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블로그 -> 기타
나의카테고리 : MyBook-인생이란
네번.. 다섯번 읽어도 찐한 감동이 묻어나는 책..
진정한 삶이란 무엇이며..
삶의 마지막 여정인 죽음을 어떻게 맞이해야 하는가를
깨닫게 해주는 인생의 교과서이다..
내가 소장하고 있는 책중에서 보물1호급에 해당하는
정말 소중한 책이다..
죽음이 거의 온몸에 침범해 들어와 침대에서만 누워 지내고
안경조차 다른 사람이 씌워줘야 하지만, 마음만은 여전히
건강한 모리교수, 그의 웃음이 참으로 건강하게 느껴진다..
이미 다리쪽에는 루게릭병이 이미 침범해 휠체어에 붙박인
신세지만 아직까진 자유로운 양손을 흔들며 삶의 진정한
의미와 죽음을 맞는 과정을 열정적으로 들려주는 모리 슈워츠..
-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중에서-
1995년 3월에 이루어진 ABC TV의 유명한 토크쇼 <나이트라인>의 사회자
테드 코펠과 모리의 첫번째 인터뷰장면.. 점점 테드는 모리에게 마음을 열기 시작한다.
모리와의 마지막 인터뷰를 시작하기전, 그에게 다정하게 키스하는 테드 코펠..
세번째이자 마지막인 이 인터뷰는 모리의 몸이 너무 나빠져서 서재에서만 행해졌다.
-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중에서-
ABC TV 영화로 방영된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장면들
이 책은 미국의 유명한 토크쇼 진행자 오프라 윈프리가 운영하는
영화사 하포 프로덕션에서 영화화되어 48%라는 경이로운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인기리에 방송되었다.
잃어버린 것들을 찾으러 가는 특별한 화요일!
화요일의 특별한 인생 수업『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죽음을 앞둔 노교수와 그의 제자가 나눈 열네 번의 대화를 담은 이 책은 1997년에 처음 출간되어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고, 휴머니즘이 담긴 고전으로 인정받고 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영혼의 결핍을 느끼던 저자는 루게릭병을 앓으며 죽음을 앞두고 있는 대학 시절의 은사 모리 교수와 재회하게 된다. 모리 교수와 저자는 세상, 가족, 죽음, 자기 연민, 사랑 등을 대화 주제로 삼아 매주 화요일마다 함께 인생을 이야기한다. 모리 교수가 들려주는 삶과 죽음에 관한 수업은 치열한 삶 속에서 잃어버린 것들을 찾으러 가는 과정이기도 하다.
☞ 북소믈리에 한마디!
스승과 제자의 이야기 속에는 살아 있음의 의미, 죽어 감의 의미가 담겨 있다. 죽어 가는 모리 교수는 살아 있는 제자와 우리들에게 꼭 알아야 할 것들을 이야기한다. 헤어짐과 죽음을 통해 삶에 대한 진실하고 영원한 깨달음을 전해주는 책이다. 새롭게 단장한 이번 한국어판에는 저자가 한국의 독자들에게 특별히 전하고 싶어하는 이야기가 담겨 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