여편을 선을 보였으며 그중 안련옥학생이 은상을 획득하여 상패와 상금을 타왔고 훈민정음 기념 백명백일장에서 허춘길학생이 대상을 안아왔고 전옥명학생이 과학기술대학에서 조직한 한글 한족학생 글짓기에서 금상을 않아왔는가하면 전 대회에서 유일한 지도교원상도 가져오게되였다. 이렇게 하고싶은 일에 집념해오니 다소나마 마음의 위로가 되였다.   오늘 우리 학급학생들이 소망이 담긴 생일축하 단설기를 과분하게 받고보니 우리 학생들의 소망을 실현하는데 담임으로서 최선을 해야 함을 감안하게 되고 그애들한테 진정으로 인간다운 인간으로 성장하는데 교량작용, 디딤돌이 되여야 겠다는 결의를 한층 더 다지게 된다.(되는대로 학급일지를 적어둔다.)      
61    <<결손가정자녀>>선진사적 보고 및 표창대회 댓글:  조회:1751  추천:0  2009-12-19
룡정중학2009년<<결손가정자녀>>선진사적 보고 및 표창대회 2009년12월19일 룡정중학 종합교수청사에서 룡정중학2009년 <<결손가정자녀>>선진사적 보고 및 표창대회가 열리였다. 룡정중학 당위와 지도부에서는 다년래 행복한 가정, 따뜻한 학교, 화목한 사회구축을 학교교육의 중요한 내용으로 삼고 <<결손가정자녀>>들에 대한 교양을 틀어쥐여왔다. 학교 800여명 학생들중 경제적인 충격, 조선족사회의 인구 대이동으로 말미암아 60%학생들이 가정의 따사로움과 부모의 사랑을 잃은 결손가정자녀로 탈바꿈을 하였다. 이러한 학생들에게는 사랑이 필요하고 배려가 필요하고 위안과 고무가 필요하다. 학교에서는 고독과 외로움으로 눈물과 하소연이 동반한 역경속에서도 희망을 잃지않고 꿋꿋이 꿈을 향해 매진하는 우리 학생들의 어엿한 모습에서 민족교육의 진흥과 우리 민족의 세계적인 위치를 감안하고 <<결손가정자녀>>선진사적 보고와 표창활동을 진행였다. 이번대회에서는 1학년1반 현정 등  12명, 2학년1반 한미 등  12명, 3학년 1반 유진 등  12명, 전교성적으로 모두 36명 결손가정자녀 우수학생들을 표창하였다. 결손가정자녀 학생대표 한미학생은 이렇게 말하고 있다. <<비록 우리에게는 부모가 없지만 부모같은 사랑을 주는 선생님이 계시고 가족같은 따사로움을 주는 학교가 있으며 천사다운 배려를 주는 사회가 있다>>고 하면서 앞으로 우리는 은혜에 보답하고 태양같은 사랑을 발산할수 있는 훌륭한 영재로 자라나 민족의 부흥과 사회의 발전을 도모하고 지구촌이라는 이 한가정을 향기가 넘치는 락원으로 가꾸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다짐하였다.                       국가의 주악속에서 "결손가정자녀"선진사적보고표창대회는 막을 열었다.                                               학교당위부서기겸 공회주석 현만룡발언                                                                                 학생대표발언                           대회의 총화발언을 하고 있는 정교처 리송수주임    
60    청화대학 전종현학생이 보내온 글 댓글:  조회:1245  추천:0  2009-12-17
편자의 말: 일전에 룡정중학 자체로 꾸리는 "별천지"제2기에 선배학생들의 경험담을 올리기 위하여 어렵게 북경대학, 청화대학 학생들과 련계를 가지고 어려운 부탁을 했었다. 북경대학 엄소천, 김준학생이 먼저 보귀한 경험담을 보내왔고 오늘 청화대학 전종현학생이 사진과 아주 훌륭한 경험담을 보내왔다. 너무 감사하다. 룡정중학 후배학생들에게 아주 좋은 귀담으로 길이 남을것이다.         사랑하는 후배들에게: 룡정중학의 활기넘치는 후배들,안녕하십니까? 청화대학 수리수력공정계 2학년 전종현입니다. 후배들에게 이렇게 편지를 쓰면서 꿈을 향해 열심히 뛰는 후배들의 멋진모습을 그려보니 가슴벅차고 떨리네요. 선생님들 그리고 선배들한테서 이런말 많이들으실거예요 <<중학교시절은 인생의 황금기이다.>> 그땐 저도 그말 뜻은 몰랐지만 이렇게 다시 회억해보면 그말이 공감되고 잔소리처럼 후배들에게 또 하고싶네요. 초중시절은 정말로 언제 회억해보아도 가장 아름다운 추억으로 머리속에서 지워지지가 않으니까 후배들께서도 남은 시간만큼은 소중히 여기시고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기를 기원합니다. (그런가? 근데 난 왜 학교다니면서 힘든 일밖에 없나?) 이런 생각하시는분들 적지않을거라 짐작됩니다. 학교 다니면서 많은 고민들 많으시죠? 그리고 거의 전부의 고민들이  <<공부>> 이 단어를 빼놓을순 없구요. 그러나 힘들더라도 적극적인 태도로 이런 고민들을 하나하나 해결해나간다면 당신은 필연코 승자의 미소를 지을수 있을겁니다. 이번 기회에 저의 초중시절을 회억하며 후배들에게 조금이나마 참고가 되고 고민해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럼 가장 고민거리인 공부부터 시작합시다. 모든일에 해결방법이 있듯이 학습도 자신에게 맞는 학습방법을 정하는것이 급선무라고 봅니다. 그중에서도 아래의 3가지가 제일 중요하다고 느껴집니다. 1.  목표 세우기. 공부하면서 자신을 격려하는 동력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자신이 하고있는 공부가 무엇을 위해서인지 누구를 위해서인지도 모르고 맹목적으로 한다면 당연히 인츰 싫증나기 마련입니다. 자신에게 목적지를 정해주는것입니다. 얼마나 웅장하고 큰 목표가 아니더라도 괜찮습니다. 예전의 자신을 이겨낼수있고 노력한다면 한층 뛰여넘을수있는 현실적이고 소박한 그런 목표를 정하는것입니다. 이렇게 목표가 공부하면서 동력이 되고 힘들때면 자신을 고무격려할수있게됩니다. 다른 사람들과 경쟁하는것도 좋겠지만 자신의 정황에 맞게 진정으로 자신이 한단계 진보할수있는 실속있는 목표를 세우는것이 보람직하다고 봅니다. 2.  계획 세우기. 목표를 세우고 동력이 생겼으면 달리기 시작해야 되겠죠? 그러나 눈감고 마구 뛰여서야 되겠습니까? 목표까지 갈수있는 계획을 세우고 한계단 한계단 착실히 밟아가는겁니다. 계획을 세움에 있어서 체계적으로 우로부터 아래로 계단식으로 차츰 세밀하게 세우는것을 편애했는데요 큰 케익을 쪼각으로 나누어 먹듯이 목표달성을 위해서 매달 해야할 임무 정하고 이달 임무를 또 주일에 따라 나누는것입니다. 계획은 이렇게 세웠다하여 완전히 하루차이도 없이 이대로 한다는것은 당연히 불가능이겠죠. 구체상황에 따라 수정하고 조절하게되는것은 당연한것입니다. 계획은 자신에게 목표를 향해 달리는 매단계 과정에 큰 범위를 제공해주는것입니다. 공부를 재미로 하는 사람 있을가요? 답은 <<yes!>>라고 하고십네요. 공부하면서 유일한 재미라면 성취감이라고 봅니다. 이런 느낌 알고있는지요: 고된 련습으로 운동회에서 상타고 축구나 배구에서 1등하고 게임에서 you win이 나올때, 하루숙제를 완벽히 끝냈을때, 온갖 뇌세포를 동원하여 끝내 답을 구해냈을때 느끼는 그런 감각이 바로 성취감이 아니겠습니까? 이렇듯 성취감은 한개 목표를 이루어냈을때 느끼는 짜릿한 희열인것입니다. 매일 세운 학습계획, 매주일 매달의 계획을 착실이 완수해보세요, 매일 집으로가는길 더 가벼울것이고 다가오는 기중기말시험 자신심이 생길것이고 성적표를 보는순간 어느때보다 큰 성취감을 얻을수있을겁니다. 이런 성취감으로하여 공부하면서 따분함을 피면할수있고 무한한 동력을 얻는것입니다. 3.  포기하지 않기. 공부하면서 반드시 갖추어야할것이라면 포기없는 학습태도! 후배들 학습하면서 힘든 사정 저도 다 겪어지나왔으니까 충분히 리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힘들다해도 포기만은 안됩니다. 조금 쉬었다 가도 좋습니다, 울며 겨자 먹기라도 되구요. 근데 포기만 하지 맙시다. 그리고 이것만은 기억하길바랍니다. <<자신이 노력한것만큼은 언젠가는 돌아온다!>> 한동안 마음 다잡고 열심히 뛰여보았는데 결과는 리상적이지 않을때도 있을거여요. 실망하지말고 또다시 동력을 가지고 뛰여보는것입니다. 언젠가는 자신도 놀랄만한 진보, 여태것 느끼보지 못했던 짜릿한 성취감을 만긱할수 있습니다. 이상 3가지방면으로 제가 중요하다고 생각되는점을 적었지만 사람마다 다 부동한 학습방법이 적응되기에 복제가 아닌 참고로 접수하길 바랍니다. 초중공부가 등산이라면 학습방법은 정상에 오르는 산길과도 같습니다. 사람마다 부동한 길을 선택할것이고 포기없이 꾸준히 오른다면 누구가 정상에 도달할수 있는것입니다. 그러나 단 한가지, 정상에 오르는 지름길은 없습니다. 부동한 길을 걷지만 얼마만큼의 높이에 오르자면 모두 다 똑같은 거리를 올라야되고 그만큼의 땀을 흘려야되는것입니다. 그러니 꾸준히 오르는 사람만이 더 많이 더 높이 오를수 있는것입니다.    그리고 후배들에게 바라는점이라면 초중시절을 소중히 여기고 매하루를 의의있게 보낼것을 희망하는바입니다. 학업이 힘들더라도 적극적인 태도를 갖고 매일 조금씩 향상하는 자신의 모습을 그리는것입니다. 많이 들었던 말입니다.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다.>> 우리가 공부하는 진정한 목적은 성적만,점수만 추구하는것이 아니니까요. 이후의 자신이 하게되는 일을 위해서 기본지식을 갖추고 우리의 대뇌를 개발시키는 기초를 닦는 과정인것입니다. 악기를 배우나 운동을 배워도 제일 따분하고 힘든과정이 기초훈련할때가 아닙니까? 그러니 매일 성적과 씨름하지 마시고 공부의 진정한 목적를 잘 깨닫고 자신을 더 완벽하게 부각하기 위하여 매시간을 아껴 자신을 향상시킵시다.    그리고 곧 고중입학시험을 맞이하게될 초중3학년 후배들, 마지막 몇개월 많이 힘들더라도 끝까지 포기하지 마시고 선생님들의 진도에 떨어지지 마시고 힘차게 달리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또 새로운 고중생활을 맞게 될것인데 고중이라면 지식을 더 구체적으로 더 깊게 배우는 과정이기때문에 새로운 학습환경에서 하루빨리 적응하여 학습방법을 세우는것이 급선무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고중학습에서 필요한것이라면 공부효률 특히 자습효률을 높이기게 노력하세요. 그리고 교과서뿐만아니라 사회실천에도 적극적이고 과외지식도 많이 늘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중국조선족의 빛나는 미래를 이끌고 나갈 룡정중학 후배들, 매일 활력넘치는 모습으로 인생의 황금기—초중시절을 소중히 보내기를 바랍니다. 하루하루 더 훌륭하게 성장하는 후배들의 든든한 모습, 제가 먼저 그려봅니다. 룡정중학 후배들 힘내세요! —청화대학 수리수력공정계 2학년 전종현    
59    룡정중학 "이동통신"컵 글짓기 수상식 진행 댓글:  조회:1710  추천:0  2009-12-16
                                            룡정중학 "이동통신"컵 글짓기 수상식 진행      연변주이동통신 룡정분원의 적극적인 후원하에 펼쳐진 룡정중학 "이동통신"컵 글짓기 콩클 수상식이 룡정중학 외빈접대실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였다. "이동통신"컵 글짓기 응모활동은 한차례 전교성적인 민족문화발전에 기여하는데 취지를 두고 우리 말과 우리 글을 사랑하는 학생들의 글짓기활동으로서 심원한 현실적 의의를 가지고 있다.   전교초고중 글짓기 열성자 100여명학생들이 다양한 제재의 글을 정성들여 써서 응시하였는데 평심원교원들의 엄평을 걸쳐 최종 40여명학생들의 작품이 입선되여 상장과 상품을 받았다.  중학조에서는 1학년5학급의 김지혜학생의 "아름다운 도전", 2학년1학급의 고려하학생의 "사랑이 몸을 감싼후", 3학년1학급의 차연연학생의 "가을과 함께", 고중 주복선학생의 "나만의 학습법"등이 각소조1등으로 평선되였고 2학년3학급의 김량학생의 " 자기한테 갈채를 보내노라" 등 7명학생의 작품이 2등상으로, 2학년1학급의 신재룡학생의 "자화상"등 10여편작품이 3등상으로, 1학년1학급 리효단학생 등 20여명학생들이 우수상으로 평선되였다.   이날 연변주 이동통신 룡정분원에서 후원한 2000여원어치의 상품과 상장이 우리 학생들한테 전달되여 학생들의 우리 말과 우리 글 사랑의 적극성과 열정을 불러일으켰고 우리말과 우리글의 향연의 장을 펼쳤다. 그리고 민족문화발전의 차원에 연변이동통신 룡정분원의 관계자는 이런 활동을 계속 후원할것이라는 의향을 발켜 대회참가자 학생들의 열렬한 환영과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좌로부터 고려하,차연연,김지혜, 주복선등 1등학생들                                                          박지혜등 7명학생이 2등상으로 당선                                                                신재룡등 10명학생이 3등상으로 당선                                           고중과 초중3학년 최복도등 8명학생들이 우수상으로 당선                                      초중 1.2학년 박예령등 12명학생들이 우수상에 당선
58    "사랑의 표현" 수업스토리 댓글:  조회:1330  추천:0  2009-12-06
                     "사랑의 표현" 수업스토리                                                              ---연변주 "성공훈련"교수 제7륜시합이 룡정중학종합교수청사에서      12월4일 전주 "성공훈련"교수시합 제7륜교수가 룡정중학종합교수청사에서 펼쳐졌다. 이날 교수활동에는  주에서 파견한 교수평심원교원들과 연길시 대표, 화룡시대표, 룡정시교원연수학교 대표 등 5명 평심교원과 룡정중학, 룡정시제4중학,룡정시실험소학, 룡정시 안민소학교 교원들이 참가하였다.   교수담당교원 천민선교원은 "사랑의 표현"이라는 과제를 가지고 아주 정채롭고 감동적인 교수를 펼쳐 학생들과 참가자교원들의 감동과 절찬을 받았다. "불쌍한 애들에게 사랑을 주자"라는 선률을 주선으로 학교, 학생, 부모, 그리고  대자연, 고향, 조국을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고 서로서로 사랑을 표현하고 보답하는 조화로운 사회에서 사랑은 나누면 커진다는 도리를 깨달게 하였다. 이날 교수현장에서 불우한 학생 돕기 의연금 모금활동을 동시에 진행하여 사랑을 주고 보담하는 깊은 감동을 남겼다. 1학년2학급 30여명학생들은 자신들의 소비돈을 나름대로 의연하였고  룡정중학 박철교장은 선뜻이 100원을 의연하여 활동에 이채를 돋구었다. 학생들의 소중하고 따뜻한 사랑의 손길로 모금된 261원을 당장에서 룡정시고아원 박상우학생에게 전달되였고 한차례 생동하고 감동적인 "사랑 표현"수업스토리로 진한 여운을 남기였다.                                           룡정중학 천민선교원은 48세로교원이며도 교수시합에 도전                                                                      주에서 파견한 평심원 교원들                                    연변주교육학원에서 파건된 평심원교원과 룡정중학박철교장                                                           수업에 열중하는 룡정중학 1-2학급 학생들
57    룡정시초중조선어문소인수학급수업연구모임 댓글:  조회:1592  추천:0  2009-12-05
                                            룡정시초중조선어문소인수학급수업연구모임 12일4월 룡정시중학조선어문교수전문위원회에서는 룡정중학교에서 전시 초중조선어문소인수학급수업연구모임을 가지였다. 시대의 발전과 더불어 산생한 조선족학생 자연감소는 우리 매개 민족교육자들에게 시급히 시대의 발전수요에 적응할수있는 신형의 교수모식을 탐색하고 그 교수모식을 45분간의 실내수업에 체현시켜 우리의 매 시간 수업이 새로운 과정리념의 요구와 학생실제에 부합되는 최적화 교수가 되게 할것을 절박히 수요하고있다. 이런 형세하에서 소인수학급수업이 주되는 방향으로 부상되는 현재 기초 도구과로서의 조선어문학과를 가르치고있는 우리들의 임무는 배우 간고하고 보다 성스럽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번 소인수학급수업연구모임에서는 룡정중학초중1,2학년의 두개절의 공개과 수업과 3학년의 한개절의 복습지도수업을 시청하고 학습방법지도와 수준별문제설정에 관한 문제를 둘어싸고 토론을 진행하고 민족교육의 성스러운 터전을 보다 알뜰하게 보다 훌륭하게 가꾸기 위해 열심히 뛸것을 다짐하므로써 룡정시초중조선어문학과의 교수질을 크게 제고시킬것을 다짐하였다.                                                                          룡정시전체 조선어문교원합영                                                      교수담당교원 최미라교원의 교수현장                                                                교수담당교원 백문영교원의 교수현장                                                  룡정중학조선어조조장 장룡문교원의 교수현장          룡정시중학조선어문전문위원회바서장 정룡철교원의 사회하에 소인수학급교수 토론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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