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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5.29 일기
요즘 도꾜의 지하철역 여기저기에 붙어있는 광고..
[ 집에서 합시다..] 라는 광고이다..
바로 화장은 집에서 하고 나오라는 광고...
4년전부터 도꾜에서 출근하기 시작하면서..
전차에서 화장하는 여성들이 무척 많은것을 발견했다..
전차가 막 출발하는 순간에 후닥닥 뛰어들어서..
화장품가방을 열어젖히고 화장을 하기 시작한다..
화장기없는 얼굴로부터 차츰차츰 눈섭..아이라인..
볼터치까지.. 얼굴이 조금씩. 조금씩 변해간다.
그런 모습을 보면서 옆에 있는 내가 웬지 부끄러워났다.
여자가 화장을 한 얼굴과 안한 얼굴.. 저렇게도 차이가 많구나..
라는듯한 주위 남성들의 시선이.. 나한테까지 미치는듯한 착각..ㅋ
그래서 전철에서 화장하는 여성들을 보면 제발 그만했으면
하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요즘 전철역에 붙은 광고를 보면서..
와~~ 광고를 내붙일만큼 문제거리로 되고있었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은 전차에서 화장하는 여성들이 많이 줄어든것 같다.
요즘 전철에 나붙은 광고...
개인적으로 참 맘에 드는 광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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