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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옥 성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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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병; 련재7 (제4성병. 세균성음도염)
2010년 09월 07일 14시 35분  조회:5971  추천:35  작성자: 방산옥 성칼럼

十三、4성병: 서혜림파육아종, 또는 성병성림파육아종이라고도 부릅니다.

매독, 림질, 연성하감의 3대성병 다음으로 가는 병이라 하여 제4성병이라고 부릅니다.

성접촉에 의하여 감염되는 만성적인 질환으로서 감염부위에 련결된 림파계통손상으로부터 주요증상이 초래되는것입니다.

진단, 콜라미디아균은 병변부나 횡현부의 흡입물에서 채취한 자료로 만든 착색 도말표면에서 또는 조기배양에 의해 인정할수가 있습니다. 연성하감과 같이 각종의 화학료법제가 효력이 있으므로 치료는 간단하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닙니다. 허지만 간단하다고 하는 치료가 반복이 있거나 빠른 기간내에 치료가 안될 경우에는 콜라미디아는 제4성병이 아닌 만성생식기염증이라 비뇨계통질병으로 확산, 발전하였음을 말하기에 진일보의 진단, 치료가 필요합니다.

十四、세균성음도염, 세균성으로 오는 음도염은 범위가 넓습니다. 허지만 성병으로서의 세균성음도염은 카테나균(加特纳菌)감염으로오는것인데 카테나음도염(加特纳阴道炎) 혹은 비특이성음도염이라고 부릅니다.성접촉으로 전파되기에 이 병 대상중 90%가 뇨도에서 간균을 배양할수 있는바 뇨배양에서의 양성률은 79.91% 차지합니다. 생육부녀중에서 많이 발견되는데 완고성백대증가가 위주이며 가렴증은 아주 적습니다. 백대의 특점은 회백색, 멀숙한 죽같으며 비린 내를 풍기며 성교후 비린 냄새는 더 심합니다. 칸디다와 트리코모나스감염을 결부하였다면 소양증도 있습니다.

1964년 중국국무원총리이신 주은래께서는 중국에는 성병이 없다.고 세계에 공포하였습니다. 하지만 20년이 되기도전 1982년부터 중국에서는 극히 소수인들로부터 성병이 살근살근 《주입》되기 시작하였으나 아직 전국적인 전염병으로서의 보고제도까지는 이루어지지 못하였습니다. 2,3년 사이에 이미 급증을 보이게 되자 1985 10월 국가위생부는 긴급히 북경시위생국에 의탁하여 전국적인 제1차 성병인재를 양성하는 학습반을 열게 되였습니다. 그때 길림성의 유일한 대표로 학습반에 참가하게 된 저는 비록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의사경력도 16년이 되였지만 성병은 학교에서 배우지 못한 학과이고 림상체험도 없어 매우 생소하였고 또 층층이 보급시켜야 할 의무까지 지니였기에 배움에 정력을 기울리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그때만 하여도 벽촌같이 여겨진 연변은 여전히 성봉페는 예나 다름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85년이후 중국이 개혁개방정책이 나오자 외국과의 교류가 빈번하여지기 시작하면서 《성볼페》의 장벽은 언제 어떻게 무너졌는지도 미처 알사이가 없이 홍수가 밀려든듯이 충격적으로 소실되였고 많은 사람들이 《성의 개방》으로 톡톡한 대가를 치러야 하였습니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성병전파도 변화되였습니다. 급성보다는 만성으로, 쉽게 치료되는 림질보다는 치료가 어려워지는 병으로, 아직까지는 전혀 치료에 막무간한병으로 발전하고있습니다.

인류가 부단히 성병과 도전하며 부단히 진화하고 있는데 따라 인류와는 적인 기인(基因)구조가 간단하던 병원미생물들도 부단히 자아를 《완미(完美)》화하고 있는바 그 결과가 바로 《에이즈병바이러스의 산생》이라고 하여도 과언이 아닌상싶지만 그보다도 더 무서운것은 계속 이런 성병바이러스들은 산생발전하고있어 미처 우리의 연구가 따라가지 못하고있다는 점으로 하여 마음은 더 불안하여지고만 있습니다.

성적전염이 날로 증가되는 추세에 따라 조사하고 연구하고 또 그 결과, 그 장래를 과학적으로 추리하여 본다면 그 누구나 놀라지 않을수 없습니다. 간단한 례를 들어 말하렵니다. 성생활방식의 다양화로 구강성행위인 구음, 흡경, 외음부지벽증 늘어남에 따라 구강, 인후, 기관에서의 성병감염은 다시 골반염을 일으키는 등 악성순환으로 이루어져 이미 B형간염처럼 식탁에서까지 그 례외가 아닌것 같습니다.

이것을 통제하려면 물론 효과적인 치료연구도 중요하지만 우선은 예방입니다. 예방을 위한 국가적차원에서의 정책성도 주요하겠지만 매개인이 할수 있는 예방조치는 우선에 우선이 아닐가요? 조금만 상식이 있다면 조금만 생각을 돌린다면 할수 있지 않을가요? 아뭏든 할수 있는것이라면 기어코 하여보는것이 상수일것 같습니다. 그럼 아래에 할수 있는 예방조치들로부터 생각하여봅시다.

1.자신의 건강에 혹시 붉은 등은 켜지지 않았는지? 자세히 관찰하여봅시다.

2.외출이 있었다면, 혹은 어느 일방이 의심스러운 사생활이 있었다면 나를 위해 피임도구부터 사용하거나 대방을 강요합시다.

3.외도가 있었다면 증상이 있거나 말거나 검진부터 받으십시오.

4.좌식변기보다는 쭈그림식변기가 성적질병예방에는 더 좋을것 같습니다.

5.치솔을 사람마다 따로 쓰듯이 화장실용품(대야, 비누, 수건…)도 따로 쓰고 쓰기전에 씻고 쓴후에도 씻어놓는 습관을 양성하십시오.

6.화장실을 사용할 경우에 손씻는것은 변후도 중요하겠지만 변보기전이 더 중요합니다.

7.아래 속벌은 세탁기보다는 제각기 벗어놓는 즉시에 씻는것이 호상오염을 방지하고 질병체의 번식을 예방할수 있습니다.

8.가정화장실에 손님이 드나들었다면 더욱 엄밀한 소독이 필요합니다.

9.남들의 손이 다이는 공공장소의 휴지, 비누는 쓰지 않는 편이 오히려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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