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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추위가 3월말까지도 들락날락 하더니..
일주일사이에 기온이 20도를 쑥 넘어섰다..
봄인지 여름인지 모를 정도로..
오늘 낮은 너무 더웠다..
우선생님 차에 앉아서 담주부터 시작하는 집중반수업장소로
가는도중에 길가에 어느새 활짝 피어있는 벚꽃을 보고 환성을 질렀다..
언제면 필가..언제면 필가..고대하고 있었는데..
우훗.. 이제야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봄은 참 좋다..
모든게 아름다워서..^^
다음주부터 수업이 엄청 많아진다..
매일마다 아침 6시 좀 넘으면 출근해야 한다. 저녁엔 9시 퇴근..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니까 조금도 힘든줄 모르겠다.
너무 즐겁고 학생들과 어울려서 같이 배워가는게 이렇게 재밌는줄 몰랐다.
엄마가 날 임신하셨을때 태몽이 아이가 나중에
가르치는 일 하는 꿈이라 하시더니 진짜 그런가부다..^^
일찍 자야지..^^ 내일엔 방콕해서 수업준비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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