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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오늘의 명언 166 - 영화 '인크래더블'중 댓글:  조회:2178  추천:0  2015-07-01
439    오늘의 좋은 글 98 - 내가 있어야 세상이 있고 댓글:  조회:2339  추천:0  2015-06-30
내가 있어 세상이 있고 우리는 우리 스스로를 가둬 놓고 살고 있습니다. 서로를 못 믿으니까 마음의 문을 꼭꼭 걸어 잠그고 스스로 감옥에 갇혀 살고 있습니다. 사랑의 눈으로 마음의 문을 열면 세상은 더욱 넓어 보입니다. 세상은 아름답게 보입니다 내가 마음의 문을 열고 세상으로 향하면 세상은 내게로 다가와 나를 열고 넓게 펼쳐 집니다. 빈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세상이 한 없이 아름답고 또 따뜻하지요 정말 살 만한 가치가 있어 보이거든요. 내가 있으면 세상이 있고 내가 없으면 세상이 없으므로 분명 세상의 주인은 그 누구도 아닌 나 자신입니다. 내가 더 마음의 상처를 입었어도 먼저 용서하고 마음을 열고 다가가는 아름다운 화해의 정신으로 이 세상을 여는 작은 창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꽃양배추에 사는 벌레는 꽃양배추를 자기 세상으로 생각한다 이 세상은 무한히 넓다. 제아무리 제트기로 뉴욕까지 열 시간만에 갈 수 있다 하여도, 세계는 역시 크고 넓다. 그런데 사람들은 자칫 자신이 속한 작은 세계가 전세계인줄 생각한다. 그래서 모든 일을 자기 세계의 습관이나 관점으로 판단한다. 사람은 어떤 마을이나 나라와 같은 제한된 지역에만 갇혀 사는 것이 아니다. 자신의 성장이나 회사, 직업, 계급 같은 것에도 갇혀있게 된다. 꽃양배추는 각처에 있는 것이다. 사람은 스스로 그러한 것에 갇혀 지냄으로써 자유를 잃게 된다. 유태인은 세계로 흩어져서 방랑했기 때문에 한 세계의 포로가 되는 일은 적었다. 그러나 이러한 격언이 있는 것으로 보아 유태인의 세계에도 꽃양배추가 적지 않게 존재했음을 알 수 있다. 꽃양배추 속에 안주하는 것도 인생이다. 떨치고 일어서는 데에는 무한한 용기가 필요하다. 당신이 노인이라면 예상 밖으로 안주하는 것이 좋을 지도 모른다. = 유태인의 격언중에서 =
437    오늘의 명언 165 - 영화 '생활의 발견' 중 경수 댓글:  조회:1935  추천:0  2015-06-30
436    오늘의 좋은 글 97 - 자신이 노력한 그 만큼을 거두리니 댓글:  조회:2432  추천:0  2015-06-30
자신이 노력한 그 만큼을 거두리니 자신이 한 일 보다 더 좋은 결과. 그러니까 보상 등을 바라다 실망한 적이 있는가? 혹은 자신이 한 일 만큼 자신에게 돌아오지 않는다 하여 절망한 적이 있는가? 그러나 한 번 냉철하게 생각해 보자 자신이 한 일 보다 더 좋은 결과를 바라는 것은 콩을 심고 팥이 나오기를 바라는 격이니 그것이 이뤄질 턱이 있는가. 또한 어떤 일이든 자기가 일한 만큼 되돌아오는 것은 세상의 이치다. 설혹 그것이 당장은 아니더라도 말이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자신이 한 일 보다 더 좋은 결과를 바라거나 자신이 한 일 만큼 자신에게 돌아오지 않는다 하여 분에 넘치는 것을 탐낸다. 그러나 그것은 엄밀히 도둑질과 같은 것이다. 내가 많이 가져가면 그 만큼 갖지 못하는 이가 반드시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니 탐을 내는 대신 작은 것을 더 크게 키우는 방법을 연구하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435    [탈무드15] 지성만으로 사람들에게 존경받으려 하는 것은 댓글:  조회:815  추천:0  2015-06-29
지성만으로 사람들에게 존경받으려 하는 것은 지성만으로 사람들에게 존경받으려 하는 것은 마치 사막에서 물고기를 잡으려는 것과 같다 사막에서 물고기를 잡으려고 하는 것은 헛수고이다. 그리고 지성이 있다는 것은 지식을 풍부하게 가지고 있는 것이다. 지성을 많이 쌓은 사람은 다른 사람들에게 소중한 대접을 받는다. 왜냐하면 식자를 알고 있으면 편리하기 때문이다. 그러나그는 그가 알고 있는 지식 때문에 소중히 여겨지는 것이지 인간으로서 사랑받고 존경받는 것은 결코 아니다. 이와는 반대로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사람은 인간으로서 사랑을 받는다. 언뜻보면 지성을 가진 사람이 마음씩 고운 사람보다 소중히 여겨지는 것 같다. 그러나 결국은 마음씨 고운 사람이 승리하게 되는 것이다. 마음씨 고운 사람이 많은 지식까지 겸비하고 있다면 금상첨화일 것이다. 이런 사람은 지도자감으로 매우 좋다. 그런 사람은 사막에서도 사람들이 물고기를 구해다 줄 것이다 = 유태인의 격언중에서 =
434    오늘의 명언 165 - 파울로 코엘료 '아크라문서' 중 댓글:  조회:1895  추천:0  2015-06-29
433    [탈무드14] 투박한 항아리 속에도 귀한 술이 들어 있다 댓글:  조회:868  추천:0  2015-06-28
투박한 항아리 속에도 귀한 술이 들어 있다 투박한 항아리 속에도 귀한 술이 들어 있다. 이 속담은 사람을 겉모앙새나 가진 것으로 판단해서는 안된다는 뜻이다. 옛날에 가난한 옷차림을 한 젊은 학자 두 사람이 여기저기를 떠돌아 다니며 여행하고 있었다. 그들이 로디미일이라는 고장에 도착했을 때, 그 마을에서 부자인 집의 문을 두드려 하룻밤 재워줄 것을 청하였다. 그러나 부자는 그들의 행색이 보잘 것 없음을 보고 거절하였다. 그래서 두 사람은 그 마을의 랍비 집에서 유숙하였다. 일년이란 세월이 흘러 두 사람은 이름이 높이 알려진 학자가 되었다. 두 사람은 또 여행을 떠나 그 로디미일 지방에 이르게 되었다. 그래서 그들은 일년 전에 머물렀던 랍비 집에서 유숙하기로 하였다. 그런데 마침 거기서 그 부자를 만나게 되었다. 부자는 두 사람이 타고 있는 말이 훌륭하고, 두 사람이 매우 고명한 학자라는 것을 알고는 스스로 청하여 자기집에 머물라고 청하였다. 그러나 이번에는 두 사람이 그것을 거절하였다. 그러자 부자는 자기 집이 그 마을에서 제일 좋으며 언제나 마을을 대표해서 손님을 접대하고 있다고 자랑하였다. 그러자 두사람은 이렇게 말하였다. [정 그러시다면, 이 말을 재워주십시오.] [말을요? 당신들은 왜 머물지 않겠다는 겁니까?] [사실은, 우리들은 가난하고 이름없던 시절에 이 마을을 지나며 당신 집에 문을 두두렸다가 거절당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우리들이 좋은 옷차림과 훌륭한 말을 가지고 있으니까 우리를 재워 주겠다고 하는군요. 그러니까 이 말 두 마리를 하룻밤 재워주십시오 = 유태인의 격언중에서 =
432    오늘의 좋은 글 96 - 흰 구름되어 흘러가보자 댓글:  조회:4060  추천:0  2015-06-28
흰 구름되어 흘러가보자    흘러가는 흰 구름 그냥 바라보지만 말고 스스로 한번 그 구름이 되어 흘러가 보자. 흘러가는 강물 그냥 바라보지만 말고 스스로 한번 그 강물이 되어 흘러가 보자. 구름이 되고 강물이 되어 흐르다 보면 이 세상 아름답다는 걸 알게 된다.   비 오는 날 비가 되고 바람 부는 날 바람이 되어 보자.   욕심 버리고 마음 비우면 이 세상 아름답다는 걸 알게 된다. 귀하다고 생각하고 귀하게 여기면 귀하지 않은 것이 없고   하찮다고 생각하고 하찮게 여기면 하찮지 않은 것이 없다.    예쁘다고 생각하고 자꾸 쳐다보면 예쁘지 않은 것이 없고 밉다고 생각하고 고개 돌리면 밉지 않은 것이 없다.   무지개가 우리를 속여도 우리는 그 무지개를 좋아하고 그림자가 우리를 속여도 우리는 그 그림자를 달고 산다.   돈이 우리를 속여도 우리는 그 돈을 좋아하고 희망이 우리를 속여도 우리는 그 희망을 끌어안고 산다.   칭찬 속에 질투가 숨어 있네. 그리고 또 사랑 속에 미움이 숨어 있네.
431    오늘의 명언 164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앨리스) 댓글:  조회:3405  추천:0  2015-06-28
430    오늘의 좋은 글 95 - 당신을 만난 후 댓글:  조회:2295  추천:0  2015-06-28
당신을 만난 후 당신을 만난 후부터 나는 추억의 시간 쌓기가 시작 되었습니다. 왜 그리도 일분일초가 값지고 고귀한지요. 당신과 잠시라도 떨어져 있을라치면 다시 만날 시간이 참 많이도 기다려집니다. 지난 번 당신이 너무 그리워 온 밤을 새하얗게 지새야 했습니다. 당신이 오신다기에  아침부터 설레이는 마음 진정을 해야 했습니다. 당신이 오시는 시간이 다가올수록 너무나 설레어 두 손으로 뛰는 가슴을 눌러야 했습니다. 당신을 만나선 아무 말이 없는데도 추억은 쌓여만 가고 정겨워 너무 정겨워 서로 보고 웃기만 하는데도 추억은 소중해져만 갑니다. 한없이 넓은 당신의 마음을 쓸어안고 내 영혼을 맡깁니다. 내 혼을 송두리째 앗아 추억을 쌓아주는 사랑하는 내 당신아! 약속을 드리지요 내 인생을 드리지요 당신을 위해 내 삶의 모두를 다 드리지요.
음식은 냄비 속에서 만들어지나, 사람들은 접시를 칭찬한다 이 속담은 사람들이 종종 무언가를 잘못 생각하여 엉뚱한 것을 칭찬하는 것을 경계하고 있다. 최근에 내가 이스라엘에서 들은 조크도 그런 경우의 하나이다. 예루살렘에서 한 남자가 버스에 올랐다. 버스 안에는 매우 살이 찐 부인이 강아지를 한마리 데리고 앉아 있었다. 그런데 개는 한 사람이 앉을 수 잇는 좌석을 차지하고 있었다. 남자 승객은 몸이 지친 상태여서 부인에게 영어로 '미안합니다만,이 좌석을 재게 비워 주시지 않겠습니까?' 하고 말했다. 그러나 부인은 일부러 못 들은 척하고 있었다. 그래서 그는 한번 더 말하였다. '부인, 이 개대신 제가 앉도록 해 주시지요.' 이번에는 부인이 머리를 옆으로 저으며 거절하였다. 사나이가 화가 치밀어서 그 강아지를 버스 창밖으로 던져 버렸다. 그러자 옆에 있던 사람이 말했다. '나쁜건 강아지가 아니라 부인이잖소?' 이 이야기는, 사람이 엉뚱한 것에 화내는 것을 경계해야 된다는 교훈이 깃들어 있다 = 유태인의 격언중에서 =
428    [탈무드 12] 표정은 분명한 밀고자다 댓글:  조회:2047  추천:0  2015-06-26
표정은 분명한 밀고자다 고대 이스라엘 때의 일이다. 어떤 군사령관에게 연락 병이 급히 당도하여 주요한 요새를 적에게 빼앗겼다고 보고하였다. 군사령관은 몹시 화가 나 눈에 쌍심지를 돋구고 있었다. 그러자 부인이 사령관의 방으로 불러들여 말하였다. 나는 지금 당신보다 더 안좋은 일을 당했어요. 대체 그게 무슨 말이오? 당신 표정에서 당신의 당황한 기색을 읽을 수 있어요. 요새야 다시 싸워 빼앗으면 되지 않아요. 하지만 사령관인 당신이 용기를 잃는다면 그것은 군대 전부를 잃는 것보다 훨씬 더 위험한 것입니다. = 유태인의 격언중에서 =
427    오늘의 좋은 글 94 - 침묵하는 연습 댓글:  조회:2351  추천:0  2015-06-26
침묵하는 연습  나는 좀 어리석어 보이더라도 침묵하는 연습을 하고 싶다. 그 이유는 많은 말을 하고 난 뒤일수록 더욱 공허를 느끼기 때문이다. 많은 말이 얼마나 사람을 탈진하게 하고 얼마나 외롭게 하고 텅비게 하는가? 나는 침묵하는 연습으로 본래의 나로 돌아가고 싶다. 내 안에 설익은 생각을 담아두고 설익은 느낌도 붙잡아 두면서 때를 기다려 무르익히는 연습을 하고 싶다. 다 익은 생각이나 느낌 일지라도 더욱 지긋이 채워 두면서 향기로운 포도주로 발효되기를 기다릴 수 있기를 바란다. 침묵하는 연습, 비록 내 안에 슬픔이건 기쁨이건 더러는 억울하게 오해받는 때에라도 해명도 변명조차도 하지 않고 무시해버리며 묵묵하고 싶어진다. 그럴 용기도 배짱도 지니고 살고 싶다.    -유안진-
426    오늘의 명언 163 - -티베트 속담 댓글:  조회:1937  추천:0  2015-06-26
425    오늘의 좋은 글 93 - 인생은 바람이며 구름인 것을 댓글:  조회:3477  추천:0  2015-06-26
인생은 바람이며 구름인 것을 그 누가 날더러 청춘이 바람이냐고 묻거든 나 그렇다고 말하리라. 그 누가 날더러 인생도 구름이냐고 묻거든 나 또한 그렇다고 답하리라. 왜냐고 묻거든 나 또 말하리라. 청춘도 한번 왔다 가면 아니오며 인생 또한 한번가면 되돌아올 수 없으니 이 어찌 바람이라 구름이라 말하지 않으리요. 오늘 내 몸에 안긴 갈바람도 내일이면 또 다른 바람이 되어 오늘의 나를 외면하며 스쳐 가리니 지금 나의 머리 위에 무심이 떠가는 저 구름도 내일이면 또 다른 구름이 되어 한세상 두둥실 떠가는 것을 잘난 청춘도 못난 청춘도 스쳐 가는 바람 앞에 머물지 못하며 못난 인생도 저 잘난 인생도 흘러가는 저 구름과 같을 진데 어느 날 세상 스쳐가다가 또 그 어느 날 홀연히 사라져 가는 생을 두고 무엇이 청춘이고 그 무엇이 인생이라고 따로 말을 하리까. 우리네 인생도 바람과 구름과 다를 바 없는 것을
424    오늘의 명언 162 - 라피키, '라이온킹' 댓글:  조회:1714  추천:0  2015-06-26
423    [탈무드11] 가난한자와 부자의 말 댓글:  조회:1073  추천:0  2015-06-24
가난한자와 부자의 말 가난하기 때문에 바르고, 부자이기 때문에 옳지 않다고 할 수는 없다. 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다. 어떤 두 사람이 찾아와 서로 다른 말들을 했다고 가정하자. 그들 가운데 한 사람은 돈이 많은 사람이고 한 사람은 가진 것이 없는 가난한 사람이라고 할 때 당신은 과연 어느 편의 말을 진실한 말로 믿을 것인가? 답변은 이렇다. 부자라고 해서 언제나 거짓말만 할 수는 없을 것이고, 가난한 사람이라고 해서 언제나 올바르게 살아간다고 할 수도 없을 것이다. 이와 반대의 답변도 물론 가능하다. = 유태인의 격언중에서 =
422    오늘의 좋은 글 92 - 인생에는 놀라운 법칙이 있나니 댓글:  조회:2366  추천:0  2015-06-24
인생에는 놀라운 법칙이 있나니 인생에는 놀라운 법칙이 숨어있답니다 자기 자신이 믿고 생각한대로 삶은 흘러 가면 세상은 무엇이든 시도하는 사람에게 길을 열어 줍니다 성공이 행복을 부르는게 아니라 행복이 성공을 부른 다는것 그리고 즐거운 마음으로 일할때 성공할 확률은 반반이지만 싫은 일을 억지로 하는. 사람이 성공할 확률은 전여 없다는것!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당신의 하루를 만들어가세요 분명 당신이 바라는 모든 순간이 펼쳐질테니까요
421    오늘의 명언 161 - 노래 팔로알토 : I feel love(feat. Koonta) 댓글:  조회:1803  추천:0  201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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