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블로그 -> 기타
나의카테고리 : My Love와 여행을
용머리처럼 바다가에 치솟은 용두암은 제주관광에서 빼놓을수 없는 곳..
옛날 용왕의 사자가 한라산에 불로초를 캐러 왔다가 노한 산신이 쏜 화살에
맞아 죽으면서 시체의 일부는 바다에 잠기고 머리만 떠오른것이 이 용두암이라 한다.
또 하나의 전설은 먼 옛날 하늘을 오르려고 하는 용이 승천할때 한라산 산신령의 옥구슬을
입에 물고 도망을 가려고 하였다. 이에 산신령이 노해서 쏜 화살에 맞아 바다로 떨어지면서
몸체는 물속에 잠기고 머리 부분만이 바다위로 돌출하여 남아있게 되었다고 한다.
여행 마지막날 오전에 갔는데 바람이 엄청 심하게 불어서 몸이 날려가버릴듯 했다..
그래도 기념사진을 남기려고 몸을 휘우뚱거리며 겨우 남긴 사진이다..ㅋㅋ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