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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카테고리 : ⇒ 중국에서 나는
그 높은 산에 수많은 갈래갈래의 길이 있었고 모두 돌로 계단을 깍아만들어서
안전하고 편리했다. 전문등산객들에게는 계단이 아닌 자연의 산길이 더 좋을지
모르겠지만 연륜이 있으신 분들이 안전하게 산정상까지 오르기 위해서는 계단이
많은 도움을 주는것 같았다. 이 계단을 쌓기까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피땀을
흘리셨을가.. 엄마는 오르면서 몇번이나 이 얘기를 하셨다.
휴식시간중...^^
야~~ 산봉우리와 파아란 하늘 구름들이 너무나 잘 어울린다..
열심히 오르고 있는중입니다..^^
아래를 내려다보면 아찔할 정도로 깍아내린 절벽이 깊숙히 깊숙히 자리잡고 있었고...
세상에 절승경개가 이런거구나 감탄이 절로 쏟아져나왔다.
내 표정이 왜 이래?
황산 중턱에 있는 호텔..
국가지도자들이 오면 이곳에 주숙한다고 하던데.. 하루 주숙비가 인민페로 8888원이랜다..
헐~~ 하루 묵었다간 재산 다 날려버리깃다..ㅡ,ㅡ
열심히 오르고 계시는 울집 어르신들..^^
잠시 휴식중..
여기 보이는 사람들중 절반은 한국사람일걸.. 진짜 많았다..
작은 돌다리에 열쇠가 가득 잠겨져있었다..
커플들이 이곳에 와서 열쇠를 잠그면 헤어지지 않는다나?
뭐 그런 뜻이 있길래 많은 사람들이 오면 열쇠를 잠그고 간댄다..
우리 여행단 일행이다..^^
오르다 오르다 내가 더 이상 지탱하지 못해서 주저앉아 쉬고 있는중...ㅋ
초콜렛으로 에너지 보충중.. 엄마가 .. 나 못먹겠다.. 너 먹어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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