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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옥 성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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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성도 황홀한 성생활을
2009년 02월 18일 08시 22분  조회:6019  추천:30  작성자: 방산옥 성칼럼


   연길시 모 공장의 영자씨는 2년간의 련애끝에 결혼하게 되였습니다. 그런데 결혼 2년만에 워낙 살집이 좋던 영자씨는 여위여 볼꼴없이 되였고 그 남편도 퇴근하여 집에 돌아오면 한숨만 풀풀 뽑았습니다. 한것은 그들 부부는 황홀한 부부생활을 못해보고 살아가기때문이였습니다. 병원마다 찾아다니며 병집을 찾으려 애썼고 의사의 지시대로 약도 참답게 써보았지만 모두 허사였습니다. 리혼말까지 입에 올린 그들 부부가 일루의 희망을 품고 방생진료소를 찾아왔을 때는 영자씨가 성신경관능증에 걸린 상태였습니다.

    두시간 넘는 자문과 진찰을 거쳐 병집을 찾아냈습니다. 첫날밤, 녀성성생리를 모르는 신랑이 조폭하게 신부를 다루는 바람에 영자씨는 흥분은커녕 공포와 동통만 《향수》하고 말았습니다. 그 공포증과 통증이 얼마나 심각하였던지 영자씨는 남편과의 성행위만 생각하면 질이 강력히 수축되면서 아예 남편을 받아들일수 없을 지경에 이르렀던것입니다.

    반복적인 녀성성생리지식전수와 의사의 자극치료법을 거쳐 영자씨의 질수축증세는 치료되였고 화끈한 부부생활을 할수 있게 되였습니다.

    로투구에 사는 한 녀인은 온 마을에서 첫손 꼽히는 무던한 맏며느리였습니다. 그러나 부부사이에는 늘 모순이 있어 티각태각했는데 나중엔 리혼말까지 나오게 되였습니다. 영문 모르는 부모들은 아들을 나무랐습니다. 아들은 목석 같은 안해와 살며 인생을 허비하는것 같아 실의를 느꼈지만 그렇다고 무던한 안해를 내놓기도 아쉬웠습니다. 그러던중 시어머니가 눈치채고 아들에게 돈을 쥐여주며 저를 찾아가보라고 했습니다.진찰과 자문을 통해 나온 결론은 남성의 조루로 하여 생긴 녀성성랭담증이였습니다. 병근은 남성한테 있었는데 억울하게도 안해를 목석 같다고 내놓으려 했으니…

    이상에서 얘기드린 실례는 모두 남성들이 녀성성생리를 몰랐기때문에 초래된 성생활부조화현상이였습니다.

    녀성의 성충동과 생리는 남성과 달리 간접적이고 피동적이였습니다. 성의 표현도 녀성은 온화하며 질의 흥분과 절정도 아주 느리게 진행되다가 완결되는편입니다. 때문에 녀성은 발동이 걸리면 인차 성행위를 시작하려는 남편과는 달리 키스나 애무, 귀속말 등 지속적인 애정을 받는 과정에 점차적으로 흥분이 고조로 오르게 됩니다.

    녀성의 성충동은 청춘기만 되면 자연스럽게 성충동을 느끼는 남성과는 달리 결혼하여 남편과의 성관계를 가지게 되면서부터 점차 개발되게 됩니다. 조선족인 경우엔 보통 한 녀성이 한 남성을 남편감으로 선택, 결정한후 《성의 상대가 이 남자뿐》이라고 한정짓기에 그 사람한테서 충분한 사랑을 받으려는 욕망이 절절합니다. 그렇게 기대한 희망과 욕구가 실현되지 못할 때 받는 정신타격은 그녀들로 하여금 더는 성생활에서의 흥분과 만족을 느낄수 없게 하며 나아가서는 회의와 환멸끝에 성불감증에 걸리게 하고 혼인을 리혼의 변두리에까지 몰아가게 합니다.

    때문에 결혼전에 녀성성생리에 대한 지식을 파악하는것은 아주 요긴한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이런 남성들이라야만이 결혼후 성생활에서 항상 의젓하고 침착하고 부드러우며 인내심이 있게 녀성성흥분곡선을 면밀하게 파악하고 충분한 애무를 주어 녀성측을 가동시키고 아무런 저항이 없이 삽입할수 있는 기회를 창조할수 있습니다. 이것이야말로 부부생활에서의 기교라고 할수 있습니다.

    례하면 성감대에 대한 키스후 삽입전에 귀두로 슬슬 녀성의 음핵주위와 소음순부위를 의젓하게 느릿느릿 접촉시켜 마찰을 시킴과 동시에 녀자문전의 습도를 잘 가늠해야 합니다. 만약 외음부가 축축해날때는 이미 녀성측도 충분한 성충동을 가져왔고 삽입을 요구하는 때라는것을 알려주므로 이때 천천히 삽입을 해야 합니다. 삽입시 저항을 전혀 느끼지 않고 저절로 미끄러져 들어간다면 이는 아주 리상적입니다. 삽입후에는 성급한 피스톤운동을 삼가하고 시간을 끌면서 세차게 눌러주었다가 가볍게 풀어주고 풀어주었다가는 무겁게 압박하는 식을 취하는것으로 쾌감의 상승도를 지속시켜 녀성의 충분한 성흥분을 자아내게 함으로써 다같이 성생활의 쾌감을 느끼게 해야 합니다.

    이와 같이 부부사이의 성행위는 어디까지나 쌍방이 다 원하는 전제를 절대 잊어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아래의 몇가지 점에도 반드시 주의를 불러일으켜야 합니다.

    첫 성생활이 시작하여 질밖의 습도가 아주 질퍽한데 삽입이 잘되지 않거나 좀 힘들거나 억지삽입시 통증이 일어나는 경우는 처녀막이 파렬되지 않았기때문일수 있습니다. 즉 처녀막이 너무 두터워 잘 삽입이 안되는 신호이므로 억지를 부리지 말고 이튿날 전문의를 찾아 지도를 받거나 소형수술로 해결하는것이 좋습니다.

    성생활이 리상적으로 진행되였는데 이상하게 통증이 느껴질 때에는 새로운 질병이 생겼음을 알리는 신호일수 있으니 미루지 말고 제때에 검사,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적잖은 녀성들이 《나는 성감이 무디여서인지 쾌감이란걸 느껴보지 못하는데 녀성들은 다 그런가?》고 말했습니다. 분명 얘기드리지만 녀성들의 성반응은 남성들처럼 선명하지 않지만 역시 흥분기, 고조기, 오르가즘기, 회복기 등 4개 과정을 거칩니다.

    흥분기에 녀성은 공중에 둥둥 뜬 기분, 이상야릇한 흥분감에 도취되게 됩니다. 잇달아 저도 모르게 근육과 몸체가 떨리며 이따금 격렬한 률동상태에 빠집니다. 그때면 가슴이 두근거리고 혈압이 높아지며 숨결이 가빠집니다. 성기와 허리주위 뜨거운 물에 잠기듯 뿌듯한감을 느끼게 되는 때가 고조기입니다. 오르가즘기는 녀성의 성적감각절정기인데 전신피부가 달아오르면서 유방, 골반근육이 빳빳이 수축되며 질벽도 꿈틀꿈틀 고동치듯 수축합니다. 혈압과 심장박동도 최고치로 치달아오릅니다. 오르가즘후의 녀성은 더없는 만족감과 행복감을 느끼게 됩니다. 그런데 남성의 조폭한 행위, 조루 등으로 녀성이 오르가즘기에 오르지 못하면 회복기가 지연되면서 불쾌감을 초래합니다. 이 정도가 심각해지면 녀성은 성랭담증이거나 성신경관능증에 걸리게 되며 나중엔 악의가 생겨 가정을 파멸에로 몰고 갑니다.

    어떤 녀성들은 결혼후, 산후에 모종 질병으로 성생활에 재미를 잃거나 통증을 느껴 정상적인 부부생활을 못합니다. 많게는 란소종양, 자궁근종, 궁경암, 골반염, 질염, 외음부염증, 질파렬 등 경우에 이런 징후를 보입니다.

    연길시 신흥가의 한 녀성은 월경이 없어지면서부터 성생활을 하려면 질이 아파나 그만둘수밖에 없었습니다. 검사결과 그녀는 란소, 자궁, 위축이 왔을뿐만아니라 로년성질염에까지 걸렸더랬습니다. 이제 겨우 25살밖에 안되는 그녀로 놓고보면 너무나 억울한 일이였습니다. 병근을 캐고보니 뇌하수체전엽에 종물이 자랐던것입니다. 제때로 되는 발견과 수술치료로 1년후에 그녀는 생명을 위협하던 병마에서 해탈되였고 성생활도 정상적으로 회복했습니다.

    이 실례로부터 알수 있는바 성생활을 《놀아도 좋고 안놀아도 된다.》는 식으로 대하거나 지어 대방의 요구를 거절하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다면 신체에 이상이 생긴게 아니냐고 의심해보고 주의를 환기시키는것이 필요합니다.

    누가 저에게 우리가 살아감에 있어서 의식주외에 큰 영향을 주는것이 무엇인가고 묻는다면 저는 서슴없이 성이라고 말하고싶습니다. 한것은 우리 녀성들이 성적으로 만족을 느끼고 행복에 도취된다면 우리 녀성들은 영원히 보석마냥 빛나고 우리의 가정도 영원히 생기로 넘쳐나는 행복한 가정으로 될수 있기 때문입니다.

    제공:연길시방생진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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