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fangsheng 블로그홈 | 로그인
방산옥 성칼럼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나의카테고리 : 시

제5장 2억세와 세살먹은 아이-침 모내기
2016년 12월 18일 12시 56분  조회:979  추천:0  작성자: 방산옥
침 모내기
 
산수유는 장애물경기 출전을 위해
신장에서 기교를 련마한다
 
마그네슘  칼슘 아연이
대들보가 끊어진 뼈집에서
장기를 두는사이에
뼈집은 고대광실로 변신한다
 
침들을 한줌 쥔 손바닥은
차양기에 실려 침모내기에 구슬땀을 흘린다
땀방울은  파란 잔디밭을 키우고
온실에서는 코스모꽃들이 방글거린다
 
공룡들에게  밟혀 축토*에 묻혔던
거미들이 소생한다
2만여종의 새 세대를 거느리고
 
구름에 고리를 매여놓은
경금*이 흔들의자  타고
유치원마당에  원숭이궁을  옮겨온다
 
*축토:주역에서 지지의 하나로 냉동저장고를 의미함
*경금:천간의 바위의 한종류로 사심이 없고 천진함을 의미함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01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201 고물주를 수송합니다 외 10수 2021-01-31 0 1957
200 새가지저귄다 외 한수 2019-07-12 0 2236
199 《삶과 짝》제4부 시 2018-09-27 0 1673
198 《삶과 짝》제3부 시 2018-09-27 0 1488
197 《삶과 짝》제2부 시 2018-09-27 0 1301
196 《삶과 짝》제1부 시 2018-09-27 0 1407
195 란초와 나비 2018-03-01 0 3879
194 어느 별 닮았을가(시원본) 2018-03-01 1 2860
193 련꽃에 달의 집을 짓다-방산옥 하이퍼시집(머리말 및 차례) 2016-12-18 0 2014
192 제1장 봉선화가8형제를 낳았다-염(焱)*이 타오른다 —건(乾)* 2016-12-18 0 1887
191 제1장 봉선화가8형제를 낳았다-태(兑)*의노래 2016-12-18 0 1897
190 제1장 봉선화가8형제를 낳았다-진(震)*의 노래 2016-12-18 0 2077
189 제1장 봉선화가8형제를 낳았다-손(巽) * 의 노래 1 2016-12-18 0 1892
188 제1장 봉선화가8형제를 낳았다-손(巽) *의 노래 2 2016-12-18 0 2034
187 제1장 봉선화가8형제를 낳았다-감(坎)*의 노래 2016-12-18 0 1740
186 제1장 봉선화가8형제를 낳았다-축토(丑土)*의 노래 2016-12-18 0 2045
185 제1장 봉선화가8형제를 낳았다-진토(辰土)*의 노래 2016-12-18 0 2031
184 제1장 봉선화가8형제를 낳았다-천간이 지지와 짝을 짓습니다 2016-12-18 0 1923
183 제1장 봉선화가8형제를 낳았다-구름눈물 2016-12-18 0 1793
182 제1장 봉선화가8형제를 낳았다-우주는 자멸될수 밖에 2016-12-18 0 2024
‹처음  이전 1 2 3 4 5 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