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대회 스타트...
10월 8일...
서울 남산에 위치한 그랜드 하얏트 호텔 그랜드볼룸...
아침 일찍 일어나 지인언니 집에서 은혜와 지인언니랑 함께
준비하고 9시에 지인언니 차로 출발...
대회 당일인데도 하나도 긴장되지 않고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평상심으로 룰루랄라...^^
참가자들의 드레스 입은 모습이 크게 세워져있다.
난 솔직히 이 드레스사진이 너무 맘에 안들었다.
드레스 촬영하는 전날 밤을 새고 상경한 탓에
너무 피곤해서 얼굴이 너무 초췌하게 나왔다.ㅡ,ㅡ
화장도 안하고 대회장에 도착했는데...
들어서자마자 방송국 촬영팀에서 카메라 들이대면서
인터뷰를 한다..
지금 기분이 어떠냐고....
음...
이제 대회가 끝나면 다 헤어져야 하는게 너무 아쉽다고..
연습을 한달간 더 했으면 좋겠다고 대답했더니..
기자가...
그럼 집에 남편이 섭섭해하지 않냐고 하신다..
난...
잔소리 하는 사람이 없어서 좋아할걸요...ㅋㅋㅋ
손님들을 안내하는 데스크에서 ....
작년에 콘테스트에 참가한 분들의 모습도 보인다..^^
오늘 심사위원으로 오신 모델 박둘선씨..^^
3,4차 미션 수행할때 사회자로도 오셨는데 오늘은 빨강 원피스로...
너무 이쁘시다..^^
우먼센스 편집장 이창훈님..^^
첫면접때 나한테 이런저런 질문을 하신 분...
본선무대에서도 뵐수 있게 되어 너무 기뻤다.
심사위원 소개와 인사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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